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람보르기니'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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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세 번째 라인업 ‘우라칸 에보 RWD’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써 람보르기니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라인업을 우라칸 에보부터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와 우라칸 에보 RWD까지 총 세 가지로 확장했다.

람보르기니 V10 엔진 라인업의 강렬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특유의 조형미가 강조된 우라칸 에보 RWD는 새로운 전면 스플리터와 공기 흡입구 내부의 수직 핀으로 더욱 강렬해진 인상을 보여준다. 차량 후면 범퍼에는 후륜구동 모델 전용으로 설계된 디퓨저로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에는 차량 제어는 물론 전화, 인터넷 접속, 애플 카플레이 등 끊김 없는 연결성을 제공하는 HMI 8.4인치 터치스크린이 센터 콘솔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흡기 V10 엔진 탑재로 최고 출력 610마력과 최대 토크 57.1kg.m을 발휘하는 우라칸 에보 RWD는 섀시 경량화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89kg까지 줄여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가 2.28kg/hp에 이른다.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 이상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3초다. 

더불어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한 우라칸 에보 RWD에는 새로운 차체 제어 시스템인 퍼포먼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Performance Traction Control System, P-TCS)을 탑재돼 운전의 즐거움이 한층 강화됐다. 

예컨대 기본 트랙션 제어 시스템의 경우 차체 움직임이 불안정할 때 토크를 차단해 차체 안정화를 이루고 토크 전달을 재개하는 반면, 첨단 P-TCS는 토크 전달을 미리 진행하여 급격한 토크 변화로 인한 차체 컨트롤의 어려움을 사전에 방지한다. 특히 드리프트나 파워 슬라이딩 등 과격한 차체 움직임을 만드는 과정이나 차량을 바로잡는 상황에서 토크를 계속 전달해 운전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파올로 사르토리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매니저는 "V10 우라칸 라인업의 최신 모델인 우라칸 에보 RWD는 운전자가 차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하드웨어를 통해 주행 특성을 더욱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만의 특별한 주행 감성이 더해진 모델인 만큼 브랜드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라칸 에보 RWD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9,900만원부터 시작하며, 3분기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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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가죽 제품 전문 업체 프린치페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가죽 제품과 여행에 특화된 트래블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0 S/S 시즌을 위한 백팩, 캐리어, 사첼, 크로스백, 벨트, 가죽 소품 등 컬렉션의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람보르기니의 엠블럼과 브랜드 명이 새겨진 제품들은 전 세계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아랍 에미리트, 러시아와 구 소비에트 사회주의연방 지역의 300곳이 넘는 소매점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중국, 일본, 미국에서도 제품 공개 및 판매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2020 S/S 시즌 컬렉션은 현재 람보르기니 온라인 스토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죽 및 여행 용품 전문 매장부터 백화점, 공항 면세점을 비롯해 기내 면세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카티아 바시 람보르기니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람보르기니는 디자인, 기술, 품질 세 가지 측면에서 탁월함을 보여주는 것을 가장 근본적인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분야로 브랜드를 확장할 때 우리는 그 분야에서 탁월함을 보여주는 곳을 엄선하고 협업을 진행하기에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특징, 최상의 소재, 세심한 디테일이 모두 반영됐다”고 말했다. 

사진 / Lamborghini Medi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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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우수한 인적 자원 관리 정책을 시행한 기업을 선정하는 우수고용협회로부터 7년 연속 ‘2020 최고의 이탈리아 고용주(Top Employers Italia 202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임직원 개인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고 윤리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혁신적인 프로젝트 실행에 집중해온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브랜드 최초의 SUV 우루스의 성공으로 기업의 인재 육성과 혁신에 속도가 붙었다. 판매량과 매출 증대로 지난 2019년 신규 채용한 직원 수만 100명이 넘는다. 특히, 2019년 12월 기준 람보르기니에서 근무한 임직원은 모두 1,800여 명으로 지난 5년간 계속 증가했다. 

이에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사내 프로그램도 시행했다. 최근 채용이 늘어나면서 2030 세대의 젊은 직원 수가 증가해 전체 임직원 수의 60%를 차지함에 따라 람보르기니는 이러한 비율을 고려해 ‘역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역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된 기술과 경험을 갖춘 기존 직원과 젊은 직원들의 소통에 활기를 불어넣고 직원 간 기술 및 지식 전수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동일 직무 동일 임금 정책, 출산휴가 시 장려금 확대, 남성의 육아참여 확대 유도 등 여성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가정 친화적 제도도 마련했다. 

움베르토 토시니 람보르기니 최고 인사 책임자는 “람보르기니는 임직원 개인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나라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개인, 회사 그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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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세상에 나온 지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퍼카 시장에서 독보적이다. 현재까지 8,300여 대의 아벤타도르가 팔렸으니 말이다. 작년에만도 무려 1,209대를 판매했다. 엄청난 성공을 일구었기에 에프터 마켓 분야도 활발하다.

초기형 아벤타도르 오너라면 SVJ 혹은 센테나리오에 눈독을 들일 것이다.

하지만 두 모델 모두 한정판이라 리셀러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다. 튜너인 듀크 다이내믹스는 초기형 아벤타도르 오너들의 염원을 담아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최고의 와이드보디 키트를 만들었다. SVJ와 센테나리오의 디자인 포인트를 채용한 보디키트는 기존 패널을 자를 필요 없이 교체만 하면 된다. 기본형(LP 700-4)과 S(LP 740-4)에 완벽하게 맞춘 키트 구성이다. 가격은 35,000~50,000달러(약 4,160만~5,940만원). 

글 맹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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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생활 (CA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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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빌리 람보르기니가 2019년 전세계 8205대를 인도하고, 전년 대비(5750대) 43% 증가하며 9년 연속 판매 성장을 이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2019년은 높은 판매 성장으로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한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해"라며 "불과 2년 만에 판매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슈퍼 SUV 우루스는 2018년 전체 판매량에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람보르기니의 V10 및 V12 슈퍼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 모두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유지했다"며 "이 모든 것은 진정한 팀웍의 결과로 우리 브랜드에 대한 팀원 개개인의 영감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주주들과 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9년 람보르기니는 V10 및 V12 슈퍼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에서 모두 높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12기통 모델인 아벤타도르는 총 1104대가 인도됐으며, 새로운 디자인과 향상된 기술로 새롭게 선보인 V10 우라칸 에보는 총 2139대가 인도됐다.

지난 2014년 전 세계 첫 선을 보인 우라칸은 전신 가야르도가 10년만에 달성했던 인도대수 1만4022대를 단 5년만에 넘어서며 판매 측면에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람보르기니로 자리매김했다.

슈퍼 SUV 우루스도 판매량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 시장 출시 1년 만에 우루스의 판매 대수는 2018년 1761대에서 2019년 4962대로 182% 증가했다.

람보르기니는 전세계 51개국에 총 165개의 딜러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지역이 2019년에 판매량이 늘어나며, 전년 대비 총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한국 시장이 포함된 아태지역은 2019년 총 2162대를 인도하며 2018년 대비 66% 성장했다. 그 외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28% 증가한 3206대를 인도, 미주 지역은 45% 증가한 2837대를 인도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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