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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ER NEWS

자동차튜닝 2007. 12. 19. 01:06
스타텍 지프 코맨더 박력있게 꾸며
크라이슬러 계열 브랜드 차들의 튜닝을 꾸준히 해 온 브라부스 계열의 스타텍이 이번에는 지프 코맨더에 손을 댔다. 앞 범퍼에는 단순한 디자인의 에이프런을 덧대 박력을 더하고, 7개의 구멍이 뚫린 지프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세 개의 수직 크롬 파이프를 덧대었다. 로커 패널에는 도어 잠금을 해제하거나 도어를 열 때 차체 아래쪽을 비추는 LED 조명이 내장되어 있고, 사이드 미러에 씌우는 크롬도금 커버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탈착식 트레일러 연결고리 커버와 고성능 스포츠 머플러에 맞는 머플러 트림도 마련했다.
V6 3.0ℓ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위한 SD6 성능향상 프로그램은 별도의 엔진제어장치를 더해 간단하게 엔진의 출력을 높일 수 있다. 튜닝을 통해 엔진의 최고출력은 218마력에서 262마력으로, 오프로드에서 중요한 최대토크는 52.0kg·m에서 59.2kg·m 으로 높아진다. 이에 힘입어 최고시속은 191km에서 200km로, 0 →시속 100km 가속은 9.0초에서 8.5초로 빨라진다. 높아진 성능에 맞춰 새로 개발한 전용 스포츠 스프링은 차체를 30mm 낮춰 주행안정성과 코너링 반응성을 높인다. 5스포크 디자인의 모노스타Ⅳ 알로이 휠과 265/45 R20 타이어도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데 한 몫 한다.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은 현재 개발 중이다.
스타텍 고유의 주문제작 고급 가죽 내장재를 비롯한 실내 액세서리들도 취향에 맞게 선택해 달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했다.
스타텍(www.startech.de)

압트 폭스바겐 이오스용 에어로파츠 및 성능강화 프로그램
압트 스포츠라인이 최근 데뷔한 폭스바겐 이오스 컨버터블의 에어로파츠와 성능강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앞 에어댐, 사이드 스커트, 뒤 에어댐과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된 에어로파츠는 차체 곡선에 맞춘 깔끔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2.0ℓ 터보 FSI 휘발유 엔진 및 2.0ℓ TDI 디젤 엔진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 2.0ℓ 터보 FSI 엔진 튜닝 프로그램은 최대 70마력까지 출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연료의 옥탄가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을 내는 iS(인텔리전트 스포트) 패키지를 달면 성능과 함께 연비향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0ℓ TDI 디젤 엔진의 출력은 140마력에서 170마력으로 높였다. 압트 스포츠라인(www.abt-sportsline.de)

슈타인메츠 ST5 알로이 휠 17인치 버전 내놓아
오펠 전문 튜닝업체인 슈타인메츠는 지난 5월 열린 2006 튜닝 월드 보덴지(Tuning World Bodensee)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한 ST5 알로이 휠의 17인치 버전을 새로 내놓았다. 표면은 은색, 안쪽은 검은색으로 칠해진 이 휠은 입체감이 강조되어 강력한 느낌을 주고, 표면처리에 신경 써 광택이 뛰어나다. 허브캡 역시 ST5 디자인에 맞춰 새로 디자인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은 7.5×17 크기로, 현재 팔리고 있는 벡트라, 시그넘, 아스트라, 코르사, 메리바, 자피라는 물론 구형 아스트라, 오메가, 벡트라에도 끼울 수 있다.
슈타인메츠(www.steinmetz.de)

MTM 벤틀리 컨티넨탈 GT 위한 두 가지 프로그램
MTM은 최근 벤틀리의 럭셔리 고성능 GT카인 컨티넨탈 GT의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다양한 버전의 성능향상 키트는 엔진제어 컴퓨터(ECU)의 프로그램을 최적화한 것으로, 일반 도로와 서킷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쳤다. W12 6.0ℓ 560마력 트윈 터보 엔진을 얹은 컨티넨탈 GT는 최고시속 318km의 성능을 내는데, MTM은 최고출력을 635마력과 650마력으로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0→시속 100km 가속은 순정상태에서 4.8초이지만 650마력 버전은 4.2초로 빨라진다. 최고시속 역시 331km(650마력 버전)에 이른다.
출력향상을 돕는 배기계통 튜닝 프로그램은 촉매에서 센터 및 엔드 머플러까지 모두 교체하는 것으로, 스로틀 제어장치 튜닝까지 포함된다. 다이나모미터에서 테스트를 거쳐 소음규제를 통과할 수 있도록 소리를 조절했다. 배기 파이프와 머플러는 모두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시각적인 효과도 뛰어나다.
높아진 성능에 걸맞게 제동력을 보강하기 위한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은 앞 412× 38mm, 뒤 355×28mm 크기의 디스크로 구성된다. 서킷 테스트를 통해 조율된 스포츠 서스펜션과 함께 10.5× 21 크기의 두 종류의 휠도 마련했다. MTM(www.mtm-online.de)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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