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집을 지으려는 두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새 보금자리를 꾸민다는 데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집을 짓는 방법이 달라 한 사람은 모래 위에, 다른 이는 반석을 기초로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가 마무리될 즈음 천재지변이 닥쳤다. 모래 위의 집은 허물어졌고, 반석 위에 세운 집은 끄떡없었다. 기초가 부실해서 생긴 결과다.
이같은 기초부실은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해 있다. TV에서 ‘기본이 바로서야 나라가 잘 된다’는 광고를 할 정도다.
튜닝카 제작의 중심은 튜너
튜너는 모든 차 소화해내야
차를 튜닝할 때도 기초가 매우 중요하다. 이때 기본은 튜닝카 제작의 중심이 되는 튜너다. 튜너의 기본은 자동차 선진국일수록 어릴 때부터 다져진다. 필자는 일본을 방문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일본의 레이싱 튜닝업체인 TRD 본사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필자는 관심분야인 레이싱 파츠를 주로 살펴 보았는데 고성능 레이싱카를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도면을 보고 조립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때의 후유증으로 필자는 더 이상 레이싱 미캐닉에 미련을 두지 않고 엔지니어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유능한 튜너가 되려면 조립보다는 그 제품을 설계하고 테스트할 수 있을 때까지 실력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여겼고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유능한 튜너가 되는 첫 번째 조건은 모든 차를 좋아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래야만 어떤 차도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튜닝업계에서 일하다 보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따지게 되는데 이는 잘못된 자세다
필자는 레이싱 파트에 몸을 담고 있지만 처음부터 레이싱카가 좋아서 뛰어든 것은 아니다. 차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이 레이스 분야라고 생각했기에 도전한 것이다. 한때는 마음에 드는 차가 따로 있었고, 무작정 좋은 차도 있었다. 차가 좋아 튜닝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대개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튜너가 되어 차를 보는 관점이 좁아지면 튜닝은 매우 싱겁게 진행된다. 의외성에 대한 발견과 창의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장인정신도 필요하다. 어떤 제품을 손볼 때 정성을 다한 것과 대충대충 한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튜닝카를 만들었을 때 자신이 만족해야만 고객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다. 자신이 손본 차는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를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과정은 힘들겠지만 장인정신이야말로 전문가가 되게 하는 길이다.
튜너는 실력 쌓기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국내에는 많은 튜너가 있지만 대부분 자동차 정비부터시작했다고 생각된다. 튜닝은 고장난 곳을 수리하는 정비개념이 아니라 좀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정비를 잘 하는 것이 튜닝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튜닝은 더 많은 지식을 요구한다. 자동차에 관해 만능이 되어야만 진정한 튜너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이론으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공학이 그 첫단계다. 서점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동차관련 책들은 대부분 정비를 다루고 있지만 잘 살펴보면 구조나 원리를 다룬 것도 찾을 수 있다. 이런 책들을 참고해 기본을 다진다.
이같은 기초부실은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해 있다. TV에서 ‘기본이 바로서야 나라가 잘 된다’는 광고를 할 정도다.
튜닝카 제작의 중심은 튜너
튜너는 모든 차 소화해내야
차를 튜닝할 때도 기초가 매우 중요하다. 이때 기본은 튜닝카 제작의 중심이 되는 튜너다. 튜너의 기본은 자동차 선진국일수록 어릴 때부터 다져진다. 필자는 일본을 방문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일본의 레이싱 튜닝업체인 TRD 본사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필자는 관심분야인 레이싱 파츠를 주로 살펴 보았는데 고성능 레이싱카를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도면을 보고 조립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때의 후유증으로 필자는 더 이상 레이싱 미캐닉에 미련을 두지 않고 엔지니어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유능한 튜너가 되려면 조립보다는 그 제품을 설계하고 테스트할 수 있을 때까지 실력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여겼고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유능한 튜너가 되는 첫 번째 조건은 모든 차를 좋아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래야만 어떤 차도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튜닝업계에서 일하다 보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따지게 되는데 이는 잘못된 자세다
필자는 레이싱 파트에 몸을 담고 있지만 처음부터 레이싱카가 좋아서 뛰어든 것은 아니다. 차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이 레이스 분야라고 생각했기에 도전한 것이다. 한때는 마음에 드는 차가 따로 있었고, 무작정 좋은 차도 있었다. 차가 좋아 튜닝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대개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튜너가 되어 차를 보는 관점이 좁아지면 튜닝은 매우 싱겁게 진행된다. 의외성에 대한 발견과 창의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장인정신도 필요하다. 어떤 제품을 손볼 때 정성을 다한 것과 대충대충 한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튜닝카를 만들었을 때 자신이 만족해야만 고객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다. 자신이 손본 차는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를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과정은 힘들겠지만 장인정신이야말로 전문가가 되게 하는 길이다.
튜너는 실력 쌓기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국내에는 많은 튜너가 있지만 대부분 자동차 정비부터시작했다고 생각된다. 튜닝은 고장난 곳을 수리하는 정비개념이 아니라 좀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정비를 잘 하는 것이 튜닝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튜닝은 더 많은 지식을 요구한다. 자동차에 관해 만능이 되어야만 진정한 튜너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이론으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공학이 그 첫단계다. 서점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동차관련 책들은 대부분 정비를 다루고 있지만 잘 살펴보면 구조나 원리를 다룬 것도 찾을 수 있다. 이런 책들을 참고해 기본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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