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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예상 렌더링(출처:  @Sustvin)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내년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의 새로운예상도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디지털 렌더링 아티스트 @Sustvin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돼 있는 타스만의 렌더링을 제작했다.

기아 타스만은 최근 포착된 모하비 차체 기반의 테스트뮬을 토대로 제작됐다. 타스만의 개발명은 'TK1'이며, 넓은 실내 공간과 화물 적재공간을 갖출 전망이다.

이번에 제작된 렌더링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기아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것으로 보이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예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이미 나온 예상도와 테스트카와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어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 지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보디 온 프레임 더블 캡 형태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으며 적재 능력은 약 1,000kg, 최대 견인은 3,500kg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스만'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57.0kg.m 수준의 힘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밖에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도 거론되고 있으며, 향후 전동화 버전도 별도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 타스만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해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GMC 캐년, 토요타 하이럭스, 혼다 릿지라인, 닛산 프런티어 등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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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중형 세단 'K5 페이스리프트'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디자인 예상도 유투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전면부 예상도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예상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램프의 그래픽 변화로 'Z'자 형상의 주간주행등에'ㄱ'자 형태 조명이 추가돼 패밀리룩을 이룬다.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특히, 하단 Z자 주간주행등이 끝나는 부분이 사선으로 꺾이면서 공기흡입구까지 디자인이 이어지는 형태가 톡특하다. 또 슬림한 LED 헤드램프와 일체형 그릴 디자인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내부 패턴이 유광 블랙 육각형 허니콤 모양으로 변경되며, 범퍼 또한 큼직한 공기흡입구 등 보다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춰 한층 역동적인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측면부는 현행 모델의 디자인 완성도가 높았던 만큼, 큰 변화 없이 신규 디자인의 휠 정도가 적용될 전망이다.

후면부는 기존과 동일한 커넥티드 테일램프 형태지만, 'K8'을 연상시키는 양끝부분이 리어범퍼까지 사선으로 길게 뻗어 내려오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다만 예상도와 스파이샷의 평가는 다소 냉랭한 분위기다. 현행 K5의 디자인이 워낙 잘 나온 탓에 소비자들의 평가는 현행 모델이 훨씬 낫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공기흡입구가 너무 넓어 상하 밸런스가 너무 안 맞아보인다", "이 디자인이면 신형 쏘나타한테 밀릴 것 같다"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기아 K5 페이스리프트는 오는 10월 출시되며, 신형 쏘나타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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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 2일 2024년형 셀토스를 출시했다. 2024년형 셀토스는 1열 시트백 포켓이 기본 적용됐으며, 일부 트림 사양이 업그레이드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상위 트림은 실내 고급감이 향상됐다. 2024년형 셀토스는 가격이 인상됐으며, 풀패키지 가격은 3527만원이다.

2024년형 셀토스의 세부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70만원, 프레스티지 2493만원, 시그니처 2665만원, 그래비티 2705만원이고, 2.0 가솔린 트렌디 2071만원, 프레스티지 2395만원, 시그니처 2567만원, 그래비티 260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2024년형 셀토스 가격은 2023년형 셀토스와 비교해 트림에 따라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0만원, 프레스티지 34만원, 시그니처 14만원, 그래비티는 20만원이 인상됐다. 2.0 가솔린 트림은 트렌디 9만원, 프레스티지 34만원, 시그니처 15만원, 그래비티는 19만원이 올랐다.

2024년형 셀토스는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 인상이 가장 높은 프레스티지 트림은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가 기본 사양으로 변경됐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니터링 팩 옵션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추가됐다.

프레스티지 트림 모니터링 팩 옵션 가격은 기존 9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됐다. 시그니처 트림은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 도어 스위치 패널, 그래비티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전면부 그릴이 추가되는 등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인상과 고급감이 강화됐다.

기아에 따르면 셀토스는 1.6 가솔린 터보 2WD 트렌디 트림에 컨비니언스와 드라이브 와이즈,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컬러, 블랙 내장 조합이 가장 많이 팔렸다. 2024년형 셀토스 풀패키지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3527만원, 2.0 가솔린 33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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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처=쏘렌토 MQ4 클럽>

기아 중형 SUV 쏘렌토 페이스리프트(F/L)가 국내서 포착됐다. 해외에서 야간 주행이나 눈길에서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은 있지만, 국내서 근접샷 촬영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쏘렌토 풀체인지 공식 동호회 ‘쏘렌토 MQ4 클럽’에는 13일 쏘렌토 F/L 스파이샷이 올라왔다. 어느 아파트 담벼락 옆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 주차된 쏘나타 F/L을 워낙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해 위장막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변경을 가늠할 수 있는 생생한 사진이다.

 

전면부를 보면 우선 헤드램프 변경이 눈에 들어온다. 기존 쏘렌토의 가로형 헤드램프와 달리 쏘렌토 F/L은 세로형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처=쏘렌토 MQ4 클럽>

기아는 EV9 등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에 세로형 헤드램프를 적용한 패밀리 룩을 적용하고 있는데, 쏘렌토 F/L 역시 패밀리 룩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패턴 디자인도 다소 달라진다. 은색의 반광 형태는 유지하지만, 기존 육각형 형태의 그릴 디자인에서 상단과 하단의 길이가 조금 더 길어지고 납작해진 모습이다. 더불어 전체적으로 공기 흡입구가 크고 넓어졌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처=쏘렌토 MQ4 클럽>

자동차의 측면부를 장식하는 부품인 사이드가니시도 대체로 형태를 유지하면서 미세하게 디자인이 달라졌다. 현재는 뭉툭한 느낌이라면, F/L은 가운데 가니시를 가로지르는 선이 들어간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디자인의 휠을 적용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후면부도 근접 촬영에는 성공했지만, 위장막이 두껍게 둘러져 있어 현재 모델과 특별히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기아 쏘렌토 F/L은 이르면 오는 7월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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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예상도가 공개됐다. kelsonik이 SNS을 통해 공개한 신형 카니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새로운 디자인 테마가 반영된 외관과 최신 사양이 적용된 실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3분기에 공개된다.

카니발은 기아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 카니발은 국내 시장에서 사실상 경쟁 모델이 없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대형 SUV 인기 속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카니발은 지난해 국내에서 총 5만9058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은 4세대 출시 후 약 3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다.

카니발 부분변경 전면부에 수직으로 배치된 LED 헤드램프는 가로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현행 모델과 대비된다. 헤드램프와 그릴을 파고드는 형태인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으로 이달 공개가 예정된 플래그십 전기차 EV9, 쏘렌토 부분변경 등과 같은 패밀리룩이 구현됐다.

측면부는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새롭게 디자인된 휠과 가니쉬 추가 등 일반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ㄱ'자형으로 변경됐다.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이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따라 램프 좌우가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실내도 소폭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커브드 디스플레이, 감지 범위 확대 등 성능이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카니발 부분변경에는 하이브리드가 도입되는데, 사륜구동 없이 전륜구동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출력을 높인 전기 모터, 배터리 조합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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