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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쎄라토 후속모델인 '포르테(FORTE)'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공개됐다.
8월에 나오는 이 차의 디자인 컨셉트는 '미래 지향의 역동적 세단'으로 동급(준중형) 최대의 크기에 속도감 있고 볼륨감이 넘치며 강인한 이미지.

와이드한 앞 범퍼와 볼륨감 넘치는 앞바퀴 휠 하우징은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웅크린 어깨 근육을 표현했다. 안정적인 뒷바퀴 휠 하우징은 탄탄한 허벅지를 연상시키며 차량 전체에 속도감이 넘치도록 디자인했다.

로체 이노베이션과 마찬가지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호랑이 코와 입 모양의 패밀리 룩이 적용됐다. '슈라이어 라인'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날렵한 헤드램프로부터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어지는 과감한 커브는 옆면에서 직선 캐릭터 라인으로 연결되며 보다 빠른 속도감을 부여한다.

옆 모습은 단순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면 구성과 뒤로 갈수록 넓어지는 쐐기형태가 주는 속도감으로 스포츠카 이미지를 완성했다. 뒷면에 리어 스포일러가 필요 없는 트렁크 상단 모서리는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 했다. 블랙 투톤 칼라 범퍼는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준다.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담당(CDO) 부사장은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의 속성이 그대로 반영된 포르테는 스피드와 힘이 느껴지는 세련된 형상으로 디자인 됐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 이름 포르테(FORTE)는 '강하게'라는 뜻의 음악용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준중형 시장의 새로운 강자 탄생'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다음달 1600cc 엔진을 탑재한 포르테를 출시하고 추후에 2000cc 모델도 출시하는 등 배기량별 라인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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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뉴페이스 카렌스·카니발·쏘렌토 새롭게 선보여

[CBS경제부 육덕수 기자] 기아자동차가 카렌스, 카니발, 쏘렌토 등 국내 대표간판격인 기아차의 RV 차량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2009년형 RV'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아차는 24일 첨단 시스템을 장착하고, 내외장 스타일을 개선한 2009년형 뉴페이스 카렌스, 카니발, 쏘렌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확 달라진" 2009년형 뉴카렌스

2009년형 뉴페이스 카렌스는 ▲동승석 에어백 및 머드가드 전트림 기본 적용 ▲루프랙적용 트림 확대 ▲내외장 컬러 고급화 및 선택폭 확대 ▲2.0 VGT 엔진 성능 개선 등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개선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행진 속에서 뉴카렌스는 최고의 경제성과 실용성을 자랑하며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안전사양 등을 확대적용하고 세련된 컬러를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뉴페이스 카렌스는 동승석 에어백과 머드가드를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더불어 고객 선호사양인 루프랙을 GX 최고급형 이상에 기본 적용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했다.

또 RV차량의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차량의 색상도 대폭 늘렸다.

기아차는 뉴카렌스에 은빛 실버, 토마토 레드, 바닐라 쉐이크, 자바 브라운, 문라이트 블루, 티타늄 실버 등 외장 컬러를 추가해 모두 9개의 외장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RV차량의 특성에 맞춰 엔진성능도 개선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뉴페이스 카렌스에 탑재된 2.0 VGT 엔진은 성능 개선을 통해 최고출력 151마력으로 3.4%가 향상됐다.

2009년형 뉴페이스 카렌스의 가격은 LPI 모델이 1528(M/T)~2110만 원(A/T)이며, 디젤모델은 1993(A/T)~2390만 원(A/T).

▶2009년형 카니발, "편암함과 낭만에다 고유가도 해결"

2009년형 카니발은 고객에게 한층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카니발은 고객 선호에 따라 디젤과 LPI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며 “2009년형 카니발은 MP3 CDP 등을 기본화는 물론 각종 첨단사양도 대폭 적용해 여름 휴가길이 더욱 즐겁고 편리해 질 것” 이라고 밝혔다.

뉴카니발은 우선 선호도가 높은 신형 MP3CDP, AUX&USB 단자,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을 전차종에 기본으로 적용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헤드램프 컬러 변경 및 신형 루프랙 등을 선보이며 내외장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뉴카니발에는 신형 루프랙을 기본 적용하고, GLX급에는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아차는 치솟는 유가로 인해 LPI 모델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을 고려해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적용하고 합리적 판매가격을 갖춘 ‘그랜드 카니발 LPI 그랜드 팩’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2009년형 카니발의 GLX 트림 이상에서 RV모델 최초로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이 추가된 ECM 룸미러와 JBL 스피커 및 후방카메라가 추가된 프리미엄 액츄얼 DMB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09년형 카니발의 가격은 ▲뉴카니발(9인승)이 2385만 원~2680만 원, ▲카니발 리무진(9인승) 2645만 원~3280만 원, ▲그랜드 카니발(11인승)은 2275만 원~3285만 원(모두 A/T 기준)이다.

‘그랜드 카니발 LPI 그랜드 팩’은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안개등, 열선시트 등 인기 높은 사양을 두루 갖췄으며, 가격은 LPI GLX 기본형보다 155만 원 저렴한 2415만 원. 카니발 ‘프레지던트 트림’의 가격은 ▲그랜드 카니발 3285만 원 ▲카니발 리무진 3280만 원(모두 A/T 기준)이다.

▶'맏형' 2009년형 쏘렌토 "더욱 고급스럽게"

2009년형 쏘렌토는 고급스러운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고급 인조가죽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스마트키 시스템을 7인승 TLX 고급형까지 확대 적용했다.

