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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IG’가 풀체인지 수준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보여줄 전망이다.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자사의 대표 준대형 세단 ‘그랜저IG’가 파격적이고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보여줄 전망이다.

현대차가 출시할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16년 11월 현행 그랜저IG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가 파격적인 선택을 한데에는 경쟁모델인 기아차 K7 프리미어와 수입차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앞서 기아차가 6월 출시한 ‘K7 프리미어’가 부분변경으로 폭발적인 인기외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그랜저IG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그동안 그랜저IG는 출시 이후 지난 2017년 누계판매 13만 2,080대를 기록, 월 평균 꾸준히 1만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11만 3,101대가 판매돼 2년 연속 전 차종 베스트셀링카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올 상반기부터 중형세단 '신형 쏘나타(DN8)'에 밀리기 시작, 5월 8,327대를 기록해 2위를 기록하다 지난 6월 ‘K7 프리미어’가 출시되면서 6,652대로 판매량이 급락했다. 또 7월 6,135대, 8월 5,514대, 9월 4,814대까지 추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기아차 K7 프리미어는 지난 6월 4,284대를 기록하더니, 7월에는 무려 8,713대가 판매돼 신형 쏘나타까지 누르고 깜짝 1위에 올랐다. 또 8월 6,961대, 9월 6,176대로 올 1-9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월 2만 8,281대보다 35.2% 증가한 3만 8,246대를 돌파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기아차 K7 프리미어도 페이스리프트로 내외관 디자인이 풀체인지 급으로 변화됐지만, 현대차는 이보다 한 술 더 떠 인, 익스테리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휠베이스까지 늘려 동급 최대 차체크기를 갖추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줄 예정이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먼저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살펴보면 신규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반영으로 신형 쏘나타처럼 파격적인 디자인을 보여줄 전망이다.

전면부는 캐스캐이딩 그릴 면적을 넓히고 아웃라인이 획기적으로 바뀌며, 내부 그래픽은 격자무늬의 기하학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다. 또 헤드램프는 일명 삼각떼로 불리는 신형 아반떼처럼 그릴을 날카롭게 파고든 형태로 변경된다.

헤드램프 내부 그래픽은 자세히 살펴보기 어렵지만, 신형 쏘나타처럼 독특한 주간주행등(DRL)을 비롯해 입체적인 느낌과 고급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범퍼디자인도 현행모델처럼 무게감 있는 모습모다 공격적이고 스포티하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측면부의 변화도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페이스리프트의 경우 전, 후면 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변경 선에서 끝나는데, 신형 그랜저의 경우 휠베이스를 더 늘려 실내공간을 넓히고 C필러의 쿼터글래스 윈도우라인(DLO)까지 변경하는 등 그야말로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롱휠베이스 모델처럼 측면 프로포션과 실루엣이 변경되며, 동급최대 차체크기로 상위 제네시스 G80을 뛰어넘는 실내공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외에 휠하우스 라인과 휠 디자인도 변경된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후면부도 전면부 못지않게 큰 폭으로 변경된다.

먼저 테일램프 아웃라인 형상을 바꾸고 보다 슬림하게 리디자인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뿐만 아니라 훨씬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보여줄 전망이다.

테일램프 그래픽은 일자로 길게 연결되다가 양 끝단에서 서서히 완만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리어범퍼 디자인도 디퓨저와 듀얼머플러 형태에 변화를 줘 보다 고급스럽고 차체가 넓어보이도록 와이드한 모습으로 변경된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익스테리어 버금가는 변화를 이룬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반과 10.2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버튼식 기어 변속기 등이 장착되며, 뜬금없이 위치했던 아날로그 시계 등 호불호가 크게 나뉘던 센터페시아를 새롭게 디자인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만큼 제네시스 못지않은 가죽 소재 사용범위를 넓혀 이전보다 고급감을 살리는 데 주력한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인테리어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인테리어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인테리어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인테리어 (출처:그랜저멤버스 카페)이외에도 신형 쏘나타에서 선보였던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으로 운전자 보조시스템뿐만 아니라, 빌트인 캠, 디지털 키와 같은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 등 각종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이 대폭 개선된다.

파워트레인도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진다. 신형 그랜저에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와 GV80 등에도 탑재될 최신 2.5L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과 R-MDPS가 적용된다.

