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GM/허머'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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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허머 전기 SUV’가 베일을 벗었다.

제네럴모터스(GM) 산하 SUV 및 픽업 전문 브랜드 GMC는 3일(현지시간) 허머 전기 SUV를 공개했다.

차량 전면부는 앞서 공개된 허머 전기 픽업과 동일한 반면 후면부는 트럭 베드가 사라지고 풀-도어 테일게이트, 풀사이즈 스페어타이어 등이 장착된 모습이다.

휠베이스는 126.7인치로 픽업보다 8.9인치 줄어 차량 전체 길이 역시 짧아졌으며 이는 브레이크오버 및 출발 각도를 향상시켜 오프로드에서의 기동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파워트레인은 픽업과 동일하며 EV2 및 EV2X 트림은 두 개의 모터를 장착, 최고출력 62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상위 트림인 EV3X 및 에디션 1의 경우 3개의 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830마력을 선보인다.

주행거리는 사양에 따라 250~300마일(400~480km)을 선보이며 기본 트림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800볼트 300kWh DC 급속 충전이 제공된다.

또 EV2X 이상에는 18인치 휠과 35인치 머드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한 익스트림 오프로드 패키지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GM의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인 ‘슈퍼크루즈 운전자 보조시스템’은 모든 허머 전기차에 표준으로 탑재된다.

GMC는 가장 먼저 에디션 1을 내년 초부터 판매하며 이후 EV2X와 EV3X, 가장 마지막으로 기본 트림인 EV2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차량가격은 에디션 1 10만5595달러(1억2000만원), EV3X 9만9995달러(1억 1290만원), EV2X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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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허머 EV SUV 티저 이미지 </figcation>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GMC가 29일(미 현지시각) 허머 EV SUV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험머 EV SUV의 측면 실루엣과 펜더 볼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차체 디자인은 픽업 버전과 거의 동일해 보인다. 하지만 화물칸을 덮는 익스텐디드 루프와 루프 끝에 있는 작은 스포일러 등의 신차만의 차이점을 찾아볼 수 있다. 또, 풀사이즈의 스페어타이어가 뒤쪽에 부착되는 것도 볼 수 있다. 뒷쪽 해치를 열 때 바퀴를 따로 탈거해야 하는지, 혹은 해치와 바퀴가 일체형으로 움직이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GMC 허머 EV SUV 티저 이미지 </figcation>

허머 EV SUV에 대한 큰 미스터리는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다. 화물칸 공간이 루프로 덮이며 뒤쪽에 3열 좌석을 추가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픽업 버전과 차별화되는 SUV 버전 만의 판매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만약 추가 시트가 장착되지 않는다면 SUV 버전은 밀폐된 화물 공간의 이점을 제공할 것이다.

허머 EV SUV는 기계적으로 허머 EV와 동일하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최고 출력이 1000마력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h)을 3초 안에 주파한다. 또한 4륜 스티어링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및 GM의 자율주행 기술인 슈퍼 크루즈(Super Cruise)가 적용된다.

허머 H2 </figcation>

한편, 허머 EV SUV의 완전한 정보는 4월 3일(현지 시각)에 공개될 예정이다. 허머 EV의 고객 인도가 올가을로 예정돼있어 허머 EV SUV는 그 이후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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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허머 EV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기름먹는 하마’에서 ‘친환경 전기차’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허머(Hummer)가 내달 전기 SUV(E-SUV)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기 픽업트럭 사양과 같은 강력한 EV 파워트레인과 GM의 차세대 플랫폼을 활용하는 허머 SUV는 대형 SUV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오는 4월 3일(현지시간)로 공개 일정을 못박은 GMC는 전기 픽업트럭 기반의 허머 EV에 새로운 리어 디자인을 입혀 E-SUV 시장에 진출한다. 올 가을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하는 전기 픽업트럭 허머 EV에 이어 SUV 시장까지 넘보는 GMC는 허머 SUV를 통해 라인업 확장에 속도는 내겠다는 방침이다.

