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타타자동차/랜드로버, 디펜더'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P530 SV LWB의 국내 가격대가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레인지로버 P530 SV LWB 4인승의 가격은 3억원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된다. SV는 전용 내외관 디자인 및 소재와 2열 특화 사양 등이 적용된 최고급 모델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P530 SV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 테마, 디테일 및 소재 등을 선택해 수공예로 제작된다. 메탈로 도금된 전면부 범퍼와 그릴, 세라믹 SV 로고가 제공된다. SV 세레니티(Serenity) 및 인트레피트(Intrepid)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해 내외관에 적용할 수 있다.

외장 컬러는 SV 비스포크 프리미엄 팔레트의 14개 색상 중 고르면 된다. 특히 SV 롱휠베이스(LWB)에는 SV 시그니처 스위트가 탑재됐다. 13.1인치 2열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헤드폰, 8인치 2열 컨트롤러로 제어되는 2열 냉장고와 전동식 테이블 등을 지원한다.

기어 레버와 컨트롤러 등 실내 디테일은 세라믹으로 마감됐다. SV를 위해 맞춤 제작된 크리스탈 샴페인 글라스가 제공된다. 신형 레인지로버 P530 SV에는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은 530마력, 최대토크는 76.5kgm다. 최대 900mm 도강이 가능하다.

신형 레인지로버 P530 SV는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조향각도 7.3도 후륜 조향 시스템, 다이내믹 리스폰스가 포함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 소프트 도어 클로즈,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3세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등이 기본이다.

한편, 신형 레인지로버 D350 및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는 상반기 중 출시된다. 가격은 1억9천만원대부터 2억2천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D350에는 3.0리터 인제니움 6기통 디젤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은 350마력, 최대토크는 71.4kgm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2022년 임인년 새해부터 자동차 시장에는 다양한 신차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상당수는 대한민국에도 이미 상륙했거나 상륙을 준비 중이다. 

풀 모델 체인지는 차량의 기본구조를 이루는 뼈대가 완전히 바뀌면서 세대가 완전히 변경되어 차 외관은 물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옵션 사양 등이 변경된 모델을 일컫는다. 풀체인지를 할 경우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신기술을 대거 도입해 많은 인력과 개발비가 투입된다. 한 번 풀 모델 체인지를 거친 신차는 대중차 브랜드의 경우 통상 6~7년, 고급 차종의 경우에는 짧게는 7년, 길면 10년 이상 운용되기도 한다.

한 번의 풀 모델 체인지를 기반으로 풀체인지는 해당 모델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해는 완성차 브랜드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풀체인지 신차들이 앞다퉈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신차가 있다면, '사막의 롤스로이스' 레인지로버의 5세대 모델이 있다. 올해 글로벌 출시는 물론, 국내시장 출시까지 앞두고 있는 5세대 레인지로버는 지난 반세기 동안 랜드로버가 쌓아온 헤리티지와 21세기 첨단 기술과 결합된 9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50여 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니멀리즘과 조형적으로 경량화한 형태를 심미적으로 구현한 모더니즘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인지로버 익스테리어의 핵심 요소인 세 개의 라인(낮아지는 루프 라인, 강한 웨이스트 라인 및 리어에서 솟아오르는 실 라인)은 한 눈에도 레인지로버임을 알아볼 수 있는 아이코닉한 존재감과 더불어 현재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 울트라 럭셔리 브랜드들의 SUV들과 대등한 수준의 럭셔리 SUV로 거듭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현대적이고 직관적이며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재와 웰빙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요소들을 완벽하게 결합해 이전 세대 모델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갖췄다. 럭셔리 플래그십의 트레이드 마크인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과 낮은 센터패시아는 운전자에게 탁월한 전방위 가시성을 제공하며, 1열과 2열 사이의 거리를 20mm 더 넓혀 후방 측의 시야도 개선했다. 레인지로버 최초로 도입된 3열 시트는 기존 모델 대비 75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동화 '리이매진'의 핵심인 새로운 아키텍처 전략에 따라 MLA-Flex(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Flex)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MLA-Flex 아키텍처는 내연 기관부터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까지 모두 적용 가능한 유연성이 특징이며, 80%가 넘는 알루미늄을 포함한 특수 합금을 활용해 가장 필요한 부분에 강도를 높임으로써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단단한 차체 구조를 완성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과 브랜드 최초의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에 적용한 최신 MHEV 시스템의 BiSG(Belt-integrated Starter Generator)는 스톱-스타트 시스템의 반응성과 정교한 작동을 보장하며, 가속 시 엔진에 추가적인 지원을 더해 기존 대비 최대 5%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트윈 터보에 탑재된 트윈 가변 노즐 기술은 단 1초만에 2,000rpm에서 90%의 최대 토크를 출력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D350 엔진의 최고 출력은 350마력, 최대 토크는 71.4kg·m이며 0-100km/h 가속 시간은 6.1초다.

최고 출력 530마력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레인지로버 P530 모델은 그 어느 때보다 부드럽고 강력한 성능을 선보인다. 병렬식 트윈 스크롤 터보 2개를 장착해 터보 레그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76.5kg.m의 최대 토크에서 다이내믹 런치 작동 시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38.2kWh 리튬 이온 배터리 및 105kW 전기 모터가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을 장착한 모델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차처럼 빠른 정보, 모토야! www.motoya.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먼저 보는 스파이샷 갤러리 이동

인스타그램에 노출된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랜드로버는 다음 주 2022년형 레인지로버 출시를 앞두고 흐릿한 티저를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했다. 하지만 새로운 레인지로버의 전체 모습이 유출되면서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졌다.

레인지로버의 내부 인테리어 사진과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무보정 사진 3장이 20일부터 인터넷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유되면서 랜드로버의 티저가 묻혀버린 것이다.

