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볼보가 1ℓ로 20km 넘게 주행할 수 있는 C30, S40 등 친환경 디젤 모델을 오는 10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 선보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10월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파리 모터쇼에 C30, S40 및 V50의 새로운 친환경 디젤 모델인 ‘DRIVe’ 모델을 내놓는다고 10일 밝혔다.
![]() |
V50 |
이와 더불어 변속기 오일을 연료 소모를 0.75% 정도 낮출 수 있도록 변속기 오일을 바꿨고, 회전 저항이 낮아진 타이어를 장착해 2%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게 했다. 볼보는 이 모델이 친환경차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기 위해 ‘DRIVe’ 엠블럼을 부착했다.
프레드릭 아르프 볼보차 사장은 “단지 소형 디젤 모델뿐만 아니라 다른 모델에서도 이산화탄소 배기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볼보 V50의 이산화탄소 배기량도 줄여 넉넉한 공간이 필요한 자동차 구입자들도 고성능 친환경 차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리자동차 > 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나들이에 적합한 자동차의 첨단 기능 (0) | 2019.09.29 |
---|---|
알아서 정지’하는 볼보 XC60 5D (0) | 2009.01.05 |
볼보, 신형 S60을 엿볼 수 있는 ‘S60 컨셉트’ 공개 (0) | 2008.12.21 |
볼보, 그린카로 스웨덴 챔피언쉽 우승 (0) | 2008.09.19 |
겉은 심플, 속은 화려한 볼보 XC70 (0) | 2008.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