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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페라리가 812 컴페티치오네를 발표한 이래로 더욱 강력한 V12 엔진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페라리의 기술 책임자인 마이클 레터(Michael Leters)는 최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이 부분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또한 마케팅 책임자인 엔리코 갈리에라(Enrico Galliera)는 슈퍼카의 트랙 전용 812XX 모델에 대해서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신 미래에 보게 될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V12 엔진을 탑재할만한 후보 모델들은 많다. 이중 하나는 몇 년 후에 나올 차세대 라페라리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일 수 있고, 어쩌면 페라리의 르망 노하우로 개발될 새로운 플래그십일 수도 있다. 또한 갈리에라의 말에도 불구하고 812의 트랙 전용 모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그때까지 812 컴페티치오네의 자연 흡기 6.5리터 V12는 페라리 엔진의 최상위에 위치한다. 이는 9250rpm에서 818마력, 7000rpm에서 70.3kg.m 토크를 발휘한다. 7단 자동 듀얼 클러치에 연결돼 2.85초의 제로백과 최고속도 340km/h를 자랑한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쿠페 999대 A 599대로 한정 생산되며, 현재 모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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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스파이샷 갤러리 이동

페라리, F125 TDE(추정) </figcation>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페라리 F125 TDE로 추정되는 차가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포착됐다.

6일(현지 시각) 모터원(Motor1) 등 외신은 페라리 F125 TDE로 추정되는 신차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페라리 F125 TDE는 단 한 대만 제작되는 원-오프 모델로, 과거 페라리의 브랜드 전통을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차다.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Competizione) </figcation>

페라리 F125 TDE는 F12 TDF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전면 배치된 엔진 레이아웃을 확인할 수 있으나 외관은 기존에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이다. 차체 디자인의 경우 대부분 국가에서의 도로 주행 규정에 맞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만큼 매우 공격적인 모습이다. 다만 유출된 사진 속 차체에 부착된 번호판은 아부다비의 정식 번호판으로 알려졌다.

차체 측면의 캐릭터 라인의 경우 앞바퀴 뒤쪽 에어벤트를 감싸고 돌며 앞으로 쏠린 듯한 공격적인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차체의 허리 라인과도 같은 웨이스트 라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으며 차체를 상대적으로 날렵해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헬멧 바이저를 연상시키는 그린하우스와 유리로 된 루프는 과거 페라리의 오픈 탑 레이싱카들을 떠올리게 한다.

페라리, 컴페티치오네 A(Competizione A) </figcation>

거대한 크기의 리어 스포일러는 리어 펜더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우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의 경우 이중 구성으로 돼 있어 상황에 따라 가변형으로 공기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한 경사로 떨어지는 루프의 경우 끝에 트윈 배기구가 존재하고 있으며 큼직한 곡선을 특징으로 하는 리어 범퍼 하단 부에는 대형 디퓨저가 위치하고 있다.

한편, F125 TDE는 페라리가 아닌 이탈리아의 카로체리아인 투어링 슈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가 디자인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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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최신 스페셜 버전 한정판 모델의 첫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는 오는 5월 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기준) 페라리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모델은 페라리의 극단적인 프론트 엔진 베를리네타 콘셉트으로 812 슈퍼패스트의 특징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연마했다.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트랙에서 성능과 디자인,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 페라리의 경험을 토대로 순종 스포츠카로서의 DNA를 응축해 놓았다. 페라리 수집가 및 애호가들을 겨냥한 이 차량은 최고 수준의 주행 퍼포먼스를 보장하기 위해 다수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장착됐다.

 

다른 페라리 차량과 마찬가지로, 이번 한정판 모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도 차의 심장부에 있다. 브랜드의 전설적인 65° V12 엔진을 장착, 페라리가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로드카 엔진 중 가장 높은 출력인 830마력(9,500rpm)을 자랑한다. 이는 페라리 내연기관 차량 중 최고 수준이다. 또한, 최첨단 소재의 사용, 엔진 주요 구성요소의 재설계, 새로운 밸브 타이밍 메커니즘과 배기 시스템 등 다수의 기술 솔루션들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이 내뿜는 출력은 동급 최고 수준의 차량 동역학 제어 시스템과 결합되어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동시에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네 바퀴에 독립적인 스티어링 기능을 적용해 방향 전환 시 놀라운 반응 속도와 함께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엔지니어링 성과는 812 슈퍼패스트 대비 전체적인 차량 중량을 줄인 것이다. 차량의 운전석과 외부에 광범위하게 탄소섬유를 사용함으로써 중량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새 모델은 최대 성능에서 운전자가 보다 쉽게 차량을 제어하도록 돕는 사이드 슬립 컨트롤의 최신 7.0버전을 적용했다.