이 신형 엔진은 기존 2.4L 엔진을 대체하게 되며, 출력과 토크뿐만 아니라 연비까지 높여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엔진 라인업 및 K7 프리미어가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단종된 3.3L 가솔린 엔진을 신형 그랜저 최상위 트림에 탑재해 현대차 플래그십 세단의 위용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디자인과 상품성에 확신을 갖고 공식 출시에 앞서 언론 대상 디자인 프리뷰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오는 11월 중순 첫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신형 쏘나타와 K7 프리미어에 내준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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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SUV ‘GV80’의 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해외에서 새롭게 포착됐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이번 스파이샷은 최근 중동지역에서 포착됐던 곳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며, Kurdistan Automotive Blog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 제네시스 GV80는 그동안 꽁꽁 싸매고 있던 위장막을 대거 걷어냈고, 그로인해 각종 추측이 난무했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윤곽이 거의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GV80 위장막 프로토타입' (상), 제네시스 'GV80 컨셉트'(하)

제네시스 'GV80 위장막 프로토타입' (상), 제네시스 'GV80 컨셉트'(하)먼저 전면부는 지금껏 GV80 프로토타입에서 유추할 수 있었던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다이아몬드 패턴의 격자형 그릴 그래픽이 적용됐으며, GV80 컨셉트처럼 완전히 분리된 쿼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쿼드램프는 Full LED가 적용되며, 그래픽은 각 상, 하단에 일자형 주간주행등(DRL) 두 줄과 두 개씩 메인 램프가 위치했고, 헤드램프의 아웃라인 윤곽도 선명해졌다.

또 위장테이프 때문에 보닛의 라인과 볼륨은 정확히 살펴보기 어렵지만, 후륜구동 기반의 SUV인 만큼 보닛 길이가 상당히 길고 플랫한 느낌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 라인업이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향후 출시될 G80 풀체인지, GV70, GV90 등에도 동일한 디자인 및 프로포션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전면 범퍼는 좌우 끝단에는 버티컬(세로형) 타입의 에어인테이크홀이 자리 잡고 있으며, 범퍼 중앙 하단에도 가로로 긴 공기흡입구가 눈에 띈다.

제네시스 'GV80 위장막 프로토타입'

제네시스 'GV80 위장막 프로토타입'측면부는 후륜구동 특유의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이 돋보이며, 윈도우 라인(DLO)는 GV80 컨셉트처럼 쿼터글래스 끝의 날카로운 크롬 디테일을 이어받았다. 이부분 역시 향후 제네시스 라인업의 디자인 특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드미러는 1열 도어에 위치한 플래그타입이 적용됐고, 캐릭터라인도 GV80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동일하게 반영됐다. 이어 휠 디자인은 5스포크 타입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19인치 또는 20인치 크기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네시스 GV80에는 국산차 최초이자 최대크기인 22인치 휠도 적용된다.

제네시스 'GV80 위장막 프로토타입' (상), 제네시스 'GV80 컨셉트'(하)

제네시스 'GV80 위장막 프로토타입' (상), 제네시스 'GV80 컨셉트'(하)후면부에서도 상당부분 디자인을 유추해볼 수 있을 정도로 위장막이 걷어진 모습이다.

그동안 G90처럼 연결된다는 등 말이 많았던 테일램프는 GV80 컨셉트처럼 정확히 나뉘며,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루는 쿼드테일램프가 적용됐다. 또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 구성 역시 헤드램프와 일체감을 준 듯 동일한 레이아웃을 띄고 있다.

테일게이트 부분의 디자인도 위장테이프로 명확히 볼 수 없지만, ‘GENESIS‘ 레터링이 중앙에 위치하게 되고 번호판은 범퍼 하단에 그대로 위치했다.

리어 범퍼에는 좌우 끝단에 후방 리플렉터(반사판)를 배치했고, 아래로 크롬몰딩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듀얼머플러는 전면 크레스트 그릴을 형상화한 형태를 띄며, 뒤로 많이 기울어진 리어 윈드실드는 마치 쿠페형 SUV의 루프라인을 연상케 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살려준다.

제네시스 'GV80 위장막 프로토타입' 인테리어

제네시스 'GV80 위장막 프로토타입' 인테리어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GV80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대거 반영, 입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센터페시아 디자인과 전체적으로 수평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안정감과 더불어 차체가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 스티어링휠 디자인은 독특한 2 스포크를 띄고 있으며, 계기판은 디지털이 적용된다.

