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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영국에서 전기차 ‘ID.3’의 신규 엔트리 레벨을 추가, 전기차 문턱 낮추기에 나섰다.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ID.3 프로는 58kWh 배터리팩을 탑재, 이전 엔트리 레벨 ‘라이프 트림’ 대비 1350파운드(한화 200만원) 저렴한 2만8670파운드(한화 4400만원)로 책정됐다.

신규 모델은 143마력 모터를 탑재한 ‘프로’와 201마력 모터를 탑재한 ‘프로 퍼포먼스’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며 배터리는 둘 다 58kWh 배터리팩이 탑재된다.

충전은 100kW 급속 충전 시 5%에서 80%까지 35분이 소요되며 완충 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258~263마일(415~423km)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프로가 9.6초, 프로 퍼포먼스는 7.6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모두 159km/h다.

폭스바겐은 ID.3에 7가지 트림 레벨을 갖추고 있으며 라인업 강화를 위해 앞으로 45kWh 배터리팩을 장착한 더 저렴한 ‘퓨어(Pure)’ 트림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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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만나게 될지도 모를 플라잉카</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폭스바겐이 최근 중국에서 도심항공 모빌리티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단일 최대 고객이기도 한 중국시장에서 파트너를 통해 도심항공 모빌리티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9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도심항공 모빌리티 타당성 조사와 잠재적인 파트너를 찾기 위해 다양한 회사들을 방문하고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르쉐 및 보잉, 플라잉카</figcation>

폭스바겐은 도심항공 모빌리티 즉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항공(eVTOL : e 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에 대한 제조업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음을 밝혔다. 폭스바겐은 자율주행기술의 다음단계로 ‘수직이동성’이 주인공이라고 보고 이 접근법을 산업화하기 위한 실행을 진행하는 셈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시장이자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의 각축장이기도 하다. 2019년 대비 배터리 전기 자동차는 3배 이상 증가했으며, PHEV 모델은 19만대를 판매하면서 전년대비 175% 급증했다. 중국 폭스바겐 대표인 스테판 뵐렌슈타일(Stephan Wöllenstein)은 이미 독일 본사로부터 중국의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개인 이동용 드론을 개발하라는 계획을 공유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포르쉐 및 보잉, 플라잉카</figcation>

현대자동차가 우버와 손잡고 도심항공에 대한 계획을 착수한 것, 일본의 스카이드라이브가 유인 항공 시험을 공개시연한 것처럼 최근 이 분야는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심지어 포르쉐와 다임러 그룹조차도 이 분야의 신생 기업을 물색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자율주행기술은 이미 기술개발에 대한 시험평가 정도만남아 있는 셈. 다시말해 본격적인 개발과정에 돌입하는 것은 이제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항공(eVTOL)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폭스바겐이 중국 내에서 어떤 사업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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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6 유출 이미지</figcation>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폭스바겐은 201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미래형 SUV 차량 'ID. 룸즈(ID. Roomzz)' 콘셉트를 선보였다. ID.룸즈를 기반으로 한 폭스바겐 'ID.6'의 중국 특허 등록 관련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유출돼 주목된다. 신형 EV는 7인승 좌석을 제공하며, 좌석 확보와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유출된 이미지는 폭스바겐 ID.6이 ID. 룸즈와 매우 흡사하며, ID.4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ID. 룸즈의 윙 부분에 적용된 카메라 대신에 표준 도어 미러가 적용됐으며, 기발한 느낌의 매트릭스 그릴은 전통적인 그릴로 교체됐다.

폭스바겐, ID.6 유출 이미지</figcation>

ID.6은 폭스바겐의 다른 순수전기 모델과 동일한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의 후면부는 ID.4와 유사하며, 차량이 비율에 따라 디자인이 약간 조정된 느낌이다. 또한, 차량에는 다른 모델과 유사한 조명 디자인과 테일게이트 레이아웃이 사용됐다. 반면 리어 스포일러는 조금 더 커졌다.

차량의 실내에는 3열 좌석이 적용될 것이다. 유출된 이미지에서 차량은 길이 4876mm, 폭 1848mm, 높이 1680mm로, 레인지로버 벨라와 비슷한 크기이다. ID.6은 더 커진 크기 덕분에 훨씬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폭스바겐, ID.6 유출 이미지</figcation>

실내 이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폭스바겐의 다른 전기차 라인업과 매우 유사할 것이다. 차량에는 소형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히터 컨트롤이 적용될 것이다. 맞춤형 주변 실내 조명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며, 실내 마감 트림으로는 친환경 소재가 제공될 것이다.

신형 ID.6은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대 SUV가 될 것이다. 파워트레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차량에는 각 액슬에 전기 모터가 탑재돼 총 시스템 출력 302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로백은 7초 미만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82kWh 배터리 팩이 적용돼 ID. 룸즈와 동일한 약 450km의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ID.Roomzz</figcation>

그리고 ID.4와 동일하게 약 201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77kWh 배터리 팩이 탑재된 저렴한 트림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ID.6은 올해 말 중국에서 출시 후, 중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다른 시장에서도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차량은 출시 후 테슬라 모델X와 시장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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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폭스바겐코리아가 소형 SUV '티록'을 선보였다.

전세계 50만대 가까이 팔린 티록은 3000만원대 수입 SUV로 경쟁력을 갖췄다.

과거 폭스바겐이 특유의 단단한 플랫폼과 자유자재로 터지는 디젤 터빈의 파워로 주목받았다면 이젠 디지털 콕핏 등으로 럭셔리한 감각으로 포장했다. 내외관 재질도 과거의 것과는 사뭇 다르다.

