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현대자동차'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달력

4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그랜저 F/L 예상도 <출처=차가치>

현대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둔 차세대 그랜저 예상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 자동차 블로거 차가치는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그린 그랜저 페이스리프트(F/L) 예상도를 선보였다.

그랜저 F/L 예상도 <출처=차가치>

그가 공개한 예상도는 크게 4가지인데, AI가 예측한 그랜저 F/L은 다소 상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현재의 단조롭고 심플한 디자인을 벗어버리고 과감하고 공격적인 전면부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점이다.

그랜저 F/L 예상도 <출처=차가치>

실제로 AI가 그린 예상도 중 하나는 머슬카를 연상케하는 울룩불룩 한 후드를 채택했다. 여기에 후드와 그릴을 가로지르는 부메랑 형태의 디자인을 세로로 과감히 배치했다.

또 다른 예상도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패밀리룩 대비 활처럼 휘는 디자인을 채택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그랜저 F/L 예상도 <출처=차가치>

검은색 그랜저 F/L 예상도는 팰리세이드의 전면부 주간주행등을 연상케하는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배치했는데 세로형 디자인이 헤드램프의 가로형 디자인과 엇갈리면서 강렬한 인상을 준다.

마지막 예상도는 곧 앞으로 튀어 나갈 것 같은 후드 디자인을 얇은 휠 스포크와 조합해 공격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르면 2025년 중순 이후 그랜저 F/L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자동차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장훈 기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블랙 에디션 예상도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한 예상도를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박시하고 직선미를 강조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내외장을 모두 블랙 디테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는 그릴 일체형 디자인이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굵직한 픽셀 형태의 세로형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으며, 풀 LED 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범퍼는 현행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트림과 유사한 모습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측면부 역시 전형적인 정통 SUV 형태다. 윈도우라인은 전면 윈드실드와 A필러로 연결되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이며, 이를 통해 루프는 마치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플로팅루프'가 적용됐다. 또 현행 팰리세이드처럼 'ㄱ'자 크롬몰딩을 이어받았다.

휠하우스에는 'ㄷ'자 펜더 라인이 특징이며,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가 적용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후면부는 테일램프 박스가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고, 안쪽 그래픽도 전면 램프와 통일감을 살린 입체적인 픽셀 LED 구성이다. 테일게이트 중앙에 현대 엠블럼과 PALISADE 레터링이 위치하며, 리어범퍼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마무리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갖는다. 스티어링 휠은 싼타페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또 최신 트렌드에 따라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습이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7인승부터 9인승 모델까지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경쟁할 4인승 하이루프 버전도 선보인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 : 숏카)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 : 숏카)

파워트레인은 총 3가지로 선보인다. 2.5 가솔린 터보와 새롭게 개발 중인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기존 3.8 가솔린은 3.5 가솔린으로 대체되고, 2.2 디젤은 단종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오는 12월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제네시스 G80에 하이브리드 도입이 예고돼 주목된다. 현대차는 28일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현대차와 제네시스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G80 등 전 차종이 대상이다. 또한 9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EREV 전기차는 해외에만 판매된다.

현대차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맞춰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라인업 확장을 통해 원가 절감 및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는 제네시스에도 도입된다.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는 G80 포함 전 차종이 대상이다.

제네시스가 개발하고 있는 대형 SUV GV90는 전기차로만 개발되며, GV60 역시 기존처럼 전기차로만 운영된다. 현대차와 제네시스에 탑재될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비교해 연비가 대폭 개선된다. 하이브리드 특화 프리미엄 기술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포함 하이브리드의 2028년 판매량을 국내 24만대, 북미 69만대로 목표로 설정했다. 초장거리 전기차 EREV(Extended Range Electrified Vehicle)는 북미 시장 D SUV, 중국 시장 C 세그먼트 등 해외에서만 판매된다. 국내 출시는 사실상 가능성이 낮아졌다.

EREV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장점이 결합됐다. 발전/구동 통합모터와 구동 모터 총 2개의 모터는 전력으로만 구동되며, 엔진은 배터리 충전용으로만 사용된다. EREV는 최대 9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 스트레스 감소, 전기차 대비 가격 경쟁력 우위 등이 강점이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는 2025년형 싼타페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형 싼타페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확대 적용됐으며,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및 옵션 패키지 등이 도입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공조 디스플레이 레이아웃도 변경됐다. 가격은 3546만원부터다.

2025년형 싼타페 가격은 2.5 터보 익스클루시브 3546만원, 프레스티지 3863만원, 프레스티지+ 4005만원, 캘리그래피 4442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세제혜택 반영 기준 2WD 익스클루시브 3888만원, 프레스티지 4205만원, 프레스티지+ 4347만원, 캘리그래피 4739만원이다. 

4WD는 4254~5101만원이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주차거리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탑재해 편안한 주행/주차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트림이다.

2025년형 싼타페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업그레이드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2,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 센스가 기본화돼 고객 선호 사양을 갖췄다.

또한 2025년형 싼타페는 엔트리 트림 익스클루시브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디지털키2,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 고객 최선호 사양으로 구성된 옵션 패키지가 신설됐다. 2025년형 싼타페는 공조 디스플레이 레이아웃 변경, 소화기 등이 적용됐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디자인을 26일 공개했다. GV70 부분변경은 MLA 헤드램프, 이중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 후면부 두 줄 방향지시등,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 신규 무드램프 등 새로운 디자인 및 사양이 적용됐다. 5월 출시된다.

GV70 부분변경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아래 정교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전면부에는 MLA 기술이 포함된 헤드램프와 이중 메쉬 구조 크레스트 그릴,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와 확대된 에어 덕트 등이 적용됐다. 신규 19인치 휠을 제공한다.

후면부 방향지시등은 두 줄 콘셉트로 구현해 전/후면 통일성을 확보했으며, 위치를 범퍼에서 테일램프로 올려 시인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 디지털 센터 미러(DCM),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무드램프 등이 배치됐다.

신형 GV70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스포츠 패키지는 전면부에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과 확장된 범퍼 공기흡입구가 탑재됐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21인치 다크 메탈릭 휠은 각각의 스포크가 림과 맞닿은 부위에 두 줄을 새겨 차별화시켰다.

후면부는 다크 크롬이 적용된 범퍼 디퓨저와 아이코닉한 형상의 머플러 팁을 통해 스포츠 패키지만의 디자인이 구현됐다. 신형 GV70 스포츠 패키지 실내는 전용 D컷 스티어링 휠, 오렌지 컬러 스티치 등을 제공한다. 신형 GV70 상세 가격과 사양은 내달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