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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랜드로버는 25일(현지시각) 디펜더 라인업에 새로운 트림을 추가했다. 차량에는 새로운 V8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지금까지 선보인 디펜더 중 가장 빠르다.

슈퍼차지 5.0리터 V8엔진은 최고 출력 518마력 및 최대 토크 63.77kg.m 파워를 발생시킨다. 랜드로버는 이 엔진이 숏 휠베이스 모델인 디펜더 90에서 5.2초의 제로백과 24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더 큰 모델인 디펜더 110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주파하는데 5.4초가 소요된다.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랜드로버는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디펜더 V8에 새로운 스프링 및 댐퍼를 적용했으며, 안티롤 바, 변속기 및 리어 디퍼렌셜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한다. 차량의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도 재설계됐으며, 새로운 토크 벡터링 기술이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됐다.

엔트리 레벨 디펜더와 동일하게 V8 모델에도 4륜 구동 방식이 적용됐다. 그리고 차량의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system)에 새로운 다이내믹 모드가 추가됐다. 추가된 이 설정은 SUV의 섀시 기술을 조정하고 차량의 반응을 날카롭게 하여 코너링 능력과 핸들링을 향상시킨다.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디펜더 V8은 디자인도 조금 업그레이드됐다. 차량 외관에는 새로운 22인치 알로이 휠, 4중 배기 시스템 및 독특한 배지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에보니 윈저(Evony Windsor) 가죽 마감이 적용됐으며, 'V8'이 적힌 브랜드 발판 및 크롬 기어시프트 패들이 적용됐다.

더불어 차량에는 카르파티안 에디션(Carpathian Edition)도 제공된다. 이 특별한 트림 레벨에는 제논 블루(Xenon Blue)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 새틴 블랙 견인 고리가 추가된다. 그리고 독특한 카르파티안 그레이 페인트 마감 색상과 이와 대비되는 검은색 루프, 보닛 및 리어 부트 도어가 적용된다. 또한 차량이 특별한 보호 필름으로 마감돼 작은 흠집이나 긁힘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한다고 랜드로버는 말한다.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신형 랜드로버 디펜터 V8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및 미국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디펜더 90의 판매가격은 9만 8505 파운드(한화 약 1억 5420만원)에서 시작하며, 디펜더 110은 10만 1150파운드(한화 약 1억 583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랜드로버는 신형 V8 엔진을 추가하며, 2022년형 디펜더 출시를 앞두고 기존 디펜더용 업데이트도 출시했습니다. 트림 레벨 라인업도 새로 개편됐으며, 새로운 외관 스타일링 옵션 및 실내 인테리어도 추가됐다.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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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픽업트럭 예상도(사진출처=XTomi디자인)

랜드로버가 픽업트럭 버전의 디펜더 출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차량 프로그램 담당 닉 콜린스 전무는 디펜더 픽업트럭의 출시 가능성에 대해 “디펜더 라인업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디펜더 공개 당시 랜드로버 고위 관계자는 “디펜더는 휠베이스가 다른 90과 110 외에 다른 파생 모델은 출시하지 않는다”며 픽업트럭 출시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디펜더의 픽업트럭 버전의 출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다. 디펜더는 과거 모델과 달리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한다. 덕분에 손쉽게 뼈대 변형이 가능하다. 내연기관부터 친환경 동력계까지도 아우르는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이다. 픽업트럭 출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이유다.

랜드로버 디펜더 110

최근 랜드로버 관계자가 디펜더 픽업트럭의 출시 가능성을 언급하자 소비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예상도까지 나오며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디펜더가 북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픽업트럭이 필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북미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세그먼트는 SUV와 픽업트럭이다. 랜드로버가 디펜더 픽업트럭의 출시를 준비하는 가장 큰 이유다.

한편, 랜드로버는 향후 5년간 6개의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디펜더 역시 전기차 버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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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온로드) </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이하 JLR)가 디펜더의 픽업트럭 버전을 준비 중이다. 16일(현지시각) JLR 차량 프로그램 담당 전무 이사인 닉 콜린스는 랜드로버 디펜더 픽업트럭 개발에 대해 “우리의 가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랜드로버 디펜더는 몇 남지 않은 정통 오프로더 SUV로 국내에서도 지난해 데뷔해 판매하고 있는 모델이다. 차체 길이에 따라 110과 90으로 나뉘며 전 세대모델에 있었던 픽업버전은 현재 판매하고 있지 않다.

닉 콜린스 전무 이사는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이 공간(픽업트럭)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라며 픽업트럭 출시에 대한 가능성이 언급했다. 특히 “디펜더의 새로운 가족이 될 것”이라며 가능성을 언급했다.