2019년 10월 픽업트럭 버전의 허머 EV 공개 이후 지난해 프로토타입 테스트 장면을 노출하며,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GMC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앞세워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GMC 허머 EV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얼티엄 드라이브 등으로 불리는 GM의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800V 시스템을 지원하는 배터리와 강력한 출력의 전기모터, 세단 및 SUV 등의 다양한 차체를 지원하는 모듈화 플랫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픽업트럭으로 먼저 소개된 허머 EV는 시스템 총 출력 1,000마력, 최대토크 약 159kgf·m에 달하는 3개의 전기모터와 완충 시 350마일(약 563km)를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내달 공개를 앞둔 허머 SUV 역시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통해 대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 허머 특유의 선굵은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갖추게 될 허머 SUV는 기존 짐칸으로 쓰이던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해 SUV 맞춤 옷을 입게 된다.

 

또 동급 최초의 ‘크랩워크(CrabWalk)’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을 포함, 150mm 지상고를 변경할 수 있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35인치 MT 타이어, 가상 탐지 기능이 적용된 카메라를 통해 장애물을 식별할 수 있는 울트라 비전(UltraVision), 오프로드 위젯(Off-road widgets) 등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GMC는 내달 3일 허머 SUV 공개 뒤 픽업트럭 버전과 동일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 고객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출시 가격은 픽업트럭 사양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 가을부터 생산에 돌입하는 픽업트럭의 경우 런치 에디션 사양이 11만2,595달러(약 1억 2,880만원)로 책정됐다. GMC는 런치 에디션 출시 이후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엔트리 라인업을 확장시킬 예정이며, 가장 낮은 트림의 경우 7만9,995달러(약 9,150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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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초대형 전기 픽업트럭 GM(제너럴 모터스)의 GMC 허머 EV 에디션1이 사전 계약 10분 만에 한정 1만대가 매진됐다.

GM은 내년 10월 께 생산에 들어갈 허머 전기차의 증산을 검토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열린 GM 가상 딜러회의에 참석한 딜러 관계자는 GMC 허머 EV 에디션1이 사전계약 단 10 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허머 전기 픽업트럭은 지난 10월 첫 공개 당시 일부 언론에서 8만 달러(8,828만 원) 가격대의 350마일을 주행하는 수퍼 전기 SUV로 소개됐었으나 실제 가격은 이보다 훨씬 비싼 11만2,595 달러(1억2,424만 원)로 책정됐다.

GM에 따르면 3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된 350마일 범위의 슈퍼 트럭이 아닌 일반 모델의 기본 가격은 7만9,995달러(8,827만 원)로 이 차는 2022 년에서 2024 년 사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 내 1,900개 GMC 딜러 중 약 절반가량이 전기 픽업트럭 판매를 위해 최대 14만 달러를 투자하는데 합의했다.

GMC는 또, 2021년 초에 공개될 허머 EV 픽업트럭과 GMC 시에라 픽업 전기버전을 포함한 다른 전기차 모델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앞서 GM은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0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월 말 발표한 바 있다.

허머 전기차는 GM의 디트로이트 햄트랙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GM이 새로 개발한 얼티움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GM은 2020년 3월 모듈식 배터리 기술을 발표했고 이 후 얼티움 드라이브(Ultium Drive)로 불리는 모터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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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공개된 GMC 슈퍼 전기 트럭 ‘허머 EV’가 제네럴모터스(GM)와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GM은 자사 제품 전반에 걸쳐 부품을 공유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이로 인해 때로 저렴하고 특별하지 않은 차량이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허머 EV와는 상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토드 허바드 GM 차량 성능 엔지니어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허머 EV의 부품 중 다른 GM 차량과 공유한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을 것 같다”고 대답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했다.

일반 트럭과 같은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지는 포드 전기 트럭 F-150와 달리 허머 EV는 GM의 새로운 얼티엄 드라이브 아키텍처를 토대로 하며 향후 보다 저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술은 GM이 지금부터 생산하는 모든 전기차에 사용이 가능해 이러한 경우 부품 공유가 절대적으로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허머 EV는 디트로이트 햄트래믹에 위치한 GM의 팩토리 제로에서 2021년 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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