따뜻한 우체부 :: '자동차리콜'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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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넘어가면 손해, 몰랐으면 알아야 할 내 차의 리콜 소식을 전한다. 카랩이 전하는 2021년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리콜 뉴스.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2019년 5월 3일부터 2020년 9월 15일까지 생산된 우르스 347대가 전폭 200센티미터가 초과되는 본 모델에 허용되지 않는 주차등 기능이 활성화돼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47조 제3항의 제40조의 3(주차등)에 규정되지 아니한 등화나 반사기 등을 설치해서는 안 되는다는 조항을 충족하지 못함이 확인됐다.

<다임러트럭>

 

다임러트럭은 2020년 1월 29일부터 2020년 8월 30일까지 생산된 스프린터 13대가 차량 앞, 뒤차축 양쪽 브레이크 호스의 조립공정 중 날카로운 장비와 접촉으로 호스가 손상돼 장착된 결함이 발견됐다. 손상된 호스에서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될 경우, 제동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리콜이 실시된다.

<페라리>

 

페라리는 2017년 9월 19일부터 2020년 6월 16일까지 생산된 812 슈퍼패스트 75대가 후면 창유리 공급업체의 생산 공정상 오류로 인해 차체와 후면 창유리가 서로 접착되는 표면이 세척되지 않고 접착돼 후면 창유리 접합부의 접착력이 감소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후면 창유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혼다>

 

혼다는 2013년 3월 2일부터 2014년 10월 1일까지 생산된 어코드 2,799대가 드라이브 샤프트에 장착되는 다이내믹 댐퍼의 접착제 설계 오류로 드라이브 샤프트의 표면 코팅과 접착제 사이에 열화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벗겨진 코팅 사이로 소금 성분 또는 제설제(염수)가 내부로 침투되면 드라이브 샤프트의 다이내믹 댐퍼 장착부에 부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부식이 심해진 상황에서 드라이브 샤프트에 강한 힘(풀 악셀, 급발진 등)이 전달되면 드라이브 샤프트가 다이내믹 댐퍼 부분에서 파손될 수 있어 주행을 할 수 없거나 주차 상태에서 차량이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

 

★ 결함 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 문의하거나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cardyn@carlab.co.kr

재미있는 자동차 미디어 카랩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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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타카다 에어백 결함으로 수백만 대의 쉐보레, GMC, 캐딜락의 트럭 및 SUV를 리콜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GM의 타카다 리콜에 대해 “미국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복잡한 안전 관련 리콜”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세계 19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다양한 모델에 설치된 타카다 에어백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300명이 부상했다. 타카다 에어백은 전개되면서 팽창기가 폭발해 탑승자에게 금속 파편이 튈 수 있다. 

이번 리콜은 GM과 NHTSA 간의 4년간 분쟁 끝에 나온 것이다. GM은 “차량에 설치된 타카다 에어백은 다른 타카다 관련 리콜과 다르기 때문에 교체할 필요가 없다”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NHTSA는 GM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이번에 쉐보레 실버라도, 타호, 서버번, GMC 씨에라, 유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2007~2014년까지 생산된 590만대의 트럭 및 SUV의 에어백을 교체하라고 결정했다. 

 

NHTSA의 집행담당부 책임자 제프리 주세페(Jeffrey Giuseppe)는 “타카타 에어백 파열은 그 결과가 매우 심각하다”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외에도 GM의 내부 테스트 및 위험성 실험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그들은 “GM이 시험에 사용한 에어백이 이미 리콜된 에어백과 매우 유사하다”면서 “GM이 자체 평가에서 에어백이 파열될 위험을 과소평가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다.

 컨슈머 리포트의 윌리엄 월리스(William Wallace)는 “GM은 리콜을 피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시간을 낭비했다”면서 “특히 차량이 출고된 지 6~14년이나 돼서 가능한 빠른 수리를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GM 대변인은 “결론에 동의하지 않지만, NHTSA의 결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미 1월에 2007~2008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2500과 3500, GMC 시에라 2055과 3500 픽업트럭을 리콜했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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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이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호주에서 대규모 리콜된다.

