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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하이퍼카 21C </figcation>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신생 자동차업체인 징거자동차(Czinger Vehicles)는 1일(현지 시각) 첫 번째 하이퍼카 모델 '21C'를 발표했다. 신생업체가 처음부터 하이브리드 엔진 기반의 하이퍼카를 내놓은 건 이례적인 일이다. 징거 21C의 차체 무게는 1240kg이며, 자체 제작한 배기량 2.8리터급의 V8 트윈터보 엔진과 고출력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시스템 출력은 1250마력(11000rpm)에 달한다. 전투기 내부를 본딴 실내 공간에는 앞쪽 중앙에 운전석이 배치되었으며, 조수석 역시 뒷쪽 가운데에 배치된다. 이 같은 1-1 대형의 좌석 배치 역시 주행시 무게 분산을 위한 설계라는 게 징거 측의 설명이다. 한마디로 초경량, 초고성능 자동차이다. 징거 21C는 단 80대 한정으로 생산된다.

징거 하이퍼카 21C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초경량 섀시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섀시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내부 운전석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figcation>

 

징거 설립자 케빈 징거(Kevin Czinger)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내부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엔진룸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엠블럼과 초경량 탄소섬유 차체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figcation>

 

징거 하이퍼카 21C </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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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의 최종 진화형, 와이라 R이 세상에 나왔다.
자연흡기 V12 엔진으로 850마력을 뱉어내고, 차제 무게는 1t에 불과하다

 

“와이라 R은 트랙에서만 주행할 수 있는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파가니 하이퍼카입니다.” 호라치오 파가니가 말했다. 파가니는 2008년, 와이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2003년부터 시작된 긴 개발 과정 속에서 자유에 대한 갈증을 느꼈던 호라치오 파가니는 브랜드 최초 모델 존다의 최종 버전, 존다 R을 내놨다. 모든 규제와 제약을 풀어헤친 트랙용 하이퍼카였다.

“오늘날 경주용 자동차는 공기역학에만 전념합니다. 열정의 결정체라기보다는 풍동 실험의 산물이죠.” 호라치오가 말했다. “반면, 1960~1970년대에는 자동차가 정말 빨랐고, 위험할 수도 있지만 정말 놀라운 요소로 가득했죠. 페라리 P4, 포르쉐 917, 포드 GT40, 그리고 르망 경주차는 모두 가장 매혹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죠. 그것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존다 R의 경험으로부터, 예전 경주차로부터, 그리고 자유를 향한 새로운 갈망으로부터, 와이라 R의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호라치오 파가니는 이 차가 완전한 자유를 표현한다고 말한다. 극한의 자동차 엔지니어링과 공기역학 노하우에 전례 없을 만큼 유니크한 미학적 감수성을 접목한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개발 단계에서 세운 목표 중하나는 시속 320km로 주행시 100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것이었다. 결국 그들은 목표를 달성했다. 평평한 차체 바닥 면, 거대한 리어 디퓨저, 유니크한 리어윙이 강력한 다운포스를 생성한 덕분이다.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호라치오 파가니가 말했다. “스타일 연구 과정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미적 가치가 선명히 드러날수록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이 향상되는 놀라운 효과를 얻었죠.”와이라 R 프로젝트는 어떤 양산 모델에도 기초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각의 부품에 대한 개발 목표를 크게 높일 수있었다. 이 차의 개발은 그 자체로 거대한 도전이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대한 도전 과제는 엔진이었다. 파가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엔진 개발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와이라 R을 박동하는 심장은 기본형에 들어가는 V12 트윈터보 엔진이 아니다. 완전히 새로운 V12 자연흡기 엔진이다. 이름하여 V12 R. 호라치오 파가니가 말했다. “이 새로운 엔진에 오늘날 최첨단 기술을 담는 동시에 1980년대 F1 엔진과 같은 매력, 낭만, 사운드, 단순성을 담아냈습니다.” V12 R은 8250rpm에서 최고출력 850마력을 토해낸다. 5500~8300rpm에서 발생하는 최대토크는 76.5kg·m. 이 엔진의 목적성은 분명하다. 트랙에서 회전한계 9000rpm까지 끌어내며 최고 성능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V12 R이 엔진은 AMG의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십과 포뮬러 3 엔진을 개발하는 HWA의 기술을 한껏 머금고 있다. HWA는 AMG의 창시자 중 하나인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가 창립한 경주차 제작 업체이자 레이싱 팀이다. HWA와 파가니 엔지니어의 주된 관심사는 출력만이 아니었다. 힘만큼이나 무게 감량이 중요했다. 엔진 무게는 198kg. 아팔터바흐의 HWA 연구진은 2년간의 설계 및 개발 과정 끝에 체중계 바늘을 200 이전에 멈추게 하는 V12 6.0L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 오직 30대만 제작하는 파가니 R만을 위한 심장이기 때문에 V12 R 역시 세상에 30유닛만 탄생한다.

