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기아차'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기아자동차는 11일 상품성 강화형 SUV ‘2021모하비’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HDA Ⅱ)가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km/h 이하의 정체 상황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한다.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조작계, 승차감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

2021모하비는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속도를 제어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됐다. 평소 운전자 주행 성향을 반영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도 있다.

또한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 차로 변경시 맞은편에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회피 조향 기능, 옆 차로의 선행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을 시 회피 조향을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측방 접근차가 채택됐다.

특히 2021 모하비에는 신형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8.5인치에서 10인치로 크기를 확대하고 도로 곡률과 차로 변경을 표시해 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유로6 RDE STEP2 기준을 충족시키는 V6 3.0 디젤 엔진을 탑재했고, 오르간 타입 엑셀 페달을 장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히치를 커스터마이징 품목도 있다.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으로 플래티넘 4869만원 마스터즈 5286만원 그래비티 5694만원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기아차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기아자동차가 31년 만에 바뀐 새로운 기업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공식 디지털 채널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로운 로고 엔베일링 행사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303대의 드론이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이다.

신규 로고는 기아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균형 리듬 상승 등 세 가지 디자인 콘셉트로 개발됐다. 우선 균형은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고객 만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한다.

두 번째 콘셉트인 리듬은 새로운 로고의 선들이 모두 하나로 연결돼 있듯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겠다는 자세와 고객에게 영감이 되는 순간을 계속해서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끝으로 상승은 진정한 고객 관점의 새로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기아차의 열정을 의미한다.

기아차는 신규 로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를 제시했다. 신규 슬로건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플랜 S’의 일환으로,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기아자동차의 의지를 나타낸다.

플랜S에 따르면 기아차는 2025년까지 총 11개의 전기차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2029년 전기차 판매 비중 25%까지 끌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초소형 무인 배송차, 로보택시 등 통합 모듈 방식의 ‘목적기반차량(PBV)’을 개발해 운송, 물류, 유통 등 기업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기아차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는 자동차 산업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의 삶에 영감을 불러일으킬 기아차의 새로운 모습과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차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기아자동차가 2021년 새해부터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사용,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국내 자동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더 코리안 카 블로그(The Korean Car Blog)’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미 본사에서 기존 ‘기아자동차(Kia Motors)’ 로고를 삭제했으며 최근 특허청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슬로건은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로 기아차의 모빌리티와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산업 대응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플랜 S’ 전략과 일치한다는 평가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플랜 S 전략 발표 당시 “더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하며 창의적인 브랜드로의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기아차가 기존 슬로건인 ‘더 파워 투 서프라이즈’를 통해 스팅어와 텔루라이드 등 시장을 깜짝 놀라게 만든 모델을 선보였다면 ‘감동과 영감을 이끌어내는 움직임’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은 앞으로 고객들이 갈망할 가치가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브랜드 로고 역시 이매진 콘셉트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세련된 글꼴 형태로 변경된다.

해당 콘셉트의 스타일링은 IK4, EV3, KIA EV2, EV6, KIA EV5 등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일 전기차에 사용될 예정이며, 새로운 로고가 가장 먼저 적용될 모델은 스포티지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한편 ‘옵티마’에서 ’K5’로 차량명이 변경된 것처럼 해외에서 다른 이름이 적용되고 있는 ‘세도나’ 역시 ‘카니발’로 국내와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기아차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기아차 북미 법인은 신형 리오(국내명 프라이드)를 30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신형 리오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가격은 1만6050달러(약 1740만원)로 북미 기아차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하다.

리오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안개등 하우징을 통합하고 기존보다 스포티함이 강조된 범퍼, 슬림하게 디자인된 타이거 노즈 그릴 등이 특징이다. LED 헤드램프 사양이 추가됐다. 실내에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신형 리오 하위 트림에는 에어컨, 파워 윈도우, 4-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3.5인치 LCD가 포함된 아날로그 계기판, 15인치 스틸 휠 등이 탑재됐다. 최고 트림의 가격은 1만6690달러(약 1800만원)이다.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키, 2열 폴딩시트 및 USB 포트 등이 추가된다.

특히 최고 트림은 1800달러(약 195만원)의 테크놀로지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테크놀로지 패키지는 15인치 알로이 휠, 오토 에어컨 시스템, LED 헤드램프, 4.2인치 계기판 디스플레이, 전방 충돌 회피, 차선 유지 및 이탈 경고,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성됐다.

신형 리오 5도어 모델은 최고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사양은 세단 모델과 같다. 신형 리오 세단과 5도어 모델은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EPA 기준 15.3km/ℓ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기아자동차가 2021년 새해부터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사용,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국내 자동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더 코리안 카 블로그(The Korean Car Blog)’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미 본사에서 기존 ‘기아자동차(Kia Motors)’ 로고를 삭제했으며 최근 특허청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슬로건은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로 기아차의 모빌리티와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산업 대응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플랜 S’ 전략과 일치한다는 평가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플랜 S 전략 발표 당시 “더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하며 창의적인 브랜드로의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기아차가 기존 슬로건인 ‘더 파워 투 서프라이즈’를 통해 스팅어와 텔루라이드 등 시장을 깜짝 놀라게 만든 모델을 선보였다면 ‘감동과 영감을 이끌어내는 움직임’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은 앞으로 고객들이 갈망할 가치가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브랜드 로고 역시 이매진 콘셉트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세련된 글꼴 형태로 변경된다.

해당 콘셉트의 스타일링은 IK4, EV3, KIA EV2, EV6, KIA EV5 등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일 전기차에 사용될 예정이며, 새로운 로고가 가장 먼저 적용될 모델은 스포티지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한편 ‘옵티마’에서 ’K5’로 차량명이 변경된 것처럼 해외에서 다른 이름이 적용되고 있는 ‘세도나’ 역시 ‘카니발’로 국내와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기아차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