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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연말연시 경찰청의 음주운전 집중단속 시 시·도 및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불법차 및 무등록운행차에 대한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중점단속 대상은 시중에서 임의로 구입해 장착한 고광도 방전식(HID) 램프 전조등이다. 이 제품은 일반 할로겐 전조등보다 약 17배나 광도가 높고, 난반사 현상을 일으켜 마주오는 차 운전자에게 심각한 눈부심 현상을 야기한다. 적발 시 형사고발(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함께 원상복구 명령을 통해 HID등화를 제거해야 한다. 또 제동등 및 미등의 색상은 적색이어야 하나 청색 또는 등광색을 장착한 사례, 황색의 방향지시등을 쓰지 않고 청색 또는 적색을 장착한 사례, 번호등을 네온사인 등으로 바꾼 사례 등 각종 등화의 색상을 임의로 변경해 운행하는 사례도 자동차안전기준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법인 등의 파산 등으로 발생한 법인 소유 등의 자동차를 이전등록하지 않은 채 운행하는 자동차(대포차)의 경우 지방세 체납, 정기검사 미필, 책임보험 미가입 및 뺑소니 등 각종 범죄에 이용될 수 있어 번호판을 영치하고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하게 된다. 또 임시운행허가기간 만료 후 운행하거나, 허위 임시번호판을 장착하고 운행하는 사례 및 무등록 상태로 운행하는 자동차는 형사고발(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하게 된다.

이번 단속은 시·도별 단속계획을 세워 내년 1월말까지 음주단속 현장에서 집중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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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37 세단
수입차의 기발한 기능들

인피니티 - VDC 기능 갖춰 각종위험서 차체 균형유지

닛산 - 첨단 4륜구동 시스템으로 눈길 미끄럼 방지

렉서스 - '차체 역학 통합제어'로 안전한 코너링 가능

푸조 - 기온 떨어지면 계기판에 "빙판길 조심" 메시지

“겨울철 안전 장치, 너만 믿어!”

겨울철에 운전을 하다 보면 곳곳에 빙판길이 나타나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곤 한다. 특히 안전운전에 신경을 쓴다고 하더라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곳에 도사리고 있는 빙판길은 자칫 사고를 불러오기 십상이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평소 내 차의 안전시스템이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눈길이나 빙판길 또는 미끄러운 내리막길을 주행할 때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피니티의 세일즈 및 교육을 담당하는 김용태 과장은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신하거나 차량의 상태에 대해 무지한 것은 안전운행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이라며 “자신의 차의 안전시스템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면 돌발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고 조언한다.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수입차들의 기발한 첨단 안전장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피니티는 새로 출시된 G37 세단뿐 아니라 M35ㆍFXㆍEX와 같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쿠페 등 전 차종에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과 ‘트랙션 컨트롤(TRC)’ 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해놓았다. VDC는 운전 도중 각종 위험상황에 대비해 여러 센서들이 보내오는 신호를 종합해 차체의 자세를 균형 있게 유지시켜주는 안전장치. 운전대 왼쪽 아래에 있어 버튼 하나로 온ㆍ오프를 간단히 조작할 수 있다. 겨울철 눈길이나 미끄러운 노면 운행 중에 액셀을 살짝 밟고 VDC를 켠 상태에서 주행하면 차량이 지면에서 뜨는 것을 방지하고 안정감 있게 달릴 수 있다. 만약 차량의 바퀴가 눈에 파묻히거나 웅덩이에 빠진 상황이라면 VDC를 끈 상태에서 액셀을 힘껏 밟으면 빠져나오기 쉽다. 닛산은 무라노와 로그에 최첨단 4륜구동 시스템인 ‘All Mode 4x4-I’를 적용해 눈이 쌓인 언덕을 속도를 내 오르더라도 위험하지 않도록 했고 미끄러운 도로에서 부드러운 출발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렉서스의 ‘차체 역학 통합제어 시스템(VDIM)’은 코너링시 미끄러짐을 차가 알아서 방지해주는데 LS와 GS 시리즈에만 채택돼 있다. 기존의 시스템들은 위험상황시 작동하기 시작하지만 VDIM은 평소에도 작동하고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ㆍ엔진ㆍ스티어링을 통합해 제어해준다.