호주 제품안전관리원(Product Safety Australia)에 따르면 현대차 호주법인은 엔진 화재 우려로 투싼 9만 3000대 이상을 리콜한다. 해당 모델은 2014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팔린 투싼 9만 3572대다. 이 차량들은 ABS(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의 전자 컨트롤 회로 부품이 습기에 노출될 경우 합선될 수 있다고 한다. 

호주 제품안전관리원은 성명을 통해 “회로에 전원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차량이 주차돼 있는 상태에서도 화재 위험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량 탑승자는 물론 주변 차량과 보행자 등이 위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회로 합선은 브레이크 시스템의 기능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해당 모델 소유주들은 인화성 물질이나 구조물, 다른 차량이 있는 주차장이나 차고 대신 외부 공터에 주차해야 한다. 또한 소유자들은 현대차 호주법인의 안내를 받아 공식 수리점에서 회로판 수리를 받아야 한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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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컨트리맨</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일본에서 미니 쿠퍼의 타이밍 체인 파손 우려로 인해 디젤 크로스오버인 컨트리맨 등 4종 4,945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각) 일본에서 미니 쿠퍼 SD 엔진을 장착한 컨트리맨과 페이스맨의 4개 차종이 타이밍 체인 파손 우려에 따라 4,945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미니 페이스맨 JCW</figcation>

미니 쿠퍼 SD 엔진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밍 체인의 소재와 표면처리 선정이 부적절하기에 강도가 낮고 이에 따라 주행 시 피로가 누적되면 체인이 파손되어 주행이 불가할 우려가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리콜은 이 타이밍 체인을 대체품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다.

엔진이 작동 중에 파손될 우려가 있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우려로 이런 우려가 깊은 모델의 차는 제작기간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5월 29일에 생사된 차다. 일본에서 결함이 확인된 차의 수는 48건으로 사고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미니 페이스맨</figcation>

일본 미니 쿠퍼 판매사에 따르면 해당 장착 모델의 소유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취하고 기한 내에 리콜을 마침으로서 안전에 대해 시정 조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선 동종의 엔진을 장착한 미니 쿠퍼의 디젤 모델이 다수 판매된 바는 있지만 리콜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미니 디젤 모델이 리콜된다</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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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넘어가면 손해, 몰랐으면 알아야 할 내 차의 리콜 소식을 전한다. 카랩이 전하는 2021년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리콜 뉴스.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18년 12월 16일 생산된 Mercedes-AMG C 63 3대는 부품 공급 업체의 개발 과정 오류로 인하여 ESP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가 사양에 맞지 않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차량 주행 시 요레이트 센서가 자가 진단을 실행하는 경우에는 매우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ESP 컨트롤 유닛이 요레이트 센서의 값을 확인하지 못해 미끄러운 노면 등을 주행할 때 차량의 자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리콜에 들어간다.

<포드>

 

포드는 2019년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생산된 에비에이터 83대의 리어 드라이브 샤프트 용접이 부적절한 경우 드라이브 샤프트의 파손을 초래 할 수 있고 드라이브 샤프트의 변형, 드라이브 라인에서 분리, 연료탱크와 접촉하여 연료 누출 및 화재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부적절하게 용접된 드라이브 샤프트는 변속기와 후륜 사이의 기계적 연결이 손실되어 의도치 않은 차량 이동 및 동력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2020년 6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생산된 티구안 2.0TDI 2,307대가 생산 공정상의 오류로 인하여 브레이크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 플레이트(발판)의 연결 부분이 정상적으로 용접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경우 브레이크 페달 플레이트 연결부의 고정이 불 완전하여, 긴급 제동 시의 강한 하중에 브레이크 페달 플레이트가 브레이크 페달로부터 이탈, 분리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혼다>

 

혼다는 2017년 8월 16일부터 2019년 10월 21일까지 생산된 어코드가 차량 통신 네트워크에 접속되는 보디 컨트롤 모듈(Body Control Module)의 프로그램이 부적절하여 차량 통신 오류 발생으로 각종 경고등 점등, 후진 시 후방 카메라 미작동, 와이퍼 워셔액 미작동, 보안 장치 미작동, 데이 라이트 미작동, 방향지시기 작동 중 계기판 표기 미작동, 우천 시 전면 유리 김 서림 방지 기능 미작동의 전기장치 오류가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 결함 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 문의하거나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cardyn@carlab.co.kr

재미있는 자동차 미디어 카랩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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