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토요타' 태그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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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기로 유명한 토요타 픽업트럭 힐럭스를 3000m 상공에서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유튜버 ‘휘슬린 디젤(WhistlinDiesel)’이 힐럭스를 비행기에 태워 10,000피트(3000m) 상공까지 올라간 뒤 그대로 떨어뜨렸다. 

 

앞서 힐럭스는 중량 제한을 넘어선 견인과 험준한 오프로드 주행 등 많은 타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는 최종 관문에 다다랐는데, 바로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고공에서 낙하를 하게 된 것이다. 

휘슬린 디젤의 이번 테스트에 도움을 준 것은 사람은 바로 디젤 브라더스의 유명한 공동작업자 데이브 스파크스이다. 그가 이번 실험을 위해 자신의 헬리콥터를 빌려준 것이다. 팀은 힐럭스를 헬리콥터에 연결했고, 헬리콥터는 먼저 첫 번째 낙하 높이인 500피트(152m) 지점까지 올라간다. 이후 500피트 상공에서 차량을 떨어뜨린 뒤, 여전히 차량이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자동차 실내 외에 부착된 수많은 카메라들은 힐럭스가 땅에 떨어지고 부딪히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그러나 놀랍게도 프레임은 여전히 ​​손상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낙하 후 자동차 작동을 확인하려던 초기 계획과 달리,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차량은 바로 헬기에 태워져 빠르게 다음 낙하지점인 10,000피트 상공으로 올라가기로 한다. 

영상에는 트럭이 거의 30초간 자유낙하하며 회전한 뒤 땅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힐럭스에 장착된 고프로는 낙하 중 화면이 정지했다. 픽업은 점점 더 빠르게 회전했고, 마침내 땅에 닿은 트럭은 더 이상 폐차 작업조차 필요 없을 정도로 완전히 납작해졌다. 

휘슬린 디젤 팀은 엔진이 계속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후속 동영상을 계획하고 있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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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품질의 완성도와 친환경 정책의 토요타 렉서스가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토요타'와 세련된 고급차 '렉서스'가 일본차 수난시대를 넘어 올해 최다 판매 기록 갱신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시장에서 토요타ㆍ렉서스는 전년 동월 대비 34.7% 증가한 1633대를 판매했다. 각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렉서스가 1007대, 토요타가 626대로, 각각 38.5%, 29.1% 성장했다.

토요타ㆍ렉서스의 판매 성장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도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디젤, 가솔린 차량 대신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브리드는 충전 인프라 부족과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걱정 없이 탈 수 있어 선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장점을 함께 살린 하이브리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가 좋고 별도의 충전 없이 이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개별 소비세, 취득세 등 세금 혜택과 함께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도 할인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요타ㆍ렉서스는 하이브리드차의 선도주자다. 특히 렉서스 ES 300h는 지난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20년까지 8년 연속 하이브리드 베스트 셀링카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3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5만대를 넘어서는 등 렉서스 전동화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아울러 렉서스는 지난 3월 플래그십 세단 ‘뉴 LS 500h, 4월에는 플래그십 스포츠카 ‘LC 500 컨버터블’을 출시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판매 실적에서 하이브리드 비중도 압도적이다. 렉서스의 경우 2021년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전체 3,813대 중 3,743대, 약 98.2%다. 대표 모델인 ES300h만 2519대가 팔리면서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토요타의 경우 2021년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전체 2,507대 중 2,273대, 약 90.7%로 집계됐다. 그 중 캠리 하이브리드가 29%(720대), RAV4 하이브리드가 28%(696대)로 나타났다. 최근 출시한 미니밴 '시에나'도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이번에 추가돼, 토요타 친환경차 판매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타ㆍ렉서스는 하이브리드 판매 성장에 맞춰 서비스 시설도 강화한다. 지난 1월 렉서스 서울 강서서비스 및 시승센터를 오픈했고, 5월에는 렉서스 판교, 진주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토요타는 중고차를 보유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을 포함하여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요타ㆍ렉서스는 차량 판매 뿐만 아니라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을 지향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해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할 긴급지원 키트 구매를 위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올해도 2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과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안나의 집’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3월에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천만원을 전달했으며, 4월에는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ㆍ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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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300h </figcation>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토요타와 렉서스의 판매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품질 내구성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친환경 하이브리드차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 시장에서 ‘착착’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고급브랜드 렉서스는 지난 5월 한국시장에서 1007대, 대중브랜드 토요타는 625대가 각각 판매됐다. 이는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일본차 불매운동’으로 판매가 급감한 이후 딱 23개월만에 제자리를 찾았다는 의미다.