과거 폭스바겐 차량은 지나칠 정도로 실용성만 강조했다. 그러다보니 실내 소재나 편의장비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넘치는 파워와 발냄새만 맡아도 달린다는 높은 연비 덕분에 소비자들은 폭스바겐에 열광했다. 하지만 최근 추세는 달라졌다. 고급스러움이 기본이 되는 시대가 됐기에 폭스바겐도 이를 따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티록은 C필러를 꺾어 외관에 개성을 살리고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연결하거나 10.25인치 고해상 디지털 콕핏에 컬러 내비가 펼쳐지고 앞뒤 간격을 스스로 맞춰 달리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도 갖췄다.

이제 아우디의 4000만~5000만원대 Q2, Q3 등 프리미엄 모델과의 경쟁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폭스바겐코리아의 '5T 전략'의 4번째 차종으로 낙점되면서 무엇 하나 크게 뒤져선 안 된다는 새로운 기준이 티록을 포장했다.

가격은 한눈에 보기에 살짝 높아 보일 수도 있다. 얼마 전 제타처럼 2000만원 대를 기대했다면 조금 시각을 달리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기능과 더 세련된 소재를 갖추면서도 독일 브랜드 SUV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3000만원 대를 고수한다는 점이다. 독일 현지 보다 150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폭스바겐이 강조하는 이유다.

트림에 따라 스타일 3599만2000원, 프리미엄 3934만3000원, 프레스티지 4032만8000만원이다.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져 스타일 모델의 경우 3200만원 대 구입이 가능하다.

경쾌한 주행의 대명사 골프와 같은 MQB 플랫폼으로 4235mm 전장 대비 2605mm라는 휠 베이스가 실내 공간을 여유롭게 만들어줬다. 동급 소형 SUV 모델 중 최대 수준을 갖춘 트렁크 적재 공간은 445리터다. 차체 크기상 운전이 편하면서도 적재면에서 모자람이 없는 것.

예전엔 없던 내부 기능들도 대거 늘었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스마트폰 연동 기능에다 음성 인식과 제스터 컨트롤, 한국형 8인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도 편리하다.

디젤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아직 강점은 많다. 티록은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1750rpm~3000rpm의 실용영역에서 최대토크 34.7kg.m로 복합연비는 리터당 15.1㎞다.

첨단 주행안전시스템도 양보하지 않았다. 티록 전 트림에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보행자 모니터링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파크 파일럿 전후방 센서가 적용됐다.

장거리 주행의 필수장치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 시스템은 프리미엄 모델부터 적용된다.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된 C필러 라인과 단단한 근육질 디자인은 작지만 강력한 티록의 성능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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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vs 차갤러리 이동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이 국내 출시됐다. 티록은 2.0TDI 엔진, ADAS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을 갖췄다. 공식 할인 혜택을 통해 3200-363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산 소형 SUV 풀패키지와 유사한 가격이다. 지난해 소형 SUV 판매량 1위 셀토스와 비교했다.

티록은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가격은 각각 3599만2000원, 3934만3000원, 4032만8000원이다. 자사 파이낸셜서비스와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적용시 프리미엄은 3631만원이다. 셀토스 디젤 시그니처 풀패키지 가격은 3288만원이다.

티록의 차체 크기는 전장 4235mm, 전폭 1820mm, 전고 1575mm, 휠베이스는 2605mm다. 셀토스는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30mm다. 셀토스가 전폭(-20)을 제외한 전장(+140), 전고(+40), 휠베이스(+25) 모두 티록보다 크다. 

트렁크 용량도 셀토스가 크다. 셀토스는 기본 498ℓ로 최대 1393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티록은 기본 445ℓ, 최대 1290ℓ다. 파워트레인 성능은 엔진 배기량이 높은 티록이 우세하다. 티록은 2.0 TDI,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는 34.7kgm다.

셀토스는 1.6리터 디젤 엔진과 7단 DCT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36마력, 최대토크는 32.6kgm다. 특히 티록은 최대토크가 1750rpm~3000rpm의 실용 영역에서 발휘된다. 셀토스는 2000rpm~2250rpm이다. 복합연비는 셀토스가 16.1km/ℓ로 티록(15.1)을 앞선다.

티록과 셀토스의 서스펜션은 모두 전륜 맥퍼슨, 후륜 토션빔 방식이다. 셀토스는 사륜구동 선택시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티록은 전륜구동으로만 판매된다. 티록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8인치, 셀토스는 10.25인치다. 다만 티록은 디지털 계기판이 제공된다.

특히 티록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티록은 셀토스와 다르게 파노라마 선루프가 탑재돼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한 셀토스는 인조 가죽 시트인 반면 티록은 비엔나 가죽 시트가 사용됐다. 다만 1열 통풍 시트는 셀토스에만 적용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셀토스가 앞선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어시스트, 전방 충돌 경고 및 제동을 공통 사양으로 셀토스에는 내비게이션 기반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후방 교차 충돌방지, 차로 유지 보조 등이 추가로 탑재됐다.

티록의 외관은 A필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라인과 쿠페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측면부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와이드한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듀얼 LED 헤드램프, 새로운 라이트 시그니처, 후면부 3D 디자인의 테일램프 등이 적용됐다.

셀토스의 외관은 정통 SUV를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 시그니처 LED 라이팅과 심장박동을 표현한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볼륨감 있는 펜더가 정교한 리어램프와 어우러져 견고한 후면부 디자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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