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지리자동차/볼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볼보 XC40 리차지(Recharge)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볼보의 두 번째 전기차 XC40 리차지(Recharge)가 하반기 생산에 돌입한다. 2019년 첫 등장 이후 지난해 스웨덴 기준 6만2,000유로(약 8,300만원)의 판매가격까지 공개한 XC40 리차지는 벨기에 겐트(Ghent) 공장에서 나와 글로벌 무대로 진출한다.

7일(현지시간) 볼보는 XC40 리차지의 생산 계획 일정을 발표하며, 겐트 공장의 시설을 오는 2022년까지 3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XC40을 비롯해 주요 모델의 생산기지로 알려진 겐트 공장은 지난해 3월 배터리 조립라인을 완성시키면서 볼보의 새로운 전기차 생산기지로 우뚝섰다.

볼보 XC40 리차지(Recharge)

또 지난달에는 스웨덴 셰브데(Skövde)에 위치한 엔진공장에서 전기차에 탑재되는 모터 조립을 시작하면서 볼보는 전기차 생산라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볼보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폴스타가 제작한 폴스타2에 이어 두 번째 전기차로 데뷔를 앞둔 XC40 리차지는 소형 SUV XC40을 기반으로 제작된 E-SUV로 완충 시 WLTP 기준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볼보의 지휘 아래 개발된 전동화 모듈화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통해 완성되는 XC40 리차지는 차체 바닥에 낮게 깔린 78kWh 용량의 배터리와 시스템 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0kgf·m를 발휘하는 듀얼 전기모터를 탑재한다.

볼보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4.9초로 150kw급 급속충전 시스템 사용 시 40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가정용 충전기 사용 시 11kw의 전력을 이용해 완충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된다.

볼보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전기차로, 나머지 절반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기차 생산기지로 탈바꿈하는 겐트공장 외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공장을 비롯해 전기차 생산 공장을 여러 곳에 구축할 계획이다.

볼보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록한 66만1,713대 판매량을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통해 더욱 끌어올릴 목표를 세우고 있다. 모기업인 지리자동차의 지지 아래 완벽한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라인업 확장에도 힘을 쓰고 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지난해 볼보는 자사의 T4, T5 엔진을 각각 B4, B5로 전환했다. 기존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것이 특징. 

하지만 XC90, XC60 등에 쓰이는 T6 엔진은 올해 부터 들여온다. 볼보 본사는 2019년 하반기 부터 B6 엔진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볼보 코리아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B6 엔진의 일부 인증을 마쳤다. 

새로운 엔진은 300마력의 최고출력과 42.8kgf·m의 최고 토크를 가진다. 순수 내연 기관이었던 기존 엔진은 32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40.8kgf·m를 냈었다. 

B6 엔진은 기존 T6처럼 XC60, XC90 등에 얹힐 예정이다. 해외에는 S60을 비롯해 다양한 모델에 B6 엔진이 장착되지만 국내 시장에는 투입되지 않는다. 

B6 엔진에는 48V 배터리와 DC/DC 컨버터,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BSG)가 통합되는데, 전자제어식 브레이크 시스템이 에너지를 회수해 동력에 보태는 방식이다. B6엔진에 장착되는 모터는 최대 10kW, 최대토크 4.1kgf·m의 힘을 낸다. 힘이 요구되는 출발 때 엔진을 도와 연료 소비량을 줄인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약 10% 가량 향상된 연비를 가져온다. 

변속기는 쉬프트 와이어 방식으로 운영되는 8단 자동변속기를 쓴다. 볼보는 아이신과 협업해 자사의 다양한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왔다. 

새로운 B6 엔진을 이식한 XC60, XC90의 최고속도는 최신 볼보 모델들처럼 180km/h로 제한 된다. 안전을 위한 것. 

볼보 코리아는 새로운 B6 엔진이 탑재된 XC60과 XC90의 고객 인도 시기를 오는 3월로 내다보고 있다. 

 오토뷰 | 김기태 PD (kitaepd@autoview.co.kr)

자동차의 모든 것! 오토뷰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오는 1월 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8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통해 캠페인 진행

냉각수·워셔액 무상 보충 포함, 브레이크, 엔진 및 미션 오일, 와이퍼 등 16가지 주요 항목 무상 점검

3가지 이상 부품 교체 시 20% 할인 및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 전원 사은품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30일(토)까지 4주간 볼보자동차 고객 대상 ‘서비스 바이 볼보 2021 윈터(Service by Volvo 2021 Winter)’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추운 겨울철 최적의 차량 성능 유지와 안전 주행을 위해 볼보자동차가 매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진행하는 냉각수·워셔액 무상 보충 포함,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 제동 계통과 엔진오일 및 필터, 타이밍 벨트, 미션 오일 등 구동 계통까지 총 16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이벤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우선, 무상 점검 후 3가지 이상 부품을 교환하는 고객 대상으로 2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진행한 경우에 한함) 또한,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 대상 전원 스웨덴 에그비누 패키지와 손 소독 티슈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의 모든 공식 서비스센터는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입장 시 QR인증과 체온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의 확인이 진행되며, 대기실 내 2M 이상 거리두기 유지와 좌석 투명 가림막 설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방역 수칙에 따라 실내 취식은 금지 된다.

