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벤츠' 태그의 글 목록 (7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6세대 C클래스 (사진 AM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가 신형 S클래스의 디자인이 적용될 6세대 C클래스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크기를 키운 차체와 세로형 디스플레이, 전동화 파워트레인, 레벨3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로 무장할 C클래스는 왜건을 포함한 5가지 모델로 오는 2021년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S클래스에 이어 최근 부분변경 E클래스를 공개한 메르세데스-벤츠는 마지막 남은 6세대 C클래스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베이비 S클래스로 평가받을 신형 C클래스는 벤츠의 차세대 후륜구동 플랫폼인 MRA II의 단점을 보완한 플랫폼을 밑바탕 삼는다.

강철의 비중을 줄이고 알루미늄 사용량을 늘린 신규 플랫폼은 새로운 용접 방식을 통해 뒤틀림 강성과 무게를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신규 플랫폼의 적용으로 C클래스의 공간은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6세대 C클래스 (사진 AMS)

전장과 전폭은 현재와 유사한 4,700mm, 1,810mm 수준에서 유지되지만, 실내 거주 공간을 가늠할 수 있는 휠베이스가 늘어나 2열 공간과 적재공간이 최대 500리터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출시 시점에 가까워짐에 따라 대부분의 위장막을 걷어낸 C클래스는 S클래스를 통해 선보인 전면 램프 디자인과 가로로 길게 뻗은 리어램프 등 대부분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실내 또한 세로로 길게 늘어뜨린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패널, 디지털 클러스터, 원형 송풍구 등이 C클래스만의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외모부터 속까지 뜯어고친 완전변경인 만큼 보닛 속 파워트레인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가솔린과 디젤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확대 적용되며, 다가올 유로7 규정에 맞춰 미립자 필터를 모든 엔진에 기본 장착한다.

6세대 C클래스 (사진 AMS)

여기에 배터리 용량을 17kWh로 늘려 전기로만 70km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사양이 준비되며, 고성능 AMG의 경우 더 이상 V8이 아닌 4기통 터보+전기모터 조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레벨3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S클래스를 통해 선보인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디지털 헤드램프 등이 준비된다.

벤츠는 총 5가지 버전의 C클래스를 준비 중이다. 2021년 상반기 세단인 C클래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왜건형인 T-Modell이 예고된 상태이며, 이듬해에는 전천후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결합한 왜건 기반의 올 터레인(All Terrain), C클래스 쿠페 및 컨버터블이 차례대로 출시된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벤츠 신형 E350 4MATIC AMG 라인 마이너스 옵션에 대한 가격이 공개됐다. 메모리 시트 옵션이 제외된 E350 4MATIC AMG 라인의 가격은 8380만원으로 기존 대비 500만원 인하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최대 500만원의 추가 할인과 5년/15만km 보증 연장이 제공된다.

신형 E350 4MATIC AMG 라인 초도 물량중 메모리시트 옵션이 빠진 물량이 수입됐다. 시트 등받이 조절은 전동이며, 앞뒤 슬라이딩은 수동이다. 또한 메모리시트와 이지억세스가 지원되지 않는다. 스티어링 휠 틸팅도 수동이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사용할 수 있다.

정전식 핸즈오프 감지 기능을 갖춘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과 2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와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및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차선 이탈 패키지 등의 옵션은 적용됐다.

신형 E350 4MATIC AMG 라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인 EQ부스트가 탑재됐다.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9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가속시 EQ부스트가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지원한다.

E350 4MATIC AMG 라인은 새로운 디자인의 멀티빔 LED 헤드램프와 보닛 위 2개의 파워돔,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이미지다. 휠은 20인치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트렁크를 파고드는 형태로 변경됐다. 머플러 형상의 장식이 적용됐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벤츠 AMG S63e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AMG S63e의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AMG S63e는 4.0리터 V8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700마력을 낸다. 2021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AMG S63e는 BMW M760Li, 아우디 S8, 벤틀리 플라잉스퍼 등과 경쟁한다. S63e에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134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700마력을 발휘한다. 현행 AMG S63보다 출력이 90마력 향상됐으며, 현행 S63 엔진은 단종된다.

S63e의 상위 모델 S73e가 새롭게 도입된다. S73e는 최고출력 603마력의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시스템 총 출력은 무려 805마력이다. 메르세데스 플래그십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신형 SL 로드스터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AMG S63e 및 S73e에는 400V 전압 시스템과 20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팩이 탑재된다. 배터리 완충시 순수 전기 모드로 62마일(약 100km)을 주행할 수 있다. 두 모델에는 드리프트 모드를 갖춘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S63e의 전면부 범퍼와 공기흡입구가 더 공격적으로 디자인됐으며, 넓어진 사이드 스커트, AMG 전용 휠, 대형 디스크 브레이크, AMG 모델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각형 쿼드 머플러가 적용된다. 에어서스펜션, 슬립 차동 제한 장치, 리어액슬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된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정부의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조기 마감 분위기 속에서 전기차 'EQC'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보조금 1080만원을 지급한다.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 모빌리티 문화 만드는데 앞장 서기 위한 움직임이다.

21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더뉴 EQC 400 4MATIC 구매 고객들은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하더라도 9550만원이 아닌 847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벤츠코리아의 자체 특별 보조금 1080만원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더뉴 EQC는 벤츠 전기차 기술 브랜드인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다.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 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0월 더 뉴 EQC 400 4매틱 과 더 뉴 EQC 400 4매틱 에디션 1886 모델로 첫 선을 보였다.

