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아우디'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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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e-트론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e-트론은 부분변경을 거치며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과 효율적인 전기 모터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EPA 기준 373마일(600km)로 대폭 증가한다. 신형 e-트론은 2022년 공개된다.

아우디 고위 관계자는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e-트론과 e-트론 스포트백에 대한 전면 개조가 있을 것이다. 두 모델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이 도입돼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해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373마일 이상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배터리와 함께 효율성이 강화된 전기 모터가 적용됐다. 회생 제동 시스템의 에너지 회수량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다. 최근 공개된 Q6 e-트론과 함께 운영되며, 2025년 출시가 예정된 플래그십 전기차 Q8 e-트론이 현행 모델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행 e-트론에는 9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222마일(357km)을 주행할 수 있다. 국내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307km다. e-트론 부분변경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373마일에 도달할 경우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X와 경쟁이 가능해진다.

국내 인증 주행거리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트론에는 전자식 콰트로 시스템이 적용돼 동력 손실이 최소화됐으며, 양산차 최초로 브레이크-바이-와이어가 도입돼 브레이크 사용시에도 에너지가 회수된다. e-트론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 변경도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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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8Y 세대 RS3

아우디가 2026년 이후엔 내연기관차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에 아우디의 상징인 5기통 엔진을 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그전에 최고의 모델이 될 8Y 세대 아우디 RS3이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RS3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최신 사륜구동 차량에 장착된 첨단 드리프트 모드를 제공한다. 얼마 전 아우디가 위장을 두른 티저를 공개했지만, 아직은 상세한 제원과 기능 등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독일에서 유출된 새로운 이미지는 8Y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미지의 출처는 불분명하지만, 해당 이미지는 애프터마켓 튜닝 회사인 VAG에서 시작돼 외신 ‘카버즈’로 공유됐다. 

위장이 벗겨진 차체에서 과거 나왔던 디자인에 대한 여러 추측들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디테일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E-트론 GT로부터 영감을 받은 프런트 펜더의 통풍구지만, 고추냉이 색상의 녹색 페인트도 매력적이다. 이 모델은 블랙 옵틱 패키지를 적용해 미러캡, 스포일러, 로커 패널 액센트, 전면 그릴 요소가 모두 유광 블랙으로 마감됐다. 이미지에는 RS3 고유의 주간주행등 시그니처도 명확히 담겨있다. 

 

다이아몬드 컷에 유광 블랙 페인팅 스플릿이 두드러진 새로운 디자인의 휠과 두터운 프런트 브레이크 캘리퍼도 보인다. 

내부는 출력, 토크 분할 및 다양한 주행모드에 대한 정보를 보여줄 맞춤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새로운 RS3은 다음 달 19일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성능 및 기능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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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3 스포츠백 </figcation>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아우디 3세대 RS3의 티저 이미지와 파워트레인 정보 등이 공개됐다.

21일(독일 현지시각) 아우디에 따르면 RS3는 아우디 스포츠에서 가장 작은 RS 라인업으로, 세단 및 스포츠백의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우디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차량은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으며, '1-2-4-5-3'라고 적혀 있는 숫자가 눈에 띈다. 이 숫자는 엔진 발화 순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아우디는 이전보다 더 민첩하고 균형 잡힌 세단을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RS3 스포츠백 </figcation>

파워트레인은 EA850으로 알려진 직렬 5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의 조합이다. 최고출력 394마력, 최대토크 51.02㎏f·m, 0→100㎞/h 도달시간 3.8초, 최고속도 290㎞/h 등의 성능을 발휘한다. 출력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토크는 2.04㎏f·m 향상됐다. 최고성능을 발휘하는 엔진 회전수 구간은 5600~7000rpm으로 조정됐다.

RS3는 3세대 완전변경을 거치며 경쟁차로 지목되는 메르세데스-AMG CLA 45를 압도하는 성능을 갖추게 됐다. CLA 45는 0→100㎞/h 도달시간 4.0초, 최고속도 270㎞/h 등의 달리기 실력을 갖췄다.