디펜더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픽업트럭 버전은 반드시 필요한 랜드로버의 마지막 퍼즐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하드탑 버전이나 디펜더 110버전보다는 숏바디 타입의 디펜더 90 오픈형 베드를 갖춘 픽업 트럭 버전이 현재로선 가장 유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JLR은 2024년 선보일 첫 전기차 모델을 시작으로 2039년까지 모든 제조·판매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리이매진(Reimagine)’ 계획을 발표했다. JLR은 우선 향후 5년 동안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디펜더 등 3개 모델에서 6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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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기함 레인지로버에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레인지로버 전기차가 2024년 출시되며, 듀얼 모터 사륜구동,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2km 등의 성능을 갖춘다. 이에 앞서 오는 하반기 신형 레인지로버가 공개된다.

랜드로버는 2026년까지 총 6대의 새로운 전기차를 공개한다. 가장 먼저 공개되는 전기차는 레인지로버다. 레인지로버 전기차는 신형 레인지로버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랜드로버의 새로운 MLA 플랫폼이 적용된다. 사륜구동을 위해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얹어진다.

100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2km다. 신형 레인지로버 전기차의 실내 공간은 내연기관 모델보다 더 넓게 설계된다. 엔진이 없는 전기차는 내연기관 모델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랜드로버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도 그대로 유지된다.

레인지로버 전기차의 기반이되는 신형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 고유의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다. 실내에는 테슬라 모델3가 연상되는 가로형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또한 전자식 변속 레버, 신형 스티어링 휠, 새롭게 디자인된 센터콘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2039년까지 모든 제조 및 판매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리매진 계획을 발표했다. 랜드로버는 2026년까지 레인지로버 외에 디스커버리, 디펜더 등에 전기차 모델을 투입하며, 재규어는 2025년부터 전기차 모델만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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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 </figcation>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랜드로버는 한정판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를 공개했다. 차량은 브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4륜 구동 차량을 새롭게 재설계한 모델로 랜드로버 클래식에서 제작됐다. 차량에는 1989년 카멜 트로피(Camel Trophy) 대회에서 우승했던 오프로드 차량을 기념하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밥 아이브즈(Bob Ives), 카멜 트로피 우승자가 주행한 1989년형 디펜더에는 2.5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반면, 한정판 차량에는 최고 출력 399마력 및 최대 토크 52.55kg.m 파워를 발휘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됐으며, 2단 트랜스퍼 박스를 통해 4개의 휠에 동력을 전달한다.

랜드로버,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 </figcation>

더불어 차량은 기존 디펜더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기능도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차량에는 향상된 서스펜션 및 새로운 앤티롤 바가 적용됐다. 그리고 개선된 디스크 브레이크에는 4 피스톤 캘리퍼가 적용됐으며, 고강도 16인치 강철 휠에는 머드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됐다.

외관도 기능 및 디자인 측면에서 재설계됐다. 차량에는 새로운 프론트 윈치범퍼, 루프 랙, LED 스팟 램프 등이 적용됐다. 그리고 차체 하부 보호패널과 멀티 포인트 롤 케이지와 같은 안전 장비도 추가됐다.

랜드로버,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 </figcation>

차체는 카멜 트로피 우승 모델과 유사한 노란색으로 마감됐다. 휠 아치, 보닛, 리어 도어는 노란색과 대비되는 나빅 블랙(Narvik Black) 색상으로 마감됐다. 또한 LED 헤드램프가 표준으로 적용됐으며,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한정판 모델명인 '랜드로버 트로피'가 적힌 배지가 적용됐다.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의 실내에는 대시보드 및 JLR의 클래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된 독특한 시계가 눈길을 끈다. 이 시계는 기존 차량의 스테레오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차량에는 레카로 시트가 적용됐다. 시트는 검은색 가죽으로 마감됐으며, 노란 색상의 스티치가 적용됐다.

랜드로버,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 </figcation>

차량의 판매가격은 19만 5000파운드(한화 약 2억 9880만원)에서 시작되며, 단 25개 모델만 한정적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랜드로버는 구매자들은 올해 말, 영국 헤리퍼드셔 이스트너성(Eastnor Castle)에서 개최되는 3일간의 특별 이벤트에 초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고객들은 주문한 차량을 처음으로 주행해 볼 것이다. 그리고 각 구매자에게는 스턴트 드라이버와 랜드로버 홍보대사 제시카 호킨스(Jessica Hawkins)를 포함한 숙련된 운전자들이 진행하는 특별 수업이 제공된다.

랜드로버, 디펜더 웍스 V8 트로피 </fig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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