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토요타'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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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21년 6월 11일, 13세대 랜드크루저를 공개했다. 랜드크루저는 1951년에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네바퀴 굴림방식차 BJ형으로 경찰 예비군(현재 자위대)을 위해 계획되어 탄생한 모델로 토요타를 상징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1954년에 랜드크루저 BJ타입으로 차명이 바뀌었으며 1955년에 20시리즈, 1961년에 40시리즈로 리모델링됐다. 20시리즈에 해당하는 2대째 모델부터 해외 수출을 시작했으며 3대째인 40시리즈는 크로스컨트리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며 24년간이나 판매됐다. 

 


 

1967년, 55시리즈의 스테이션 왜건 시리즈는 40시리즈에서 파생됐다. 시리즈 55는 1980년에 60시리즈로 모델체인지됐으며 패밀리카로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1984년 70시리즈에 등장한 사양은 밴이며, 1985년에는 라이트 듀티형이 1990년에는 프라도가 탄생됐다. 헤비 듀디형도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다. 1996년 90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독립 현가장치를 채용해 험로 주파성을 강화했으며 이는 프라도 2세대 모델에 채용됐다. 

 

200 시리즈의 후속으로 이번에 출시된 플래그십 스테이션 왜건형 랜드크루저는 300시리즈로 랜드크루저의 본질인 신뢰성, 내구성, 험로 주파성이라는 DNA를 살리면서 세계의 어떤 길에서도 운전하기 쉽고 피곤하지 않는 주행을 실현한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 세우고 있다. 

 



신형 모델은 토요타의 TNGA를 베이스로 한 GA-F 플랫폼을 베이스로 프레임 자체를 새롭게 설계하고 경량 고강성화, 200kg의 무게를 덜어냈으며 저중심화 중량 배분, 서스펜션 구조 개선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E-KDSS (Electronic Kinetic Dynamic Suspension System)의 채용에 의해 접지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운전자의 관점에서 장애물을 직관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는 멀티 지형 모니터를 채용했으며 주행 노면을 판정하고 자동으로 모드 선택 멀티 지형 선택도 채용했다.

 



엔진은 새로 개발한 3.5리터 가솔린과 3.3리터 디젤 두 가지로 기존 V8엔진 이상의 동력성능과 주행성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각각 415마력/650Nm, 309마력/700Nm을 발휘한다. 또한 환경 성능에 대해서도 신개발의 다이렉트 시프트(Direct Shift-10AT: 10 단 자동 변속기)의 채용 및 차체 경량화로 연비성능을 높였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10 % 절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요타의 최신 예방 안전 패키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채용한 것도 포인트다. 보행자 (밤낮)과 자전거 운전자 (낮)을 감지하여 충돌을 방지하고 피해를 경감할 수 있다.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에 교차로의 대향 직진 차량과 좌우 회전시 전방에서 오는 횡단 보행자 감지 기능, 운전자에 의한 해결 조타를 계기로 조향 및 차선 이탈 억제를 지원하는 비상 조타 해결 지원 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주차장에서 전후 장애물과 후퇴시의 접근 차량 및 보행자를 인식하고 사고 방지에 기여하는 주차 지원 브레이크를 새롭게 채용했다.

 

랜드크루저는 전 세계 1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누계 1,040만대가 팔렸다. 최근에는 연간 3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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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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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2016년형 LX </figcation>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렉서스의 최상위 SUV 'LX'의 제품 정보 일부가 유출됐다. 신형 LX는 두 버전으로 출시되며, RX에 이어 하이브리드가 추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미 현지시각) 일본 온라인 사이트 크리에이티브 트렌드(Creative Trend)에 따르면 신형 LX의 엔트리급은 LX600으로,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동일한 V6 3.5ℓ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해당 엔진은 최고출력 415마력, 최대토크 약 66.2㎏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중동지역에선 디젤차도 출시될 예정이다. LX500d로 불릴 이 차는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약 71.2㎏f·m의 힘을 내는 V6 3.3ℓ 터보 디젤 엔진을 얹게 된다.

토요타, 2022 랜드 크루저(Land Cruiser) </figcation>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제품은 하이브리드 LX750h다. 렉서스가 처음 선보이는 고성능 하이브리드로, V6 3.5ℓ 가솔린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다. 시스템 종합 최고출력 480마력, 최대토크 약 88.6㎏f·m에 달하는 힘을 갖췄다.

여기에 신형 LX는 1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시스템(시동, 개인화 설정 등) 등 신기술이 대거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문인식 기능의 경우 오프로드 시장에서 도난률이 높은 렉서스가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렉서스가 오는 9월 LX 사전예약에 돌입, 연말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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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툰드라 공식 선공개 사진 </figcation>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토요타 픽업트럭 툰드라의 2022년형 부분변경 디자인이 21일(일본 현지시각) 공개됐다. 커뮤니티를 통해 신차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 빨리 공개됐다. 토요타는 이례적으로 "어떤 이들은 비밀을 지킬 줄 모른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공개된 사진은 툰드라의 고급 제품인 'TRD 프로'다. 신차는 육각형 패턴을 적용한 커다란 전면 그릴이 눈에 띈다. 그릴엔 기존 브랜드 로고 대신 커다란 토요타 레터링이 자리했다. 레터링 위로는 3개의 주황색 등, 아래쪽론 수평으로 길게 뻗은 LED 바를 배치했다.