이번 ‘서비스 바이 볼보 2021 윈터’ 무상 점검 캠페인과 관련된 서비스센터 위치 및 예약은 볼보자동차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와 대표번호(1588-177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voca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생활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자동차생활tv

자동차생활 (CARLIFE)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새 플랫폼과 기술 도입으로 시장 선점

 -5년안에 전체의 절반을 순수 전기차로 대체

 

 볼보가 내년 전기차 라인업에 폭넓은 변화를 단행할 예정이다.

 

 현지 시각 23일 외신에 따르면 볼보차는 내년 3월2일 신형 전기차를 공개하고 향후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과 구체적인 발전 계획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선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이 없지만 주요 소식통들은 내부 자료를 인용해 새로운 배터리 구동계와 라인업 정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컴팩트 모듈 아키텍처(CMA)를 기반으로 차종을 대거 추가해 대중화에 힘쓸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만큼 내년 볼보의 전동화 발표 중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신차다. 특히 입문형 제품인 V40이 단종된 상황에서 판매 확대를 위해 후속이 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두고 하칸 사무엘손 볼보 CEO는 유럽 주요 매체와 나눈 대화를 통해 "볼보의 수익성을 높이려면 더 많은 프리미엄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해 사실상 후속 개발에 선을 그었다. 

 

 또 "소비자에게 매우 멋진 자동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 뒤 "약속을 지키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XC40의 인기를 뒷받침하는 크로스오버 형태나 폴스타 등 고성능 고급 라인업으로 재편될 수 있다며 내년 봄 공개할 볼보의 향후 전략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풀이했다.

 

 볼보는 이달 11일부터 스웨덴 셰브데에 위치한 엔진 공장에서 전기 모터 조립을 시작했다. 구체적으로는 향후 5년 간 해당 공장에 900억 원을 투자함으로써 완전한 생산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셰브데 공장의 나머지 기관은 볼보차 자회사인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스웨덴으로 이관한다. 

 

 이를 통해 볼보차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대수 중 50%를 순수 전기차로 판매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살펴보면 2040년까지 기후 중립 기업으로 나아가며 친환경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자동차 전문 매체 1위 오토타임즈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볼보가 잘 만드는 장르인 왜건에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더하면 ‘크로스컨트리가 된다. V90 CC는 볼보의 플래그십 왜건으로서 막강한 능력을 보여준다. XC90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 유일한  사진 | 최재혁

한 때 ‘안전하지만 재미는 없는 자동차였던 볼보가 있었음을 기억한다면지금에 와서 환골탈태를 감행한 볼보가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그렇게 변화한 지도 시간이 꽤 흘렀으니 이제는 익숙해졌는데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이제 ‘볼보가 매력적인 자동차가 되었다는 것이다안전 위에 스타일을 얹어 비로소 호평을 받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매끈한 차체와 함께 프리미엄 모델 특유의 무게감까지 갖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여기 볼보만이 만들 수 있는 모델, V90 CC(크로스컨트리)가 있다언뜻 보면 왜건에 험로 주행 성능만을 더한 모델이라고 쉽게 말할지도 모른다그러나 볼보는 세단보다 왜건을 훨씬 더 잘 만드는 회사고그 완성도 높은 왜건에 험로 주행 성능을 더했으니 다른 브랜드의 경쟁 모델들을 압도할 수 있다이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V90 CC가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품고 더 매력적으로 변했다.

스타일이 살아난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만큼 크게 변한 곳은 없다새로 디자인한 프런트 그릴은 중심에 3D로 다듬은 엠블럼을 품고 있는데입체적인 느낌을 내고 있다. CC 모델 특유의 휠 아치를 감싸는 검정색의 가드는 범퍼 하단과 측면 하단까지도 감싸고 있어 험로 주행 중 발생하는 불의의 손상을 최대한 막아줄 수 있다시승차는 검정색 차체를 갖고 있는데휠 아치와 가드가 잘 드러나지 않아 더 고급스럽게 느껴진다이 정도면 도심에서도 매력적으로 보일 만하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이전과 동일하게 세련미를 자랑한다그것을 만드는 것이 바로 길이와 비율인데자세히 보면 A필러 하단부터 앞 바퀴 중심까지의 거리가 꽤 길다앞 바퀴를 굴리는 모델이면서도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물론 V90 CC는 사륜구동 모델이지만 말이다. A필러 뒤로 이어지는 올곧은 형태의 루프 라인과 벨트 라인그리고 완만한 각도를 그리며 떨어지는 테일게이트와 테일램프가 왜건 특유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만든다.

