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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 버즈 콘셉트 </figcation>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폭스바겐 신형 전기차 ID 버즈(ID BUZZ)의 실내 디자인이 포착됐다.

21일(독일 현지시각) 다수의 현지 언론들은 폭스바겐 ID 버즈의 실차 인테리어 유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폭스바겐의 새로운 엠블럼이 부착된 스티어링 휠,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두 곳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계기판 옆 위치한 노브형 기어 레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어 노브엔 주행모드 중 'B모드'가 추가됐는데, 통상 전기차 제품 구성 상 회생제동 모드인 것으로 추측된다.

폭스바겐, ID 버즈 인테리어 스파이샷 </figcation>

폭스바겐은 2017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ID 버즈 컨셉을 선보인 후 양산형을 줄곧 준비해왔다. 폭스바겐 ID 버즈의 테스트 차량은 전 세대 T6의 차체를 사용하고 있으나 인테리어 레이아웃은 기존 T6의 것과 다른 모습이다. 테스트 차량이 껍데기와 달리 파워트레인과 전자 장치들은 출시될 모델의 것을 사용하는 만큼 테스트 차량에서 포착된 인테리어 구성 역시 ID 버즈의 인테리어와 매우 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폭스바겐 ID 버즈는 2022년 공개되며 유럽 시장에선 먼저 판매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I.D. 버즈 콘셉트 </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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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T7 멀티밴 </figcation>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폭스바겐은 10일(현지시각) 브랜드 모델 중 가장 큰 밴 'T7 멀티밴(Multivan)'을 공개했다. 새로운 모델명으로 출시되는 신형 차량은 라인업에서 T6 카라벨(Caravelle)의 자리에 대신에서 위치하게 된다. T6 카라벨이 폭스바겐 트랜스포터의 중형 버전 차량이었다면, T7 멀티밴은 폭스바겐 MPV 투란 및 샤란을 대체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다. 차량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포함한 새로운 기어 및 기술이 적용됐다.

신형 차량의 외관은 폭스바겐의 전기차 ID 시리즈와 골프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이 적용됐다. 차량에는 슬림한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돼 매끄럽고 깔끔한 전반부를 자랑한다. 차랑 후면에는 새로운 수평형 테일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A-필러는 전방 시야를 개선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창문이 차지하는 영역이 넓어 실내가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폭스바겐, T7 멀티밴 </figcation>

차량은 7인승으로 제작됐다. 카라벨의 3인승 벤치와 다르게 실내에는 5개의 좌석이 운전석 뒤쪽에 개별적으로 배치됐다. 시트는 이전보다 약 25% 더 가벼워졌다. 카라벨과 동일하게 차량에는 플로어 레일이 적용돼 좌석을 앞뒤로 이동시킬 수 있다. 중간 열의 2개 좌석은 180도 회전이 가능하며, 좌석 사이에는 멀티 포지선 테이블이 적용됐다. 차량에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차량에는 폭스바겐의 10.25인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다이얼, 터치스크린 컨트롤 및 USB-C 커넥터가 적용됐다. 그리고 폭스바겐 상용차 모델에 처음으로 헤드 업 디스플레이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차량에는 위성 네비게이션이 적용됐으며, eSIM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폭스바겐, T7 멀티밴 </figcation>

T7 멀티밴은 수송 능력도 향상됐다. 폭스바겐은 기존의 핸드브레이크 및 기어 셀렉터를 비롯해 센터 콘솔이 제거돼, 전체적인 실내 바닥이 평평하며,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7인승 차량에는 469L의 적재 공간이 제공되며, 가장 뒤쪽 열을 제거하면 1,844L의 적재 공간을 제공된다. T7 멀티밴은 4,973mm와 5,173mm의 두 가지 길이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골프 및 파사트 GTE 모델과 유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e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4 TSI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됐으며, 총 시스템 출력 215마력 파워를 발휘한다. 차량에는 13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전기만으로 약 50km 주행이 가능하다. e하이브리스 시스템은 134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1.5 TSI 가솔린 엔진 및 201마력을 발휘하는 2.0 TSI의 가솔린 엔진과도 결합이 가능하다. 동력은 DSG 자동 변속기를 통해 전달된다.

