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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 EQ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플래그십 전기차 EQS 공개를 앞두고 있는 벤츠가 테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라인업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새해 첫 신차로 소형 E-SUV EQA를 공개한 벤츠는 올 한해에만 EQS를 포함해 EQB, EQE, 중형 E-SUV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첨단 사양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는 메르세데스-EQ의 전기 세단 EQS가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수 있는 전자식 토크 벡터링 기술이 포함된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EQS의 파워트레인을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직접 등장해 설명을 이어가는 영상에서는 전, 후륜에 탑재되는 전기모터의 구동 토크가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제어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Mercedes EQS

S클래스 쿠페와의 비교를 통해 EQS의 거동을 확인하는 장면에서는 차체 바닥에 낮게 깔린 배터리 탑재로 무게중심이 낮아진 EQS만의 주행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벤츠는 EQS에 노면 환경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주행설정 모드를 마련해 최적의 주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동시 낭비되는 에너지 회수를 위해 이상적인 회생제동 시스템 작동범위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한다.

벤츠는 이미 독일 진델핑겐(Sindelfingen)에 위치한 ’팩토리 56’ 공장에서 신형 S클래스와 함께 EQS의 시범 생산에 돌입한 상태다.

Mercedes EQS

EQ 브랜드의 꼭짓점에 서는 플래그십 전기차 EQS는 전, 후륜에 탑재되는 듀얼 모터 구성을 통해 시스템 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77.5kgf·m의 힘을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도로 위로 쏟아낸다.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4.5초로 350kW 고속 충전 시스템 지원해 약 20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완충 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약 700km로 알려졌다.

이외 운전석과 조수석을 감싸는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레벨3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E-액티브 바디 컨트롤, 프리 세이프 시스템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빠짐없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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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21 GLB에 2열 송풍구가 추가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2열 송풍구가 없는 기존 GLB와 다르게 2021년 1월 생산분부터 2열 송풍구가 추가된다. 기존 계약 고객은 추가금을 지불하고 2021 GLB로 변경이 가능하다. 상반기 중 7인승, AMG GLB35의 출고가 시작된다.

2021 GLB의 가격은 200d 5220만원, 220 5470만원, 250 4MATIC 6160만원, 250 4MATIC 7인승 6320만원이다. 고성능 모델인 AMG GLB 35 4MATIC의 가격은 6940만원이다. 2021 GLB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200d와 AMG 35 4MATIC이 추가됐다.

GLB 200d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는 32.6kgm다. 17인치 휠과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차선이탈 어시스트, 10.2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이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은 탑재되지 않았다.

AMG GLB35 4MATIC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2초가 소요된다. 19인치 휠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AMG GLB35 4MATIC에는 AMG 전용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스포츠 나파 가죽 D컷 스티어링 휠, 카본 인테리어 트림, 내비게이션, 사각지대 어시스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PRE-SAFE, 교통표지판 어시스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기본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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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S260</figcation>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가 CLS의 부분변경 모델을 준비 중이다. 출시 4년차에 접어든 3세대 CLS는 간단한 디자인 변경 외 전동화 파워트레인 투입,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로 상품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2004년 1세대 CLS 출시 이후 2010년 2세대, 2018년 3세대로 거듭난 CLS는 4도어 쿠페 세단 시장의 포문을 연 모델로 아우디 A7, BMW 8시리즈 그란쿠페 등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CLS F/L (사진 AMS)</figcation>

출시 4년차를 맞아 부분변경 모델을 준비 중인 벤츠는 CLS의 외모 변화 대신 전동화 파워트레인,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내실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최소한의 위장막으로 얼굴을 가린 채 막바지 테스트 중인 CLS는 일부 파워트레인에 적용되는 EQ 부스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가솔린과 디젤 등 다양한 엔진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벤츠 CLS260</figcation>

CLS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은 E300e, E300de에 적용된 동일한 시스템이 탑재된다. 2리터 가솔린 및 디젤엔진과 약 120마력의 전기모터가 더해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총 시스템 출력 300마력 이상의 힘을 가솔린과 디젤엔진 모두에서 내뿜는다.

또한 신형 E클래스에 적용된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터치식 컨트롤 패널이 적용된 신규 운전대가 적용되면서 쓰임새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CLS F/L (사진 AMS)</figcation>

고성능 AMG 트림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직렬 6기통 3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CLS 53 AMG가 준비된다. 63 AMG 사양은 현재와 같이 AMG GT 4도어가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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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figcation>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의 중심 SUV GLC가 오는 2022년 2세대 모델을 출시한다. 출시 7년 만에 변화를 예고한 GLC는 올해 부분변경이 예고된 BMW X3와 이미 한 차례 변화를 거친 아우디 Q5 등과 경쟁한다.

