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자동차점검'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자동차 일상점검

일상점검이란 자동차를 운행 하기전에 매일 확인하는 점검입니다.

1. 엔진 부분

- 엔진오일 / 벨트의 장력 및 손상 확인 / 파워스티어링 오일 확인
- 워셔액 확인 / 자동변속기 오일 확인 / 냉각수 확인
- 브레이크 오일의 상태 점검 / 클러치 오일 점검

2. 차량 외부

- 타이어 내부의 스프링 계통 확인
- 타이어 자체의 공기압과 손상확인
- 각종 램프(미등 / 헤드램프 / 방향지시등 / 후진등 / 제동등) 확인
- 시동 후 배기가스의 색상 확인

3. 운전석

- 핸들의 유격과 조작 확인
- 브레이크 패달의 유격 확인
- 사이드 브레이크의 작동과 당김 확인
- 클러치의 유격 확인
- 변속레버의 조작 확인

4. 기타

- 실내외 후면경의 작동 상태
- 와이퍼의 작동상태
- 계기판 이상으로 인한 경고등 확인

5. 주의사항

1) 경사가 없는 평탄한 곳에서 점검하십시오.
2) 엔진시동상태에서 점검사항이 아니면 반드시 엔진시동을 끄고   주차브레이크를 반드시 작동시키십시오. 자동변속기 차량은 P에  수동변속기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놓은 상태에서 주차브레이크를  작동시키면 좀더 안전합니다.
3) 점검 정비는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실시 하십시오.
4) 차량 밑에서 작업할때는 반드시 리프터를 사용하십시오.
5) 가능하면 배터리 단자를 분리후 점검 정비하시는것이 좀더 안전합니다.
6)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십시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미션오일 점검하는 방법]

1.N이나 P레인지에서 엔진 시동을 겁니다.

2.P레인지에 넣고 약 10분 이상을 워밍업 시킵니다.

3.브레이크페달을 밟고 P,R,N,D위치로 천천히 차례차례 이동시켜줍니다.

4.N레인지에 놓습니다.

5.오일 레벨게이지를 깨끗한 휴지로 닦아냅니다.

7.오일레벨 게이지로 양을 측정합니다.

8.적정량을 나타내는 눈금 이하이면 오일을 보충해야 하고

너무 많으면 자동변속기 오일을 빼내야 합니다.

9.자동변속기 오일 레벨게이지에는 "HOT"과 "COLD"

두종류의 눈금이 있고, 주행 후면 HOT, 주행 전이면

COLD의 눈금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10.주행 후면 HOT, 주행 전이면 COLD의 눈금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참고로, 오일 레벨게이지는 엔진오일 게이지보다 길고

부드러운 봉을 쓰며 엔진룸의 아래쪽에 돌출돼 있습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졸음운전ㆍ질식ㆍ화재 유발 가능성…1시간마다 내부 환기해야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대표 임기상)은 26일 겨울철 차량 히터 10가지 관리 요령을 담은 ‘車히터 잘못 쓰면 毒된다’를 발표했다.

임 대표는 “히터를 잘못 사용하면 졸음운전은 물론 질식사고, 차량화재 등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경고하며 운전 중에는 반드시 1시간에 한 번씩 차 내부를 환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10계명’ 중 주요 항목을 뽑은 것이다.

▲ 히터는 졸음운전 ‘주범’, 안전온도는 21~23도 = 겨울철 졸음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히터다.

바깥 온도가 영하인 상태에서 히터를 작동하면 차 내외의 온도차로 인해 운전자가 졸기 쉽다. 차내 안전온도는 21~23도가 적당하며 1시간에 한 번씩 환기해준다. 밀폐된 상태에서의 차량운행은 저산소증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집중력 감소로 이어진다.

▲ 히터 켜놓고 자면 질식.화재 위험 = 히터를 켜놓고 차내에서 자면 운전자가 질식할 수 있다. 특히 술에 취해 차 안에서 자다 보면 무의식 중에 가속페달을 밟아도 히터 소리 때문에 듣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같은 상태로 10분 정도 지나면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

▲ 히터 켜놓고 자다 사고나면 보상도 못 받아 = 술 취해 차에서 히터를 켜놓고 잠을 자던 운전자가 차량 화재로 사망했다면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했다 해도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자동차의 운송수단으로서의 본질이나 위험과는 무관하게 사용됐다면 운행 중 사고라고 보기 어렵다”는 법원 판결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LPG차량은 히터 사용전 가스 누출 점검 = LPG차량의 경우 자동차 히터를 가동하고 차 내에서 잠잘 경우 미연소 가스와 LPG가 차내로 유입돼 저산소증으로 질식할 수 있으므로 LPG충전소에서 가스 누출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자.

