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자동차리콜'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엔진 화재 가능성이 발견된 G70과 G80 등 차량 9만 5000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북미에서 판매한 2015~2016년형 제네시스 세단과 2019~2021년형 G70, 2017~2020년형 G80 등이다.

미국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차량 엔진룸에 있는 전자 제어 유압 장치(HECU)의 전기 회로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HECU는 잠김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주행 중 차체 안정화 전자 장치(ESC) 등 차량 제어 기능이 통합된 장치다.

ABS 모듈 결함으로 내부가 부식되면서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리콜 전까지 차량을 실외 주차하거나 다른 차량들과 떨어져 주차할 것을 권고한다"라며 "해당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에게 5월 초까지 안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는 국내에서도 동일 차종에 대한 리콜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수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모르고 넘어가면 손해, 몰랐으면 알아야 할 내 차의 리콜 소식을 전한다. 카랩이 전하는 2021년 3월 리콜 뉴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는 2016년 7월 18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생산된 CLA 220 Coupe 등 133차종 25만 2,065대가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사항으로는 비상 통신 시스템(eCall)을 위한 통신 모듈 소프트웨어가 사양에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차량 충돌로 인해 통신 모듈의 전원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경우, 차량 위치가 잘못 전송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필요한 구조 활동이 지연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들어간다.

 

또한 2015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9월 19일까지 생산된 E 300 모델 29,769대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19년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108조의 2(연료소비율)에서 정하는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자동차 관리법 제 31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 41조의 2, 제 43조의 2 규정에 따라 최대 5년치에 대한 유류비 차액, 고객의 심리적 불편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한다.

BMW는 2020년 2월 10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생산된 BMW 840i xDrive Gran Coupe 등 25차종 149대가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차종은 하이드롤릭 유닛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하이드롤릭 유닛 내 브레이크 신호를 감지하는 전자 모터 로터와 샤프트간의 용접 불량으로 로터가 샤프트에 정확하게 고정되지 않았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운전자의 브레이크 신호가 입력돼도 모터의 전기 감지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운전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제동 거리가 길어지고 ABS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FCA는 2007년 1월 27일부터 2010년 8월 18일까지 생산된 그랜드보이저, 니트로 252대가 리콜에 들어간다. 운전석 에어백 커버에 장착돼있는 엠블럼을 고정시켜주는 너트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느슨해진 엠블럼 또는 엠블럼을 고정해주는 너트가 튀어나와 운전자에게 상해를 줄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리콜이다.

한국지엠은 2012년 1월 5일부터 2014년 11월 8일까지 생산된 말리부 2.0, 2.4 가솔린, LPG 모델 22,439대가 리콜에 들어간다. 타이밍 체인 텐셔너 조립 불량으로 체인 작동 시 체인 가이드 및 이를 고정하는 가이드 볼트에 과다한 장력이 전달되는 경우 타이밍 체인 가이드 고정 볼트 풀림 및 파손 현상이 발생될 수 있고 이로 인해 타이밍 체인에 의한 소음이 발생, 계속 주행 시 엔진 파손 및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김상혁 cardyn@carlab.co.kr




재미있는 자동차 미디어 카랩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국내외 자동차 총 171개 차종 47만837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E300 2만9769대는 연료소비율(연비)이 과다하게 표시돼 소유주에게 경제적 보상을 하기로 했다.

또 E300 4MATIC 등 153개 차종 25만2065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 소프트웨어의 오류가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차량 충돌로 인해 통신장치의 전원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경우 차량의 위치 정보가 벤츠 비상센터로 잘못 전송돼 사고 시 탑승자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메르세데스-AMG GLC 63 4MATIC 등 2개 차종 256대는 스타트 모터의 전원공급배선이 모터 본체와의 간섭으로 마모되고, 이로 인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현대기아차에서 판매한 투싼(TL), 스팅어(CK) 2개 차종 18만9974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혼다코리아에서 판매한 어코드 2799대는 앞쪽 구동축(드라이브 샤프트)에 장착된 다이내믹 댐퍼(진동을 완화해 주는 장치)의 접착제 불량으로 구동축과 다이내믹 댐퍼 사이에 간극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콘티넨털 1775대는 변속기제어장치 커넥터 및 변속기제어장치, 엔진ㆍ변속기 간 연결 배선 커넥터의 방수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아테온 2.0 TDI 4M 등 2개 차종 922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 제트펌프)이 기울어진 상태로 장착돼 실제 연료량보다 많게 표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닛산에서 수입ㆍ판매한 패스파인더 396대는 브레이크를 장시간 사용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더라도 주행 중 브레이크 등이 점등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XC40 270대는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BMW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BMW 520i 등 7개 차종 145대는 뒤쪽 구동축의 강도가 약해 주행 중 구동축이 파손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국토부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모르고 넘어가면 손해, 몰랐으면 알아야 할 내 차의 리콜 소식을 전한다. 카랩이 전하는 2021년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리콜 뉴스.