대시보드 상단에는 GV80 컨셉트처럼 길진 않지만 비교적 와이드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위치했고, 앞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들처럼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형태가 아닌 G90와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이외에 전자식 기어 다이얼과 재규어랜드로버 모델들처럼 터치형 공조시스템, 최근 현대차 팰리세이드나 신형 쏘나타처럼 슬림한 에어벤트가 적용됐다.

아울러 제네시스 GV80 파워트레인은 3.0L 직렬 6기통 디젤엔진 및 2.5L 가솔린 터보, 3.5L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구성되며, 향후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라인업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 모든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 ‘유로 6d-TEMP’를 만족한다.

제네시스 브랜드 SUV의 시작을 알리게 될 GV80는 오는 11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고급 SUV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 아우디 Q7, 볼보 XC90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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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내년 인도 시장에서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보다 작은 경차 크기의 SUV를 공개할 예정이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인도 델리에서 개최하는 '2020 오토 엑스포'에서 경형 SUV 콘셉트카 '커브(CURB)'를 공개한다. 커브는 3도어 형태의 경형 SUV로, 향후 5도어 모델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커브 양산형 모델(프로젝트명 AX)은 인도에서 판매 중인 경차 '상트로(santro)'의 'K1 플랫폼'을 활용한다.

파워트레인도 상트로와 동일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트로는 최고출력 69마력, 최대토크 10.1㎏f.m 1.1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다. 변속기는 5단 자동과 수동이 적용된다.

커브 양산형 모델은 현대차 인도 라인업에서 상트로와 그랜드 i10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 모델로는 르노 '퀴드(Kwid)', 스즈끼 '마루티(maruti)' 등이 꼽힌다.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다만 경쟁 모델과 미슷한 수준인 8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연간 7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공장은 현대차 광주형 일자리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해졌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현대차

Copyright ⓒ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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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최고출력 275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준고성능 모델인 '쏘나타 N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쏘나타 N라인은 i30 N라인, 투싼 N라인에 이은 현대차 세 번째 N라인이 된다.

27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중형 세단 '쏘나타'의 준고성능 모델인 '쏘나타 N라인'을 내년 쯤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쏘나타 N라인은 파워트레인 공도 시험을 마치고,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D8LF1 프로토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쏘나타 N 라인은 세타3 2.5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하고, 전륜 습식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맞물린다. 세타3 2.5 터보 GDI 엔진은 최고 출력 275마력을 발휘해, 기존 세타2 2.0 터보 GDI 엔진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8단 습식 DCT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최고출력 28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 '쏘나타N'도 개발 중이다. 동일한 세타3 2.5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되지만, 튜닝을 통해 훨씬 큰 출력을 낼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대차 세단 최초로 4륜구동 방식 적용도 검토 중이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일본 경쟁업체들이 4륜구동을 중형 세단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과 연관이 깊다.



디자인은 지난 4월 자동차 랜더링 이미지를 전문으로 하는 ‘X-토미 디자인(X-Tomi Design)’이 공개한 이미지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X-토미 디자인이 공개한 쏘나타 N은 기존 쏘나타 터보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강렬한 느낌을 줬다. 특히 전면 안개등 위치, 범퍼 디자인 등이 공기역학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였다. 또 고성능 브램보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됐고,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X-토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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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2일(목)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 익스클루시브 트림 限)

 

 

또한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에 기존 내비게이션ᆞ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ᆞ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해 후방모니터를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한편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하면서 그랜드 스타렉스의 모든 디젤 모델에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새롭게 맞춘 밴 모델은 기존 대비 약 7.5% 향상된 10.0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 5단 자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어반(9인승) 프리미엄 2,72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2,865만 원, 익스클루시브 3,090만 원 ▲웨건(11·12인승) 스타일 2,365만 원, 스마트 2,440만 원, 모던 2,750만 원 ▲밴(3인승) 스타일 2,209만 원, 스마트 2,294만 원 ▲밴(5인승) 스타일 2,254만 원, 스마트 2,319만 원, 모던 2,594만 원 ▲LPi(12인승) 2,370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편의성을 높여 상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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