폭스바겐, T7 멀티밴 </figcation>

T7 멀티밴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 다른 차량처럼 시티 비상 브레이크, 도로 표지판 인식 및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이 제공된다. 360도 카메라를 비롯해 IQ.DRive 트래블 어시스트가 적용돼 반자율 주행도 가능하다.

차량의 판매가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외신은 차량이 약 5만 파운드(한화 약 7900만원)에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폭스바겐, T7 멀티밴 </figcation>

한편, 폭스바겐은 T6도 상용차량으로 계속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2년에는 순수 전기 ID. 버즈(ID. Buzz)가 출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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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브랜드는 고객과 소통하고, 시장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의견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이 폭스바겐이 매년 ‘뵈르터제 GTI 트레펜(Worthersee GTI Treffen)’ 자동차 쇼를 여는 이유다. 뵈르터제트레펜(Wörtherseetreffen)은 폭스바겐이 후원하는 가장 큰 GTI 축제를 말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축제가 열리지 못했지만, 폭스바겐은 대신 아테온 콘셉트카를 공개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차량은 미국 캘리포니아 바닷가의 멋진 해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폭스바겐은 “아테온의 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바디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차량 전체를 눈에 확 띄는 포레스트 그린 색상으로 칠했다”라고 밝혔다. 그들의 바람대로 아테온 바디라인은 매우 돋보이며, 20인치 로티폼 TUF-R 주조 모노블록 휠에 콘티넨탈 타이어가 장착돼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한다.

디자인에 참여한 FMS 오토모티브의 길 플란세시아(Gil Plasencia)는 “아테온은 폭스바겐 라인업의 숨겨진 보석”이라며 “사람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차량을 돌아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테온 콘셉트의 포레스트 그린은 로티폼이 2019년 세마쇼에서 선보였던 올 그린 골프R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FMS의 로리 스트래머(Rory Stramer)는 “누군가가 이 콘셉트에 관심을 갖고 직접 가꿔나갈 수 있도록 누구나 실현 가능한 범위에서 멈췄다”면서 “그래서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는 심미적인 디자인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아테온 콘셉트는 시각적인 매력을 더하기 위해 약간의 애티튜드 조정을 거쳤다. 코일 오버 서스펜션을 낮추고, 맞춤형 프런트 스플리터, 스커트 익스텐션, 스포일러 등을 추가했다.

폭스바겐은 “(이 차가)양산차가 되지는 않겠지만, 이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누군가 아테온을 구입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튜닝하는 것이 이번 콘셉트카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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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가 자동차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옵션 팔레트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표면 구성 라이팅 기술을 통해, 차량의 디자인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2021년형 폭스바겐 ID.4 전용 전기차 모델에 탑재되는 마그나의 표면 구성 라이팅 기술은 콤팩트한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통일된 외관과 차량 익스테리어 어플리케이션에 맞게끔 사용자 맞춤 지정이 가능하며 저렴한 LED 조명 옵션을 제공한다. 

 

마그나 메카트로닉스, 미러, 라이팅, 일렉트로닉스 그룹의 사장인 존 오하라(John O’Hara)는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차별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라이팅은 창의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표면 구성 라이팅은 적은 비용으로 OLED와 같은 균일성을 구현할 수 있으며, 디자인과 사용자 맞춤형 측면에서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기술입니다.”라고 밝혔다.

 

최소 두께가 4mm에 불과한 개별 콤팩트 LED 패널들은 얇은 공간들로 포장되어 거의 무한한 구성들로 배치 가능하다. 라이트 구성의 주변 프레임들은 독특한 3D 패널들을 만들 수 있게끔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라이팅 애니메이션은 사용자 맞춤 지정이 가능하며 잠금/잠금 해제, 웰컴/굿바이, 충전 표시등, 시동 및 방향 지시등을 포함한 개별 요소들이나 그룹 내에서 만들 수 있다. 또한, 디자이너들은 고객들에게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차별화를 제공하기 위해, 미리 프로그래밍된 다양한 조명 애니메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본 신기술은 현재 전 세계 140대 차량 모델에 라이팅 솔루션 적용하고 있는 마그나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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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 </figcation>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폭스바겐 그룹이 판매한 자동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국가로 치면 세계 10위권으로, 영국 전체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생산부터 판매, 재활용 등 전방위에 걸쳐 적극적인 전동화 전략으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28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인근에서 열린 ‘고투제로(goTOzero)’ 전시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아우디폭스바겐)은 국내 수입차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친환경 전시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 폭스바겐그룹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고투제로(goTOzero)’ 전시회를 5월29일~6월13일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고투제로(goTOzero)’는 환경 규정과 표준, 이에 대한 자발적 약속을 준수하기 위한 폭스바겐그룹의 환경 행동강령이다. 폭스바겐그룹은 2025년까지 탄소발자국을 2015년 대비 30%까지 줄이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행동해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왼쪽부터)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김지석 그린피스 기후에너지전문위원 </figcation>

