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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현지시각 3일 ‘DS 4(디에스 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숫자로 엿볼 수 있듯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 사이를 매우는 C 세그먼트급 준중형 크로스오버다. 온갖 첨단 기술과 DS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선보이며 DS 7 크로스백 못지않은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DS 4는 놀랍도록 납작하다. 길이 4400mm, 너비 1830mm 덩치는 우리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길이 4425mm, 너비 1810mm)와 비슷하지만 높이는 단 1470mm에 불과하다. 1660mm 트레일블레이저보다 190mm 더 낮은 셈. 아래급인 DS 3 크로스백보다도 80mm 더 납작하다.

 

덕분에 비율이 양산차라기보다는 콘셉트카에 가깝다. 20인치 휠을 감싼 바퀴와 지름 720mm 휠하우스는 거대하다. 보닛과 문짝은 높이 솟았으나, 옆 유리창은 늘씬하다. 뒷 유리창까지 사선으로 눕히면서 해치백과 쿠페, 그리고 SUV 매력까지 모두 챙겼다. 매끈한 윤곽은 지난해 공개한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를 계승했다고.

 

디자인 언어도 색다르다. DS 4는 곡선과 둥근 볼륨을 강조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마치 최근 푸조처럼 직선과 각을 적극 활용한다. 여기에 DS윙스라고 부르는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패턴 육각형 그릴과 시동을 걸면 180° 회전하며 빛을 발하는 헤드램프를 심어 DS 브랜드 정체성을 심었다.

 

실내는 구성 요소를 말끔히 정리한 가운데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여 ‘순수미’를 강조했다. 공조장치 송풍구를 얇은 은색 장식 옆구리에 숨겼고, 유리창 조작 버튼도 문짝 장식과 하나로 이었다. 생김새처럼 미래적인 기능은 가득하다. 10인치 센터페시아 화면은 목소리나 제스처로 조작할 수 있으며, 센터콘솔 위 터치패드를 리모컨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존재를 감춘 시프트레버는 토글스위치 모양으로 작게 남겨 놨다.

 

나파 가죽과 알칸타라 등 차급을 넘어선 고급 소재, 그리고 손목시계에 정교하게 새겨 넣는 끌루드파리 기요셰 패턴 장식을 활용해 고급 브랜드로서 디테일을 높였다. 스피커도 남다르다.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포칼의 690W 일렉트라 사운드 시스템과 14개 스피커를 배치했다.

 

DS 4는 윗급 DS 7 크로스백과 공유하는 EMP2 플랫폼을 바탕으로 빚는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마력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텐스’ 두 가지. E-텐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터보 엔진을 맞물려 시스템 출력 225마력을 발휘하며 전기만으로 최대 50km를 달릴 수 있다. 향후 130마력, 225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과 130마력 디젤 엔진까지 선택지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물론 진짜 DS 4 핵심은 첨단 기능이다. 차체를 둘러싼 5개 센서와 전방 카메라를 활용해 반자동 추월과 차로 변경, 코너 진입 전 자동속도조절 및 교통표지 인식 기능 등 2단계 반자율주행 기술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2.0’을 구현했다. 이 밖에 DS 7 크로스백이 그렇듯 전방 카메라로 노면을 읽고 서스펜션을 조율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이 들어가며, 적외선 카메라로 어둠을 극복하는 ‘DS 나이트 비전’, 중앙 3개의 LED 모듈과 15개의 독립적인 LED 모듈이 전방 도로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밝기와 각도를 조절하는 ‘DS 매트릭스 LED 비전’ 등 다채로운 기술을 담았다.

 

다만, DS 4를 직접 볼 날은 아직 멀었다. 올해 4분기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우리나라에는 올해를 넘긴 2022년에나 상륙할 예정이다.

글 윤지수

사진 DS 오토모빌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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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은 DS4 풀체인지를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DS4는 신형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쿠페형 SUV와 전통적인 소형 해치백 디자인이 융합됐다. PHEV 파워트레인과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나파 가죽 시트, 알칸타라 커버 등 각종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신형 DS4에는 PSA 그룹의 신형 EMP2 플랫폼이 사용됐다. 쿠페형 SUV와 전통적인 소형 해치백 디자인이 융합된 독특한 스타일이다. DS 매트릭스 LED 비전 헤드램프에는 총 98개의 LED로 구성된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세련되게 디자인된 팝업식 도어핸들이 제공된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10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센터페시아 송풍구는 공조기와 통합됐다. 나파 가죽시트와 알칸타라 커버, 브라운 애쉬 우드 트림, 카본 등 다양한 고급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트릭 기술이 포함된 21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690kW급 포컬 사운드 시스템과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레벨2 반자율 주행 시스템, 전방 카메라를 통해 도로를 읽고 서스펜션을 조정하는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등 첨단 사양이 빠짐없이 탑재됐다.

