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람보르기니'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람보르기니 본사

가장 흔하게 거론되는 드림카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누군가에겐 드림카가 아닌 '드림 컴퍼니(Dream Company)'일지도 모른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8년 연속 이탈리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우수한 인적 자원 관리 정책을 시행한 기업을 선정하는 우수 고용협회로부터 '최고의 이탈리아 고용주'로 선정된 것.

움베르토 토시니 최고 인사 책임자는 "람보르기니가 코로나19 대유행이 지배했던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이번 선정은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국민의 행복과 성장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것은 기업의 목표 달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공통된 가치와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촉진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람보르기니는 1,8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전체 직원 수는 지난해에만 10% 증가했으며, 지난 5년 동안에는 70%가량 증가했다.

 

람보르기니는 직원이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에는 직원 교육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과 함께 업무 유연성 및 소득 지원을 위한 정책, 사회적 책임을 위한 프로젝트 등에 초점을 맞춰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락다운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대응을 펼쳤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락다운 기간 동안 직원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심리적, 육체적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 패널들의 웹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이미 진행하고 있는 남녀에 대한 다양성, 포용력, 평등한 양육권과 급여를 촉진하기 위한 혁신 사업도 계속적으로 진행했으며, 노조 대표들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가상 공간인 '람보르기니 러닝 플레이스' 플랫폼을 구축해 직원들의 개별 기술 개발에도 나섰다. 람보르기니 러닝 플레이스는 이탈리아 수화로 동시통역하는 과정을 도입해 청각장애 동료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중요했다.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처리하는 합동 위원회와의 원격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여금을 평소보다 일찍 지급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휴무일에는 최대 80%에 달하는 급여를 보상했다.

또한 연말 상여금의 일부를 유급 휴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에게 휴무 80시간을 추가로 보상했다. 락다운 조치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시간 연대 은행을 출범하고 파견 근로자들의 계약 기간은 최대 6개월까지 연장했다.

 

유연하고 수준 높은 복지는 직원들의 근로의욕뿐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봄, 본사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된 약 70일 동안 마스크, 플렉시 글라스 보호장구 등을 생산해 인근 병원에 기증하는 등 주요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미지 : 람보르기니

 

박지훈 jihoon.park@carlab.co.kr

재미있는 자동차 미디어 카랩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람보르기니가 향후 미래차 개발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2일(현지 시각) 람보르기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람보르기니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람보르기니 미래가 수소차, 전기차, PHEV 등 어떤차에 심혈을 기울일지 소비자들의 선택을 취합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설문조사</figcation>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성 기술을 결정해달라는 이번 설문조사는 PHEV, 순수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기존 내연기관 등 4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을 정확히 결정해야 하는 이 시기에 람보르기니가 과연 어떤 파워트레인을 선택할지 주목된다.

람보르기니 팬들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명확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람보르기니가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이 옮은 방향이라고 믿고 있지만, 여전히 그 시기가 완전히 왔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 따라서 V12 엔진을 유지하면서 전기모터를 더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유지할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람보르기니</figcation>

람보르기니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미래를 팬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만큼 해결의 여지를 회사 내부에서 찾을 수 없다는 의미도 읽을 수 있다. 람보르기니처럼 배기량이 큰 엔진을 활용하는 슈퍼카 메이커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있어서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작용한다.

람보르기니 웹사이트 방문자들은 지속가능성과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람보르기니의 미래에 대한 견해에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5명의 인재들을 모아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름은 ‘With Italy for Italy’.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이미지 재활성화를 목표로 시작했다.

대한민국, 태국, 인도, 일본, 호주에서 선발한 5명의 아티스트는 람보르기니 모델과 어우러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 아름다움, 그리고 개성을 보여주는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강신석 영상 감독과 자동차 유튜버로 활동 중인 안오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들이 제작한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헤리티지는 변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의 매력적인 캐릭터 라인과 한옥이 가진 곡선의 조화를 설명한다.

 

호주의 마이클 아마리코 작가는 우라칸 EVO RWD 스파이더의 미래적 디자인을 강조했다. 공기를 가르는 독특한 스타일을 이탈리아 국기의 전통적인 색깔과 결합한 가벼운 페인팅 방법으로 표현했다.

 

태국의 사진작가 지라스 왕프레이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의 상징적인 시저도어를 날개 달린 천사로 표현했다.

 

인도의 비주얼 아티스트 비말 찬드란 작가는 이탈리아 풀리아에 있는 무수한 색조로부터 영감을 받아 몽환적인 예술 스타일로 우라칸 EVO를 묘사했다.

