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포드/브롱코'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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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불에 탄 포드 브롱코 <출처=브롱코6G>

포드 브롱코가 이동 중 발생한 화재로 곤욕을 치렀다.

브롱코는 오프로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모델 중 하나다. 그런데 최근 브롱코 6g 포럼( Bronco6g forum)에선 두 대의 브롱코 프로토타입이 화재로 타버린 사진이 공개됐다.

불에 탄 포드 브롱코 <출처=브롱코6G>

브롱코6g 회원인 페덱스맨 1978(Fedexman1978)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미국 일리노이주 그린빌의 한 트럭 정류장에서 찍혔다고 한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럼 회원은 “트레일러의 타이어가 너무 뜨거워져 불이 불었거나, 주차 브레이크를 풀지 않아 측면과 내부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또 다른 의문점은 프로토타입을 커버를 덮은 트레일러로 운송한다는 점이다. 빨간색 브롱코의 트림은 식별하기 어렵지만, 새스쿼치 패키지로 와일드 트랙인 것으로 추정된다.

불에 탄 포드 브롱코 <출처=브롱코6G>

검은색 브롱코는 그릴과 휠/타이어를 보아 배들랜즈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포드는 오프로드에 초점을 맞춘 두 모델을 어딘가에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브롱코의 출시는 몇 달 남지 않았다. 이번에 포착된 것과 같은 프로토타입들은 추가 테스트는 물론 미디어 시승 및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프로덕션 모델이다.

불에 탄 포드 브롱코 <출처=브롱코6G>

사전 제작 차량은 대부분 폐차되는 경우가 많지만, 공장에서 검사와 개조를 거쳐 판매가 가능하도록 손보는 경우도 있다. 최근 미국에서 브롱코의 어마어마한 수요를 감안하면 화재가 나지 않았다면, 이 프로토타입도 판매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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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의 기본 사양이 공개됐다. 브롱코 커뮤니티 Bronco6G에 따르면 브롱코는 탈착식 도어와 전방 및 후방 견인 고리, 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전방 충돌 방지 등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2만8500달러(약 3100만원)부터다. 브롱코는 올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브롱코에는 2.3리터 4기통 및 2.7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얹어진다.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2.3리터 엔진은 7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2.3리터 엔진의 최고출력은 270마력, 최대토크 42.9kgm, 2.7리터 엔진의 최고출력은 310마력, 최대토크는 55.3kgm다.

브롱코는 전자 기계식 방식으로 자동, 2H, 4H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브롱코는 탈착식 도어, 전후방 견인 고리, 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크루즈 컨트롤, 35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디퍼렌셜락, 포드 코-파일럿360 등이 기본이다.

포드 코-파일럿360은 오토 하이빔, 힐 스타트 어시스트, 전방 충돌 경고 및 제동, 후방 카메라 등으로 구성됐다. 7단 수동변속기 선택시 내리막길 주행을 돕는 힐 디센트 컨트롤이 추가된다. 트레일 맵 시스템과 트레일 컨트롤, 트레일 턴 어시스트 등도 기본 탑재됐다.

브롱코는 상위 트림 혹은 옵션 선택을 통해 2-Zone 공조기, 센터콘솔 후면의 전원 콘센트, 음성 인식 기능이 있는 포드 Sync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뱅앤올룹슨 스피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을 추가할 수 있다.

한편, Bronco6G에 따르면 브롱코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산이 미뤄졌다. 브롱코는 올해 5월 3일부터 공식 생산이 시작된다. 2.3리터 4기통 엔진과 7단 수동변속기 조합 모델은 2022년 생산된다. 브롱코는 미국 시장에서 20만대 이상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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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오프로더 ‘브롱코’의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브롱코6G 포럼’의 한 회원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포드가 한정판 브롱코 헤리티지 트림을 출시할 것이며 2도어 및 4도어 모두 해당한다고 전했다.

다른 세부 사항은 알려진 바가 없으나 외신들은 해당 에디션이 독특한 컬러와 데칼, 배지 등을 적용한 레트로 스타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롱코는 과거 1960년대 및 70년대, 80년대, 90년대 등 각각의 생산 모델이 있어 헤리티지 에디션이 과연 어떤 세대를 기념할 지는 불분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오프로드에 초점을 맞춰 1965년 출시된 ‘오리지널 브롱코’에 기반을 둘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해당 모델은 주황색과 청록색, 파란색, 노란색과 같은 다양한 복고풍 컬러를 흰색 지붕과 조합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레트로 스타일의 휠과 줄무늬 등의 옵션도 제공될 수 있다.

헤리티지 에디션은 제한된 숫자로 생산되며, 가격은 기본 버전(2만8500~3만3200달러)보다 높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포드 브롱코는 당초 목표였던 3월 22일보다 한 달 반 정도 늦어진 5월 3일 본격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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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의 첫 생산일이 확정됐다.

최근 ‘브롱코6G 포럼’에 따르면 브롱코는 당초 목표인 3월 22일보다 한 달 반 정도 늦어진 5월 3일 본격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포드 미시건 조립공장이 딜러들로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하는 날짜는 12월 7일에서 1월 19일로 다시 옮겨졌으며 생산을 위한 모든 주문 일정은 1월 14일이 아닌 3월 18일로 변경됐다.

지난 7월 본격 출시된 포드 브롱코는 레인저 픽업 기반의 사다리 섀시, 오리지널 모델의 상징적 스타일링 등을 갖춘 정통 오프로더로 2도어 및 4도어, 스포츠 등 세 가지 버전 중 선택이 가능하다.

본격 차량 인도는 올해 6월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관련 공급업체 문제가 발생, 여름으로 시기가 살짝 늦춰진 상태다.

차량 가격은 기본 모델 2만 8500달러(한화 3500만원)부터 시작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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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가 소프트탑을 장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브롱코6G 포럼’에는 회원 중 한 사람이 촬영한 브롱코 사진이 공개됐는데 해당 모델은 패스트백 스타일에 소프트탑을 장착, 도로에서 주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보다 스포티한 느낌의 소프트탑에 비스듬히 기울어진 뒷유리, 끝부분이 각진 모양의 3열 유리 등이 달라진 부분이다.

외신들은 이러한 디자인은 지프 랭글러에 제공되는 애프터마켓 소프트탑에서 영감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일반적인 지붕보다는 훨씬 더 멋져보인다는 평가를 내렸다.

포드는 지난 7월 브롱코 출시 당시 200개 이상의 공식 액세서리를 선보일 것이며 고객들은 원하는 부품을 차량 계약에 포함시켜 딜러점에서 설치가 가능하다고 확인한 바 있다.

본격 차량 인도는 내년 6월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관련 공급업체 문제가 발생, 여름으로 시기가 살짝 늦춰진 상태다.

이에 포드는 고객들에게 보상을 진행 중이며 고객들 중 상당수는 이를 액세서리 구매에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 브롱코6G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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