 

배기시스템은 엄청나게 가벼운 인코넬 625/718 합금으로 제작했다. 표면을 세라믹으로 코팅해서 엔진 베이를 보호하고 열 방출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엄청난 소리를 낸다(정말이다. 유튜브를 검색해 V12 R 배기음을 꼭 들어보길 바란다). 12개 실린더로부터 동일한 길이로 뻗어나온 다기관이 레이싱 DNA를 가득 담은 사운드트랙을 뱉어낸다. 배기음이나 어찌나 큰지 순정 그대로는 FIA 공인 레이스 트랙을 달릴 수도 없다. 파가니는 그런 경우를 대비해 필요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머플러를 제공한다.

차체는 탄소섬유 사이에 특제 티타늄 실을 섞어 직조한 카보티타늄과 카보트라이액스 등 파가니가 개발한 첨단 복합 소재를 사용했다. 파워트레인 유닛과 결합한 리어 프레임은 모노코크와 통합된 구조를 형성한다. 덕분에 도로용 와이라와 비교해 휨 강성이 51%, 비틀림 강성이 16% 증가했다. 최고출력 850마력을 내뿜는 이 차의 건조중량은 1050kg에 불과하다. 30대의 와이라 R이 세계 곳곳의 트랙을 달리며 포효하는 상상을 해보라. 과급기를 달지 않은 V12 엔진이 배기 매니폴드를 붉게 달구며 9000rpm으로 치닫는 모습을 그려보라. 비로소 호라치오 파가니가 꿈꾸던 완전한 자유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것이다.

 

Q&A

파가니 오토모빌 커머셜 디렉터 하네스 자논(Hannes Zannon)과 컴포지트 및 메커니컬 디자이너 판시스코 페리니(Fancesco Perini)에게 물었다

TopGear 와이라 R의 자연흡기 V12 엔진은 와이라의 V12 6.0L 트윈터보 엔진과 실린더 개수와 배기량이 같다. 그런데도 최고출력이 크게 상승한 비결이 뭔가?

Hannes Zannon 비결은 엔진회전수다. 신형 자연흡기 엔진은 9000rpm까지 치솟는다. 엔진 내부 모든 부품에 엄청난 속도를 견딜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높은 엔진회전수를 견딜 수 있는 티타늄과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했다. 물론 부품 가격은 아주 높다.

TG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V12 R을 레드존까지 몰았을 때의 사운드를 들었다. 1990년대 F1 경주차 소리처럼 엄청나게 사나웠다. 별도로 머플러를 장착해야만 FIA의 트랙 소음 제한치인 110dB 이내로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머플러 장착하지 않으면 소음 수치가 얼마나 되나?

Fancesco Perini FIA 서킷에서 요구하는 소음 한계가 110dB다. 머플러를 장착하면그 기준을 맞출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배기음이 130~140dB까지 올라간다.

TG 시속 320km로 주행할 때 다운포스가 1000kg에 달한다고 들었다. 건조중량 (1050kg)과 거의 동등한 수준의 다운포스가 발생하는 셈이다. 이론상 시속 320km 이상으로 달리면 뒤집어진 채 터널 천장을 달릴 수도 있는 건가?

FP 그렇다. 실제로 가능하다. 다운포스가 차체 무게보다 높기 때문에 천장에 붙어서 주행이 가능하다. 누군가에게 맡겨보고 싶긴 하지만 아마 테스트 드라이버가 엄청난 돈을 요구할 것이다.

TG 곧 출시할 와이라 후속 모델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나? 메르세데스-AMG가 제공하는V12 트윈터보 엔진을 계속 유지하는지도 궁금하다.

HZ 존다의 개발명은 C8이다. 와이라는 C9. 그다음 모델은C10이 된다. C10의 공식 모델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2년 내에 출시 예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C10 역시 AMG의 V12 트윈터보 유닛을 사용한다.

TG 스포츠카 세계에도 전동화 바람이 거세게 불어 닥쳤다. 포르쉐는 전기차 타이칸을 내놨고, 페라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를, 람보르기니는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한 시안 FKP 37을, 코닉세그는 전기모터를 추가한 제메라를 출시했는데, 파가니도 전동화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나?

HZ 물론이다. 사실 파가니 전기차만을 위한 팀을 구성했다. 개발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 문제는 무게다. 전기차는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배터리 무게가 만만치 않다. 그게 전기 파가니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여러 가지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가벼운 무게의 전기차를 생산 가능한 시기가 오면 기꺼이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해 벨기에에서 열렸던 레이싱에서 와이라 하이브리드 버전이 최고속도를 기록하면서 1위를 거머쥐었다.

TG 와이라 R 30대 생산물량 가운데 한국에서 살 수 있는 물량이 있나?

HZ 약속한다. 틀림없이 한 대 있다.

 김성래 사진 파가니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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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라다가 신형 니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024년 출시 예정으로, 45년만의 풀모델체인지다. 모기업인 르노그룹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신형 니바는 향후 4년이내 라다에서 출시 될 4대의 신차 가운데 하나이다.  