 

 

V90 CC의 놀라운 점은 험로 주행 능력을 확보하면서도 껑충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기반이 되는 V90 왜건과 비교했을 때 최저지상고가 60mm 상승했고 그 결과 XC90 28mm 차이밖에 보이지 않지만다른 브랜드의 일반적인 세단 모델과 비교해도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는다험로 주행 능력과 함께 넓은 적재 공간이 꼭 필요한데 SUV는 부담스러운 운전자가 있다면, V90 CC가 딱 어울릴 것이다그야말로 매력 덩어리다.

 

 

실내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 변한 곳이 거의 없다마치 태블릿 PC를 닮은 것 같은 센터페시아의 화면도손에 알맞게 잡히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도 그대로다. ‘바우어스 앤 윌킨스의 오디오는 여전히 클래식 음악과 오케스트라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볼보 특유의 시트는 신체를 편안하게 감싸면서도 극상에 가까운 착좌감을 제공한다트렁크는 골프백과 용품 가방을 싣고도 여유가 있으며전동식 덮개가 있어 편안함이 배가된다.

편안함은 있지만 지루함은 없다

한때 볼보가 ‘지루한 자동차라고 인식되던 시절이 있었다운동 성능이 평범하고 운전을 해도 즐겁지가 않으며 핸들링이 재미 없다는 이야기도 있었다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SPA 플랫폼을 받아들이면서 이러한 지루함을 단 번에 날려버렸다는 것이다그러면서도 또 여유가 있는 편안함을 만들어내고 있다아무래도 운동 성능을 높이면 신경질적인 자동차가 되기 쉬운데볼보는 그 면에서 독특한 부드러움을 만들어낸다.

 

 

그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관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그리고 시대가 변하면서 관용이 좀 더 넓어졌다고 말하고 싶다왜냐면 기존 가솔린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더하면서 독특한 부드러움이 주행 영역 전반을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보조용 모터와 용량이 적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추가된 것뿐인데 과장이 심하다고시동을 걸고 오른발에 힘을 주는 순간부터 그 말에 거짓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엔진 출력이 있는 만큼 스포츠카처럼 가속하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일상적인 주행 범위 내에서는 꽤 짜릿한 가속과 함께 기분 좋은 토크를 느끼도록 해 준다저회전 영역부터 발휘되는 최대 토크가 차체를 가볍게 밀어주고운전이 쉬워지도록 만들어 준다스포츠카처럼 운전하고 싶다면 그 욕구는 충분히 받아내 준다폴스타 팀을 내세워 월드 투어링 카 레이스 무대를 정복했던 볼보니그 잠재력을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상시에는 느긋하게얌전하게편안하게 달리는 것이 어울린다그리고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머무는 영역은 이곳이다장거리를 이동할 때도 고속도로 또는 정체 구간은 ACC를 비롯한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에 맡겨버리고목적지에 거의 다 도달했을 즈음에 등장하는 와인딩 도로에서 직접 스티어링을 잡고 운전하면서 즐거움을 누리면 된다험로 역시 직접 주행하면서 정복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기왕 험로 이야기가 나왔으니 더 언급해보자차체 하단이 상할 것 같아서 험로에 진입하기가 겁나겠지만극한의 험로만 아니라면 큰 걱정은 필요 없다애초에 서스펜션이 CC 모델 전용으로 설계되었고어퍼암은 XC90와 동일한 부품을 사용한다볼보에 따르면 가혹한 조건과 예측 불가능한 도로 상황에서도 차체가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졌다고살짝 험한 길을 달리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 허세는 아닌 것 같다.

 

 

앞서 V90 CC의 매력을 관용이라고 말했다그것을 좀 더 풀어서 이야기하자면여유와 편안이라고도 할 수 있다아마도 처음 탑승한다면그리고 다른 자동차와 비교한다면 불만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스티어링의 조작과 반응그리고 가속과 감속 그 사이에서 아주 조금씩 유격이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또 신기한 것이 그 유격이 있다고 해서 불안하지는 않다오히려 안정감 위에서 여유와 편안함을 찾아주는의도된 유격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크로스컨트리는 볼보가 본격적으로 SUV에 진출하지 않았을 때험로를 돌파하기 위한 절충안으로 태어났다허나 SUV 라인업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현재도 크로스컨트리는 전 라인업을 아우르며 여전히 건재함과 함께 매력을 과시한다. V90 CC는 그 꼭대기에서 플래그십다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여유와 관용을 보여준다왜건이 주목받지 못하는 국내에서 V90 CC는 아마도 제일 황홀한 형태의 볼보로서 큰 활약을 보여줄 것 같다.

 

 

SPECIFICATION _ VOLVO V90 CROSSCOUNTRY
길이×너비×높이  4960×1905×1510mm  |  휠베이스  2941mm
엔진형식  I4 터보가솔린  |  배기량 ​​​1969cc  |  최고출력  ​​250ps  |  최대토크  35.7kg·m
변속기  8단 자동  |  구동방식  ​​AWD  |  연비  10.3km/ℓ  |  가격  ​​​​​​7520만원

자동차 전문 잡지 <모터매거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