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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쎄라토 후속 준중형 신차명을 『포르테(FORTE)』로 결정했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신차 TD(프로젝트명)의 차량스케치를 공개하며 차명을 『포르테(FORTE)』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르테(FORTE)』는 ‘강하게’라는 뜻의 음악용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차명으로, ‘준중형 시장의 새로운 강자 탄생’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FORTE)는 스피드와 힘이 느껴지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신개념의 준중형차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면서 “젊고 역동적인(Young & Dynamic)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담아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차명과 함께 공개된 외관스케치는 스포티하고 미래지향적인 「포르테(FORTE)」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군더더기 없이 날렵한 외관 스타일은 서있어도 달리는듯한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등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포르테(FORTE)」에도 기아차 패밀리 룩(family look) 요소가 적용될 예정이다.호랑이 코와 입을 모티브로 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은 양산차 중 최초로 ‘로체 이노베이션’에 적용된 데 이어 신차 포르테에도 적용되어 기아차만의 독특한 패밀리 룩을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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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생산될 기아차 ‘쏘울(Soul)’ 양산모델

기아자동차(주)는 22일 마드리드모터쇼에서 그간 프로젝트명 ‘AM’으로 불렸던 자사 CUV의 명칭을 ‘쏘울(Soul)’로 발표하고 해외시장 모델의 측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한 ‘쏘울’은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양산형 차가 공개되고 같은달 국내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박스형 디자인의 소형 CUV 쏘울(Soul)은 2006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발표됐고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3가지 테마의 콘셉트카를 발표했다.

기아차 디자인 총괄 ‘피터 슈라이어’부사장의 지휘아래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된 ‘쏘울(Soul)’은 1.6리터의 가솔린과 디젤엔진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카렌스와 혼류생산 방식으로 매년 10만대씩 생산된다.

기아차는 지난 2월 생산을 위한 라인 설비공사를 마쳤고 하반기 양산 전까지 시험차량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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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로체의 신형 모델, ‘로체 이노베이션’을 내놓으면서 중형차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최초 기능들을 갖추고 “국내 중형차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 부산모터쇼에서 외관을 공개한 로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다음달 「로체 이노베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2005년 11월 로체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새 모델로 ▲경제안전운전 시스템(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적용되고 ▲다이나믹 쉬프트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버튼시동 스마트키가 동급(중형차) 최초로 적용된다.

기아차는 최초로 적용되는 신기술 4건 외에도 ▲블루투스 핸즈 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액츄얼 DMB 네비게이션 II 등 고급 편의사양을 로체 이노베이션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기아차는 “지금까지 중형차는 물론 국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신기술을 로체 이노베이션에 적용함으로써 중형차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고 말했다.

◇ 경제안전운전 시스템 (ECO driving system)

로체 이노베이션에는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연료를 20~3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경제안전운전 시스템이 가솔린(오토) 차급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경제안전운전 시스템은 계기판 내의 경제운전 램프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 가능한 운전영역을 알려줌으로써 운전자의 경제운전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정속주행 등 경제적으로 주행하고 있을 때는 계기판 내에 있는 녹색 램프가 ▲급가속·급정지 등 연비를 나쁘게 하는 주행을 할 경우 적색 램프가 ▲일반수준 또는 대기상태일 때 흰색 램프가 켜진다.

◇ 다이나믹 쉬프트

다이나믹 쉬프트는 운전대(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레버를 조작하여 변속단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승용 최초로 로체 이노베이션에 적용된다.

핸들오디오 리모컨처럼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변속할 수 있어 편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자동요금징수 시스템 (ETCS ; 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은 고속도로 등의 유료도로를 편리하게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단말기를 전자식 룸미러에 통합한 시스템이다.

로체 이노베이션에는 오피러스에 적용되던 자동요금징수 시스템이 중형차 최초로 적용된다.

자동요금징수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요금 결재 후 잔액 및 최근 거래 내역 정보를 음성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룸미러 하단에 위치한 LED 표시를 통해 카드가 잘못 삽입되었는지 혹은 잔액이 부족한지 등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버튼시동 스마트키

버튼시동 스마트키 또한 고급 대형차에만 적용되던 편의사양으로 로체 이노베이션에 중형차 최초로 적용된다.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버튼만 누르면 시동을 걸거나 끌 수 있는 시스템으로 키를 꽂거나 레버를 돌리는 방식에 비해 더 편리해진 방식이다.


