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타타자동차/재규어'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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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새로운 전기차 SUV를 개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재규어는 순수 전기차 J-페이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테슬라 모델X와 직접 경쟁한다.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0km 이상이다. 2021년 하반기 공개된다.

J-페이스는 차세대 재규어 XJ 및 레인지로버와 같은 MLA 플랫폼이 적용된다. 재규어랜드로버의 MLA 플랫폼은 가솔린 및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모두 탑재할 수 있다. J-페이스는 순수 전기차 파워트레인만 얹어진다.

J-페이스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전기모터를 적용한 듀얼 모터 방식으로 제공된다. 테슬라 모델X와 경쟁하기 위해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2km(WLTP 기준)를 목표로 개발된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100kWh다. 가격대를 낮추기 위해 더 작은 용량의 배터리도 적용된다.

J-페이스의 외관은 재규어 I-페이스, F-페이스의 디자인 요소가 조합된다. J-페이스는 폐쇄형 그릴과 재규어 특유의 세련되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F-페이스와 유사한 루프라인을 가지며, 전기차 특유의 안정적인 프로포션이다. 

한편, 재규어는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시작한다. 테슬라, 폴스타가 경쟁 브랜드다. 전기차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캐슬 브로미치에 위치한 재규어 공장에 10억파운드(약 1조4660억원)를 투자했다.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인 차세대 XJ도 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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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ype Heritage 60 Edition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재규어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카로 손꼽히는 E-타입(E-Type)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F-타입(F-Type) 헤리티지 에디션(F-Type Heritage 60 Edition)을 선보였다.

8일(현지시간) 공개된 재규어의 F-타입 헤리티지 에디션은 오직 60대만 생산하는 모델이며, 1961년 출시된 E-타입 출시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이자 재규어 클래식카 역사를 기념하는 특별 모델이다.

재규어 E-타입은 출시 6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장 아름다운 모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재규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재규어는 이러한 E-타입 60주년을 기념하고자 1960년대 이후 중단한 셔우드 그린(Sherwood Green) 외장 색상을 다시 꺼내 들었다.

재규어 E-타입, F-타입

 

F-Type Heritage 60 Edition

오직 수작업으로 F-타입에 마감된 색상은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 모두에 적용되며, 20인치 단조 휠을 포함해 차체 곳곳에 유광 블랙과 크롬 장식 등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덧입혔다.

실내에서도 E-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알루미늄 장식과 에보니 윈저(Ebony Windsor) 가죽으로 둘러싸인 가죽 장식, SV 비스포크 명판, 60주년 기념 플레이트, 헤드레스트 장식 등으로 60주년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더했다.

F-Type Heritage 60 Edition

 

F-Type Heritage 60 Edition

커다란 보닛 속에는 F-타입 꼭짓점에 위치하는 V8 5리터 슈퍼차저 엔진이 자리잡고 있다. 최고출력 575마력의 힘은 4바퀴로 고르게 전달되며, 강력한 파워트레인은 100km/h까지 단 3.5초,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

재규어는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SVO(Jaguar Special Vehicle Operations) 부서 외 클래식카 복원을 전문으로 맡고 있는 재규어 클래식 팀을 통해 E-타입 60주년 기념 9600HP 프로토 타입 모델과 3.8리터 엔진을 장착한 E-타입 6쌍을 복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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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유출・공개 갤러리갤러리 이동

재규어, I-페이스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페이스리프트를 앞둔 재규어 I-페이스의 특허 이미지가 유출됐다.

3일(현지 시각) 모터원(Motor1)은 재규어의 2021년형 I-페이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특허 이미지를 보도했다. 재규어는 이에 대한 특허를 2019년 1월 24일에 신청했으며, 2020년 12월 1일에 국제 특허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형 재규어 I-페이스 특허 이미지

2021년형 I-페이스는 기존 모델에 비해 약간의 디자인만 수정됐으며 자세히 보지 않고서는 차이점을 확인하기 힘들다. 우선, 전면 범퍼의 하단 그릴에는 안개등 대신 크롬 재질의 파츠가 추가됐다. 이는 수평 방향으로 시작해 위쪽 그릴을 향해 대각선 방향으로 꺾어져 올라가며 기존보다 심플하고 볼드한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뒤 범퍼의 하단에는 에어 벤트가 추가됐으며, 번호판 양옆에 위치한 대각선 라인을 이어받아 더 일관되게 디자인됐다. 에어 벤트가 실제로 기능을 하는지 혹은 무늬만 존재하는 가짜일지는 알 수 없지만, 후자의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에어 벤트 밑에는 디퓨저와 일체화된 날개 형상의 파츠가 추가됐다.

