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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픽업트럭 예상도(출처:오토에볼루션)

현대차가 향후 선보일 픽업트럭 예상도가 나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현대차 픽업트럭은 싼타페의 전면 디자인을 경쟁차 차체에 합성한 것으로 현대차 디자인 픽업트럭을 예상할 수 있다. 현대차의 중형 픽업트럭은 2021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픽업트럭 콘셉트카 싼타크루즈를 공개해 출시 가능성을 내비쳤다. 2041년까지 국내산 픽업트럭의 관세는 25%로 현지 생산 가능성이 높다. 미국 자동차 시장은 연간 약 1600만~1700만대 규모로 이중 픽업트럭은 한해 약 300만대가 판매된다.

현대기아차 픽업트럭 개발은 최근까지 현대차는 모노코크 보디 기반의 중형 픽업트럭, 기아차는 프레임 보디 기반의 픽업트럭 출시로 요약됐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의 프레임 보드 픽업트럭 출시 가능성이 호주에서 전해지며 총 3종의 픽업트럭 신차가 예상되고 있다.

가장 먼저 출시될 현대차 중형 픽업트럭은 차세대 투싼(NX4)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코드명 NX4A OB로 알려진 모델로 2.5 터보, 3.5 터보 등 효율성과 성능이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2.5 터보는 300마력 미만, 3.5 터보는 400마력 수준이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함께 선보일 프레임 기반 픽업트럭은 대형 SUV 모하비의 프레임을 개선해 선보일 전망이다.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특성상 견인력이 강하다. 또한 싱글캡, 확장캡, 더블캡 등 다양한 캐빈과 액세서리 적용이 용이해 픽업트럭에 적합하다.

한편,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은 레저용 차량의 인기와 함께 성장세가 예상된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등 프레임 보디 기반의 픽업트럭이 판매되고 있다. 지프 브랜드는 랭글러 기반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를 내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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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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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대형 SUV의 인기가 상당하다.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대형급 SUV인 G4 렉스턴을 내놓은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던 대형 SUV 시장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의 등장으로 더욱 가속이 붙었다. 그리고 대형 SUV 시장의 수요가 커지면서 미국에서도 경쟁하고 있는 쉐보레 트래버스까지 데뷔했다. 이 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역시 마이너 체인지를 통해 상품성을 크게 보강했으며, 기아자동차는 데뷔 11년차인 모하비를 스킨체인지급으로 뜯어 고친 모하비 더 마스터를 내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현대자동차 대형 SUV 라인업의 역사는 현대정공 갤로퍼의 섀시를 기반으로 개발한 테라칸을 시초로 본다. 테라칸은 출시 초기 쌍용 렉스턴에 비해 뒤떨어지는 성능과 올드한 감각의 디자인으로 평가가 좋지 못한 편이었지만 꾸준히 성능을 개량하고 상품성을 개선함으로써 분투했으나 결국 렉스턴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그리고 2006년, 현대자동차는 기존에 없었던 방식의 대형 SUV를 내놓으며 시장의 이목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 차의 이름은 바로 ‘베라크루즈’다.

베라크루즈(Veracruz)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시장은 물론, 북미시장 수출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전략 차종이다. 차명인 베라크루즈는 멕시코 동부에 위치한 도시의 이름이다.

 

 

베라크루즈는 외관에서부터 전통적인 SUV의 스타일링과는 크게 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2세대 싼타페(CM)와 초대 투싼 등을 통해 나타난, 단순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 기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 편, 대형 모델에 어울리는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승용 세단의 고급스러운 감각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베라크루즈의 길이는 4,840mm이고 높이는 루프랙 적용 여부에 따라 1,750~1,805mm까지 높아지며, 폭은 기본 1,945mm에 사이드 스텝을 적용하면 1,970mm였다. 오늘날의 기준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덩치를 자랑했으며, 휠베이스는 2,805mm로 동급 최장을 자랑했다. 공차중량은 3.0 디젤 모델을 기준으로 사륜구동 적용 여부에 따라 2,030~2,115kg까지 나갔다.

 

 

인테리어 역시 기존과는 전혀 다른,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내세웠다. 선대인 테라칸이 그 외모만큼이나 투박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었던 반면, 베라크루즈는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하게 자사의 승용 세단에서 사용하고 있었던 디자인 큐를 반영함으로써 고급 세단의 인테리어에 가까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물론 편의장비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했다. 승차 정원은 7인승으로, 2-3-2 배열의 좌석 배치를 가지고 있었다. 실내공간 역시 동급 최대 수준을 자랑했다.

