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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소개될 예정인 FT-HS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을 선보였다. FT-HS 스포츠 컨셉트카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토요타 스포츠 컨셉트 모델이다.

전장*전폭*전고 4,326mm * 1,859mm * 1,290mm, 휠 베이스 2,649mm이며 시트는 2+2구조의 스포츠 쿠페 타입으로 40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FR모델이다. 0-60mph를 4초 미만에 도달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가속력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3만달러 중반선. 292마력 3.5리터 V6를 기반으로 수냉식 전동모터를 사용하며 전·후 무게 비율을 50 대 50으로 맞췄다.

휠과 타이어는 21인치 휠에 전륜-245/35ZR-21, 후륜-285/30ZR-21. 차세대 수프라의 모습을 읽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근미래에 등장하기엔 조금 어려운 디자인을 보이고 있다. 수프라의 단종이후 이렇다할 스포츠모델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 토요타에서 FT-HS가 양산모델로서 선보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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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X

토요타 2008. 11. 9. 23:30

토요타는 소형 프리우스를 연상시키는 1/X 컨셉트를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차기 프리우스 또는 그 이하 모델 개발 여부는 아직까지 거론된바 없지만 1/X의 패키징은 소형 하이브리드를 지향하고 있어 양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X는 작고 가벼운 차체지만 프리우스와 동일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하지만 접근 방법은 전혀 다르다. 외관에서는 루프 라인 정도만이 현재의 프리우스와 조금 비슷한 면은 있지만 내용상으로는 근본적으로 다른 레이아웃을 취하고 있다.

리어에 엔진을 놓고 뒷바퀴를 굴리는 1/X의 방식은 현재의 미쓰비시 i와 흡사하다. 2기통 500cc 엔진은 리어 시트 밑에 배치되며 가솔린과 다른 연료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플러그-인 타입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연비와 최저 수준의 배출 가스를 목표로 했다.

모터쇼 출품 모델은 속이 비어있는 목업 모델이지만 차체는 가볍고 고강성을 자랑하는 카본-파이버 프레임으로 제작됐다. 1/X의 프레임은 프리우스 무게의 3분의 1, 연비는 50% 이상 높다는 게 토요타의 설명. 반면 실내 공간은 프리우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확보했다. 리어에 엔진을 놓은 이유는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설정이다. 1/X 컨셉트는 야리스 보다 전장은 15mm 길고 전폭과 전고는 10mm, 12mm씩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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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A-뱃

토요타 2008. 11. 9. 23:18

토요타가 1월 13일부터 시작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A-뱃 컨셉트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이 컨셉트카는 앞으로 나올 소형 하이브리드 트럭을 위한 제안이며 혼다 릿지라인의 시장을 겨냥한다. 양산될 경우 타코마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A-뱃 컨셉트는 유니보디 플랫폼을 사용해 승용 감각을 강조했다. 이 프레임은 타코마 보다 228mm 짧다. 흐르는 듯한 스타일링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토요타 디자인 센터 칼티가 맡았다.

실내에는 휴대용 파워 팩과 1열을 위한 2개의 모니터, 그리고 펼치면 침대로 변하는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1열 사이에 위치한 휴대용 파워 팩은 AC와 DC 모두 접속 가능해 노트북 같은 휴대용 기기부터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테일게이트에는 응급처치 킷도 포함되어 있다. 토요타는 작지만 최대한의 실용성 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가솔린과 토요타의 HSD(Hybrid Synergy Drive) 시스템이 올라가며 별도로 솔라 패널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한 솔라 패널은 태양열 에너지를 전환해 GPS 내비게이션과 파워 팩, 모니터를 구동하는데 쓰인다. 내비게이션 역시 휴대가 가능하고 7인치 모니터는 Wi-Fi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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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신흥국가들을 겨냥한 50만엔(약 727만원)대 저가 승용차를 개발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현재 자회사 다이하츠공업과 저가 자동차를 공동 개발 중이며, 2010년대 전반 인도 등 신흥국가들에 수출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저가는 ‘도요타’, 고급은 ‘렉서스’, 미국의 젊은 계층을 겨냥한 브랜드는 ‘사이온’을 유지하면서 제4의 브랜드로 초저가 자동차 판매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저가 승용차 생산은 인도에 건설될 공장에서 할 계획이며, 브라질 등 다른 신흥국가들에 대한 수출도 검토 중이다. 인구 10억명인 인도 자동차 시장은 현재 일본의 스즈키가 50만엔 안팎의 저가 자동차 ‘알토’를 앞세워 약 50%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상태. 인도 국내업체인 타타자동차는 판매가 약 20만엔(약 290만원)대의 저가 자동차 ‘나노’ 출시를 추진 중이다.

도요타의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점유율은 겨우 2.7%에 머물렀다. 도요타가 2010년대 후반 출시 계획으로 개발 중인 저가 승용차 ‘엔트리 패밀리 카’는 판매가 80만엔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인도의 초저가 자동차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한 단계 더 낮은 가격의 자동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세계적인 자동차메이커 도요타도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선진국 수출이 급감하고 회복 시기도 불투명해지자 인도와 브라질 등 인구 대비 자동차시장이 아직 작은 신흥국가들을 상대로 새로운 생산·판매전략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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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오는 100월2일 개막되는 2008 파리국제모터쇼에 초소형차 iQ등 3개 신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도요타는 올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잠깐 선보였던 iQ를 이번 파리모터쇼에 출품한다. iQ는 차체길이가 3m 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차로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iQ는 특히 이산화탄소(CO) 배출량이 km당 99g 밖에 되지 않는 친환경 모델로 세계 최초로 2열 시트 후방에 커튼 에어백이 적용되는 등 충돌 안전성이 탁월한 것이 강점이다.
 

도요타는 또, 이번 모터쇼에 유럽피안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시스(Avensis) 3세대 모델인 신형 아벤시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아벤시스는 스포츠카 컨셉에 유선형 디자인이 특징으로,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성능과 함께 친환경 엔진 장착으로 CO₂배출량이 대폭 줄었다.
 
도요타는 이어 1.4 리터 D-4D 디젤엔진을 장착한 도심형 SUV 어반 크루져 (Urban Cruiser)를 출품한다.
 
이 차는  CO₂배출량이 km당 133g/에 불과한 친환경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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