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GM/캐딜락'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고성능 V라인업이 추가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V에는 CT5 블랙윙과 같은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얹어질 예정이다. 최고출력은 600마력 이상이다. AMG GLS63 등과 같은 고성능 SUV와 경쟁한다.

카앤드라이버, GM Authority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V의 파워트레인은 CT5-V 블랙윙과 같은 6.2리터 V8 슈퍼차저 LT4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 LT4 엔진의 최고출력은 668마력, 최대토크는 무려 91.1kgm다.

다만 에스컬레이드-V에는 엔진 성능이 디튠돼 600마력 초반대로 조정될 예정이다. LT4 엔진은 슈퍼차저의 용량이 기존보다 커졌으며, 새로운 풀리,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 티타늄 흡기 밸브 등이 적용됐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와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서스펜션의 셋업을 변경해 핸들링 성능이 개선된다. 에스컬레이드-V의 외관은 전면부 공기흡입구의 크기를 키우고 쿼드 머플러가 탑재되는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다. V 시리즈 전용 휠과 함께 접지력이 높은 고성능 타이어,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등이 적용된다.

한편,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올해 여름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캐딜락코리아는 현재 가솔린 모델의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한 상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업계 최초로 곡선형 3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캐딜락 최신 디자인, 더욱 커진 차체 크기가 특징이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캐딜락 EV 스포츠 쿠페 렌더링 </figcation>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GM 산하 고급 브랜드 캐딜락이 미래 디자인 방향을 보여주는 전기 스포츠 쿠페 렌더링을 공개했다. 그릴을 없앤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에 사이드미러를 배제한 매끄러운 외형이 눈에 띈다.

4일(미 현지시각) GM 공식 소셜미디어에 저우팡 GM 디자이너가 그린 렌더링이 공개됐다. 저우팡 디자이너가 그린 렌더링은 커다란 문과 4개의 좌석이 있는 슬림한 쿠페의 모습이다.

양쪽으로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낮은 그린하우스와 커다란 휠, 앞뒤 범퍼를 잇는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 등이 유선형을 강조한 차체 안에 담겼다.

캐딜락 셀레스틱 티저 이미지 </figcation>

캐딜락 특유의 전면 오각형 그릴은 없지만, 좌우 하단에 위치한 에어 인덕션을 통해 공기가 흘러가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여기에 전통적인 사이드미러를 대신하는 하이 마운티드 사이드 뷰 카메라가 미래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커다란 휠 덕분에 휀더도 과장될 정도로 커졌고, 직선적인 엣지를 표현했다. 차 가장자리를 따라 LED 조명을 과감히 배치했다. 수직형 헤드램프는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전통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했다.

A필러가 앞쪽으로 늘어나면서 윈드 실드도 낮은 각도로 뻗어나간다. 보닛과 윈드 실드 사이 정가운데 위치한 디퓨저는 지붕에서 뻗어나가는 작은 상어 지느러미(shark fin)와 통일감을 이루고, 후면 창문까지 이어져 날카로운 모습을 더하고 있다.

캐딜락 셀레스틱 티저 이미지 </figcation>

후면부에는 캐딜락의 특징 중 하나인 하이 마운트(high-mount) 후미등이 휀더에 박혀있는 듯한 모습으로 배치돼 전면부와 통일감을 살렸다.

GM은 해당 디자인이 실제 양산차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렌더링을 통해 향후 캐딜락의 디자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캐딜락은 세단 형태의 플래그십 EV 셀레스틱(Celestiq)을 2020년 말 출시할 예정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캐딜락이 CT6의 바통을 넘겨받는 EV 플래그십을 공개한다. ‘셀레스틱(Celestiq)’으로 명명된 EV 세단은 제너럴모터스(GM)의 차세대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Ultium Battery Platform)을 바탕으로 약 644km를 주행할 수 있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을 통해 차세대 플래그십의 미래를 예고한 캐딜락이 올 여름 셀레스틱을 최초 공개한다.

캐딜락의 첫 번째 전기차 리릭(Lyriq)에 적용된 BEV3 모듈화 플랫폼과 얼티엄(Ultium) 배터리를 탑재하는 셀리스틱은 CT6가 가지고 있던 캐딜락의 플래그십 지위를 이어 받는다.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등과 같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4인승 쿠페형 세단 디자인이 적용될 셀레스틱은 2016년 캐딜락이 공개한 에스칼라 콘셉트카에 적용된 특징들이 녹아들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리릭과 달리 더 넓고 긴 차체를 지닐 셀레스틱은 프레임이 없는 풀사이즈 글라스 선루프에 업계 최초로 루프 투명도를 4분할해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4사분면(Four quadrant) SPD(Suspended particle device) 스마트 글라스 루프를 채택한다.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

실내에서는 사생활 보호 기능이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가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길게 이어지며, 개별적인 인포테인먼트 조작이 가능하다. 또 플래그십 세단의 지위에 어울리도록 코치빌더 방식의 생산기법을 적용해 고품질 소량생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셀레스틱은 50kWh 용량의 작은 배터리부터 최대 200kWh의 배터리 팩을 탑재할 수 있는 BEV3 모듈화 플랫폼 덕에 완충 시 약 400마일(약 644km)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큰 차체를 이끄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전륜과 후륜에 탑재되는 듀얼 모터 구성을 갖춰 각각 180kW(약 245마력), 250kW(약 3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총 시스템 출력은 약 585마력이며,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과 4륜 조향 시스템을 통해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3초 미만의 강력한 성능을 앞세울 예정이다.