신형 DS4에 추가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78마력의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08마력의 전기모터, 12.4kWh 용량의 배터리,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25마력을 발휘한다. 전기 모드로 WLTP 기준 5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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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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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4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신차 DS4를 공개했다. C 세그먼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DS4는 쿠페, SUV, 해치백, 슈팅 브레이크 등 다양한 장르를 섞은 크로스오버 모델로 BMW X1, 메르세데스-벤츠 GLA, 아우디 Q3 등과 경쟁에 나선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DS4는 DS3 크로스백과 DS7 크로스백 사이에 위치하는 중심 모델로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디자인, 전동화 플랫폼,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모두 담고 있다.

세단, 해치백, SUV 등 어떠한 장르에도 속하지 않는 독특한 차체를 통해 프랑스 아방가르드 디자인을 내세우는 DS4는 전장 4,400mm, 전폭 1,830mm, 전고 1,470mm로 세단과 SUV 사이에 위치하는 지상고를 갖고 있다.

다이아몬드 패턴이 빼곡히 박힌 그릴을 중심으로 총 98개의 LED가 적용된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범퍼 아래까지 길게 늘어진 독특한 주간 주행등은 DS의 패밀리룩을 이어 받은 DS4만의 특징이다.

DS4

C 세그먼트에서 보기 힘든 20인치 휠이 매칭된 측면부는 C 필러를 따라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DS7 크로스백을 통해 선보인 3D 그래픽 테일램프와 여러겹의 캐릭터 라인으로 완성된 범퍼가 DS4의 뒷태를 완성한다.

실내 또한 동급 경쟁 모델들과 다른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10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수평형태의 대시보드, 승객을 감싸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이 적용된 인테리어는 가죽, 알칸타라, 탄소섬유 등 동급 모델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재들이 아낌없이 사용됐다.

특히 높이 솟은 센터터널에 위치한 5인치 크기의 DS 스마트 터치 디스플레이는 운전시 조작의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차량 전반에 대한 조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두를 조작할 수 있다.

적재공간은 기본 440리터로 폭스바겐 골프(381리터), 포드 포커스(375리터) 대비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2열 폴딩 시 보다 쓰임새 있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DS4

DS4는 PSA그룹의 다양한 모델에 쓰이는 EMP2 플랫폼의 개량 버전을 밑바탕에 두고 있다. 기존 EMP2 플랫폼의 70%를 새롭게 설계한 DS는 최고출력 180마력을 발휘하는 1.6리터 퓨어텍(PureTech) 가솔린 엔진과 110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다.

DS4 E-Tense로 불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총 시스템 출력 225마력을 내며, 12.4kWh 용량의 배터리 팩을 얹어 완충 시 전기로만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외 130, 180마력을 낼 수 있는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이 준비된다. 변속기는 모두 8단 자동 변속기로, 오직 전륜구동 버전만 판매된다.

또한 2023년 스텔란티스가 내놓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MP를 통해 추후 DS4의 순수 전기차 버전이 출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DS4

 

DS4

DS4에는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증강현실 기능이 추가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야간 주행 시 보행자와 동물 감지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전면 유리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가 도로를 스캔해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해 내는 서스펜션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빼곡히 담겨있다.

특히 'DS Drive Assist 2.0'로 불리는 주행 보조 시스템은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외 교통 표지판을 인식해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자동 차선 변경, 코너 주행 시 속도를 낮춰주는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독일산 프리미엄 경쟁 상대에 맞설 DS4는 올해 4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생산은 독일 러셀하임(Rüsselsheim)에 위치한 오펠(Opel) 공장이 유력하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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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7 크로스백이 루브르 박물관과 손을 잡았다. 얼마나 특별해졌을까?

 

DS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유리 피라미드 덕분이다. 인스타그램에 ‘#루브르박물관’을 검색하면 많은 이들이 손가락으로 V를 만들고 남긴 인증샷을볼 수 있다. 그 사진 중 십중팔구는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찍었을 터. 이 구조물은 루브르 박물관을 상징하는 예술 작품 중에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DS는 2015년 유리 피라미드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후원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둘의 만남은 스페셜 모델 출시로 이어졌다.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국내에 30대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이다.