 

 

현대 베라크루즈는 기존의 대형 SUV들과는 전혀 다른 구조로 설계되었다. 바로 일반 승용차와 같은 일체형(Monocoque) 차체구조를 적용한 것이다. 베라크루즈의 일체형 차체구조는 싼타페(CM)의 것을 확장한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이 때문에 기본적인 구동방식 역시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설정하고 있었다. 테라칸을 비롯한 종래의 대형급 SUV의 경우, 고전적인 바디-온-프레임(Body-on-frame) 차체구조와 후륜구동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설계라고 할 수 있었다. 일체형 차체구조는 차대(Chassis)와 차체(Body)가 서로 분리되어 있는 바디-온-프레임 구조에 비해 설계적인 자유도가 높다. 그리고 이러한 특성을 십분 활용하면 충격흡수 설계와 구조강성, 최적화 등 바디-온-프레임 구조보다 더욱 가벼우면서도 충돌안전과 승차감에도 유리한 차체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 역시 고전적인 파트타임 사륜구동 대신, 중소형급 크로스오버에 사용되고 있었던 상시사륜구동(AWD)을 전격 채용했다.

 

 

엔진은 베라크루즈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S엔진’을 채용했다. S 엔진은 2006년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첫 승용형 V6 디젤 터보 엔진이다. 총 배기량 2,959cc(3.0리터)에 밸브트레인은 실린더 당 4밸브의 DOHC 방식을 사용하며 터보차저는 전자식 가변 지오메트리 터보차저(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 VGT)를 사용한다. 압축비는 17.3:1이며, 연료는 1,600 bar의 압력으로 분사 가능한 피에조 인젝터를 사용했다. 실린더 헤드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한다.

베라크루즈에 사용된 S 엔진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실린더 블록에 컴팩트 흑연 주철(Compacted Graphite Iron, 이하 CGI)을 적용한 엔진이다. 컴팩트 흑연 주철은 기존의 주철과는 다른 물성을 가지는데, 특히 디젤 엔진에 요구되는 ‘강성(Stiffness)’과 ‘인장강도(Tensile Strength)’, ‘내구성(Durability)’, 그리고 ‘피로강성(Fatigue Strength)’ 면에서 유리한 점들이 있다. 이 중에서도 강성과 내구성이 특히 우수하다. 이러한 덕분에 기존의 동급 디젤엔진에 비해 가볍고 컴팩트한 설계가 가능했다. S 엔진은 같은 배기량의 주철제 디젤엔진에 비해 실린더 블록 중량은 20% 이상 절감하면서 높이와 폭은 각각 5%가량, 엔진의 길이는 10%이상 줄어들어 엔진의 체적 또한 소형화되었으며, 정숙성마저 우수했다. 베라크루즈에 탑재된 S 엔진은 240마력의 최고출력과 46.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했다.