2021년형 재규어 I-페이스 특허 이미지

인테리어의 경우, 10인치 상단 디스플레이와 5인치의 하단 디스플레이를 갖춘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채택된다. 이와 별개로, 운전자를 위해 12.3인치의 디지털 계기판도 제공된다. 업데이트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근처의 전기 충전소를 탐지하고, 실시간 사용 여부와 비용, 예상 충전 시간 등을 운전자에게 안내한다.

2021년형 I-페이스에는 기존 7kW 단상 충전기 대신 11kW급 삼상 AC 충전기가 탑재된다. 90kWh 배터리를 완충하는 데에 약 8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형 재규어 I-페이스 특허 이미지

한편, 2021년형 I-페이스는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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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한층 강력한 F-페이스 SVR을 공개했다. SVR은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고성능 모델에만 붙는 이름으로, V8 5.0L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이 들어간다.

신형 F-페이스 SVR은 최고출력 550마력을 유지하면서 최대토크를 69.4→71.4㎏‧m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XE SV 프로젝트 8에 들어간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네 바퀴를 굴린다. 그 결과 최고속도는 시속 283㎞에서 287㎞로 올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0.3초 앞당긴 3.8초다.

스티어링 반응속도를 높인 새 전자식 파워 어시스턴트 시스템도 넣었다. 서스펜션은 고무 부품을 개선하면서 저속 승차감을 챙겼다. 럭셔리 SUV와 스포츠 SUV 사이를 다이얼 하나로 넘나든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흡기압을 이용한 진공 배력식 대신 전자식 부스터를 넣었다. 앞 395㎜, 뒤 396㎜ 브레이크 디스크는 무게 2,133㎏의 차체를 든든하게 잡아준다. 오직 SVR 모델만을 위한 사양이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브레이크 냉각도 신경 썼다.

 

디자인은 큰 틀을 유지한 채 재규어의 최신 패밀리 룩을 입었다. 헤드램프에 ‘더블 J’ 주간 주행등 두 개를 더하고 범퍼 양쪽 공기흡입구 디자인을 매만졌다. 뒤 램프는 XF를 따라갔다. 단순히 디자인만 바꾼 건 아니다. 엔진과 브레이크 냉각을 위해 공기 흐름에 변화를 주면서 공기저항계수를 0.37→0.36Cd로 낮췄다. 덕분에 실제 공기저항은 35% 줄었다.

 

실내 변화는 크다. 계기판만 그대로 남겨두고 운전대와 중앙 모니터, 센터콘솔, 변속 레버까지 모두 바꿨다. 특히 중앙 모니터를 기존 10인치에서 11.4인치로 늘려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프로’를 담았다. 기어레버는 길쭉한 전자식 레버에서 SVR 로고를 새긴 뭉툭한 레버로 바꿨다. 레버 좌우로는 시동 버튼과 주행 모드 다이얼이 자리했다.

새로운 편의 사양으로 ‘SOTA(Software-Over-The-Air)’가 들어간다. LTE 모뎀 두 개를 넣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무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다. 스트리밍 미디어도 끊김 없이 자연스럽다. 액티브 로드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조용한 환경도 만든다.

한편, 신형 재규어 F-페이스 SVR의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국내 판매하고 있는 F-페이스 SVR 가격은 1억2,540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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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고객 시승행사 '2020 재규어 랜드로버 크리스마스 드라이브'를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 재규어 랜드로버 크리스마스 드라이브'는 전국 27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부티크,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재규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와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SUV F-PACE,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와 오프로드의 아이콘 올 뉴 디펜더를 포함하여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이 안전하게 원하는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동시간대에 참가 인원이 제한되며 전시장 및 시승차 살균 소독을 매일 수시로 시행된다. 또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참가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 휴대용 손소독제,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 클린 패키지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재규어 XF와 F-PACE 구매 고객은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랜드로버는 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시 5년으로 연장된 보증 프로그램과 5년 서비스 플랜을 제공하며, 50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 5+5+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시승행사와 함께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재규어 헤리티지 레더 백, 클래식 랜드로버 모델카 등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증정한다. 또한, 당일 신차 계약 및 12월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구매 차종에 따라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웨지우드 찻잔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2020 크리스마스 드라이브'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에서 가능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차처럼 빠른 정보, 모토야! www.motoy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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