아우디, RS3 스포츠백 </figcation>

신차엔 새로운 리어 디퍼런셜과 토크 분할 리어 액슬이 적용됐다. 각 리어 액슬 샤프트에는 재설계된 멀티플레이트 클러치를 통해 주행 중 동력을 좌우측으로 능동적으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급코너에서 언더스티어(차가 의도한 것보다 덜 회전함)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신형 RS3는 사륜구동이 기본이지만, 특정 상황에서 토크를 100% 뒷축으로 보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아우디, RS3 세단 </figcation>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컨트롤러(Audi Drive Select controller)는 컴포트(comfort), 자동(auto), 다이내믹(dynamic), 효율(efficiency) 모드는 물론 RS 퍼포먼스(RS Performance) 및 RS 리어(RS Rear) 모드 등을 지원한다.

한편, 아우디 3세대 RS3는 오는 9월 독일 과 영국 등 유럽에서 출시된다. 유럽 외 지역은 2022년부터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우디, RS3 세단 </figcation>

 

아우디, RS3 스포츠백 및 세단 </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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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가 5년 내로 모든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중단한다. 이는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도 포함하는 것으로, 전기차만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18일 로이터 통신, 쉬드도이체 짜이퉁 등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6년부터 가솔린, 디젤 엔진 기반의 자동차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마르쿠스 듀스만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는 노동계와 만나 "내연기관차 판매가 중단된 이후부터는 하이브리드카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더는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지 않고 기존의 엔진을 새로운 배기가스 배출 지침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는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내연기관 판매를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일환으로 향후 5년 동안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20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 시작은 올해 출시하는 소형 전기 SUV 'Q4 e-트론(사진)'이다. Q4 e-트론는 폭스바겐 'ID.4'의 형제 모델로, 독일에서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내년에는 중형 전기 SUV 'Q6 e-트론'도 출시한다.

또 아우디는 포르쉐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아우디뿐만 아니라 포르쉐, 벤틀리 등 폭스바겐그룹 내 럭셔리 브랜드가 사용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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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오는 6월 15일부터 더 뉴 아우디 RS Q8을 판매한다. RS Q8은 아우디 최상위 SUV Q8을 기반으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개발한 RS 모델이다. RS Q8은 아우디 RS 라인업에 속한 첫 번째 SUV라 의미를 더한다.

 

일단 출력으로 압도한다. 보닛 아래로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이 꿈틀댄다. 변속기는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맞물린다. 최고 출력은 600마력, 최대 토크는 81.58kgm에 달한다. 콰트로를 통해 네 바퀴가 지면을 박차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305km/h(안전제한속도)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6.6km/l.

 

하체는 감쇄력을 전자제어 할 수 있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를 탑재했다. 덕분에 지상고를 최대 9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레이스 트랙은 물론 오프로드까지 주행할 수 있다는 말이다.

RS Q8 외모는 기존 Q8을 보다 스포티하게 꾸몄다. 8각형 싱글 프레임과 루프레일 등엔 블랙패키지를 프론트 립, 리어 디퓨저 라인 등은 카본 패키지를 적용했다. 23인치 5-Y 스포크 로터 스타일 휠과 세라믹 브레이크, 레드 캘리퍼 등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촘촘하게 배열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로 화려함도 놓치지 않았다.

실내는 간결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담았다. 알칸타라를 활용한 천장과 발코나 가죽을 사용한 RS 스포츠 시트 등은 RS에 어울리는 고성능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간은 최상위 SUV답게 널찍하다. 트렁크 공간도 넉넉해 SUV로서 일상적인 실용성도 챙겼다.

 

안전 및 편의장비도 가득 채웠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는 물론, 하차 경고 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서 360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탑승자와 보행자 안전까지 고려한 장비를 갖췄다.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등은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에서 컨텐츠를 바로 차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음향 장비는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이다. 23채널로 구성한 스피커 23개가 1,920와트 출력으로 실내를 소리로 채운다.

 

더 뉴 아우디 RS Q8 가격은 1억 7,202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홍석준 woody@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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