▲ 향수, 방향제는 금물 = 일부 운전자들은 히터를 켤 때 차내에서 발생하는 냄새 제거를 위해 방향제나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있지만 위험하다. 검증되지 않은 방향제나 향수를 뿌리고 히터를 켠 채 장시간 운전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졸릴 수 있다. 미국에서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 대형화물차 뒤는 가급적 피하라 = 차내로 유입되는 배기가스에는 중금속, 유기화합물 등 다양한 유해물질이 들어 있다. 톨루엔이나 벤젠 같은 각종 오염물질 농도는 특히 주행 중인 차의 외부보다 내부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 앞차에서 나오는 농도 짙은 배기가스가 차 안으로 스며들기 때문이다. 히터를 켜고 대형 화물차의 뒤를 따라가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 차내 곰팡이 냄새 제거 요령 = 운전자들이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히터 청소법은 압축공기를 송풍구, 운전석 밑, 시트 등에 분사하는 것이다. 정비업소나 셀프세차장에서 직접 청소한다면 묵은 먼지를 어느 정도 털어낼 수 있다. 매트를 걷어내고 햇볕에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송풍구 주변 등에 연한 겨자물을 조금씩 분무하면 곰팡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졸음운전ㆍ질식ㆍ화재 유발 가능성…1시간마다 내부 환기해야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대표 임기상)은 26일 겨울철 차량 히터 10가지 관리 요령을 담은 ‘車히터 잘못 쓰면 毒된다’를 발표했다.

임 대표는 “히터를 잘못 사용하면 졸음운전은 물론 질식사고, 차량화재 등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경고하며 운전 중에는 반드시 1시간에 한 번씩 차 내부를 환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10계명’ 중 주요 항목을 뽑은 것이다.

▲ 히터는 졸음운전 ‘주범’, 안전온도는 21~23도 = 겨울철 졸음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히터다.

바깥 온도가 영하인 상태에서 히터를 작동하면 차 내외의 온도차로 인해 운전자가 졸기 쉽다. 차내 안전온도는 21~23도가 적당하며 1시간에 한 번씩 환기해준다. 밀폐된 상태에서의 차량운행은 저산소증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집중력 감소로 이어진다.

▲ 히터 켜놓고 자면 질식.화재 위험 = 히터를 켜놓고 차내에서 자면 운전자가 질식할 수 있다. 특히 술에 취해 차 안에서 자다 보면 무의식 중에 가속페달을 밟아도 히터 소리 때문에 듣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같은 상태로 10분 정도 지나면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

▲ 히터 켜놓고 자다 사고나면 보상도 못 받아 = 술 취해 차에서 히터를 켜놓고 잠을 자던 운전자가 차량 화재로 사망했다면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했다 해도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자동차의 운송수단으로서의 본질이나 위험과는 무관하게 사용됐다면 운행 중 사고라고 보기 어렵다”는 법원 판결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LPG차량은 히터 사용전 가스 누출 점검 = LPG차량의 경우 자동차 히터를 가동하고 차 내에서 잠잘 경우 미연소 가스와 LPG가 차내로 유입돼 저산소증으로 질식할 수 있으므로 LPG충전소에서 가스 누출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자.

▲ 향수, 방향제는 금물 = 일부 운전자들은 히터를 켤 때 차내에서 발생하는 냄새 제거를 위해 방향제나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있지만 위험하다. 검증되지 않은 방향제나 향수를 뿌리고 히터를 켠 채 장시간 운전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졸릴 수 있다. 미국에서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 대형화물차 뒤는 가급적 피하라 = 차내로 유입되는 배기가스에는 중금속, 유기화합물 등 다양한 유해물질이 들어 있다. 톨루엔이나 벤젠 같은 각종 오염물질 농도는 특히 주행 중인 차의 외부보다 내부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 앞차에서 나오는 농도 짙은 배기가스가 차 안으로 스며들기 때문이다. 히터를 켜고 대형 화물차의 뒤를 따라가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 차내 곰팡이 냄새 제거 요령 = 운전자들이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히터 청소법은 압축공기를 송풍구, 운전석 밑, 시트 등에 분사하는 것이다. 정비업소나 셀프세차장에서 직접 청소한다면 묵은 먼지를 어느 정도 털어낼 수 있다. 매트를 걷어내고 햇볕에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송풍구 주변 등에 연한 겨자물을 조금씩 분무하면 곰팡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집에 구급상자를 준비해 놓듯, 자동차 역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나 고장을 대비해 비상용품을 챙겨놓아야 한다. 자동차 비상시를 대비해 기본으로 갖춰야 할 몇 가지 비상용품과 그 사용법을 알아본다.