메르세데스-SUV 라인업에서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GLC가 2022년 출시를 앞두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GLK의 후속 모델로 2015년 첫 등장한 1세대 GLC는 2019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등장할 2세대 GLC는 플랫폼과 디자인, 파워트레인 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거칠 예정이다. MHA(Modular High Architecture) 플랫폼을 사용 중인 1세대 GLC는 2세대 모델에서 신형 C클래스의 밑바탕이 될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한다.

신규 플랫폼은 알루미늄과 합금 소재의 비중을 높여 경량화를 꾀한다. 덕분에 2세대 GLC는 가벼워진 무게 만큼 차체 크기를 키워 실내 거주공간과 적재공간 모두에서 동급 최대 사이즈를 자랑할 예정이다.

벤츠 GLC (사진 AMS)</figcation>

또 7인승 모델로 데뷔한 아랫급 GLB와의 비교에서 약점으로 지적받은 실내 공간도 커진 차체로 세그먼트 별 격차를 확실히 구분해 출시된다.

디자인도 기존 GLC와 선을 긋는다. 전기차 브랜드 EQ의 디자인 특징 일부가 녹아들 2세대 GLC는 낮고 넓은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보닛의 길이와 루프라인 비율을 조정하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나로 이어진 헤드램프 디자인을 통해 패밀리룩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2리터 가솔린 및 디젤엔진이 중심에 선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이전과 달리 전면에 나서며, 기존 V6 3리터 엔진은 직렬 6기통 구조로 변화를 맞이한다.

고성능 AMG 라인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신형 C클래스를 통해 대배기량 V8 대신 다운사이징 터보엔진과 전기모터+배터리 조합의 AMG 출시를 예고한 벤츠는 2세대 GLC에서도 동일한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

벤츠 GLC (사진 AMS)</figcation>

C클래스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GLC 특성상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는 예견된 수순이다. 쿠페형인 GLC 쿠페의 경우 1년 뒤인 2023년 공개가 예정돼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GLC는 중심모델 E클래스와 함께 지난해 총 7,37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벤츠의 성장세를 견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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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의 북미 가격이 공개됐다. 4MATIC이 기본화 된 신형 S클래스 엔트리 모델 S500 4MATIC의 가격은 11만850달러(약 1억2100만원)로 기존 S450과 비교해 1만5650달러(약 1700만원)가 상승했다. S580 4MATIC은 11만7350달러(약 1억2800만원)다.

신형 S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S500 4MATIC은 기존 S클래스 엔트리 모델인 S450과 다르게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특히 기존의 V6 엔진에서 직렬 6기통 엔진으로 교체되며 성능이 향상됐다. S500의 최고출력은 기존보다 73마력 상승한 435마력이다.

S580 4MATIC의 V8 엔진의 출력도 높아졌다. 신형 S580 4MATIC의 최고출력은 496마력으로 기존보다 33마력이 증가했다. S500과 S580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Q부스트가 기본 탑재됐다. EQ부스트는 가속시 25.5kgm 토크와 22마력을 추가로 지원한다.

S500 및 S580 AMG 라인에는 최대 4.5도로 조정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 AMG 보디키트,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온열 팔걸이가 포함된 웜쓰&컴포트 패키지 등이 적용된다. S580 익스클루시브 라인에는 2열 마사지 시트, 리어 엔티터엔먼트 등이 추가된다.

또한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의 조정 범위는 최대 10도로 늘어난다.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은 리어 액슬에 연결된 전기모터가 스티어링 입력값에 따라 리어 휠의 각도를 조정한다. 회전반경은 기존보다 최대 2m까지 줄어든다. 튜브형 구조체의 2열 에어백이 제공된다.

신형 S클래스의 외관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 균형 잡힌 후방 오버행을 갖춰 완벽한 비율의 클래식한 세단 형태로 디자인됐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자동 플러시 도어 핸들은 운전자가 차량에 다가가거나 표면을 만졌을 때 자동으로 전개된다.

실내에는 OLED 기술이 포함된 최대 5개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2개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증강현실 콘텐츠를 지원한다. 음성 제어는 뒷좌석에서도 호출 키워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MBUX 인테리어 어시스트가 새롭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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