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토요타' 카테고리의 글 목록 (2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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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14일 서울 강남전시장에서 ‘캠리 스포츠 에디션’을 공개하고, 200대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기존 캠리에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로, 전용 프런트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차체 바깥쪽에 배치한 사이드 그릴 등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블랙 및 실버 투톤의 18인치 휠, 트윈 팁 머플러, 사이드 로커 패널, 리어 스포일러 등이 더해져 감각적인 스타일을 부각시켰다. 더불어 아웃사이드 미러, 루프, 리어 스포일러를 블랙 컬러로 마감한 투톤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토요타 캠리 가솔린 스포츠 에디션의 가격(부가세 포함)은 3710만원이다. 투톤 사양의 경우 381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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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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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8기통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을 추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익명의 내부 관계자 언급이 해외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렉서스는 V8 트윈터보 엔진을 개발했고, 이는 향후 양산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 엔진이 탑재될 유력한 모델로 추정되는 모델은 렉서스의 LC F다. LC F는 렉서스의 고성능 디비전 F의 최상급이자 최고급 모델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직접적인 경쟁 모델은 BMW M8이 될 예정이다.

현재의 LC는 V8 5.0리터 자연흡기 엔진 혹은 V6 3.5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8기통 버전은 477마력과 55.1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아직 루머 단계에 불과하지만 LC F는 V8 4.0~4.4리터 배기량에 2개의 터보차저를 더할 구성이라는 예상이다. 여기에서 발휘될 출력은 무려 600마력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메르세데스-AMG의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은 모델에 따라 최고 639마력까지 발휘하고 있으며, BMW M은 최고 625마력까지 만들어낸다. 렉서스가 타깃으로 하는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예상할 수 있는 부분.

LC F에 탑재될 8기통 엔진은 오는 5월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경기를 통해 선공개 및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LC F는 이르면 올해 안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토요타와 렉서스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만들고자 폭넓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캠리, 아발론, 86, RAV4, 4런너, 타코마, 툰드라 등 다양한 모델에 스포티한 성능을 더할 TRD(Toyota Racing Development) 라인업을 확대 중이다.

레이싱 정신을 담은 GR(GAZOO Racing) 라인업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GR 라인업은 외관과 간단한 섀시 튜닝이 이뤄진 GR 스포츠, 고성능 버전인 GR, 최고 성능 라인업인 GRMN으로 이뤄진다.

렉서스도 스포츠 패키지 라인업인 F 스포트 모델과 별도의 고성능 모델인 F 라인업을 늘려가는 중이다.

이외에 토요타는 독일 쾰른에서 토요타 모터스포츠 부문을 담당하는 TMG(Toyota Motorsport GmbH)도 운영 중이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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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모든 것! 오토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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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가 4세대 수프라 단종 이후 17년 만에 부활한 GR 수프라를 출시했다. 토요타는 지난 2012년 BMW와 스포츠카 및 연료전지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고, BMW Z4와 토요타 수프라를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90년대를 풍미했던 수프라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GR 수프라는 ‘수프림 펀 투 드라이브(Supreme Fun-To-Drive)’,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컨셉으로 개발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로 ‘GR’은 토요타 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활동인 ‘토요타 가주레이싱(GAZOO Racing)’을 의미한다.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스포츠 주행에 걸맞은 0-100km/h 4.3초의 가속 성능을 발휘하며 휠베이스, 트레드, 중심고의 3가지 요소를 최적화해 탁월한 핸들링과 안정된 코너링을 보여준다. 또한,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 시스템이 주행 모드에 따라 강렬한 엔진음을 제공하며 운전의 설렘을 더해준다.

외관 디자인은 토요타의 클래식 스포츠카 2000GT의 실루엣을 이어받아 전면이 길고 후면이 짧은 ‘롱 노즈 숏 데크’ 콘셉트로 개발됐다. 외부 공기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실내 헤드룸을 확보한 더블버블 루프, 고속주행 시 다운포스를 이끌어내는 후면 디자인, 볼륨감 있는 전후면 펜더 등으로 수프라의 탁월한 운동 성능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다.

6개의 LED 헤드램프, 100mm 직경의 듀얼 배기파이프, 19인치 단조 알로이 휠, 후면의 GR 엠블럼 등 스포츠카다운 디테일을 차량 곳곳에 적용한 것도 수프라 외관의 특징이다.

실내는 수평으로 길게 디자인된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적용해 넓은 전방시야를 확보했으며, 패들시프트와 운전에 필요한 조작버튼을 운전자와 가깝게 배치해 시선 이동을 최소화했다.

몸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하이 백 스포츠 시트와 콘솔의 무릎패드, 직관적인 조작감을 전하는 스티어링 휠 등 실내의 디자인 요소들은 모두 운전자가 드라이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 외에도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주행 중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방충돌 경고장치, 차선이탈 경고기능,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 등 다양한 예방 안전 기술이 적용되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GR 수프라와 함께 스포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GR 수프라의 판매 가격은 7,380만원이며, 토요타 코리아는 일단 30대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사 / 윤수정 기자

편집 / 신일화 편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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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출시되는 토요타의 신형 모델 4종

토요타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중에 4종의 토요타 신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 첫 출시 모델은 17년만에 재탄생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인 GR 수프라로 오는 1월 21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의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다.

2월 중순에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을 200대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3월 중순에는 프리우스 4륜 구동 모델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전의 즐거움을 전해 드리고자,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게 되었다.”며, “토요타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맘껏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민우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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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오는 21일 'GR 수프라'를 출시한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선보이는 신차 GR 수프라는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디비전 가주(GAZOO) 레이싱의 첫 글로벌 모델로 전후 50:50 무게배분, 낮은 무게중심,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3.4초의 본격 스포츠카다.

수프라는 1990년대 일본 스포츠카의 황금기를 누렸던 모델로 신형 수프라는 토요타 86의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특히 2인승 로드스터 BMW Z4와 차체와 파워트레인, 일부 부품을 공유하면서 340마력의 고성능 쿠페로 출시돼 퍼포먼스에서는 앞선다는 평가다.

GR 수프라는 짧은 휠베이스와 콤팩트한 캐빈, 와이드 스탠스와 대구경 휠이 적용됐다. 특히 1960년대 헤리티지 스포츠카 2000GT 디자인을 계승해 더블 버블 루프와 볼륨감이 강조된 전후방 펜더가 적용됐다. 2000GT는 007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의 차로도 등장했다.

GR 수프라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3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패들 시프터가 포함된 퀵-시프팅이 지원돼 반응이 빠르다.

직경 100mm의 대구경 듀얼 머플러, 6 LED 헤드램프, 범퍼 스커트, 19인치 단조 투톤 알로이 휠, 토요타 수프라 커맨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런치 컨트롤, 스마트폰 무선충전,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을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경고까지 기본 사양이다.

실내는 넓은 전방 시야와 함께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타코미터가 강조된 전자식 계기판과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시트, 8.8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은 직경 373mm로 조향감이 강조됐다. 후방 트렁크 공간은 290리터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토요타 GR 수프라 스페셜 에디션의 사전계약과 전시장 순회 전시를 시작했다. 3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GR 수프라 스페셜 에디션 구입시 레이싱 헬멧, 멤버십 카드, GR 뱃지, 에디션 넘버 엠블럼, 키 케이스가 포함된 스페셜 킷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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