◇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로체 이노베이션은 블루투스 기능을 채택하여 휴대전화는 물론 MP3등의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를 별도의 연결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블루투스 기능이 적용된 휴대폰이나 멀티미디어 기기를 감지하여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멀티미디어의 음향을 자동차 스피커로 출력하는 기능)을 무선으로 연결해 준다.

◇ 액츄얼 DMB 네비게이션 II

로체 이노베이션의 액츄얼 DMB 네비게이션 II는 6.5인치 고화질 칼라 LCD를 적용했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양방향 교통정보 서비스(TPEG)는 물론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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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짚신장수와 우산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가 됐다.

기아차는 최근 경유값이 치솟으면서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의 판매가 늘고 있고, 환율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으로 수출시장에 청신호가 커졌다. 하지만 경유차 판매는 줄어들고 있고,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부채가 늘어 속앓이도 만만치 않다.

20일 기아차에 따르면 뉴카렌스 LPG모델은 올들어 2월 884대, 3월 1486대, 4월 2317대로 증가추세다. 특히 경유값이 급등한 4월 판매는 전년동기 1673대보다 크게 늘어났다.

한국석유공사 및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평균 경유값은 1468원(2월)→1549원(3월)→1666원(4월)으로 급상승하는 동안 LPG값은 952원→916원→916원으로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이런 추세속에 그랜드 카니발 LPG모델 역시 2월 146대, 3월 179대, 4월 386대로 판매증가세를 보였다. LPG 차량의 인기에 맞춰, 기아차는 내년 상반기에 경차인 LPG용 모닝도 출시할 계획이다.

반면 경유를 사용하는 기아차의 SUV(지프형차) 3인방인 ‘스포티지ㆍ쏘렌토ㆍ모바히’는 4월들어 판매가 줄어 울상이다. 스포티지는 2월 2170대에서 3월 3005대로 반짝 상승했으나 4월들어 다시 2203대로 뚝 떨어졌다. 같은기간 쏘렌토도 830대→616대→493대, 모하비가 1108대→1162대→975대의 같은 추이를 나타냈다. 기아차의 야심작인 모하비의 1~4월 판매(4523대)는 당초 목표치(6000대)의 4분의 3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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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씨드·씨드·스포티왜건 등 기아자동차(000270)의 유럽 전략 차종 3개 모델이 유럽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베스트셀링카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16일 기아차에 따르면 프로씨드는 독일 시장에서 거듭 호평을 받으며 유럽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의 경영 전문지 `매니저 매거진`은 지난 9일 기사에서 "프로씨드가 아우디 A3를 위협하고 있다"며 "폭스바겐 골프, 오펠 아스트라 등 동급 최우수 모델에 버금가는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감성품질을 더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호평했다.

    기아차 프로씨드

    앞서 프로씨드는 지난달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이 아우디 A3와의 벌인 비교평가에서도 우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씨드 스포티왜건도 영국에서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의 디젤차 전문잡지인 `왓디젤`지는 최근호에서 씨드 스포티왜건을 `올해의 왜건`으로 선정했다.

    왓디젤지는 "좋은 왜건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영리한 차량이어야 한다"며 "씨드 스포티왜건은 공간 활용성이 높고 현대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외관을 갖춰 좋은 왜건의 요건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차"라고 소개했다.

    기본형인 5도어 모델도 지난해 `올해의 차`의 자리를 두고 경합한 총 33개의 모델(28개 메이커) 가운데 4위에 랭크됐으며 준중형급(C-세그먼트) 모델로는 토요타 아우리스(Auris), 닛산 티이다(Tiida), 스바루 임프레자(Impreza), 푸조 308 등을 제치고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씨드 판매 현황(단위 : 대, 자료 : 기아차)

    기아차 관계자는 "유럽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적절히 파악해 맞춤형 차량을 선보인 것이 씨드의 인기비결"이라며 "기아차는 씨드를 통해 유럽시장에서 현지화에 성공한 것을 발판으로 기아차 브랜드는 물론 한국차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초 본격 판매에 나선 이후 한해 동안 총 12만3091대의 씨드를 유럽 전역에 수출했다.올들어서는 지난달말 현재 전년도 판매량의 50%에 육박하는 5만9610대를 팔았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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