이번 전시회는 폭스바겐그룹의 친환경 전략을 한국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탄소중립사회 구현을 위해 일상생활 속 실천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공간은 친환경 인증 공장에서 생산돼 그린 에너지로 충전하는 전기차와 다양한 e-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채워진 가상의 탄소제로 섬, ‘제로 아일랜드’ 콘셉트로 꾸며졌다.

전시회 전날인 28일 아우디폭스바겐은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을 비롯해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김지석 그린피스 기후에너지전문위원,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이유진 이사는 기후변화의 절박성과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전 세계적인 움직임을 소개하며 탄소중립의 의미와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유진 이사는 “2018년 IPCC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 마지노선은 ‘1.5도’ 상승이며, 지구 평균기온이 2도 올라가면 인류의 노력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닺게 된다”라며 “‘1.5도’를 지키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 ‘탄소중립’이며, 이를 현실화하려면 2050년까지 온실가스 7억톤을 줄여야한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ID.4 </figcation>

이어 그는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4800만톤 전세계로 수출하는 탄소순수출국이다”라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사회구성원들이 이행하고 체감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지석 전문위원은 기후변화는 경제위기로 이어지는 생존의 이슈로,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e-모빌리티의 역할을 피력했다. 모빌리티 부문 친환경 전략이 단순히 ‘착한 접근’이 아니라 경제적인 의미가 크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날 김지석 위원은 운송부문에서 배터리 전기차(BEV)가 수소연료전기차(FCEV)보다 유의미하다는 주장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그는 “미 환경청에 따르면 수소전기차의 에너지효율은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배터리 전기차의 중간 정도다”라며 “하지만 수소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 드는 비용, 생산물량 등을 고려했을 때 수송부문보다 철강 등 타 산업에서 수소를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항구 연구위원은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준비 중인 유럽과 미국 등 주요 국가의 사례를 살펴보고, 한국 정부의 친환경차 제도 및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 등에 대해 화두를 제시했다.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플랫폼 MEB </figcation>

이 위원은 “탄소중립의 가장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인 그린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기술, 제품, 산업, 정책 간 융합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친환경 경제의 기반이 되는 그린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데, 현재 정부 차원의 각론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 사장은 폭스바겐그룹의 친환경차 전략을 소상히 소개했다. 르네 사장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과 산하 12개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차량들이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은 약 3억6900만t으로, 전 세계 배출량의 2%(상용차 1%, 승용차 1%)를 차지한다. 이는 국가별 배출가스 순위 10위권에 해당하는 양으로, 영국 수송부문 전체의 배출가스 양과 비슷한 수준이다.

르네 사장은 “폭스바겐그룹은 책임감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문제의 일부가 아닌 해결책의 일부가 된다는 전략 하에, 자동차 기업으로는 최초로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동참을 선언했다”라며 “2050년까지 탄소중립적인 사회를 만든다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준수하고, 기후변화 대처 및 환경보존 의무를 다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폭스바겐그룹은 2025년까지 전동화부문에 350억유로(한화 약 47조5700억원)을 투자한다.이를 통해 70여종에 달하는 순수전기차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전기차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이산화탄소 저감을 추진한다. 폭스바겐그룹은 2025년 전기차 판매목표를 300만대로 잡았다. 계획대로면 폭스바겐그룹은 내연기관차에 이어 친환경차 부문에서도 세계 판매 1위를 거머쥐게 된다.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MLB 에보 </fig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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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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