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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전기차 EQA에 4MATIC 라인업을 추가했다. EQA 4MATIC은 후륜 전기모터가 추가된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합산 최대 출력 292마력을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은 전륜구동과 같지만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32km로 향상됐다. EQA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EQA 사륜구동 모델은 300 4MATIC과 350 4MATIC으로 운영된다. 전륜구동 모델인 EQA 250과 다르게 후륜에 전기모터가 추가됐다. EQA 300 4MATIC은 합산 총 출력 228마력, 최대토크 39.8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7초, 최고속도는 160km/h다.

EQA 350 4MATIC의 합산 총 출력은 292마력, 최대토크는 53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초만에 가속한다. 최고속도는 160km/h다. 배터리 용량은 EQA 250과 같은 66.5kWh다. 다만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32km로 250 모델보다 소폭 상승했다.

EQA 4MATIC 모델은 100kW급 DC 고속 충전을 지원해 30분이내에 10-80%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최적화된 에너지 회생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에코 어시스트가 탑재됐다. 벤츠는 향후 1회 완충시 WLTP 기준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EQA 롱레인지를 투입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올해 여름 EQA, 하반기에는 EQS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EQS는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사용된 기함으로 공기저항게수 0.20Cd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QS의 최상위 모델은 107.8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770km를 주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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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국내 시장의 수입차 성적표가 나왔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벤츠는 4월 한 달 동안 8430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했으며, BMW와 아우디가 뒤를 이었다. 특히 벤츠 판매량은 BMW와 아우디를 합친 것보다 높다. 베스트셀링카는 벤츠 E250이다.

벤츠는 4월 한 달 동안 총 8430대를 판매했다. 벤츠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7613대가 판매된 3월과 비교해 817대가 증가했다. 특히 벤츠의 4월 판매량은 2위 BMW(6113대), 3위 아우디(1320대)를 합친 것 보다 약 1000대 가량 더 높다.

벤츠의 4월 판매량은 E클래스 부분변경과 GLE가 견인했다. E클래스 부분변경은 3174대가 판매됐다. 경쟁 모델인 BMW 5시리즈 부분변경의 판매량은 1858대에 그쳤다.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 E250이 1499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E350 4MATIC은 912대가 판매됐다.

GLE는 총 1858대로 이중 가솔린 모델인 GLE 450 4MATIC이 731대가 판매됐다. 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인 S클래스는 4월간 총 735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아우디 A6, BMW 3시리즈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경쟁 모델인 BMW 7시리즈(223대)와 비교해 2배 이상의 격차다.

한편, 4월 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5578대다. 3월 대비 6.3% 감소했으며, 지난해 4월과 비교해 11.5% 증가했다. 2021년 누적 대수는 9만7486대로 전년 동기 7만7614대보다 25.6% 증가했다. 연료별 판매량은 가솔린, 하이브리드, 디젤, PHEV, 전기차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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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가 새로운 전동화 전략인 E 퍼포먼스(E Performance)를 발표했다. 모터스포츠와 양산차 사이의 기술 공유를 통해 미래 전동화 전략의 시발점이 될 E 퍼포먼스는 포뮬러 원(F1) 경주차와 올해 인도를 시작하는 하이퍼카 ‘원(One)’, AMG-GT 4도어 등에 적용된다.

AMG는 이전까지 EQ Power +로 불리던 전동화 전략을 E-퍼포먼스로 통합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된 2021 시즌 F1 경주차를 통해 E-퍼포먼스의 시작을 알린 AMG는 향후 출시될 양산차에 해당 기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내 고객 인도를 앞둔 하이퍼카 One과 하반기 공개를 앞둔 AMG 73e 4도어 등 양산차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하는 AMG는 향후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까지 범위를 넓혀 순수 전기차에도 E 퍼포먼스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2017년 첫 등장 이후 여러 기술적 문제를 극복하고 양산차 개발에 성공한 하이퍼카 One은 지난 2015년 벤츠 F1 경주차에 탑재됐던 V6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을 그대로 이어받은 모델이다.

