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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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자동차(이하 포드)가 자사의 전기차 모델,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의 고성능 버전인 '머스탱 마하-E GT'와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Mustang Mach-E GT Performance Edition)'이 EPA(美 환경보호청) 기준 각각 270마일(약 434km), 260마일(약 418km)의 주행거리를 최종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목표로 했던 235마일(GT 퍼포먼스 에디션 기준, 약 378.1km)에서 25마일(약 40km)의 최대주행거리를 더 확보한 것이다.

특히 최고의 포드자동차성능을 내는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당초 목표로 했던 480마력(480hp, 약 486.6ps)의 최고출력과 634lb.-ft.(약 87.65kg.m)의 최대토크, 그리고 0-60mph(약 96km/h) 가속 시간 3.5초를 모두 달성했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배터리팩에서 더 큰 전류를 끌어오는 방식을 사용하여 통상의 머스탱 마하-E 대비 월등히 높은 성능을 낸다. 이 뿐만 아니라 노면 접지력과 조종성능 역시 한층 강화하여, 더욱 즐거운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레드 캘리퍼와 19인치 디스크가 적용된 브렘보(Brambo) 브레이크 시스템을 필두로 전용 20인치 에보니 블랙 휠, 전용의 블랙 컬러 도어미러 커버와 전용의 카본 그레이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차체 외장색상 역시, 전용의 시그니처 색상을 제공하여 한층 차별화된 감각을 제공한다. 여기에 GT 퍼포먼스 에디션 전용의 마그네라이드(MagneRide)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더욱 향상된 기동/조종성능을 보장한다. 배터리는 88kWh 용량의 배터리팩을 적용하며, 전/후륜 차축에 모두 설치된 모터를 이용한 상시사륜구동 기능을 제공한다. 

포드의 순수전기차 글로벌 총괄 대런 팔머(Darren Palmer)에 따르면, 머스탱 마하-E GT의 주문 중 절반 이상이 48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최고성능 버전인 GT 퍼포먼스 에디션이라고 하며, 특정한 지역에 집중된 것이 아닌 미국 전역에서 고른 분포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머스탱 마하-E GT 시리즈는 현재 미국 시장 내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올 가을부터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차량 가격은 머스탱 마하-E GT가 59,900달러(한화 약 6,801만원)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64,900달러(한화 약 7,369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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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포드가 향후 290억달러(한화 약 32조 4,220억 원)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부문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하며 앞서 계획을 밝힌 GM에 ‘자리를 내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4일(현지시각) 포드는 자사의 뉴스채널을 통해 총 290억달러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부문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투자금액으로선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세부적으로는 전기차에 220억달러(약 24조6000억원), 자율주행차에 70억달러(약 7조8000억원)를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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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2년까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포함해 전기차 부문에 115억달러(약 12조9000억원)를 투자하는 종전 계획의 2배 규모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커넥티드 전기차에 전념할 것”이라면서 “포드는 전기차에 올인하고 누구에게도 그 영역을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우리의 계획을 가속화하는 중”이라며 배터리 역량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전기차를 미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포드의 전기차 ‘올인’은 라이벌이자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GM이 오는 2035년까지 화석연료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 업체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한 직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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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2023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270억달러(약 30조2000억원)를 투자하고, 2025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전 세계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포드가 이날 함께 발표한 지난해 실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포드의 작년 4분기 순손실은 28억달러(약 3조1000억원)로, 연간 전체 순손실은 13억달러(약 1조5000억원)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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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2021년 영업이익을 80억∼90억달러(약 8조9000억~10조원)로 전망했으나, 최근 불거진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의 여파에 따라 영업이익이 10억~25억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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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포드가 2일 전기차 모델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Performance Edition)을 공개해 주목을 받는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의 외관 디테일 요소로는 회색의 카본 그릴과 빨간색의 19인치 Brembo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여기에 에보니 블랙 마감으로 가공된 20인치 휠과 피렐리(Pirelli) 여름용 타이어가 그 주위를 감싸고 있다.

포드 퍼포먼스 시트는 회색의 액티브(Active) 덮개과 미코(Miko) 천공 반사 삽입물로 구성된 금속성 스티칭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계기판에는 알루미늄 아플리케로 덮여 있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시속 60마일에 도달하는데 약 3.5초만에 도달한다. 기존 GT의 3.7초보다 0.2초가량 줄어들었다.

또 이 에디션은 일반 GT와 동일한 480마력(358kW)을 발휘하고, 토크는 일반적인 600lb-ft를 넘어선 634lb-ft(860Nm)로 더욱 강력해졌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이번 에디션은 GT의 88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으며, 추가된 토크로 인해 주행거리는 235마일(378km)까지 줄어든다.

한편, 포드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의 구체적인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부터 예약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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