안전삼각대가 2차 사고를 막는다
비상시 운전자가 차를 도로에 주정차할 때 안전삼각대를 설치하지 않아 피해를 입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응급시에는 비상등뿐만 아니라 안전삼각대를 반드시 세워놓아야 한다. 일반도로에서는 휴대 및 설치 의무가 법적인 강제규정을 두고 있지 않지만, 고속도로에서는 비상시 안전삼각대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만약 자동차에 안전삼각대가 없는 것이 적발되면 범칙금 2만 원이 부과되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안전삼각대를 설치하지 않으면 4~5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을 때는 차를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정지시키고, 규정에 따라 안전삼각대를 설치한다. 그래야만 뒤에 오는 운전자의 시야에 쉽게 노출되어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안전삼각대는 차 뒤쪽에서 100m 이상에 세운다.
자동차용 소화기 역시 반드시 챙겨야 할 비상용품이다. 차의 화재는 초기에 진화하지 못하면 유류와 가스의 폭발로 급속히 확대되기 때문에 인명사고나 2차 사고의 위험이 크다. 일부 RV나 승합차에는 의무적으로 소화기가 비치되고 있다. 하지만 전체 자동차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승용차에는 소화기 장착 규정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직접 소화기를 준비해야 한다. 소화기가 있다고 해도 그 사용법을 모른다면 무용지물. 위급할 때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소화기의 사용법과 위치를 정확히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갑작스런 타이어 펑크에 대처할 수 있는 비상용품도 준비한다. 요즘은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가 일반화되어, 그 필요성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사고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를 일이므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타이어가 펑크 나면 예비(스페어) 타이어, 임시(템퍼러리) 타이어, 펑크 수리제 등이 응급용으로 사용된다. 예비 타이어는 차의 무게를 늘려 연비저하에 영향을 미치므로 최근에 나오는 차에는 임시 타이어가 주로 달린다. 임시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무게가 5kg 이상 가볍고 폭이 7cm 정도 좁다. 임시 타이어는 말 그대로 임시로 사용하는 타이어이기 때문에 시속 80km 이하, 주행거리 80km까지가 안전하다. 임시 타이어를 단 뒤에는 바로 정비소로 가 일반 타이어로 교체한다. 펑크 수리제품은 다른 도구가 필요 없고, 사용이 쉬워 응급처치용으로 쓰기 좋다. 그러나 타이어가 찢어지거나 터진 경우는 펑크 수리제의 효과를 볼 수 없다. 타이어 펑크 수리제품은 공기 주입구에 내용물을 분사해 구멍을 메워주는 제품으로, 임시 타이어가 없을 때 사용한다. 다만 타이어 안쪽에 불규칙하게 발라질 경우 정비소에서도 휠밸런스를 맞추지 못하게 되므로, 펑크 수리제품을 사용한 차는 정비소에서 확인한 뒤 상태가 나쁘면 새 제품으로 바꾸거나 비상용으로만 쓰는 것이 안전하다. 부스터 케이블(일명 점프선)을 구비하고 있으면 배터리가 방전돼 엔진 시동이 안 걸릴 때 다른 차의 배터리로 시동을 걸 수 있다. 부스터 케이블은 양극(붉은색)과 음극(검정색)을 확인해 빨래집게 모양의 케이블로 연결한다. 전기를 공급해줄 차의 양극 터미널에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머지 한쪽을 방전된 차의 양극 터미널에 이어주면 된다. 음극도 같은 순서다.
이밖에도 야간 비상시에 필요한 자동차용 랜턴, 접촉사고를 대비한 스프레이, 구급용품 등을 준비하면 좋다. Z 글ㆍ박인해 기자 | 사진ㆍ임근재 기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