심도 있는 에어로다이내믹 연구를 통한 차량 라인의 변화도 특징이다. 에어로다이내믹 전문가들은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와 긴밀하게 협력, 합법적으로 공도 주행이 가능한 차량 중 전례 없는 프로파일을 특징으로 하는 극단적 형태의 솔루션을 채택했다.

 

차량 전체에 걸친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의 재설계는 다운포스 수준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새로운 프론트 흡기, 리어 디퓨저, 배기 구성에서부터 특허 받은 리어 스크린(현재 보텍스 제너레이터를 장착)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정 작업은 “형태는 항상 기능을 따라야 한다(Form must always follow function)”는 페라리의 확고한 신념을 충실히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모태가 된 812 슈퍼패스트와 크게 차별화되는 강한 개성을 표출한다. 812 슈퍼패스트의 구조적 디자인과 역동성을 더욱 높여주는 스타일링을 채택해 스포티한 매력을 극단까지 끌어올렸다.

대표적인 예로 유리로 된 리어 스크린을 단일 알루미늄 구조로 교체했다. 차체 하부의 보텍스 제너레이터는 차량의 에어로다이내믹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지붕과 완전히 통합된 디자인 솔루션은 차체의 조각적 외형을 부각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보닛을 가로지르는 탄소섬유 블레이드와 함께, 이러한 모티프는 차체 볼륨에 관한 전반적인 인식을 변화시킨다. 짧아진 듯한 보닛은 차량의 폭을 강조하고, 더욱 강력해진 패스트백 형태의 후면 디자인은 812 슈퍼패스트의 실루엣과 비율, 균형감을 따르면서도 보다 콤팩트하고 경쟁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리어 스포일러도 인상적이다. 이전보다 더 높이 위치하지만 디자인 연출을 통해 매우 넓고 수평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는 812 슈퍼패스트의 특징을 반영해 메인 대시와 도어 패널 인터페이스, 볼륨을 유지하고 있다.

내부의 다른 요소들과 마찬가지로 도어 패널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시 디자인되었고, 터널의 H-게이트 테마를 적용해 운전석에 보다 스포티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줌으로써 차량의 레이싱 정신을 반영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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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관심이 없어 보였던 페라리의 태도가 변했다. 2025년에 전기차를 내놓겠다는 언급을 공개적으로 한 것.

불과 1년 전만 해도 페라리는 5년 이내에 전기 슈퍼카를 내놓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이유는 배터리 기술이 아직은 슈퍼카의 요구를 만족시킬 정도로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적어도 5년 후에도 전기차 기술력은 페라리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현재 페라리는 자사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운영 중이다. SF90 스트라달레와 SF90 스파이더가 그것으로 780마력의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총 3개의 전기모터로 220마력을 발휘해 총 1000마력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성능을 중심으로 했을 뿐이며, 전기차를 비롯해 또 다른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놓을 계획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기차 기술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예상보다 빠르게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페라리도 전략을 바꿨다.

존 엘칸(John Elkann) 스텔란티스 회장이자 페라리 CEO는 연례 회의를 통해 2025년에 페라리의 첫 번째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슈퍼카의 전기화를 통해 “페라리만의 유니크함과 열정을 새로운 세대에 가져올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2022년까지 판매되는 페라리의 60%가량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더했다. SF90 이외에 또 다른 하이브리드 모델의 등장을 예고하는 언급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 페라리의 2018-2022 계획에 따라 3대의 신차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신차들 대다수가 하이브리드 모델일 가능성이 높은 것.

한편, 존 엘칸 CEO는 이번 회의에서 페라리의 첫 SUV 프로상게(Purosangue)가 2022년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자동차의 모든 것! 오토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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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자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SF90 스트라달레'와 'SF90 스파이더'를 페라리의 F1 드라이버가 서킷에서 테스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페라리 창립 90주년을 맞아 2019년 공개된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V8 가솔린 터보 엔진에 3개의 전기 모터 조합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시스템 종합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한다. 오픈탑 버전인 SF90 스파이더에도 같은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페라리의 F1 드라이버인 샤를 르클레르와 카를로스 사인츠 두 명의 드라이버가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SF90 스트라달레와 스파이더를 타고 주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에서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 별도의 코멘트 없이 표정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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