2006년 출시된 가볍고 탄탄한 일체형 차체구조와 승용 세단에 준하는 질감을 가진 서스펜션, 그리고 강력한 엔진까지 탑재한 베라크루즈는 뛰어난 가속성능과 우수한 고속주행 안정성, 그리고 승용 세단에 준하는 우수한 승차감까지 갖춰, 본격적인 고급 SUV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베라크루즈는 오늘날의 시점에서는 전형적인 고급 대형 크로스오버 SUV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당시 대형급 SUV는 여전히 바디-온-프레임 차체구조와 파트타임 사륜구동이 상식에 가까웠던 시절이었다. 크로스오버가 통하는 카테고리는 중소형 모델들에 해당하는 사항이었고, 여전히 대형급에서는 고전적인 방식의 SUV가 더 선호되고 있었다. 베라크루즈는 당시 기준으로 꽤나 선진적인 내용을 가진 차였지만 시장에서는 상당히 생소하게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게다가 2년 뒤인 2008년에는, 기아자동차에서 새롭게 내놓은 SUV, ‘모하비’가 등장하면서 베라크루즈는 더더욱 기를 못 펴게 되었다. 모하비는 당시 대형 SUV 시장에서 선호되고 있었던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차체구조와 파트타임 사륜구동, 그리고 베라크루즈 못지 않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만재하여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베라크루즈는 그 후로도 꽤나 오랫동안 현재자동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으로서 기능했다. 2012년에는 성능 개량이 이루어진 S-II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다. S-II 엔진은 기존 S 엔진에 비해 더욱 향상된 255마력의 최고출력과 48.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했다. 그리고 동년에 싼타페(DM)의 연장형 모델로 만들어진 맥스크루즈(Maxcruz)가 등장하면서 수출 시장에서 베라크루즈를 대체했지만 내수시장에서는 여전히 베라크루즈가 플래그십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는 엔진과 체급 등 모든 면에서 베라크루즈가 중형인 싼타페 기반의 맥스크루즈보다 우위였고 같은 엔진을 공유하는 모하비와의 경쟁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베라크루즈는 데뷔 9년차를 맞은 2015년까지 생산이 이어졌다. 그리고 베라크루즈는 지속적인 판매 부진과 함께 S-II 엔진의 유로-6 대응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아 2015년을 끝으로 단종을 맞았다. 베라크루즈는 ‘대형 SUV의 크로스오버화’라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선진적인 시도를 했지만 그로 인해 시장에서는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 받지 못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베라크루즈의 컨셉트를 어느 정도 잇고 있는 팰리세이드가 밀려드는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해 출고 지연에 시달리고 있는 오늘날에 비춰 보면 베라크루즈는 확실히 시대를 앞서갔던 차였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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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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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7일 포터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20 포터I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 포터 II는 첨단 안전 사양과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을 갖춰 승용차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인데요. 보다 자세한 소식 지금 전해드리겠습니다.

현대차는 2020 포터 II에 포터 최초로 선행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적용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하려 할 경우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 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시트, 크루즈 컨트롤, 8인치 TUIX 내비게이션(DMB 기능 포함), 변속기 표시부에 LED 조명을 추가한 승용형 5단 자동변속 기어노브 등을 새롭게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3.5인치 LCD 클러스터를 기본화하고 실내 레버로 주유구를 개방할 수 있는 승용형 연료 주입구를 일반캡과 4WD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헤드램프 디자인을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광량 증대를 통해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장부품 증가에 따른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용량을 약 11% 늘린 100Ah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리어데크 보조발판 고무패드의 면적을 넓혀 미끄러짐 방지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2020 포터 II를 출시하면서 요소수 시스템을 적용해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켜 기존 대비 약 3.1% 향상된 9.9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습니다. (※ 2WD 초장축 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초장축 슈퍼캡의 경우 스타일 1,675만 원, 스마트 1,720만 원, 모던 1,827만 원, 프리미엄 1,990만 원입니다. (※ 2WD 초장축 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2020 포터 Ⅱ 는 신규 안전사양으로 사고 예방을 극대화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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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붉게 물드는 10월, 현대자동차가 다양한 구매 혜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전하는 10월 구매혜택으로 즐거운 단풍여행을 떠나세요.

10월에는 차량 가격의 최대 7%까지 할인해주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또한 개소세 인하 기념 추가할인이 지속됩니다. 이 외에도 고객님의 특성과 조건에 맞는 고객별 추가 혜택도 이번 달에 계속 만날 수 있습니다. 차종 등에 따라 세부 혜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현대자동차 지점/대리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자동차 10월 기본 구매혜택 상세

“완벽에 가까운 기본기…엑센트”

“끊임없이 진화하다, 더 뉴 아반떼”

“드라이빙의 새로운 룰을 제시하다, i30”

“펀(FUN)드라이빙의 시작, 벨로스터”

“혁신을 선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의 탄생, 쏘나타”

“다시 한번 그랜저를 바꾸다, 그랜저”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탁월한 정숙성을 갖췄다, 그랜저 hybrid”

“SUV의 새로운 발견, 코나(KONA)”

“그 새로운 시작,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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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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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고성능브랜드 ‘N’궤도에오르고있다. i30 N TCR 머신을통해세계적인대회에참가하는한편중형세단쏘나타에도 N적용해출시한다. 향후등장할신차에서도현대자동차브랜드 ‘N’확대될것으로예상된다. 현대자동차가이처럼고성능브랜드에집착하는이유는무엇일까. BMW에서고성능브랜드 M담당하던알버트비어만사장을 2015영입한이후현대차는고속행보를이어가고있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레이싱 전기차 벨로스터 N ETCR


