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아우디' 카테고리의 글 목록 (3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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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뵈르터제 투어(WÖrthersee Tour)에서 ‘아우디 TT 클럽스포트 콰트로(Audi TT clubsport quattro)’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 TT 클럽스포트 콰트로 컨셉카는 강력한 엔진과 최첨단 기술, 모터스포츠를 위한 레이싱카의 다양한 특징들이 조화를 이룬 스포츠카의 결정체.

아우디 TT 클럽스포트 콰트로 컨셉카는 강력한 레이싱카의 이미지를 위해 파격적으로 후드(작동시키면 차량의 루프가 되는 소프트탑 또는 하드탑)와 A-필러를 제거했으며, 대신에 랩어라운드 윈드스크린(wraparound windscreen)을 채택했다. 랩어라운드 윈드스크린은 오픈카의 후드가 장착되는 부분 위치한 두개의 돌출구와 함께 레이싱카의 느낌을 한층 강조해준다.

아우디 TT 클럽스포트 콰트로의 싱글프레임 그릴은 알루미늄 격자로 구성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전달하며 거대한 공기 흡입구와 함께 지면과 밀착된 듯한 느낌을 강조한다. TT 클럽스포트 콰트로가 고성능 스포츠카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후면에 위치한 소음기와 블레이드는 다이내믹한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아우디 TT 클럽스포트 콰트로의 측면 디자인은 도어 핸들을 제거해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라인을 보여주며, 사이드 미러의 크기도 최소화해 강력한 성능의 스포츠카임을 보여주도록 했다.

스포티한 특징은 차체의 외관뿐 아니라 차량 내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앞좌석에는 레이싱 버켓 시트(Racing bucket seat)가 장착됐고, 3인치 너비의 4점식 안전벨트를 채용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티어링 휠과 페달 등 차량 내부 곳곳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아우디 특유의 다이내믹한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알루미늄 소재는 그립을 좋게 해줄 뿐 만 아니라, 차체 무게를 줄이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아울러, 대시보드 윗부분에 둥근 형태의 공기토출구 대신에 뱅앤올룹슨 MP3 플레이어 베오사운드(Beo Sound) 2 스피커를 장착해 시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우디 TT 클럽스포트 콰트로는 4기통의 강력한 터보차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2.0T FSI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300마력을 돌파하며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아우디 2.0T FSI 엔진은 5월 9일 ‘2007 올해의 엔진’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이 부분 타이틀을 차지한 탁월한 엔진이다.

이외에도 ABS, 세라믹 브레이크, 롤오버 프로텍션 바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장착해 다이내믹한 주행뿐 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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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월 13(일, 현지시각)부터 27일 까지 2주간 열리는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의 최첨단 디젤 엔진인TDI가 장착된 고성능 수퍼 스포츠카 ‘아우디 R8 V12 TDI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다시 한번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우디 TT의 고성능 최상위 모델인 TTS도 공개했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아우디 R8 V12 TDI 컨셉카는 아우디 최초의 초고성능 수퍼 스포츠카 R8에 세계 최초의 6,000cc 12-실린더 디젤 엔진을 장착한 초고성능 디젤 스포츠카.

아우디의 V12 TDI 엔진은 2006년 디젤 엔진 레이싱카로는 세계 최초로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제패하고, 2007년에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아우디 R10 TDI(5,500cc)에 적용된 엔진 기술로 1989년 세계 최초로 TDI 엔진을 개발한 아우디의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이 집약된 엔진이다.

6,000cc, 12-실린더의 탁월한 디젤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R8 V12 TDI는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102 kg∙m의 고성능 파워를 뿜어 내며 단 4.2초만에 100km/h를 돌파한다.

아우디 R8은 아우디의 탁월한 기술력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우디 디자인의 우수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아우디의 야심작. 차체의 무게는 줄이고 강성은 더욱 높인ASF(Audi Space Frame) 기술을 적용한 알루미늄 차체로 적은 무게와 단단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스포츠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우디 TT의 고성능 버전인 TTS 쿠페와 TTS 로드스터도 공개했다.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은 TT는 스타일과 안정성, 스포츠카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함께 구현한 스포츠카의 아이콘. TTS는 TT 라인업 최상위 버전이다.

