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람보르기니'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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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5명의 인재들을 모아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름은 ‘With Italy for Italy’.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이미지 재활성화를 목표로 시작했다.

대한민국, 태국, 인도, 일본, 호주에서 선발한 5명의 아티스트는 람보르기니 모델과 어우러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 아름다움, 그리고 개성을 보여주는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강신석 영상 감독과 자동차 유튜버로 활동 중인 안오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들이 제작한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헤리티지는 변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의 매력적인 캐릭터 라인과 한옥이 가진 곡선의 조화를 설명한다.

 

호주의 마이클 아마리코 작가는 우라칸 EVO RWD 스파이더의 미래적 디자인을 강조했다. 공기를 가르는 독특한 스타일을 이탈리아 국기의 전통적인 색깔과 결합한 가벼운 페인팅 방법으로 표현했다.

 

태국의 사진작가 지라스 왕프레이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의 상징적인 시저도어를 날개 달린 천사로 표현했다.

 

인도의 비주얼 아티스트 비말 찬드란 작가는 이탈리아 풀리아에 있는 무수한 색조로부터 영감을 받아 몽환적인 예술 스타일로 우라칸 EVO를 묘사했다.

 

일본의 츠카하라 다카아키 작가는 일본 대중문화의 중심인 아키하바라에서 람보르기니 S 로드스터를 촬영했다.

아시아 태평양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With Italy, For Italy는 람보르기니가 품고 있는 보물을 새롭게 조명하고 람보르기니의 사랑을 전달하는 문화 사회 프로젝트"라며 “람보르기니는 이 감정을 여러분에게 전달하기 위해,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이탈리아의 정신을 아시아 태평양으로 가져와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로 제작한 미니 다큐멘터리는 람보르기니 서울을 포함한 람보르기니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네트워크 내의 공식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로드테스트 편집부
사진 람보르기니서울

깊이 있는 자동차 뉴스, 로드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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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는 다재다능한 모델로 꼽히지만 가끔은 어떤 성능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 단단한 플랫폼을 기본으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큰 크기와 높은 차체에서 SUV의 장점을 찾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SUV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요즘 아스팔트 도로에서 보호받아야 할 럭셔리 브랜드의 SUV나 크로스오버도 출시되고 있다. 벤틀리 벤테이가, 롤스로이스 컬리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람보르기니 우루스 같은 모델이 대표적이다.

 

억대를 호가하는 차량을 더럽히고 망가뜨릴 수 있는 오프로드로 끌고 가는 결정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고급 SUV와 오프로드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아비멜렉 디자인(Abimelec Design)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오프로드 모델을 렌더링 했다.

 

우루스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온로드용 크로스오버지만, 이번 오프로더 렌더링에선 험한 도로 환경에서 더러워질 준비가 된 모습이다. 아비멜렉 디자인은 람보르기니의 쿤타치에서 테마를 따온 청동색 휠, 붉은 페인트, 황갈색 가죽 내부로 우루스를 치장했다.

 

펜더 플레어는 람보르기니 LM002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터프한 아비멜렉 디자인의 람보르기니 우루스 오프로더지만, 시장에 실제 출시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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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세계 최초 슈퍼SUV, 우루스(Urus)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Urus Graphite Capsule)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지난 우라칸 STO(Huracán STO)의 발 빠른 국내 공개에 이어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역시 지난 9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세 달 만에 국내 공개됐다. 이는 한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며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람보르기니 서울의 의지를 보여준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새로운 디자인 트림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가지 외관 색상 옵션과 4가지의 하이라이트 색상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관 색상은 비앙코 모노세러스(Bianco Monocerus, 흰색), 네로 녹티스(Nero Noctis, 검정색), 그리지오 님부스(Grigio Nimbus, 회색), 그리지오 케레스(Grigio Keres, 회색) 등이 있으며 하이라이트 색상은 아란치오 레오니스(Arancio Leonis, 주황색), 아란치오 드리오페(Arancio Dryope, 주황색), 지알로 타우러스(Giallo Taurus, 노란색), 베르데 스캔달(Verde Scandal, 녹색)이 포함된다.

이 디자인 트림은 총 16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해 우루스 커스터마이징의 잠재력을 한 차원 높였으며, 디자인에 민감한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네로 녹티스(Nero Noctis Matt) 색이 외관에 적용되어 강렬한 매트함이 돋보이며, 베르데 스캔달(Verde Scandal) 색으로 하이라이트 되어 우루스의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했다.

베르데 스캔달의 하이라이트 색상은 전면 스플리터, 도어 인서트, 리어 스포일러에 있는 우루스 특유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에 배치되어 과감하고 독특한 연출을 선보인다. 또한 후면부의 매트한 블랙 컬러의 테일 파이프와 23인치 블랙 림과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

내부 인테리어는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의 우아하고 세련된 페르소나가 돋보이게 연출됐다.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에 매트하게 마무리된 탄소 섬유 인서트와 양극 처리된 블랙 알루미늄 디테일이 새로 추가됐다. 외부 하이라이트 색상은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내부에도 적용되어 중앙 터널 가죽 트림, 육각형 모양의 우루스 로고 스티칭 등 디테일에 수놓아져 대비가 돋보인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Frank Steinleitner)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자신만의 개성과 삶의 방식에 따라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최신 컬렉션이다”며 “한국 고객들에게 우루스의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차량은 이탈리아 본사의 CICD에 맞춰 최근 리모델링을 진행한 람보르기니 서울 삼성동 전시장에서 2021년 1월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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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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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갖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예산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차를 고를 수 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해도 쉽게 살 수 없는 브랜드가 있으니, 람보르기니도 그중 하나다.  