 

특별한 이름이 심어준 기대감이 컸다. “차 안에서 루브르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런 기능은 없었다. 대신 차체 곳곳에 루브르 박물관을 상징하는 징표를 녹여냈다. 보닛과 테일 게이트에 DS 엠블럼 대신 루브르 에디션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달았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크롬 장식은 스모키 메이크업처럼 검게 칠했다. 반짝이는 크롬 빛을 누그러뜨리니 눈빛이 더욱 강렬해 보인다. 시동을 걸면 빙글 돌며 빛을 발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의 존재감이 한층 돋보이는 이유다.

 

사이드미러 커버에는 유리 피라미드를 떠오르게 하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했다. 이 패턴은 실내 송풍구 손잡이에서도 볼 수 있다. 실내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 센터페시아에는 유럽형 모델의 12인치 디스플레이 대신 8인치 디스플레이가 자리잡았다. 루브르 박물관 예술품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국내 모델에선 빠졌다. 유럽형 모델은 시프트레버 위 수납공간 커버에도 피라미드 패턴을 적용했다. 아쉽게도 국내 모델에서는볼 수 없다. 시트는 나파가죽과 자수 기법에서 영감받은펄 스티치로 마감해 조금이나마 특별한 인상을 더했다.

 

엔진은 일반 모델과 다름없다. 외모와 옵션 변화에 집중한 모델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 직렬 4기통 2.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을 발휘한다. 답답하지 않게 잘 달린다.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덕분에 주행 스트레스도 덜하다. 눈 때문에 노면 상태가 고르지 않았지만 진동과 충격을 잘 잡아준다. 러시아워를 피해 여유롭게 달리며 음악 소리를 살짝 올리면 만족스러운 퇴근길을 완성할 수 있다.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더 만족스럽다. DS 7을 탈 기회가 있다면 샹송을 들어보라. 잠시나마 프랑스에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한정판 모델은 호기심과 기대감을 낳는다. 마치 내가 그러했듯이. 하지만 이번 DS 7 루브르 에디션은 여러 가지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국내 출시 모델에 도슨트 프로그램이 빠졌다는 사실이 가장 아쉽다. ‘루브르’라는 이름표를 달았다면 적어도 모나리자의 미소 정도는 보여줘야 하지 않았을까?

 김완일 

사진 김성욱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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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11일(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아름다운 디테일을 오마주한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을 30대 한정 판매한다.

DS는 2015년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후원을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DS와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적 가치에 현대적 기술 및 전문성을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는 비전을 공유한다.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DS만의 정교하고 우아한 스타일링과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뤘다. 앞모습은 DS 윙스, 윈도우 스트랩, 루프 바, 그리고 리어램프 몰딩에 유광 블랙을 더해 더욱 강렬한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레이저 음각 기술로 피라미드를 형상화한 다이아몬드 패턴을 사이드미러 커버에 더했다. 보닛, 운전석 및 조수석 도어, 테일게이트엔 루브르 에디션을 상징하는 배지를 붙여 기존 DS 7 크로스백과 차별화했다. 네 발엔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 알렉산드리아 알로이 휠을 신겼다.

 

 

실내는 DS의 가장 상위트림에 들어가는 ‘오페라 인스퍼레이션’을 담았다. 워치스트랩 패턴의 최고급 나파가죽 시트와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의 자수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펄 스티치 마감이 특징이다. 특히 대시보드와 송풍구에 3D 피라미드 디자인 배지와 송풍구 슬라이더를 넣어 한정판의 매력을 더했다.

첨단기술도 양껏 품었다. 시동을 걸면 빛을 뿌리며 회전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 카메라 및 센서가 노면 상태를 분석해 네 바퀴의 댐핑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적외선 카메라가 100m 앞 전방 사물을 감지해 위험 정도에 따라 디지털 계기판에 노란색 또는 빨간색 선으로 표시해 보여주는 DS 나이트비전,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FOCAL®)의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등 폭넓은 첨단기술을 담았다. 또한 국내 소비자 선호 옵션인 1열 통풍 및 마사지시트를 더했다.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직렬 4기통 2.0L 디젤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넣었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m를 뿜는다. 펄 크리스탈, 잉크 블루, 플래티넘 그레이, 네라 블랙 등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하며, 국내에는 30대 한정 판매한다. 그랜드시크 오페라 인스퍼레이션 단일트림으로 나오며, 가격은 6,25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미적용가).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내 DS 스토어를 방문해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시승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해 루브르에디션 ‘오 트리쁠’ 향수를 제공한다. 또한 2월 15일까지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명을 선정해 모나리자 직소 퍼즐을, 3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DS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고유의 아름다움을 갖는 예술품처럼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정교한 디테일과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대체 불가한 가치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DS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려나감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보다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DS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로드테스트 편집부
사진 DS

깊이 있는 자동차 뉴스, 로드테스트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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