현지 외신들은 올 여름 공개와 함께 셀레스틱의 판매가격을 20만달러(약 2억2500만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2023년까지 총 20종의 전기차 출시와 함께 2035년까지 내연기관 생산 중단, 2040년 탄소중립 목표를 세운 GM은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 고성능 라인업이 추가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V에는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의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레이크 등이 적용된다.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캐딜락 수석 엔지니어는 GM Authority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랙윙은 트랙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모델이기 때문에 에스컬레이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에스컬레이드는 V 시리즈가 적절하다'라고 밝혔다. 캐딜락은 2019년 고성능 에스컬레이드를 개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에스컬레이드-V에는 6.2리터 V8 슈퍼차저 LT4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최고출력은 600마력 이상이다.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등이 탑재된다.

특히 서스펜션의 셋업을 변경해 개선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지력이 높은 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된다. 현행 에스컬레이드는 최고출력 420마력의 6.2리터 V8 L87 자연흡기 엔진을 기본으로 최고출력 277마력의 3.0리터 직렬 6기통 듀라맥스 디젤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올해 여름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캐딜락코리아는 현재 가솔린 모델의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한 상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업계 최초로 곡선형 3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캐딜락 최신 디자인, 더욱 커진 차체 크기가 특징이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GM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퍼포먼스 세단과 럭셔리 SUV를 앞세워 국내 2040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캐딜락 변신의 선봉장으로는 CT5가 나섰다. CT5는 첨단 테크놀러지 옵션과 품격 있는 스타일, 캐딜락 특유의 단단한 기본기가 결합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캐딜락 디자인에 대한 미래가치를 담은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물려받아 날렵하면서 유려한 패스트백 라인을 완성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세로형 주간주행등(DRL)은 한 눈에 캐딜락임을 드러내면서도 세련된 존재감을 표현한다.

CT5는 GM의 '글로벌 B 일렉트릭 아키텍쳐'가 캐딜락 모델 최초로 적용돼 차세대 '큐(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의 더욱 안전한 호환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10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의 비율을 늘린 센터페시아는 조작 직관성을 현저히 높여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차량 제어를 지원한다.

또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과 15개의 스피커가 적용된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 빠른 공기 순환 및 정화 기능을 갖춘 '에어 이오나이저'는 탑승자 모두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CT5는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탐지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은 우수한 시스템적 제어 능력, 센서의 민감성을 바탕으로 한층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가 직접 각도, 밝기, 원근을 조절해 약 300%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리어 카메라 미러', HD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이 적용됐다.

CT5는 2.0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는 동급 최고의 10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돼 한층 강력하면서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또 노면을 1000분의 1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좀 더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CT4도 준비됐다.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후륜구동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CT4 특유의 강력하면서 균형잡힌 성능과 날렵한 스타일은 캐딜락을 새롭게 접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일 자체로 '퍼포먼스 세단'임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역동적인 차체 라인에 초점을 맞췄다. 패스트백 디자인과 더해져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CT4는 2.0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민첩하게 제어된다. 또 50:50에 가까운 전ㆍ후 무게배분에 성공해 강력한 성능에 의한 역동적인 움직임을 더욱 정교하고 안정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내는 8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버튼 조작성을 높인 센터페시아는 CT4 커넥티비티의 핵심 요소로 차량 편의 및 안전 기능 전반에 대한 조작성을 극대화했다. CUE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은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된 NFC 페어링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가 적용된다. 또 14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는 럭셔리 SUV ‘XT4’가 제격이다. XT4는 독자적인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첨단 디지털 기능 등이 조화를 이룬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95㎜, 전폭 1885㎜, 전고 1610㎜ 등으로 동급 프리미엄 콤팩트 SUV보다 큰 편이다. 휠베이스는 2779㎜에 달해 중형 SUV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2열 공간의 레그룸은 1004㎜, 헤드룸은 970㎜, 숄더룸 1400㎜ 등에 달한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637리터, 2열 폴딩 시 1385리터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다양한 모델을 통해 검증을 마친 파워트레인이다.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액티브스포츠섀시와 CDC 서스펜센을 탑재해 즉각적으로 노면 반응을 제어하고 코너 구간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민첩한 움직임 제공한다고 한다.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드 사륜구동 시스템 역시 기본 탑재됐다.

편의 장비는 동급 최고 수준이다. 1열 운전석ㆍ조수석 마사지 시트, 에어 이오나이저,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가 기본 탑재된다. 13개의 프리미엄 스피커와 4개의 마이크로폰을 통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지원하는 보스 센터포인트 서라운드 사운드도 돋보인다. 이 밖에도 무선충전, NFC 페어링,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핸즈 프리 트렁크도 탑재된다.

캐딜락 3총사의 판매 가격은 CT5 5428만~5921만원 CT4 4935만원 XT4 5531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캐딜락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