부유한 마니아들만이 누릴 수 있는 독점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로 평가받는 람보르기니. 그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모델들을 골라봤다. 한정판으로 생산됐거나, 뛰어난 사양으로 언제 어느 장소에서도 특별 대접을 받는 자동차들이다.   

 

1. 디아블로 GT1 스트라데일(Diablo GT 1 Stradale) 

1996년 람보르기니는 디아블로 GT1 스트라데일이라고 불리는 한 쌍의 경주용 자동차를 생산했다. 프랑스 SAT이 설계한 GT1 스트라데일의 주요 목적은 GT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것이었다. 이 차량은 665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V12 엔진으로 구동된다. GT1 스트라데일은 정지 상태에서 3.0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49km/h에 이른다. 가격은 100만 달러(약 11억 원) 선으로 추정된다.  

 

2. 콘셉트 S(Concept S) 

람보르기니는 총 100대의 콘셉트 S를 만들 계획이었지만, 최종적으로 단 1대만 생산했다. 지나치게 높은 비용과 시간 때문이다. 2006년 당시 디자인 책임자인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는 콘셉트 S의 공기를 효과적으로 운전자의 머리 위로 보내려고 ‘소테-벤트(saute-vent)’를 사용해 앞 유리를 제거했다. 파워트레인은 520마력 V10 엔진을 탑재했다.  

 

3. 센테나리오(Centenario) 

센테나리오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람보르기니에서 가장 훌륭한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모델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총 40대 한정 생산이며 20대는 쿠페로, 20대는 로드스터로 제작됐다. 770마력 자연흡기 V12로 구동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2.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49km. 

 

4. 아벤타도르 J(Aventador J) 

아벤타도르 J는 디자인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람보르기니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콘셉트 S와 마찬가지로 차의 지붕과 앞 유리를 완전히 제거했다.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690마력 V12 엔진을 탑재했다. 차 이름의 ‘J’는 1970년 람보르기니의 원 오프 모델인 미우라 조타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단 1대만 생산됐으며, 280만 달러(30억 5000만 원)에 팔렸다.  

 

5. 베네노(Veneno)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한 베네노는 람보르기니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 선보인 한정판 고성능 스포츠카다. 400만 달러(43억 5000만 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목록 상위에 올라있다. 740마력 6.5리터 V12를 탑재했으며, 2도어 쿠페와 로드스터로 제작됐다.  

 

6. SC18 알스톤(SC18 Alston) 

이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모델의 조합으로 제작됐다. SC18 알스톤은 일회성, 맞춤형, 도로주행용 경주용 자동차다. 엔진은 아벤타도르 SVJ와 동일한 V12를 기반으로 800마력이라는 놀라운 출력을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 만에 도달하며, 지상고가 4.3인치(약 10.9cm)로 매우 낮다. 

 

7. 에고이스타(Egoista)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 50주년을 기념해 생산됐다. 갈라도르에 기반을 둔 에고이스타는 콘셉트카로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해 600마력을 낸다. ‘에고이스타(Egoista)’는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로 ‘이기적’이라는 의미다. 전투기와 같은 1인승 조종석을 적용했다. 가격은 무려 1억 1700만 달러(1272억 9,600만 원)라고 한다. 

 

8. 미우라 조타(Miura Jota) 

1970년 람보르기니의 최고 테스트 드라이버이자 엔지니어인 밥 월리스는 레이싱 버전의 미우라를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이 차를 만들기 위해 월리스는 미우라의 강철 섀시와 차체 패널을 애비오날 합금으로 교체했고, 사이드 윈도우는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차의 무게를 363kg이나 줄였다. 또한 엔진을 개조해 418~440제동마력을 냈다. 하지만 1971년 운전 중 조타는 추락해 불타버렸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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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Squadra Corse)는 16일(현지시각)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픈탑 슈퍼카 'SC20'을 공개했다.

SC18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SV20은 아벤타도르 SVJ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량에는 자연 흡기 6.5리터 V12엔진이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759마력, 최대토크 73.4kg.m 파워를 발휘한다. 7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4륜 구동 방식이 적용됐다.

SV20는 아벤타도르 SVJ와 기계적으로 매우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차체는 매우 다르다. 신형 차량은 아벤타도르 J와 베네노 로드스터(Veneno Roadster)처럼 지붕 없는 다른 람보르기니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붕 없이도 차량의 주행 및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차량은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됐다.

차량의 프론트 스플리터와 범퍼의 흡기구는 우라칸 GT3 EVO 레이서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반면, 엔진 흡기구는 트랙 전용 하이퍼카 에센자 SCV12의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트랙 전용 차량과 같은 느낌을 주지만 SC20은 도로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다.

SC20에는 중앙잠금식 휠과 피렐리피제로(Pirelli PZero) 타이어가 장착됐다. 카본 파이버 리어 윙은 다운포스 단계에 따라 세가지 높이로 설정이 가능하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특별히 제작된 외관 마감 색상도 독특하다. 'Bianco Fu'라고 이름을 붙인 흰색을 베이스로 했으며, 그 위에는 화사한 'Blu Cepheus' 색상으로 강조를 줬다.

실내의 대시보드, 도어 카드, 센터 콘솔 및 스티어링 휠에도 카본 파이버 소재가 적용됐다. 또한 좌석도 알칸타라 가죽과 카본 파이버 소재로 마감됐다. 도어 핸들은 알루미늄으로 맞춤 제작됐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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