F1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된 이후 지난 시즌까지 우승을 휩쓸던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1,00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도로 위로 쏟아낸다. AMG는 이를 위해 양산차에 적합한 냉각 시스템, 엔진 내구성, 배터리 관리 등 다양한 시뮬레이터와 테스트를 통해 One을 완성시켰다.

또 다른 E 퍼포먼스 모델인 GT 73e 4도어는 기존 63S를 뛰어넘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V8 4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고성능 전기모터가 결합된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약 805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정조준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만큼 완충 시 전기로만 가능한 주행거리는 약 30km이며, 0-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을 3초 이내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AMG는 GT 73e 4도어를 통해 73e 파워트레인을 AMG 내 다른 모델들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만 GT 4도어를 포함, 약 10년 만에 모델 체인지를 앞둔 SL과 플래그십 세단 S 클래스 등이 예고된 상태다.

또한 중형세단 E클래스와 대형 SUV GLS, 오프로더 G바겐 등도 AMG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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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S63e (사진 모터어서리티)

 

AMG S63e (사진 모터어서리티)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의 고성능 부서 AMG가 개발 중인 플래그십 세단 S 클래스가 이르면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세대를 끝으로 V12 엔진의 단종을 알린 AMG는 전기모터의 힘을 빌려 700마력의 63e와 805마력의 73e를 새로운 고성능 모델로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최초 공개된 신형 S 클래스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전 라인업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동시에 다운사이징 엔진을 얹어 배출가스 감소, 연비를 높이며 플래그십 세단의 미래를 제시한 바 있다.

고성능 부서 AMG는 벤츠의 전동화 정책에 발맞춰 하반기 S 클래스 고성능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테스트 중 포착된 S 클래스 AMG는 전면부를 가득 채우는 커다란 그릴과 공기 흡입구 사이즈가 커진 범퍼 등 공격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 기존 S 클래스 대비 차체를 낮춘 서스펜션과 AMG 전용 휠, 4개의 배기구 및 디퓨저 등은 높아진 성능에 대응하는 AMG만의 해법이다.

전동화 파워트레인 탑재로 가장 빠르고 깨끗한 S 클래스 타이틀을 넘보는 파워트레인은 기존 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함께 약 134마력의 전기모터가 힘을 더해 최고출력 700마력을 발휘한다.

단종된 V12 65 AMG 를 대신하는 73e는 전기모터의 출력을 끌어올려 약 805마력의 출력을 4바퀴에 쏟아낸다. AMG GT 4도어를 통해 첫선을 보일 73e 파워트레인은 신형 SL 클래스에도 탑재되며, S 클래스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자리잡게 된다.

벤츠는 이르면 하반기 S 클래스 AMG 출시를 기점으로 S 클래스의 라인업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며, V12 엔진은 마이바흐 버전에서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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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350e 4MATIC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GLE 350e(쿠페 포함) 4MATIC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GLE 350e는 시스템 총 출력 333마력의 PHEV 모델이다. 벤츠 딜러사에 따르면 가격은 1억1460만원부터다.

GLE 350e 4MATIC은 일반 모델과 쿠페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억1460만원, 1억1760만원이다. GLE 350e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136마력의 전기모터, 9단 자동변속기, 31.2kWh 용량의 배터리팩이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333마력, 최대토크는 71.4kgm다.

GLE 350e 4MATIC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9초만에 가속한다. 최고속도는 210km/h다. 순수 전기모드로 WLTP 기준 106km를 주행할 수 있다. 벤츠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이 적용됐다. GLE 350e는 멀티빔 LED 헤드램프,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됐다.

벤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지원하지 않는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이 제공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올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한다. S클래스 풀체인지를 시작으로 C클래스 풀체인지, CSL 부분변경, 벤츠 순수 전기차 EQA 및 EQS 등이 투입된다. 또한 G클래스의 새로운 라인업 G400d, 마이바흐 GLS 및 S클래스, AMG GT 4도어 부분변경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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