차세대 레인지로버는 많은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동안의 사진들을 보면 레인지로버의 전면 및 측면이 기존 모델과 거의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레인지로버는 기존 차량과 유사한 프런트 엔드 디자인, 그릴 및 헤드램프 배치, 새로운 얇은 그릴, 전면 범퍼 하단의 깔끔해진 수평 공기흡입구, 달라진 조명 클러스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측면은 이보크나 벨라와 같은 플러시핏을 채택했다. 차량은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2박스 프로필을 유지하는 등 차체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것은 차량의 후면부다. 기존의 두툼한 라이트 클러스터 대신 불이 꺼진 상태에선 검은색 패널로 보이는 슬림한 수직 램프가 보이고 리어 윈도우 아래로 레인지로버 문자가 위치한다.

내부는 새로운 4스포크 스티어링 휠, 목재 콘솔, 대형 태블릿 터치스크린을 볼 수 있다. 랜드로버 피보 프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 TFT 게이지 클러스터, 완전 디지털 실내 온도조절 패널이 통합됐다.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티저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티저

전반적으로 기존과 유사한 스타일이지만, 내부나 엔진은 확실한 차별화를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레인지로버는 MLA 플랙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랜드로버이다. 해당 플랫폼은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파워트레인 등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순수 전기 레인지로버는 함께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랜드로버가 5.0인치 슈퍼차저 V8 엔진을 폐기함에 따라 이번 레인지로버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3.0인라인 6와 BMW 4.4L 터보차저 V8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동일한 플러그인 시스템이 디펜더 400e에 장착될 경우 2.0리터 가솔린 및 전기모터와 함께 398마력을 발휘할 수 있다.

새로운 레인지로버는 더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최대 5개의 좌석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신차는 오는 26일 공개해 사전예약을 받게 되며, 내년 봄에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가격은 9만 파운드(약 1억 4600만 원)부터 시작한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디스커버리 스포츠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랜드로버 프리미엄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3+3+5)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3+3+5’ 프로모션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3년 무이자 할부, 30만원대의 월납입금 그리고 5년 20만km 연장 보증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유예할부 상품으로, 선수율은 30%며 유예율은 최대 50%까지 가능하다. 이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월납입금 34만원대에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S 모델을 소유할 수 있다.

D200 S 모델 월 36만대, P250 SE 39만대 등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모든 모델을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구매하면 연장 보증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존 보증 기간 3년 또는 10만km에서 5년 또는 20만km로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지난 6월 출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1년형 모델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랜드로버만의 뛰어난 주행 역량, 그리고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동급 최강의 컴팩트 SUV이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차세대 인제니움 2.0리터 인라인 4 터보 디젤 엔진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가솔린 모델에 탑재된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은 249마력의 높은 출력과 37.2kg·m의 최대토크,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7.8초 만에 도달하는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UI가 특징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가 탑재됐으며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장착됐다. 16개의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도 갖춰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최신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자신감 있는 주행을 지원하는 3D 서라운드 카메라, 도강 수심 감지 기능(Wade Sensing),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 등 최첨단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1년형의 국내 판매 가격은 P250 S 6220만원, D200 S 6590만원, P250 SE 7100만원이다. 전 모델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제공된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구리가 풍화돼 만들어지는 천연 녹청색으로 꾸민 랜드로버 디펜더가 탄생했다.

SUV는 단순히 ‘험한 지형을 달리기 위한 자동차’라는 과거에서, 현재는 거의 모든 도로를 달리는 전천후 자동차로 거듭났다. 

랜드로버는 자연을 정복하는 자동차를 만드는 브랜드이며, 레인지로버는 화려한 모습에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랜드로버 디펜더는 업계에서 전설의 위치에 오른 차량으로, 기존 모델은 엄청난 가격 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되고 있다. 최신 모델 역시 아름다운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네덜란드 헤리티지 커스텀(Heritage Customs)이 새로운 디펜더를 만들었다.

풍화된 구리의 천연 녹청색에서 이름을 따온 헤리티지 커스텀 제작의 ‘발리언스 벨디그리스(Valiance Verdigris)’는 오리지널 HUE 166 디펜더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별한 녹색 메탈릭 페인트와 함께 22인치 스페이스 카우보이 단조 다이아몬드 컷 휠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차량은 녹, 구리, 황동, 청동과 같은 흥미로운 금속 색상들로 꾸며졌다. 그리고 펜더 통풍구의 디펜더 마크와 같은 외부 마감에 사용된 ‘매직 메탈 새틴 구리’는 녹색 페인트와 대비를 이룬다. 

헤리티지 커스텀의 잔 피터 크로젠(Jan-Pieter Kroezen)은 “정말 독특한 것을 찾는 사람들은 ‘헤리티지 커스텀 아키텍처(architecture)’ 시스템을 통해 특별 제작된 발리언스를 주문할 수 있다”면서 “고유한 금속 유형의 합금 혼합과 광택, 브러시, 산화 등의 마감까지 결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디펜더는 내부 인테리어까지 완전히 새로운 베이지색 가죽 덮개와 화려한 베이지색의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등 완전히 맞춤 제작됐다. 시트와 가죽 트림의 대비 스티칭은 녹색으로 결정됐으며, 외부의 ‘매직 메탈 새틴 구리’ 마감이 내부에도 적용돼 센터콘솔, 스티어링 휠 스포크, 도어 가드에 위치한 100개의 새틴 구리 볼트 헤드에서도 볼 수 있다. 

헤리티지 커스텀은 차량 구입비를 제외하고 28,960달러(약 3400만 원)에 한정판 패키지를 제공하며, 휠 한 세트에 1240달러(약 15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