인피니티 FX의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 시스템
아우디의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빛을 발하는 때는 뭐니 뭐니 해도 겨울철. 전자장치가 아닌 기계식 4륜구동 시스템이기 때문에 주행상황에 따라 동력분배가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또 전ㆍ후륜에 대한 동력 분배를 최대 25대75 또는 75대25까지 자유롭게 조절함으로써 최상의 주행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푸조의 전 차종에는 기온이 섭씨 3도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계기판에 빙판길을 조심하라는 친절한 메시지가 뜬다. 207㏄는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되면 선루프 개폐 시스템의 자동 잠금기능이 작동해 동파를 막아준다. 푸조에는 또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각 바퀴의 제동력을 조절해 효율적으로 브레이킹을 실현하게 해주며 오버스티어링(운전대를 감은 것보다 더 많이 돌아가는 현상) 및 언더스티어링(운전대가 덜 돌아가는 현상)시 차량을 정상 궤도로 복원시키는 ‘전자식 주행안정 프로그램(ESP)’이 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의 특허기술인 ‘내리막길 주행장치(HDC)’도 기발하다. 극심한 경사면에서 저단으로 변속한 다음 HDC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대지 않아도 ABS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해 안전하게 가파른 경사면을 7㎞/h로 내려올 수 있다.

BMW 운전자는 추운 겨울 연비 절감을 위해 잠시 시동을 꺼놓고 있어도 걱정이 없겠다. BMW의 차량에는 엔진에 저장된 열을 이용해 난방을 하는 레스트(Rest) 히팅 기능이 있어 시동이 꺼졌어도 15분까지 훈훈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또 ‘마찰력 컨트롤 시스템(DTC)’ 기능이 엔진 파워를 그래도 유지하면서 바퀴에 직접적으로 더 많은 파워를 전달해 스노체인을 장착했을 때나 깊은 눈밭 운전이 어렵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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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비용, 평창 4만2000원·서울 2900원 14배 차이

대행사 지역별 최대 47년 독점… 폭리 심각

최근 강원 평창군으로 이사한 A씨는 승용차 번호판을 바꾸기 위해 군청을 찾았다. A씨가 번호판 제작과 교부, 봉인비 명목으로 낸 비용은 총 4만2,000원이었다.

A씨와 같은 소형 승용차를 새로 산 B씨는 얼마 전 임시번호판을 떼고 경북 군위군에서 새 번호판을 교부 받았다. 차종은 같지만 B씨가 부담한 비용은 A씨가 낸 돈의 6%에 불과한 2,650원이었다.

자동차의 신규 등록 및 지역 이전 등으로 새 번호판을 받을 때 부담하는 비용이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다. 특히 일부 지역의 번호판 교부 대행 업체들은 독점적인 지위를 악용한 과도한 비용 징수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신해 번호판 교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업체는 모두 179곳. 모든 자동차 번호판은 이 업체들을 통해 제작되고 자동차에 부착되는데, 업체마다 비용이 제각각이다.

충북 단양에서 대형 차량의 번호판을 부착할 경우 소유주가 부담하는 비용은 4만5,000원. 서울(8,800원)의 약 5배에 달한다.

중형과 소형 차량의 번호판 교부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강원 평창군의 경우 각각 4만2,000원을 받는다. 각각 7,600원, 2,900원인 서울과 비교하면 중형의 경우는 5배, 소형은 무려 14배에 이른다. 전국 평균 비용은 2만원 안팎이다.

번호판 제작 원가가 개당 1,000원 안팎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평균 20배, 최고 45배의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대행 업체들의 받는 비용이 과다하다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치단체가 직접 번호판을 제작해 교부하는 경북 군위군과 비교하면 더 확연히 드러난다. 군위군이 받는 교부비용은 대형이 5,390원, 중형 4,210원, 소형 2,650원이다.

문제는 특정 업체의 독점 영업이 가능한 구조에 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등록번호판 교부 대행자를 시ㆍ도지사가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지정ㆍ재지정 절차나 대행 기간 등을 명시하지 않고 있다.

▲업무 관련 금품 수수 ▲자산상태불량 등 업무 수행에 차질 ▲등록번호판의 규격 위반 등 지정 취소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영구히 영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179개의 대행 업체가 가운데 해당 지역에서 교부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곳이 130여곳에 이른다. 또 대구 J사는 47년7개월, 대전 H사는 46년4개월, 제주 A사는 46년째, 충북 청주의 I사는 45년1개월째 교부 대행하는 등 대부분이 10년 이상 대행을 해왔다.

더욱이 번호판 교부비용 책정에 관해서는 관련 법규는커녕 국토해양부나 자치단체 차원의 가이드라인조차 없고 관리, 감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런 틈을 타고 대행 업체들이 과도한 비용을 징수해 자동차 소유주들만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대행 업체들의 횡포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관련 법 개정 움직임이 일고 있다.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4일 시ㆍ도지사가 등록번호판 교부 대행자를 지정할 때 국토해양부 장관이 정하는 경쟁의 방법을 도입하고 교부대행 기간을 국토해양부령으로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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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신사동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도로 위의 예술품이라 불리는 마세라티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이 강조 된 그란투리스모 S가 국내 최초로 공개 됐다.

세련미와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마세라티의 심장 그란투리스모S는 국내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를 통해 예약 판매 된다.