토요타, 신형 툰드라 유출 사진 </figcation>

그릴 테두리는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두꺼운 파츠를 둘러 두께감을 주는 등 전면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릴을 중심으로 입체감을 강조한 구성이다. 그릴 양쪽에 위치한 'ㄷ'자 형태의 디자인이 서로 맞물려있어 더욱 입체적인 모습이며, 독특한 형상의 주간 주행등 역시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헤드램프 위쪽에서 시작된 라인은 프런트 펜더를 타고 돌아 측면으로 이어지며, 안쪽으로 파여 들어간 음각(네거티브 면)을 만든다. 이는 리어 펜더에서도 동일하게 반복, 대형 픽업트럭에 걸맞은 강인한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후면부에 위치한 테일게이트에는 'TRD 프로'가 스탬핑 기법으로 새겨져 있으며, 테일 게이트 위쪽에 위치한 손잡이에는 후방 카메라가 붙어있다. 손잡이 위쪽에는 전면부와 동일하게 3개의 주황색 등이 빛나고 있다.

토요타, 신형 툰드라 유출 사진 </figcation>

2022년형 툰드라의 파워트레인 정보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나, 토요타는 툰드라에 적용될 기본 엔진의 출력이 현재 사용되는 V8 5.7ℓ 엔진의 최고출력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행 V8 5.7ℓ 엔진의 최고출력은 약 381마력이다.

한편, 2022년형 토요타 툰드라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토요타, 신형 툰드라 유출 사진 </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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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기로 유명한 토요타 픽업트럭 힐럭스를 3000m 상공에서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유튜버 ‘휘슬린 디젤(WhistlinDiesel)’이 힐럭스를 비행기에 태워 10,000피트(3000m) 상공까지 올라간 뒤 그대로 떨어뜨렸다. 

 

앞서 힐럭스는 중량 제한을 넘어선 견인과 험준한 오프로드 주행 등 많은 타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는 최종 관문에 다다랐는데, 바로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고공에서 낙하를 하게 된 것이다. 

휘슬린 디젤의 이번 테스트에 도움을 준 것은 사람은 바로 디젤 브라더스의 유명한 공동작업자 데이브 스파크스이다. 그가 이번 실험을 위해 자신의 헬리콥터를 빌려준 것이다. 팀은 힐럭스를 헬리콥터에 연결했고, 헬리콥터는 먼저 첫 번째 낙하 높이인 500피트(152m) 지점까지 올라간다. 이후 500피트 상공에서 차량을 떨어뜨린 뒤, 여전히 차량이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자동차 실내 외에 부착된 수많은 카메라들은 힐럭스가 땅에 떨어지고 부딪히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그러나 놀랍게도 프레임은 여전히 ​​손상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낙하 후 자동차 작동을 확인하려던 초기 계획과 달리,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차량은 바로 헬기에 태워져 빠르게 다음 낙하지점인 10,000피트 상공으로 올라가기로 한다. 

영상에는 트럭이 거의 30초간 자유낙하하며 회전한 뒤 땅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힐럭스에 장착된 고프로는 낙하 중 화면이 정지했다. 픽업은 점점 더 빠르게 회전했고, 마침내 땅에 닿은 트럭은 더 이상 폐차 작업조차 필요 없을 정도로 완전히 납작해졌다. 

휘슬린 디젤 팀은 엔진이 계속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후속 동영상을 계획하고 있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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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형 AWD로 유명한 스바루(SUBARU)가 최근 자사의 중형 SUV 모델 포레스터(Forester)에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새로워진 스바루 포레스터는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된 SUV 모델로, 현재 레거시, 임프레자, 아웃백 등과 함께 스바루의 대표적인 볼륨 모델이다.

새로워진 스바루 포레스터는 스바루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BOLDER"에 맞춰 대폭 변경된 외관을 갖는다. 특히 전면부는 그동안의 우직하고 다부진 인상에서 탈피하여 레거시, 임프레자 등, 현행 스바루 승용 모델들과 맥을 같이 하는 날렵한 인상으로 탈바꿈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채용하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새로워진 포레스터는 주행 성능의 개선에도 힘썼다. 기존 대비 승차감은 더 유연하게, 핸들링은 더 스포티하게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서스펜션을 비롯한 하체 전반의 설정을 변경했다. 또한 전 트림에 적응형 변속제어 시스템, 'e-액티브 시프트 컨트롤(e-Active Shift Control)'을 적용하여 더욱 몰입감 있는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일본 내수시장 기준으로 2.0리터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1.8리터 직분사 수평대향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마련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4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수평대향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1.8리터 터보 엔진은 177마력의 최고출력과 30.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공통으로 스바루의 리니어트로닉 CVT가 맞물리며, 구동방식은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대칭형 AWD가 전차종 기본이다.

안전 사양 면에서도 더욱 개선된 차세대형 아이사이트(Eyesight)를 적용한다. 스바루 아이사이트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스테레오 카메라 기반의 능동안전체계로, 고가의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사용하는 여타의 시스템과는 달리, 두 개의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해 동등한 정밀도의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아이사이트 시스템은 더 광각의 렌즈를 사용하고 소프트웨어를 대폭 개선하여 기존 대비 돌발상황에서의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새로운 스바루 포레스터는 오는 8월부터 일본 내수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차처럼 빠른 정보, 모토야! www.motoy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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