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 태그의 글 목록 (66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현대자동차가 내년 인도 시장에서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보다 작은 경차 크기의 SUV를 공개할 예정이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인도 델리에서 개최하는 '2020 오토 엑스포'에서 경형 SUV 콘셉트카 '커브(CURB)'를 공개한다. 커브는 3도어 형태의 경형 SUV로, 향후 5도어 모델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커브 양산형 모델(프로젝트명 AX)은 인도에서 판매 중인 경차 '상트로(santro)'의 'K1 플랫폼'을 활용한다.

파워트레인도 상트로와 동일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트로는 최고출력 69마력, 최대토크 10.1㎏f.m 1.1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다. 변속기는 5단 자동과 수동이 적용된다.

커브 양산형 모델은 현대차 인도 라인업에서 상트로와 그랜드 i10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 모델로는 르노 '퀴드(Kwid)', 스즈끼 '마루티(maruti)' 등이 꼽힌다.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다만 경쟁 모델과 미슷한 수준인 8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연간 7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공장은 현대차 광주형 일자리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해졌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현대차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현대자동차가 최고출력 275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준고성능 모델인 '쏘나타 N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쏘나타 N라인은 i30 N라인, 투싼 N라인에 이은 현대차 세 번째 N라인이 된다.

27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중형 세단 '쏘나타'의 준고성능 모델인 '쏘나타 N라인'을 내년 쯤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쏘나타 N라인은 파워트레인 공도 시험을 마치고,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D8LF1 프로토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쏘나타 N 라인은 세타3 2.5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하고, 전륜 습식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맞물린다. 세타3 2.5 터보 GDI 엔진은 최고 출력 275마력을 발휘해, 기존 세타2 2.0 터보 GDI 엔진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8단 습식 DCT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최고출력 28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 '쏘나타N'도 개발 중이다. 동일한 세타3 2.5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되지만, 튜닝을 통해 훨씬 큰 출력을 낼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대차 세단 최초로 4륜구동 방식 적용도 검토 중이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일본 경쟁업체들이 4륜구동을 중형 세단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과 연관이 깊다.



디자인은 지난 4월 자동차 랜더링 이미지를 전문으로 하는 ‘X-토미 디자인(X-Tomi Design)’이 공개한 이미지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X-토미 디자인이 공개한 쏘나타 N은 기존 쏘나타 터보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강렬한 느낌을 줬다. 특히 전면 안개등 위치, 범퍼 디자인 등이 공기역학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였다. 또 고성능 브램보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됐고,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X-토미 디자인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현대자동차가 22일(목)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 익스클루시브 트림 限)

 

 

또한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에 기존 내비게이션ᆞ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ᆞ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해 후방모니터를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한편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하면서 그랜드 스타렉스의 모든 디젤 모델에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새롭게 맞춘 밴 모델은 기존 대비 약 7.5% 향상된 10.0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 5단 자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어반(9인승) 프리미엄 2,72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2,865만 원, 익스클루시브 3,090만 원 ▲웨건(11·12인승) 스타일 2,365만 원, 스마트 2,440만 원, 모던 2,750만 원 ▲밴(3인승) 스타일 2,209만 원, 스마트 2,294만 원 ▲밴(5인승) 스타일 2,254만 원, 스마트 2,319만 원, 모던 2,594만 원 ▲LPi(12인승) 2,370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편의성을 높여 상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