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아우디'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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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극비리에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출시가 1년여 뒤로 밀렸다.

아르테미스는 2024년 공개, 2025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우디의 고도화된 자동화 아키텍처 기반 최고급 전기자동차다. 

이 차는 테슬라 모델S와 메르세데스 벤츠 EQE 및 EQS와 경쟁하며 배터리, 자동화, 디자인 등 모든 범주에서 폭스바겐아우디그룹의 최신 기술을 집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우디 CEO 듀스만은 최근 ‘아르테미스’의 첫 양산 모델이 1년가량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들어갈 수많은 첨단 기술들이 제작을 지연시키고 있지만, 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가 엄청난 도약, 아주 큰 기술적 진전을 이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새로운 차는 모든 경쟁차들 사이에서 기술적인 리더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이 처음부터 실수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듀스만은 “우리는 올해 말쯤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콘셉트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오는 9월 열리는 뮌헨모터쇼를 의미한다.

 

한편 듀스만은 아우디의 내연기관 개발 중단과 관련해 “A4, A6, Q5와 같은 핵심 모델은 한동안 내연기관 엔진을 제공하지만, 이 시리즈들의 차세대는 확실히 많은 플러그인과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할 것”이라 말했다. 

이는 순수 전기차 라인업으로 점진적이지만 꾸준한 전환이 진행될 것이며, 결국 모든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는 SSP(Scalable Systems Platform)이라는 공통된 아키텍처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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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5 스포트백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아우디가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11일 아우디는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쿠페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5 스포트백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gkf·m를 낼 수 있는 2리터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로 0-100km/h까지 가속시간은 7.8초, 최고속도는 210km/h다.

상위 트림인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차량의 주행성격을 바꿀 수 있다. 또한,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돼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5가지의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드라이브 셀렉트 모드를 통해 설정이 가능하다.

아우디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에 ‘어드밴스드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크롬 프레임과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무광 알루미늄 인서트, 무광 블랙 측면 공기흡입구, 알루미늄 도어 실 트림, 무광 블랙 디퓨저 및 크롬 테일 파이프 등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공기 흡입구, 사이드 스커트, 도어 실 트림, 디퓨저 및 크롬 테일 파이프 등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돼 스포티하며 역동적인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이밖에 시프트패들이 내장된 3 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엠비언트 라이트(멀티 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앞좌석),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우디는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의 가격을 5,701만2,000원,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을 6,192만1,000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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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Q4 E-트론의 일부 사양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4 E-트론은 아우디 MEB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2760mm의 휠베이스를 가졌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터치식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오는 4월 공개된다.

Q4 E-트론의 하이라이트는 증강현실 HUD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의 구동,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 경로 도착지점, 선행차와의 거리 등이 운전자 시야에서 약 10m 전방에 떠 있는 것처럼 표시된다. 증강현실 HUD의 그아우디래픽 크기는 대각선 기준 약 70인치에 달한다.

Q4 E-트론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신형 스티어링 휠은 스와이프 제스처 기능과 햅틱 피드백을 갖춘 터치 컨트롤 기능이 제공된다. 스티치가 삽입된 천공 가죽으로 마감됐다. 스티어링 휠 후면에는 회생 제동을 설정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가 탑재됐다.