 

라다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세그먼트 확대 전략에 따라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CMF-B 플랫폼을 각 모델에 적용한다. 1976년 이후 기본 구조를 유지해 온 라다는 45년만에 변화를 겪게 된다. 

 



디자인의 변화도 크다. 특징적인 둥근 헤드라이트와 하이 마운트 방향 지시등이 유지되지만, 휠아치와 두꺼운 범퍼 등 오프로더 다운 모습이 강조되고 있다. 라다는 향후 라인업을 대폭 확대 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신형 C세그먼트 SUV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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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스위스 합작 '피카소 PS-01'

 

자동차 역사에 있어서 ‘메이드 인 스위스’ 차량은 흔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스위스 자동차 제조사 피카소가 신형 모델 티저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피카소 PS-01’이다. 피카소는 이 모델을 “역대 가장 미친 수준의 탄소섬유 자동차”라고 소개했다. 티저 이미지에선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발 중인 프로토타입을 보여준다. 

 

 

1. 오로지 탄소섬유만 사용 

차체엔 3.2m 길이의 탄소섬유 패널이 장착됐으며, 이 패널은 경량 소재를 사용한 자동차 중 가장 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어 서브 프레임은 완전히 탄소섬유만 사용했으며, 이 부품은 LMP2에서 엔지니어링 영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차체 무게는 약 900kg에 불과하다고 한다. 

티저를 보면 피카소 PS-01은 미드 엔진을 장착한 작고 선명한 쿠페다. 이 모델은 곧 첫 번째 트랙 테스트를 받게 될 예정이며, 2021년 봄까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이탈리아의 심장 장착 

피카소 PS-01 개발에 참여한 기술적인 파트너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아직 엔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탈리아 유명 자동차 업체에서 생산한 600마력의 트윈 터보 V6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속기는 사데브(Sadev), 시트는 사벨트(Sabelt)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스토퍼는 카보 브레이크(Carbo Brake), 서스펜션은 올린즈(Öhlins)에서 공급한다. 

 

 

3. 스위스와 이탈리아 기술의 콜라보 

피카소 PS-01 생산을 위해 회사는 국제적으로 투자자와 구매자를 찾고 있다. 이미 두 대의 선주문이 들어와 있다고 한다. 피카소는 “스위스의 정밀도, 이탈리아의 상상력과 세계적 기술을 합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라고 했다. 

새로운 자동차 제조사가 자리 잡기엔 어려운 요즘 자동차 시장. 과연 가볍고 고출력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카, 슈퍼카를 한정 생산하는 피카소의 전략이 시장에서 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다영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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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타르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지프 랭글러의 짝퉁 모델로 알려진 인도 마힌드라의 타르(Thar)가 글로벌 앤캡(Global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나섰다.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자동차 그룹이 인도 내수시장을 위해 내놓은 타르는 지프의 오프로더 모델 랭글러를 쏙 빼닮은 외모로 공개 이후 많은 질타를 받아왔다. ‘짝퉁차’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1만 5,000유로(약 1,974만원)의 낮은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운 마힌드라는 올 10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 상태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충돌 테스트 결과에서는 유로앤캡 기준 별 하나에 그친 랭글러 넘어서는 결과를 보여 짝퉁차가 오리지널을 넘어섰다는 헤프닝을 연출했다.

지프 랭글러

 

마힌드라 타르

마힌드라가 밝힌 타르의 충돌 테스트 결과는 UN 산하 비정부기구인 글로벌 엔캡이 측정한 결과로 지프 랭글러의 충돌 테스트를 실시한 유로앤캡과 미국의 IIHS 등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유로앤캡과 미국 IIHS 등은 정면충돌 시험을 포함, 측면, 전복, 스몰오버랩, 보행자, 자전거 충돌 등 최고 수준의 깐깐한 심사를 거친다면 글로벌 앤캡은 개발도상국의 자동차 안전의 평균치를 높이는 게 목표다.

그러나 최신 안전사양을 장착한 랭글러가 2018 유로앤캡 테스트에서 별 하나, 2020 미국 IIHS 스몰 오버랩 테스트 도중에는 옆으로 넘어지는 전복 사고를 일으켰다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마힌드라는 이번 충돌 테스트를 바탕으로 타르의 인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힌드라 타르

2도어 소프트톱 모델로 2열 시트 구성을 독립식과 벤치식 등으로 달리해 최대 6인승 구조가 가능한 타르는 150마력의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30마력의 2.2리터 디젤 엔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및 자동 변속기가 제공되며, 견고한 프레임 섀시 위에 226mm에 달하는 지상고로 65cm 도강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전 후륜에 독립식 및 멀티링크 서스펜션 구조를 채택해 주행 안정성 확보에도 힘을 기울였다.

기본 장비로는 크루즈 컨트롤 및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전동 윈도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지원되며, ABS와 ESP, 에어백, 안티롤바, 언덕 출발 및 내리막 보조 기능 등의 안전 시스템도 탑재된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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