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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작 <출처=모터1>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후속작이 될 V12 하이브리드 슈퍼카가 이탈리아 레체(Lecce)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슈퍼카는 ‘Y’ 모티브가 있는 슬림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 ‘모터1’의 카메라에 슈퍼카는 위장랩으로 대형 디퓨저 핀을 철저히 숨기고 있으며, 대형 육각형 배기구 또한 눈에 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작 <출처=모터1>

새로워진 V12 엔진을 식히기 위한 엔진 커버 슬랫도 확인할 수 있으며, 근접 스파이샷 중 일부에서는 상단에 위치한 브레이크등을 확인할 수 있다. 10스포크 알로이 휠은 특별한 점이 없지만, 양산차에는 터프한 새 모델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매체는 이전에 공개된 특허 이미지를 토대로 새로운 하이브리드 슈퍼카가 시안 FKP 37과 유사한 매끄러운 패시아를 가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부는 8,500rpm 레드라인의 타코미터와 V12 로고의 디지털 계기판이 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작 <출처=모터1>

센터 콘솔은 2개의 터치스크린을 수용할 가능성이 크며, 위쪽은 인포테인먼트용이고 아래쪽은 실내 온도 설정용 디스플레이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정전식 터치 키와 같은 일부 버튼은 하단 디스플레이 측면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공개는 오는 3월 말경으로 예정돼 있다.. 람보르기니는 최근 인벤시블 쿠페와 오텐티카 로드스터라는 한 쌍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며, 12년 만에 아벤타도르 플랫폼과 자연흡기 V12 가솔린 엔진에 작별을 고했다.

조윤주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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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를 7일 공개했다.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는 V12 엔진과 작별을 기념해 세상에 단 한 대만 제작되는 원-오프 모델로 람보르기니의 기술력과 상징이 담겼다.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되는 마지막 V12 엔진 모델이다.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는 하이브리드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되는 마지막 V12 엔진 차량이다. 두 차량의 V12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780마력,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한다. 7기통 ISR 기어박스, 다이내믹 스티어링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통해 검증된 탄소 섬유 차체와 모노코크 보디를 기반으로 한다. 웅장한 보닛은 에센자 SCV12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전면부 스플리터는 수직 스트럿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공기의 흐름을 관리한다.

헥사곤 스타일의 LED 러닝 라이트로 강조된 전면 및 후면부 라이트는 람보르기니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보닛의 공기흡입구는 세스토 엘레멘토의 공기흡이구를 연상시키며 항공 우주 산업에서 활용되는 특수 고성능 강철 합금인 인코넬(Inconel) 소재로 제작됐다.

실내는 3D 프린팅을 통해 깔끔하게 구현된 헥사곤 디자인 송풍구와 대시보드가 특징이다.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콘솔 내 측정 기기가 제외됐다. 인벤시블 쿠페는 메탈릭 레드 컬러인 로쏘 에페스토가 주를 이룬다. 시저도어에는 녹색의 헥사곤 문양이 삽입됐다. 

어센티카 로드스터의 차체는 무광 그레이 컬러인 그리지오 티탄스를 기본으로 매트 블랙과 옐로우가 사용됐다. 어센티카는 과거 로드스터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2개의 돔과 통합된 롤바로 독창적인 디자인이 구현됐다. 오픈탑 실내는 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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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콘셉트와 프리 프로덕션 프로토타입은 이미 여러 차례 포착된 바 있다. 덕분에 이 야성적 매력의 V10 슈퍼카는 출시도 되기 전에 이미 얼굴을 익히 알렸다. 

그러나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스테라토의 티저 마케팅을 계속할 생각이다. 최근 공개된 새로운 티저는 우라칸 스테라토 콘셉트카가 등장하며, 5.2L V10 동력의 ‘타고난 반항아’라는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올터레인 슈퍼 스포츠카’라고 묘사되는 우라칸 스테라토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어떤 종류의 지형에서든 질주 가능한 오프로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스테라토는 5.2L V10 엔진과 높아진 지상고, 양쪽 액슬에 적용된 보다 넓은 트랙 너비, 강화된 언더바디 등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공식 데뷔하는 모델에서는 다양한 오프로드 스타일링 디테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주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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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를 타고 물에 잠긴 도로를 달리면 어떻게 될까.

