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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새로운 열쇠 고리, 평행 및 수직 주차 모드를 지원하는 재작업된 주차 지원, 선택할 수 있는 더 많은 색상, 총 730W 정격의 17개 스피커로 구성된 센소눔(Sensonum) 오디오 세트 옵션을 통합하여 약간의 개조를 했었다. 

 

그리고 북극권 근처에서 이탈리아의 슈퍼 SUV가 앞 부분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관을 약간 개조한 부분 변경된 2022년형 우루스 EVO의 또 다른 프로토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또한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앞뒤 범퍼의 그래픽도 달라졌다. 


 

현행 우루스는 최대출력 650hp, 최대출력 850Nm를 발휘하는 V8 4.0 TT로 구동된다. 0-100km/h 가속성능은 3.6초, 최고 속도는 305km/h다. 8단 자동 변속기는 슬립 제한이 있는 차축 간 토센 디퍼렌셜과 함께 작동한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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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MC20 카브리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세라티 MC20 카브리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세라티 MC20 카브리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세라티 MC20 카브리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세라티 MC20 카브리오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마세라티가 신상 오픈카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단종된 이후 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시험주행 차량은 이달 초 유럽 북부의 한 도로에서 혹한 테스트 도중 포착됐다. 신차는 마세라티 MC20을 기반으로 한 카브리오 모델로, 버튼 하나로 쿠페와 컨버터블로 변신이 가능한 하드톱 방식 루프가 적용됐다.

전반적인 외형은 이음새를 최소화하고 경량화에 초점을 맞춰 쿠페 디자인을 최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다만, 접이식 루프로 인해 쿠페형의 개방형 엔진룸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차체 중앙에는 포뮬러 원의 이중 연소 기술을 빌려 탄생한 3.0리터 V6 네튜노 엔진이 자리한다.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fㆍ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합을 이룬다. 최고속도는 쿠페형과 동일한 325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만에 도달한다.

마세라티는 상반기 MC20 카브리오 글로벌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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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처음 등장했던 페라리의 SUV 프로상궤의 프로토타입이 지난해 12월 이탈리아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에 다시 스웨덴 북부에서 혹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여전히 두터운 위장막으로 가리고 있지만 FUV(페라리 유틸리티 차량)의 실제 비율은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를 거친 이전 프로토타입과 마찬가지로 이 프로토타입도 지상고가 높지 않아 전통적인 SUV가 아니다. 

 

일부에서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또는 애스턴 마틴 DBX와 같은 모델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프로상궤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차량으로 보인다. 5도어 그랜드 투어러와 같은 페라리 프로상궤는 페라리가 이전에 사륜구동 FF와 GTC4 루쏘로 시도해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페라리만의 틈새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FF와 최근에 단종된 GTC4 루쏘와 달리 프로상궤는 훨씬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소 두 가지가 예상되며, 첫 번째 버전은 페라리의 자연 흡기 V12의 마지막 반복은 아닐지라도 아마도 마지막 버전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엔진으로 자동차를 몇 년 동안 생산할 것이기 때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같은 적어도 어떤 형태의 전동화는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296 GTB와 유사한 시스템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V8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히 중간 엔진 설정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배열이 이미 SF90 스트라달레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부자들에 따르면 완전 전동화까지 가능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상궤는 어느 시점에서 EV를 비롯한 다양한 새로운 페라리 모델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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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세대 코나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2세대 코나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2세대 코나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2세대 코나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2세대 코나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2세대 코나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지난 18일(현지시간) 북유럽의 한 도로에서 현대차의 차세대 코나(SX2) 시험주행 차량이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차량은 2세대로 거듭날 풀체인지 모델이다.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를 키우고,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접목하는 등 전작의 흔적을 찾기 어려울 만큼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시험주행 차량에서 눈길을 끄는 건 크기다. 사진만으로도 한층 커진 차체를 확인할 수 있다. 외신들은 차세대 코나가 기아 셀토스 못지 않은 덩치를 갖출 것이라고 전망한다. 더욱이 아반떼(CN7), 기아 니로(SG2)에 쓰인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공간도 더 넉넉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등 기존과 유사한 구성을 갖출 전망이다. 순수 전기차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지만, 전기차는 코나라는 이름 대신 아이오닉 브랜드를 부여받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차세대 코나는 내년 중 베일을 벗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행 모델의 저조한 인기 탓에 예정보다 빠르게 투입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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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출처=카스쿠프>

기아 소형 SUV 셀토스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포착됐다. 

 

셀토스는 2019년 처음 출시됐으며, 3년 만에 부분변경이다. 이번에 외신 ‘카스쿠프’가 공개한 모델은 전면과 후면 범퍼 변경을 제외하고는 현행 셀토스 디자인을 상당 부분 유지한 모습이다. 

 

그릴은 기존 분할형에서 일체형 그릴로 바뀐다. LED 헤드라이트, 새로운 조명 클러스터와 함께 프런트 범퍼도 업그레이드를 거칠 전망이다. 

기아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출처=카스쿠프>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곳은 후면부로 L자형 테일램프가 낮게 배치되고, 가로 넓이가 한층 얇아지게끔 바뀌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사판 위치는 리어 범퍼 쪽으로 이동한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모두 새로운 그래픽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는 계기판 및 도어 패널 부문이 위장막으로 두껍게 가려져 있어, 업데이트를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계기판은 올 뉴 K3에도 탑재된 10.25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풀 디지털 계기판이 유력하다. 

 

이 밖에 새로운 스티어링 휠, 스위치 기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더해 최신 안전사양 패키지를 적용할 예정이다. 

기아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출처=카스쿠프>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1.6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으로 177마력, 27kg.m 토크를 전달한다.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변속기는 DCT 7단과 결합한다. 해외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출시하며. 최고출력 146마력, 179Nm 토크를 전달한다. 

 

신형 셀토스는 한국, 호주, 인도 등 일부 시장을 제외하고는 디젤 모델을 단종시키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니로에 장착된 1.6리터 엔진과 단일 전기모터로 최고 139마력을 출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토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해 내년 2024년형 모델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가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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