이 날 행사에는, 블랙(네로 까르보니오) 컬러의 그란투리스모 S가 100년의 이탈리안 전통을 담은 명품 브랜드 키톤(Kiton)의 의상을 착용한 남녀 모델과 함께 등장하여 장인 정신이 담긴 명품브랜드의 조화를 선보였다.



다이나믹함과 안락한 승차감의 완벽한 균형을 바탕으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가 국내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를 통해 12월 9일 신사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국내 첫 선을 보였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는 새로 개발된 440마력 V8 4.7 엔진, 전자제어방식의 고성능 MC-Shift 기어박스가 탑재 된,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스포티한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새로운 주력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는, 마세라티와 같이 명장(craftsman)에 의해 수공으로 완성되는 나폴리탄 클래식 수트 브랜드 키톤(Kiton) 의상을 입은 남녀 모델이 블랙 컬러의 그란투리스모 S와 함께 등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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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가 내년에 신차를 무더기로 쏟아낸다. 이를 통해 위축된 시장을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는 먼저 내년 1월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를 내놓는다. 신형 그랜저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어 2월에는 출시 시기를 놓고 저울질이 한창인 초대형 세단 VI(프로젝트명)가 세상에 등장하게 된다. VI는 후륜구동 대형세단으로 V6 3.8ℓ 및 4.6ℓ 람다엔진과 V8 5.0ℓ 엔진이 탑재된다. 콘티넨탈이 개발한 프리세이프 등의 최첨단 기능이 포함됐다.

6월에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시된다. ℓ당 연료효율이 21.3㎞에 달해 실속형 소비자들의 입맛을 당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질적인 구매 유도를 위해 가격도 동급 가솔린 차 대비 300만원 정도 비싼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300만원이면 충분히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6세대 쏘나타로 알려진 YF(프로젝트명)는 9월쯤 내놓게 된다. 국내는 4기통 2.0ℓ 세타엔진이 기본이며, 수출용은 V6 3.3ℓ 엔진이 탑재된다. 4기통은 5단, 6기통은 6단 변속기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젤과 LPI는 유럽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미니밴 PO(프로젝트명)도 출시계획을 갖고 있다. 이 차는 포르티코라는 컨셉트명으로 지난 2005년 등장한 바 있다. 국내는 최대 184마력의 2.0ℓ 및 200마력의 2.2ℓ 디젤엔진(R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수출용 디젤의 경우 최대 240마력을 발휘하는 V6 3.0ℓ S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이밖에 V6 3.8ℓ 가솔린 엔진도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하반기에는 투싼 후속차종도 등장할 전망이다. PO와 마찬가지로 국내는 2.0ℓ 및 2.2ℓ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더불어 가솔린은 2.0ℓ 쎄타 터보 엔진도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쿠페로 단종이 예상됐던 투스카니는 새 옷으로 갈아입을 전망이다. 그러나 제네시스 쿠페와의 차별성을 위해 1.6ℓ 터보와 2.0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쿠페는 정통 뒷바퀴굴림 스포츠 쿠페로 육성하고, 투스카니는 경량 앞바퀴굴림으로 제품군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의 공격적인 신차 출시에 맞서 기아는 대형세단의 경우 오피러스 페이스리트프로 경쟁력을 유지하게 된다.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내년 1월경 출시될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대형세단 판매가 위축됨에 따라 다소 늦춰지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내년 중반에는 그랜저급의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를 내놓을 계획이다. V6 3.3ℓ와 3.8ℓ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에 뒤져 있는 중대형 제품력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오랜 기간 SUV 시장을 지켜왔던 쏘렌토는 XM(프로젝트명)으로 대체된다. 특히 XM은 그간 기아가 고수했던 프레임타입을 버리고 모노코크로 전환된다. 모하비와의 차별성을 위해 2.0ℓ 및 2.2ℓ 디젤 R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6단 변속기가 기본이다.

포르테의 경우 터보와 LPI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1.6ℓ 직분사 터보로 최대 183마력을 발휘하며, 포르테 하이브리드는 아반떼 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출시 시기는 2009년 6월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르노삼성은 6월경 SM3 후속차종 L38(프로젝트명)을 선보인다. 르노 메간을 기본으로 세단형으로 개발됐다. 이어 SM5와 SM7의 후속차종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변신의 특징은 그간 기반이 됐던 닛산 차종 대신 르노 차종이 선택됐다는 점이다.

GM대우는 6월경 1.0ℓ급 경차 비트를 내놓을 계획이며, 쌍용차는 지난 파리모터쇼에 선보였던 모노코크 차체의 C200을 내놓을 방침이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내년에도 국산 신차가 많이 출시된다"며 "그러나 세계 시장의 경기 위축으로 과연 국내 자동차 업계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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