TTS는 아우디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기술과 터보차징 기술이 결합된 2.0 TFSI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5.2초만에 100km/h를 돌파한다(쿠페). 18인치 알루미늄 휠, 바이 제논 LED 라이트가 장착되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가 장착되어 보다 빠른 가속력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S-트로닉, ASF 등 아우디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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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컨셉인 아우디 A1 스포츠백이 유럽에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하루전에 웹에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A1은 A3보다 실제로 작은 크기인데 내년에 유럽시장에 선본인다면 BMW 미니쿠퍼와 경쟁하는 모습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생산되는 모델이 사진에서 보이는 컨셉과 많이 비슷해질거라고 하는데 미니쿠퍼는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고 A1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모습이 더 강한것 같은데 개인들의 취향이 각자 다르니 어떤 차가 더 좋을지는 저도 선택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왠지 사진에서 보이는 A1은 처음봤을때 느낌이 아이언맨(ironman)의 얼굴 모습과 흡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빨간색과 금색으로 도장을 하면 배트카처럼 아이언카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언맨2에서는 아이언카가 나오길..^^ 실내는 작년에 도쿄모터쇼에 선였던 아우디 A1 메트로프로젝트 컨셉하고 동일한것 같습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는 다양한 모델들도 출품이 많이 되어서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다양한 신모델들이 처음으로 베일을 벋는 그런 자동차 전시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아우디 A1 스포츠백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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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스포츠백 컨셉 제원

1.4L 150마력 TSI 엔진(S-Tronic dual clutch transmission) 전기모터 27마력(전기모터가 27마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긴것 같습니다. 그럼 하이브리드..^^)


<작년 도쿄 모터쇼에  공개되었던 아우디 A1 메트로프로젝트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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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모바일 미디어 플레이어인데 이걸로 오디오 시스템을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전화와 mp3도 되고 아양한 기능.. 그리고 앞으로는 키 없이 휴대폰으로 시동을 건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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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동차 제조사 중 다소 점잖은 디자인의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가 바로 아우디다. 물론 RS8과 같은 디자인을 한 모델도 있지만 전체 모델 중 극히 일부다. 그래서인지 아우디 컨셉트카는 다른 메이커에 비해 훨씬 독특하게 보인다.


‘아우디 O’라는 이름이 붙은 컨셉트카다. 현재 아우디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다. 디자이너는 Ondrej Jirec. 체코 출신으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전면 그릴이 아예 없는 디자인이고 측면에도 아우디 로고를 붙였다.


뒷모습도 파격적이다. 풀 글라스에 범퍼가 따로 없다.


윗면에는 파노라마 글라스(선루프라 하기에는 면적인 너무 넓은)를 채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그런데 트렁크에 뭔가 이상한 것이 실려 있다.


뒤가 빠지면서 DJ 장비가 나오는 형태다. 이 컨셉트카에는 650GB HDD가 내장돼 있어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두 대 이상의 차가 모이면 블루투스를 통해 같은 음악을 틀어 ‘야외 클럽’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 아마도 서너 대의 차가 모여 서로 블루투스로 페어링을 하면 한 대는 DJ 믹싱을 하고 다른 차는 그 신호를 받아 단순히 증폭만 해주는 그런 형태도 가능할 듯하다. 이렇게 되면 야외에서 바로 파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콘셉트 디자인 차량의 엔진은 디젤과 배터리의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그런데 이 디자이너는 아래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다.

디지털 기기 전문 블로그인 뿜뿌 인사이드(bikblog.egloos.com)를 운영하고 있는 고진우씨는 얼리어답터(www.earlyadopter.co.kr)의 콘텐츠 팀장을 맡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의 튜너인 스키온이 도요타 xB를 대형 DJ 믹서 차량으로 튜닝한 모델이다. 즐겨 보는 프로그램 중 ‘Pimp Your Ride’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낡은 자동차를 가지고 주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 영화를 좋아하는 차 주인을 위해 트렁크에서 초대형 스크린이 나오는 차량이 있었다. 트럭 한쪽 면만 열면 바로 록 공연을 할 수 있는 차량도 있으니 규모 면으로 보자면 DJ를 위한 차량은 좀 작긴 하지만 재미있는 컨셉트카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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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미드십 스포츠카 R8이 내년 시즌부터 FIA GT3 클래스에 참가한다. 이와 관련해 아우디 모터스포트의 볼프강 울리히 박사는 “R8 개발단계에서부터 레이싱을 염두해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어떤 모델보다도 뛰어난 기본을 갖췄다”라고 말했다.

양산차 베이스의 GT3 클래스에는 규정상 네바퀴굴림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R8 GT3의 구동계는 뒷바퀴굴림으로 바뀌었다.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은 새로 개발된 6단 시퀀셜 변속기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된다. 서킷 주행을 위해 담금질된 서스펜션은 기본형 R8과 같이 쓰는 부품이 없을 만큼 새롭고 커다란 리어윙과 프론터 스포일러로 다운포스를 강화했다.

R8 GT3는 내년 GT3 참가를 위해 올 가을부터 레이싱팀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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