# 자동차의고향, 유럽에서떠오르는현대 N인기

지난독일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는현대자동차의 N 부스가인기를끌었다. 자동차의종주국과다름없는독일에서젊은이들의관심을사로잡은것은고성능모델 ‘N’이다. 유럽은모터스포츠에대한관심이가장활발한시장이다. ‘Wins on Sunday, Sells on Monday(일요일에우승하면, 월요일에팔린다)’라는말이있을정도로모터스포츠에서의활약과차량판매량사이에직접적인영향이있다. 그런만큼참가하는차량의제조사들경쟁이치열하다.

최근현대 N i30 N TCR 레이싱머신을필두로 WTCR 시리즈에서좋은활약을펼치고있다. WTCR 시리즈는세계에서개최되는투어링챔피언십이다. 현재투어링레이스로는최고클래스다. 규정자동차제조사가직접참여할수는없다. 독립된레이싱팀이제조사의레이싱카를구입해서출전해야한다. 유럽뿐만아니라세계에서개최되고있고, 다양한자동차제조사의레이스카가사용된다. 양산차를바탕으로경주차를만들어야하는규정이있기때문에제조사들은바탕이되는양산형모델의성능과신뢰도를높이기위해노력한다. 그만큼 WTCR 레이스에는동급의쟁쟁한경쟁모델이대거참여한다.

# 글로벌브랜드, 고성능만드나

폭스바겐은골프 GTI TCR 레이스카를경기에내보낸다. 골프 GTI핫해치의상징이다. 각종레이스에서뛰어난성능과내구성이증명됐다. 아우디는 RS3 LMS TCR레이스에출전한다. 레이싱헤리티지를바탕으로레이싱에대한노하우가방대한브랜드다. 노하우가레이스카에녹아있을것이란예상을해볼있다. 알파로메오도줄리에타벨로체 TRC 차량을준비했다. 유럽과레이스를이야기할빼놓을없는강호다. 현대차외에유일한아시아브랜드인혼다는시빅타입 R TCR공급한다. 혼다의타입 R 차량들의명성은이미자자하다. 외에도쿠프라레온 TCR새로운강호 Lynk&Co 03 TCR레이스에서경쟁한다. 듣기만해도치열한경쟁이예상되는라인업이다. 새로운차량도등장할예정이다.

2018마쓰다는그들의주력차량인마쓰다 3신형모델을공개했다. 최근엔차량을바탕으로마쓰다 3 TCR공개했다. 마쓰다또한 767B같은전설적인레이스머신으로 24시간내구레이스에참가했을만큼경험이풍부한회사다. 마쓰다의소형로드스터미아타(MX-5)세대를가리지않고최고의운전경험을선사하는차량으로손꼽힌다. 그런만큼 WTCR 시리즈에한명의강력한경쟁자가나타났음이분명해보인다.

# 글로벌경기서상위권...양산차이미지개선에도움될까?

이렇게현대 i30 N TCR세계에서그야말로어마어마한경쟁자들을상대로뛰어난성적을거두고있다. 지난 9, 리퀴몰리엥슬러의 i30 N TCR태국방센스트리트서킷에서열린 TCR 아시아시리즈마지막대회에서종합우승과 2, 3등을전부석권했다. 작년엔세계대회인 WTCR에서도종합우승을차치하며높은기술력을증명한있다. 현대자동차는모터스포츠에소극적이고고성능차량개발에소홀하다는말은이제옛말이다.

지난 3현대는투싼 N라인을공개하며국산고성능 SUV시작을알렸다. 또한 2020년까지쏘나타 N쏘나타 N 라인을출시할예정이라밝혔다. 벨로스터 N i30 N탑재되는 250~275마력엔진의출력이향상되어장착될가능성이것이라고전문가들은내다보고있다. 여기에개발중인습식 DCT장착될가능성이높아기대하는소비자가많다. 내년풀모델체인지예정인아반떼의 N 모델이등장할거란점도거의확실시되고있다.

현대 쏘나타 N라인으로 추정되는 스파이샷

현대자동차관계자는우리는최근의성적으로현대차의저력을입증했다혹독한주행환경에서얻은경험을양산차개발에적극활용해고객들도현대차의높은기술을누릴있도록하겠다말했다.

cdyc37@autocast.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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