 

일본의 츠카하라 다카아키 작가는 일본 대중문화의 중심인 아키하바라에서 람보르기니 S 로드스터를 촬영했다.

아시아 태평양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With Italy, For Italy는 람보르기니가 품고 있는 보물을 새롭게 조명하고 람보르기니의 사랑을 전달하는 문화 사회 프로젝트"라며 “람보르기니는 이 감정을 여러분에게 전달하기 위해,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이탈리아의 정신을 아시아 태평양으로 가져와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로 제작한 미니 다큐멘터리는 람보르기니 서울을 포함한 람보르기니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네트워크 내의 공식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로드테스트 편집부
사진 람보르기니서울

깊이 있는 자동차 뉴스, 로드테스트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SUV는 다재다능한 모델로 꼽히지만 가끔은 어떤 성능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 단단한 플랫폼을 기본으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큰 크기와 높은 차체에서 SUV의 장점을 찾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SUV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요즘 아스팔트 도로에서 보호받아야 할 럭셔리 브랜드의 SUV나 크로스오버도 출시되고 있다. 벤틀리 벤테이가, 롤스로이스 컬리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람보르기니 우루스 같은 모델이 대표적이다.

 

억대를 호가하는 차량을 더럽히고 망가뜨릴 수 있는 오프로드로 끌고 가는 결정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고급 SUV와 오프로드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아비멜렉 디자인(Abimelec Design)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오프로드 모델을 렌더링 했다.

 

우루스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온로드용 크로스오버지만, 이번 오프로더 렌더링에선 험한 도로 환경에서 더러워질 준비가 된 모습이다. 아비멜렉 디자인은 람보르기니의 쿤타치에서 테마를 따온 청동색 휠, 붉은 페인트, 황갈색 가죽 내부로 우루스를 치장했다.

 

펜더 플레어는 람보르기니 LM002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터프한 아비멜렉 디자인의 람보르기니 우루스 오프로더지만, 시장에 실제 출시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세계 최초 슈퍼SUV, 우루스(Urus)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Urus Graphite Capsule)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지난 우라칸 STO(Huracán STO)의 발 빠른 국내 공개에 이어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역시 지난 9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세 달 만에 국내 공개됐다. 이는 한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며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람보르기니 서울의 의지를 보여준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새로운 디자인 트림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가지 외관 색상 옵션과 4가지의 하이라이트 색상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관 색상은 비앙코 모노세러스(Bianco Monocerus, 흰색), 네로 녹티스(Nero Noctis, 검정색), 그리지오 님부스(Grigio Nimbus, 회색), 그리지오 케레스(Grigio Keres, 회색) 등이 있으며 하이라이트 색상은 아란치오 레오니스(Arancio Leonis, 주황색), 아란치오 드리오페(Arancio Dryope, 주황색), 지알로 타우러스(Giallo Taurus, 노란색), 베르데 스캔달(Verde Scandal, 녹색)이 포함된다.

이 디자인 트림은 총 16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해 우루스 커스터마이징의 잠재력을 한 차원 높였으며, 디자인에 민감한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네로 녹티스(Nero Noctis Matt) 색이 외관에 적용되어 강렬한 매트함이 돋보이며, 베르데 스캔달(Verde Scandal) 색으로 하이라이트 되어 우루스의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했다.

베르데 스캔달의 하이라이트 색상은 전면 스플리터, 도어 인서트, 리어 스포일러에 있는 우루스 특유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에 배치되어 과감하고 독특한 연출을 선보인다. 또한 후면부의 매트한 블랙 컬러의 테일 파이프와 23인치 블랙 림과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

내부 인테리어는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의 우아하고 세련된 페르소나가 돋보이게 연출됐다.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에 매트하게 마무리된 탄소 섬유 인서트와 양극 처리된 블랙 알루미늄 디테일이 새로 추가됐다. 외부 하이라이트 색상은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내부에도 적용되어 중앙 터널 가죽 트림, 육각형 모양의 우루스 로고 스티칭 등 디테일에 수놓아져 대비가 돋보인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Frank Steinleitner)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자신만의 개성과 삶의 방식에 따라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최신 컬렉션이다”며 “한국 고객들에게 우루스의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차량은 이탈리아 본사의 CICD에 맞춰 최근 리모델링을 진행한 람보르기니 서울 삼성동 전시장에서 2021년 1월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카가이 자율주행 연구소 이동의 즐거움 <카가이> www.carguy.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