Q4 E-트론의 실내는 친환경 소재가 특징이다. 고급 나파 가죽과 함께 45% 이상의 재활용 폴리 에스테르로 만들어진 스웨이드가 사용됐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1764x824 해상도의 11.6인치 디스플레이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Q4 E-트론은 아우디의 MEB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90mm, 전폭 1865mm, 전고 1613mm, 휠베이스는 2760mm다. 실내 길이는 1830mm로 아우디 대형 SUV와 유사하다. Q4 E-트론의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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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A1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아우디가 단종이 결정된 소형 해치백 A1의 후속모델로 A2 카드를 고심 중이다. 안방인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의 점유율이 줄어들며 A1 후속모델 개발에 제동을 건 아우디는 전기차 출시로 방향을 틀어 2005년 단종된 A2를 되살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최근 관련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 CEO인 마르쿠스 듀스만은 지난 10일 아우디 e-트론 GT 출시 행사에서 “현재 2세대로 판매중인 A1 후속모델은 없을 것”이라며 “현재 폭스바겐 그룹 내 많은 제조사들이 이미 많은 소형 해치백을 내놓고 있으며, 생산과 판매량에서 A1을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아우디는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시장에 뛰어든 A1의 수요층이 점차 Q2와 같은 소형 SUV와 콤팩트 전기차로 옮겨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때문에 A1을 대체할 후속모델로 폭스바겐 그룹의 전동화 플랫폼인 MEB를 활용해 전기차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Audi A2

아우디가 가장 유력하게 고심 중인 카드는 지난 1998년 등장해 2005년 단종된 A2다.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소형차로 데뷔한 A2는 당시 아우디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모델로 차체와 파워트레인 전부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1톤 남짓한 공차중량을 자랑한 바 있다.

여기에 효율을 극대화한 1.2리터 TDI 엔진을 탑재해 30km/l가 넘어서는 높은 연비로 3리터 카라는 별명이 지어지며 소형차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소형차 수준을 뛰어넘는 높은 제조단가가 발목을 붙잡으며 판매량에서는 성공을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후속모델 없이 1세대로 단종된 A2를 아우디는 여러 차례 부활시키려 노력했지만 시장상황이 달라지며 여러차례 고비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Audi AI ME

그러나 아우디는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맞아 A2 카드를 다시 한번 꺼내들 예정이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2019년 상하이 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A2 콘셉트와 AI:ME 콘셉트카는 A2의 부활 가능성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아우디는 최신 전동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소형차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이미 폭스바겐이 소형 전기차 시장에 출시할 ID.1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아우디도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공유를 통한 A2 프로젝트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마르쿠스 듀스만 CEO는 “같은 세그먼트 내 두 개의 파워트레인을 유지하고 싶지 않다. 향후 10년 내 아우디 라인업에서 내연기관 모델들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라며 기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전기차로 전환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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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아우디 Q4 e트론 실내 <출처=모터1>

아우디 Q4 e트론, Q4 e트론 스포츠백의 실내가 최초로 공개됐다.

그동안 두 차량의 스파이샷은 여러 차례 포착됐지만, 두터운 위장막 때문에 내부를 보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이번에 외신 ‘모터1’에서 공개한 새로운 스파이샷에서는 실내 인포테인먼트 화면과 콤팩트한 센터콘솔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Q4 e트론 실내 <출처=모터1>

사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기존 e트론 GT와 그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이다. 넓은 대시보드 위에 태블릿 스타일의 화면을 띄우는 것을 피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를 대시보드 안에 포함시켰다. 이 시스템은 중앙 콘솔 위의 얇은 공조시스템 위에 위치하며, 중앙 콘솔에는 기어 셀렉터와 시동버튼이 있다.

이로써 Q4 e트론이나 Q4 e트론 스포츠백의 내부는 공개됐지만, 외부는 위장막을 때문에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위 두 모델은 폭스바겐 ID.4의 MEB 플랫폼에서 제작될 예정이며, 두 모델 모두 2019년과 2020년 데뷔했던 각자의 콘셉트 디자인을 어느 정도 유지할 것으로 추측된다. 

 

아우디 Q4 e트론 <출처=모터1>

아우디는 두 모델을 올해 공개할 예정이지만, 기본 모델보다 스포츠백부터 먼저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가 301마력의 듀얼 모터를 기본으로 한 콘셉트를 말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행거리 400km에 달하는 단일 전기모터 옵션도 있으며, 현재 고성능 S모델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아우디는 아직까지 어떤 확인도 해주지 않고 있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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