더뉴 EQC는 다임러그룹 자회사 ‘도이치 어큐모티브’에서 생산한 최신 80㎾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최대 309㎞ 주행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 시 최대 110㎾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전륜에는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위한 전기모터, 후륜에는 역동적인 주행을 담당하는 전기모터가 각각 장착된다. 두 개의 모터는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8.0㎏.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1초 만에 도달한다.

더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및 디지털과 커넥티비티가 결합했다. 특히 MBUX는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기능들이 포함됐다. 또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으로 차량을 제어하거나 기능을 설정할 수도 있다.

또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도 장착했다. 이는 도로 주행 시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가ㆍ감속을 조절하고, 전방에 있는 차량, 사람, 자전거 등을 인식해서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린다.

벤츠코리아는 더뉴 EQC 구매 고객에게 종합적인 충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의 전기차 공용 충전소에서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차지 맴버십 카드'를 등 프리미엄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는 EQC를 구매한 고객에게 1:1 스마트 코치를 배정해 종합적인 충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 코치는 EQC를 구매한 고객의 자택이나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방문해 충전 환경을 점검 한 후, 홈 충전기를 무료로 설치 해 주거나 홈 충전기 설치가 불가능한 고객에게는 공용 충전소에서 1년간 무제한 무료 충전이 가능한 충전 카드를 제공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벤츠는 2022년부터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체 생산공장을 탄소 중립화하고, 2030년까지 전기 구동화 차량이 전체 차량 판매의 5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EQC는 벤츠 모빌리티 전략의 시작점이자 핵심"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벤츠코리아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미드-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뉴 GLC 300 e 4MATIC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지난 1월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 공식 출시된 후 4,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링 미드-사이즈 SUV로 자리매김한 GLC 패밀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늘 공식 출시한 더 뉴 GLC와 더 뉴 GLC 쿠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해 EQ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 선택권을 늘려가고 있다.

 

EQ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EQ 부스트 모델 ▲운전자가 선택적으로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를 선택하여 주행 가능한 EQ 파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선보인 더 뉴 EQC와 같은 순수 전기차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마련돼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벤츠의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탑재된 더 뉴 GLC와 더 뉴 GLC 쿠페의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 모델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EQ 부스트 및 파워 차량 및 순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전기구동화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EQ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 뉴 GLC 300 e 4MATIC 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전 세대 대비 한층 증가한 전기 주행거리와 뛰어난 배터리 효율성을 자랑한다.

 

두 모델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최대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 출력 122마력, 최대 토크 44.9kg.m를 발휘하는 새로운 전기 모터가 결합돼 약 320마력의 합산 출력을 자랑한다. 한편, 전기 모터에 맞춰 설계된 하이브리드 전용의 9G-TRONIC 자동변속기는 전기 모터와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토크 컨버터를 통해 원활한 기어 변속과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탑재되었던 8.7kWh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3.5kWh로 대폭 증가하면서, 순수 전기 모드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25km(국내기준/유럽기준 50km)까지 늘어나 한층 더 풍부한 전기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GLC 300 e 4MATIC 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EQ 파워 전용 작동 모드를 통해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 엔진 작동 중 현재의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주행 시스템을 제공한다.

운전자의 취향과 주행 조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E-모드’, ‘E-세이브’, ‘충전’의 4가지 구동 모드는 자동으로 선택되며, 구동 및 충전 모드 스위치와 센터 콘솔의 버튼을 사용해 원하는 주행모드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EQ 파워 전용 작동 모드와 함께 장착된 햅틱 액셀러레이터 페달은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도록 신호를 주거나 엔진 구동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진동 신호를 운전자에게 보내 보다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다.

더 뉴 GLC 300 e 4MATIC 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먼저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기능을 포함한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기본으로 탑재돼 안전성 및 운전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으며, ▲교차로 기능이 적용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하차 경고 어시스트를 비롯해 프리-세이프® 플러스 등이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두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는 작아진 크기와 경사진 디테일의 매끄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과 밝기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춰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운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통해 차량의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능형 음성 인식,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또는 스티어링 휠의 컨트롤 패널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뉴 GLC 300 e 4MATIC 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충전량과 주행 가능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EV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더욱 역동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키리스-고 패키지, ▲슬라이딩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시스템, ▲다기능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갖췄다.

 

더 뉴 GLC 300 e 4MATIC 과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에는 다임러 그룹의 자회사인 도이치 아큐모티브에서 생산한 13.5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었다. 기존의 3.6kW 용량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7.4kW 온-보드 차저의 충전 성능은 2배 가량 향상돼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충전기 사용 기준 완충까지 약 1시간45분이면 충분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8년/16만 km(선도래 기준)까지 보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뉴 GLC 300 e 4MATIC, 더 뉴 GLE 300 e 4MATIC 쿠페를 비롯한 일부 EQ파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다른 차종보다 서비스 보증이 더욱 연장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워런티 플러스’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워런티 플러스 혜택은 최대 5년/14만km(선도래 기준)의 서비스 보증 연장을 지원하는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객 전용의 워런티 플러스 혜택은 최대 5년/15만km(선도래 기준)로 무상 차량 보증을 1만km 추가 제공하며 보다 효율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해 준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7,580만 원, 7,990만 원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