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혼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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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연료전지 전기차 클래러티 퓨얼셀의 부분 변경 모델을 일본시장에 출시했다. 클래러티 퓨얼셀은 2007년 도쿄모터쇼에 컨셉트카로 처음 선보였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 750KM로 2016년 3월 일본의 지방 자치단체와 기업을 중심으로 리스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부분 변경에서는 도어 미러의 컬러를 루프와 통일감있는 블랙으로, 알루미늄 휠의 컬러에는 그레이 메탈릭을 채용해 질감을 높이는 외 자외선에 더해 적외선을 차단하는 글래스를 채용해 실내 공간의 쾌적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저온역에서의 성능을 향상시켜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가능하게 했다.

 

클래러티 퓨얼셀의 전기모터는 교류 동기모터로 최고출력 130kW/4,500~9,028rpm(최고 회전 13,000rpm), 최대토크 300Nm/0~3,500rpm을 발휘한다. 연료전지 스택은 최고출력 103kW의 고체 분자형이며 구동용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 연료인 수소의 탱크 내용량은 141리터(앞 24리터/뒤 117리터), 사용압력은 70Mpa.

 

차체 크기는 4,915mm×1,875mm×1,480mm, 공차중량 1,890kg, 일본 내 소비자 가격 783만 6,400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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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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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은 2개월 연속 3위..1위는 벤츠 E클래스

혼다 파일럿이 파격 할인 판매에 힘입어 지난달 수입차 판매 7위에 올랐다.[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혼다 파일럿이 파격 할인 판매에 힘입어 지난달 수입차 판매 7위에 올랐다.

4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2019년 10월 신차등록 자료에 따르면 혼다 파일럿은 전월대비 640대 급증한 665대로 10월 수입차 판매 순위 7위에 올랐다.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대형 SUV 파일럿을 1,500만원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판매가격이 5,490만원인 파일럿 8인승 모델을 CR-V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러한 파격 할인 판매 덕분에 혼다 파일럿은 661대로 8위를 기록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지난 9월 할인 판매에 힘입어 3위를 차지했던 아우디 Q7은 지난달 판매량이 전월보다 7.9% 줄었음에도 3위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벤츠 E클래스가 3,293대로 1위를 지켰다. 이어 BMW 5시리즈가 1,436대로 2위를 기록했다.

 

4위는 GLC로 전년동월대비 2배가량 늘어난 993대가 판매됐다. 5위에는 987대를 기록한 벤츠 C클래스가 이름을 올렸다.

BMW 3시리즈는 경쟁자인 C클래스보다 49대 적은 938대로 6위에 머물렀다.

전월보다 0.0% 소폭 감소한 508대가 판매된 벤츠 CLS가 9위를, 풀체인지 모델이 투입된 벤츠 GLE가 495대로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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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형 토요타 야리스, 푸조 208, 오펠 코르사, 르노 클리오의 신형 모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출시되면서 유럽의 소형 해치백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혼다는 10월 23일 일본 도쿄 모터쇼에서 완전히 공개될 차세대 재즈의 티저를 공개하였다. 

디자인 면에서 기존 재즈와 비슷할 것이라는 분석이 처음에 존재하였으나, 그동안 공개된 스파이샷들은 혼다의 재즈가 꽤 많은 스타일 변화를 겪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기존 모델에 비해 둥근 라인 위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리어 쪽에는 현재 차량의 리어 필러 위로 올라가는 후미등이 테일게이트 위로 확장된 클러스터와 함께 수평 스타일로 교체된다. 

또한 기존의 이탤릭체를 사용하던 모델명 표기보다는 정자스타일의 새로운 로고를 제공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혼다는 4세대 재즈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오직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만 판매할 것을 확실히 하였다. 