최근 허리케인으로 극심한 홍수 피해를 입은 미국에서 값비싼 자동차의 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람보르기니 한 대가 홍수로 물에 잠긴 도로를 뚫고 주행하는 모습이 레딧에 공개됐다. 

물살에 주춤거리며 앞으로 나아가던 람보르기니는 결국 뒤 범퍼가 물살에 떨어져 나갔다. 차주가 왜 홍수를 뚫고 값비싼 슈퍼카를 운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아마도 견인차 이용 가격이 허리케인으로 인해 대폭 상승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지역 업자들이 자연재해 위기 상황에서 꼭 필요한 몇몇 기반 서비스의 가격을 급격히 올리자, 주민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나치게 심해지자 플로리다 법무장관은 바가지요금에 대해 ‘재해 사기’라며 직접 경고까지 날렸다. 

차량 손상을 무릅쓰고 홍수를 뚫고 람보르기니를 운전한 진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동차 침수는 엔진과 전기부품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차에 녹이 생기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차량 수리비가 천문학적으로 들 뿐만 아니라, 차량이 아예 복구 불가능한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해당 람보르기니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견인차가 바가지요금을 씌워도 람보르기니 차주라면 그 정도 돈은 감당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는 바가지요금 방지법이 있어 재난 상황에서 요금을 갑자기 인상할 수 없으며, 평균 가격은 재난이 일어나기 30일 전의 가격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또한 캘리포니아에서는 재난 상황 전과 비교해 10% 이상 가격을 인상하는 행위가 불법이라고 한다.

 플로리다 법무장관은 이런 바가지요금 부과 행위가 적발될 경우 1000달러(약 140만 원)에서 최대 25000달러(약 352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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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스 S (Urus S)

우루스 S (Urus S)람보르기니가 럭셔리 부문에서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새로운 니치 마켓을 창출한 우루스의 후속 모델인 우루스 S를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럭셔리하면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우루스 S는 최근 출시된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우루스 퍼포만테 모델과 함께 우루스 라인업을 확장시켰다.

우루스 S는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666마력까지 증가한 출력을 발휘한다. 또 3.3 kg/CV 라는 동급 최상위의 중량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 시속 200㎞까지 이르는데는 12.5초에 불과하다. 

제동성능도 좋다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시속 100㎞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305㎞이며, 2,300rpm부터 6,000rpm까지 86.7오 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 또 조정된 배기 시스템은 시동 시와 각 드라이브 모드에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해 이 슈퍼 SUV가 진정한 람보르기니임을 상기시켜준다.

우루스 S의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페르소나를 표방한다. 구체적이고 정교하게 디자인을 개선해 모든 환경에서 슈퍼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 차별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색상 트림, 휠, 스타일패키지, 특수 디테일 옵션까지 늘어나 절제된 스타일부터 최대로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커스타마이징이 가능하다.

우루스 S 고객들은 람보르기니만의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애드 퍼스 넘(Ad Personam)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 외관의 모든 디테일을 세부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우루스 S의프론트 범퍼는 더욱 세련된 라인을 채택했으며, 매트한 검정색으로 도장된 스테인리스 스틸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프론트 그릴에는 검정색 라인이 추가되어 우루스 S만의 눈에 띄는 개성을 더했다. 새로운 경량 탄소 섬유로 이뤄진 보닛에는 무광 검정색으로 도색된 공기 흡입구가 추가됐다.

리어 범퍼의 새로운 스타일은 우루스 S를 더욱 우아하고 유선형으로 보이게 만든다. 무광 검정색으로 도 잘된 하부는 기본으로 장착된 브러시드 스틸로 제작된 새로운 트윈 파이프 배기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우루스 S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루스 퍼포만테의 스티칭 패턴이 들어간 바이 컬러 스포르티보 와바이 컬러 소피스티케이티드라는 새로운 색상 트림을 제공한다. 두 색상 트림 모두 어두운 가죽색과 대비되는 블루 레안드로 및 베르데 아우라 색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루스 S는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움,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모델"이라며 "최근에 출시된 우루스 퍼포만테와 함께 새로운 라인업으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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