월 평균 1500대 정도의 판매 실적을 올렸던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20개월은 월 411~860대 수준을 맴돌았다. 토요타 브랜드 역시 작년부터 올해 4월 13개월은 월 400~553대 등 월 판매 600대를 넘기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가 지난 5월 판매대수가 크게 는 건 하이브리드차가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았기 때문이라는 배경이 깔려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 전기차로 흐르고 있는 것이 대세지만, 현실적으로는 충전시스템 등 인프라 확충 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서 연료부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없지 않다는 지적이 인다.

렉서스는 올해들어 5월까지 총 3813대가 팔렸는데, 이중 하이브리드차는 98.2%에 달한다. 그 중에서도 중형세단 ES 300h는 2519대가 판매돼 65%를 차지하는 정도다.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 XSE </figcation>

토요타 역시 올해들어 전체 판매대수 2507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2273대로 90.7%를 차지한다. 데일리카로 활용되는 패밀리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는 720대로 29%, 콤팩트 SUV 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는 696대가 팔려 28%를 차지했다.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가 최근 들어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타게 된 또다른 요인 중 하나는 사회공헌활동도 꼽힌다. 고객 감동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다가간 것도 ‘일본차 불매운동’에서 벗어나는 이유라는 게 한국토요타 측의 설명이다. 정치 논리는 정치로 풀어야 하고, 경제 논리는 경제로 풀어야 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인 셈이다.

렉서스와 토요타는 그 동안 태풍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이웃 사랑 실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는 긴급지원 키트 구매를 위한 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과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는 기부를 통해 무료 급식을 제공해왔다. 한국의 재해구호 활동을 비롯해 아동·청소년들의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주력한 것도 한국 자동차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신차 구매자가 아닌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누유, 하부 점검을 비롯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해 차별적인 고객 서비스에 나선 것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국내 렉서스 브랜드 총괄하는 이병진 상무는 “한국 고객께는 친환경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하이브리드차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는 차량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한국 고객분들께 진정성을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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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22년형 뉴 캠리를 출시했다.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안전사양을 보강했으며, 전에 없던 XSE 하이브리드 트림을 추가했다.

 

뉴 캠리의 파워트레인은 크게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둘로 구성했다. 가솔린은 XLE 한 가지, 하이브리드는 LE와 XLE, XSE 세 가지다. 하이브리드의 최상위 트림인 XSE는 작년 초 '스포츠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가솔린 모델을 200대 한정 판매 했던 바 있다.

XSE는 다른 트림보다 한결 공격적인 외관을 지녔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를 보다 입체적으로 빚었고, 흡기구 장식을 크게 뚫었으며, 앞범퍼 하단에는 두꺼운 크롬 립스포일러를 달았다. 운전대 뒤에 달린 시프트 패들도 XSE만의 특징이다.

 

XLE도 앞범퍼가 살짝 변했다. 좌우로 길게 뻗은 여러가닥의 수평 선들이 단순해졌고, 양 끝에 ㄷ모양으로 크롬을 둘렀다.

 

토요타의 ADAS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차선이탈 경고(LDA)에서 한발 나아간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가,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에는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에는 카메라를 통한 커브 감속 기능이 추가됐다. XLE와 XSE 트림은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과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도 새롭게 들어갔다.

실내도 작은 변화가 있었다. 대시보드 표면에 심어져있던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9인치로 크기를 키우며 플로팅 타입으로 솟아 나왔다. XSE와 XLE 트림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하고, 클래리파이(Clari-fi) 기술이 적용된 JBL 9스피커 음향 시스템을 품었다.

 

파워트레인은 이전과 동일하다. 하이브리드는 2.5L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211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지녔다. 동일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은 전기모터의 도움 없이 207마력, 24.8kgm를 발휘한다. 복합 공인연비는 18인치 휠을 신은 XSE와 XLE가 17.1km/L, 17인치 휠을 신은 LE가 18.5km/L다. 가솔린은 L당 12.3km를 기록했다.

캠리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XSE 4357만 원, XLE 4297만 원, LE 3762만 원이다. 캠리 가솔린 XLE는 3669만 원이다. (VAT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2022년형 뉴 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및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는 자동차 미디어 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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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스바루가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전기 SUV의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11일 공개됐다. 차명은 ‘솔테라(Soleterra)’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스바루는 “솔테라는 태양(Sun), 지구(Earth), 대지(Terra) 등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기존 SUV의 기능을 살리는 동시에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스바루의 노력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차는 지난 달 토요타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 ‘bZ4X’ 콘셉트카와 같은 ‘e-SUBARU’ 전용 전기 플랫폼을 공유한다. ‘e-SUBARU’ 플랫폼은 양사가 공동 개발한 플랫폼으로 스바루의 사륜구동 기능, 주행 안전성 등을 갖췄다. 이 밖의 자세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해당 차량에 사용된 플랫폼을 사용해 토요타 역시 BEV 차종을 선보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토요타는 2025년까지 전동화 차종이 약 70가지에 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BEV 차종을 도입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7개의 차종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갖춘 ‘bZ’ 라인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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