10월 4째주에 도쿄에서 열리는 재즈의 데뷔와 동시에 혼다는 10월 말 암스테르담에서 미디어 시사회를 갖고 유럽에서의 전기차 판매 계획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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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CR-V 판매 오르며 전체 성장 견인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차종별 인기 더한 결과

 혼다코리아가 일본차 불매 운동에도 불구하고 일본차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8월 대비 판매가 성장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9월 한국 시장에서 총 166대를 팔았다. 전월(138대) 대비 20.3% 판매가 올랐고 일본 경제 보복 조치에 따른 불매운동 이후 처음으로 반등을 기록한 것. 판매 성장에는 SUV 제품군이 한몫했다. CR-V는 지난달 48대를 팔아 전체 라인업 중 가장 많은 판매를 보였다. 또 대형 SUV 파일럿은 전월보다 2.5배 증가한 25대를 기록해 떨어진 판매를 회복했다. 이외에도 어코드나 시빅 등 세단 라인업은 하락폭이 크지 않아 전체적인 성장에 힘을 보탰다.

 판매 상승의 원인으로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컸다. 파일럿의 경우 지난달 최대 1,500만원까지 값을 낮추면서 시선 끌기에 성공했다. 5,000만원 중반대의 차를 3,000만원대에 살 수 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졌다. CR-V도 최대 500만원 할인과 함께 엔진오일 10년 무상 교환 프로모션을 통해 진입 문턱을 낮춰 판매를 이끌었다.

 


 세그먼트가 갖는 이점도 성장에 도움이 됐다. 최근 쉐보레 트래버스, 기아차 모하비 등 대형 SUV가 인기를 끌면서 7인승의 이점을 갖춘 파일럿이 어느 정도 효과를 봤다. CR-V의 경우 연식이 오래된 국산 중형 SUV의 대체재로 소비자에게 어필했다. 라이벌 중 유일한 다운사이징 터보 가솔린차라는 차별화를 내세워 판매 성장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판매 회복을 이유로 폭풍 할인을 단행한 만큼 이번 실적 반등은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확률이 높다는 게 업계 판단이다.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을 장기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가 밝힌 올해 목표치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혼다코리아는 연초 CR-V 판매 재개로 경쟁력을 확보해 1만대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불매운동이 장기화된 상황에서 9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6,456대에 불과하다. 또 하반기에는 포드 익스플로러를 비롯한 굵직한 신차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사실상 목표 달성은 힘들어 보인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할인 카드를 꺼내든 일본차 브랜드 중 세그먼트의 장점을 잘 살린 결과"라면서도 "상승 효과가 지속 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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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혼다 R&D 한 직원이 최근 혼다 고급 브랜드 아큐라의 차세대 스포츠카로 의심되는 2+1쿠페 컨셉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그러나 혼다는 지난 17일 연말 기자회견에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적인 판매부진으로 차세대 NSX의 개발을 중지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럼에도 독일 뉘르부르그링에서 그동안 V10 엔진의 시험차가 자주 목격돼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혼다의 공식 발표가 있은 다음날 레온 파즈라는 콜롬비아인 디자이너가 차세대 아큐라 스포츠카 디자인을 공개했다. 혼다의 미국 연구 개발거점, 혼다 R&D에 인턴으로 재직 했던 인물이다.

2+1 쿠페 컨셉트의 익스테리어는 미래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보닛으로부터 프론트 윈도, 루프로 이어지는 라인이 일직선으로 공기저항을 극한까지 감소시킨 것으로 보인다. 리어는 중앙의 한 점을 향해 조여 들어가는 라인이 강력한 인상이다. 위에서 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이 아큐라 브랜드의 엠블럼인 'A'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여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진이 디자이너 개인의 작품인지 아니면 미국 혼다의 정식 디자인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혼다 팬들이 모여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정식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에 찬 주장이 대세다. 한편, 사진이 공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혼다는 이번 일에 함구를 하고 있다. 따라서 당분간 NSX 프로젝트 진행 여부에 대한 논란은 계속 될 전망이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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