또한 크롬 도금한 1개의 바 형태의 라디에이터그릴을 새로 선보이는 한편, 헤드램프의 턴시그널 컬러를 변경해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2009년형 쏘렌토에는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주변의 여행정보, 추천 맛집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액츄얼 DMB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09년형 쏘렌토의 가격은 5인승 모델이 2420만 원~3060만 원이며 7인승 모델은 2480만 원~3315만 원(모두 A/T 기준)이다.

* 액츄얼 DMB 내비게이션이란?
DMB망을 이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및 생활정보 제공하는 무료의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 서비스 기능의 내비게이션에 지상파 DMB TV 시청 및 AUX&USB, i-Pod 연결이 가능하도록 멀티미디어 기능이 추가된 신기술 사양이다.

*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이란?
편리한 유료 도로 통행을 위해 하이패스 단말기를 전자식 룸미러에 통합한 시스템으로 요금 결재 후 잔액 및 최근 거래 내역 정보를 음성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룸미러 하단에 위치한 LED 표시를 통해 카드가 잘못 삽입되었는지 혹은 잔액이 부족한지 등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요금징수 시스템은 단말기 등록 후 하이패스플러스 카드를 충전 및 장착하고 하이패스 구간을 30km/h 이하로 주행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징수되는 서비스이며, 단말기 등록 및 하이패스플러스 카드 구입 및 충전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www.kia.co.kr)와 하이패스플러스 공식 홈페이지(www.hipluscard.co.kr)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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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로체 이노베이션을 시승한 기아차 미국 딜러들에 따르면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며 “올해 미국시장에서 기아차 돌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시장 판매 최일선에서 뛰는 딜러들에게 기아차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에 대한 딜러들의 만족은 미국시장에서의 판매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기아차 미국딜러 방문행사는 올해 모하비(수출명 : 보레고, Borrego)와 로체 이노베이션(수출명 : 옵티마) 등 주요차종들의 미국시장 본격 진출을 앞두고 신차들을 시승, 그 품질과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미국 현지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회에 걸쳐 100여명의 딜러들과 판매담당자들이 참가한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12일 국내 런칭에 이어 올해 하반기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미국 수출형 로체 이노베이션에는 2.4 쎄타Ⅱ엔진, 2.7 뮤엔진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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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주)는 2일 로체 이노베이션의 사전계약 접수와 함께 가격을 공개했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경쟁 중형차들에 비해 더 많은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됐음에도 가격은 더 경제적으로 책정됐다.

사전계약 접수와 함께 공개된 로체 이노베이션의 가격은 2.0 모델이 1,753 ~ 2,350만원, 2.4 모델이 2,715만원이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LX20 스페셜 1,975만원, LEX20 고급형 2,030만원, LEX20 최고급형 2,175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경쟁모델들에 비해 약 25만원~78만원 더 경제적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반면 로체 이노베이션에는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적용되고 ▲다이나믹 쉬프트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S) ▲버튼시동 스마트키가 중형차 최초로 적용되는 등 경쟁 중형차에는 없는 편의사양들이 대거 장착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로체 이노베이션은 다양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중형차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제공한다"며, "가격도 경제적이지만 로체 이노베이션에만 적용된 첨단 편의사양들을 고려하면 100만원 이상 이익인 셈"이라고 말했다.
 


12일 출시를 앞둔 로체 이노베이션은 2005년 11월 로체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모델로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기아차 전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을 접수하고 있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들에게 차량 출고시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며, 출시 기념으로 기아차는 6월 한달간 7년 15만km 보증·7% 특별금리·7명 7회 제주도 여행지원 등 트리플 세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기아차는 지난달 부산모터쇼를 통해 로체 이노베이션의 외관을 공개하고 신기술과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사전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사전 공개를 통해 한단계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로체 이노베이션은 ▲55mm 더 커진 사이즈 혁신 ▲양산차 최초로 패밀리 룩 적용·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등 스타일 혁신 ▲국내최초·중형차 최초로 적용한 각종 신기술 혁신 등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로체 이노베이션에 대해 "신기술과 디자인을 공개한 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성능과 디자인, 신기술 혁신에 이어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중형차 시장의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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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로체 이노베이션을 내세워 본격적인 패밀리 룩을 만든다.

기아자동차는 27일 다음달 출시를 앞둔 로체 이노베이션의 전면·측면·후면 스타일을 공개하며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슈라이어 라인'을 선보였다.

'슈라이어 라인'은 호랑이 코와 입을 모티브로 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으로 CDO(디자인 총괄 책임자)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만들어 낸 기아차의 새 얼굴이다.


기아차는 특징적인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동물의 인상을 형상화 함으로써 제품의 특성을 강조했다. 로체 이노베이션의 그릴은 이빨을 드러낸 호랑이의 코와 입모양처럼 상하단 라인의 가운데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모양이다.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슈라이어 라인은 처음으로 구체화 된 기아차만의 디자인 요소"라며,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로고의 조합을 통해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완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슈라이어 라인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키(Kee)에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올해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쿱(Koup)에도 적용되었다.


기아차는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로체 이노베이션에 ‘슈라이어 라인’을 적용하고,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중형 신차 TD와 소형 CUV 신차 쏘울 등 앞으로 출시 될 모든 제품에 '슈라이어 라인'을 적용함으로써 기아차만의 패밀리 룩을 완성할 계획이다.

출시를 보름 앞두고 전격 공개된 로체 이노베이션은 기존 로체와는 확 달라진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존 로체보다 55mm 길어진 전장으로 당당하고 볼륨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였다.


앞모습에서는 일체화 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날렵함과 역동성을 보이며 뒷모습은 직선 이미지의 트렁크 라인과 심플한 면 구성을 통해 강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기아차는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로체 이노베이션을 디자인했다"며, "로체 이노베이션을 통해 매력적이고 개성적인 기아차 디자인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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