<한불모터스>
한불모터스는 2015년 5월 28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생산된 푸조 2008 1.6 BlueHDi, 208 1.6 BlueHDi,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DS3 1.6 BlueHDi 3,646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리콜 내용으로는 연료 탱크 내부에 장착왜 있는 연료 첨가제 펌프 모듈에서 설계 오류가 확인됐으며, 연료 첨가제 펌프 모듈의 내부 결함이 있을 경우 장기적으로 촉매에 탄소 산화물이 연소되지 못하고 쌓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계기판에 엔진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포드>
포드는 2016년 6월 29일부터 2018년 9월 20일까지 생산된 콘티넨탈 1,775대가 PCM 및 엔진/변속기 고정 커넥터로 수분이 침투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차량 정지 또는 전원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시동 불가, 엔진 정지 불가, 충전 시스템 고장, A/C(에어컨디셔닝) 시스템 고장 그리고 기타 경고등이 계기판에 점등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BMW는 2020년 9월 16일 생산된 X6 xDrive40i 1대가 차량 생산과정에서 상, 하부의 스티어링 샤프트를 연결하는 유니버셜조인트의 고정볼트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경우 조향장치에서 유격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고, 고정볼트가 풀리게 되면 조향이 불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한 2020년 3월 13일 2020년 7월 6일까지 생산된 520i,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630i xDrive, 640i xDrive, 740Li xDrive 145대가 뒤 드라이브샤프트를 제조하는 공급 업체에서 생산과정 중 담금질(Quenching) 단계의 공정 오류로 가열 후 냉각 시간이 늦어 경도 및 강도가 저하되었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사용시간에 걸쳐 주행 중 드라이브샤프트가 파손될 수 있으며 변속 레버를 주차(P)로 두어도 차량이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2020년 6월 10일부터 2020년 8월 11일까지 생산된 이쿼녹스 65대가 원제작자인 GM(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과정에서 개정된 해당 안전기준 적용시점의 차이로, 앞좌석 승객석 측에 에어백 경고 문구 라벨이 미 부착됐으며 이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102조 제3항 <충돌 시의 승객보호> 기준을 만족하지 못함에 따른 리콜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2018년 1월 11일부터 2020년 8월 17일까지 생산된 아테온 2.0 TDI 4모션, 파사트 GT 2.0 TDI 4모션 922대가 특정 기간 동안 적용된 설계변경(연료라인 길이 단축) 오류로 인하여, 보조 연료 탱크 내 설치된 흡입제트펌프가 일부 기울어진 상태로 장착 된 경우, 흡입제트펌프의 경사로 인하여 계기판의 연료 게이지에 표시된 남은 연료가 실제보다 높게 표시될 수 있으며, 이로인해 주유를 위한 정확한 연료 수준을 운전자가 확인하기 어려워지고, 연료 탱크 내 연료 완전 소진 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김상혁 cardyn@carlab.co.kr

재미있는 자동차 미디어 카랩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 아테온 </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폭스바겐의 주요 차종인 아테온과 파사트가 일본에서 연료탱크에 부착된 연료 게이지 석션 제트 펌프 오류로 모두 4387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17일(현지시각) 일본 폭스바겐은 아테온과 파사트 올 트랙 모델에서 연료탱크 내 연료 게이지 석션 제트 펌프 오류로 인해 전량 리콜해 대체품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폭스바겐, 아테온 </figcation>

이번 리콜은 문제에 대한 사전 대응 차원의 조치로 사고 사례가 보고된 바는 없다. 다만 연료 탱크 내 연료 게이지 석션 제트 펌프 오류로 인해 잔류량을 오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최악의 경우 주행 중 연료가 완전히 업는 상태에서 엔진이 작동할 경우 엔진이 연료 부족 상태에서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개선 조치로 4387대를 전부 리콜해 해당 부품을 개선품으로 조치하고 오류 건에 대해서 보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폭스바겐 리콜 </figcation>

폭스바겐 아테온은 지난해 연식 모델이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파사트 올 트랙은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지만 파사트(B8)은 판매중이다. 하지만 동종차종에 대한 폭스바겐 코리아의 리콜 계획은 알려진 바 없다.

한편,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달 중형 세단 파사트를 국내에 출시했지만 첫 달 실적은 기대 이하다. 월 판매량이 116대로 동사의 전체 판매량에 9%에 불과한 초라한 실적을 남기고 말았다. 현재 파이낸셜 서비스를 앞세운 공격적인 할인전략을 통해 판촉을 이어나가고 있다.

혼다 베젤 </figcation>

 

혼다 베젤 </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