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르노자동차' 카테고리의 글 목록 (3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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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178건

  1. 2008.11.09 닛산 포럼(FORUM)
  2. 2008.11.09 닛산 뉴 370Z
  3. 2008.11.09 르노 Z.E 컨셉트
  4. 2008.11.09 [르노삼성] 11월 구입조건
  5. 2008.11.08 르노삼성차 구입자, 만족도 가장 높아

일본 닛산자동차는 2008디트로이트모터쇼에 미니밴 컨셉트카 포럼을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포럼은 가족용의 새로운 자동차의 형태를 제안하는 컨셉트카로 7인승이며 지금까지 패밀리카에는 없었던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익스테리어는 저중심으로 안정감있는 현상(포럼)을 가짐과 동시에 특수한 슬라이딩 도어 암을 채용함으로써 슬라이드 레일이 없어진 차체 사이드와 높은 벨트라인에 의해 스타일리쉬한 인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90도로 열리는 프론트 도어, B필러가 없는 구조, 크게 열리는 슬라이드 도어의 채용에 의해 1열째부터 3열째까지 모든 시트에 승강성이 좋다.

인테리어는 천연가죽과 알루미늄, 우드트림 등을 조합시켜 세련된 인상을 연출하고 있다. 2열째에는 180도 회전 가능한 멀티포지션 시트를 채용하고 창측으로 90도 회전시키면 실내에서 스포츠 관람등을 즐길 수 있으며 180도 회전하면 3열 시트의 탑승자와 대화를 핼 수 있는 포지션이 만들어진다.

또 글래스 루프를 채용해 개방감을 살리고 있다. 여기에 차 안에 커뮤니케이션을 쾌적하게 하는 장비로서 2열째, 3열째의 상태를 운전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트 모니터 카메라와 원터치로 운전자의 목소리를 차 안의 모든 스피커로부터 나오게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채용하고 있다.

파워 트레인은 클린 디젤엔진의 채용과 익스트로닉 CVT의 탑재로 쾌적한 주행과 환경성능의 양립을 꾀하고 있다. 인피니티 EX35에 채용한 어라운드뷰 모니터도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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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11월에 열리는 LA 모터쇼에서 신형 370Z를 최초 공개한다. 신형 370Z는 구형 이상의 운동 성능을 목표로 하지만 안팎의 디자인은 더욱 고급스러워진 것이 특징이다. 내년 4월에 열리는 뉴욕 모터쇼에서는 전동식 하드톱의 컨버터블 버전도 더해진다.

370Z의 실루엣은 350Z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A 필러를 정점으로 떨어지는 라인은 이전 보다 가파르게 변했고 차체가 작아지면서 응축된 느낌이 강해졌다. 실제로 370Z의 차체는 구형 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조금 줄어드는 대신 루프와 도어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차체 중량을 100kg 가까이 덜어냈다. 프런트 펜더에는 370Z의 상징과도 같은 ‘Z' 로고가 붙는다. 플랫폼은 닛산의 FM(Front-Midship)을 공유한다.

전장이 짧아졌지만 실내 공간은 이전과 동일하다. 실내의 분위기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해진다. 오렌지색 가죽을 시트와 도어트림에 적용해 품질감을 높였으며 플라스틱의 재질도 한층 고급스러워진다.

엔진은 인피니티 G37과 동일한 V6 3.7리터가 올라간다. 하지만 압축비를 소폭 올리고 밸브 타이밍 기구를 개선해 출력은 350마력(38.7kg.m)까지 높아질 예정이다. 370Z은 0→100km/h 가속을 5초 이하에 끝낼 만큼 빠른 순발력을 자랑한다. 변속기는 수동 6단과 자동 7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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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Z.E 컨셉트는 미래의 도심형 전기차를 위한 제안이다. 르노-닛산 연합은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소형 전기차를 가장 먼저 준비하고 있는 메이커로 이미 이스라엘과 덴마크, 포르투칼, 일본 카나가와 현, 미국 테네시 주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Z.E 컨셉트는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Zero Emission’을 뜻한다.

Z.E 컨셉트는 공간 활용을 중시한 전형적인 박스형 톨보이 타입이다. 베이스 모델은 캉구 비밥으로 전장×전고는 3.95×1.85m의 컴팩트한 사이즈이다. 전장품 사용으로 인한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보디에는 열을 반사하는 페인팅을 적용했으며 솔라 패널이 내장된 녹색의 글래스 루프는 자외선 차단 처리가 돼있다.

루프의 솔라 패널은 냉난방 장치에 전력을 공급한다. 즉 주정차 시에도 배터리의 힘을 사용하지 않고 주행 중 저장된 솔라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 주행 중 공기 저항을 없애기 위해 사이드미러도 저전력 카메라로 대체했다.

동력원은 95마력(23.0kg.m)의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되고 충전 여부는 도어 바깥에 마련된 인티게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위성 내비게이션은 기존의 방식 대신 삼성이 제공한 F480 휴대폰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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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10만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르노삼성차 구입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GM대우차 구매자의 만족도는 가장 낮았다.

6일 마케팅인사이트의 제조사별 상품성 만족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평균 597점(1,000점 만점 기준)을 얻어 가장 높았고, 현대차가 55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쌍용차는 527점으로 3위에 랭크됐고, 기아차와 GM대우차는 각각 498점과 489점에 그쳤다. 반면, 국산차를 제외한 수입차 구매자들의 상품만족도는 667점으로 비교적 높았다.

세부 항목별로는 디자인 측면에서 르노삼성 구입자들의 만족율이 61.5%로 가장 높았고, 57.6%의 만족율을 보인 현대가 뒤를 따랐다. 쌍용차는 53.2%였고, 디자인을 앞세웠던 기아는 구매자들의 디자인 만족도가 51.7%에 그쳐 디자인 기아 명성에 흠집을 남겼다.

주행 성능 면에서도 르노삼성차 구입자들의 만족율이 59.4%로 높았고, 쌍용차 구매자 또한 55.3%가 만족한다고 답해 높은 만족율을 보여줬다. 이에 반해 현대차는 54.5%, 기아차 구입자는 48.9%가 만족하는데 그쳤다.

안락/편의성을 묻는 질문에는 르노삼성차 구입자의 59.4%가 만족한다고 대답했고, 현대차 구매자는 55.9%가 만족을 나타냈다. 쌍용은 51.8%, 기아는 50%, GM대우는 47.7%의 만족율을 보였다.

유용성/활용성 만족도에선 르노삼성이 56.2%로 나타났고, 현대차가 52.5%의 만족율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47.8%, GM대우는 47.1%로 조사됐다. 기아차 구매자는 46.4%만이 유용성/활용성 부문에서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밖에 유지비/운영비 등에선 르노삼성이 49.8%의 만족율을 보였고, GM대우차 구매자는 48.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전반적인 완성도와 끝마무리 면에서도 르노삼성 구입자들의 만족율이 62.5%로 상대적으로 다른 브랜드 구입자들의 만족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별 상품성 만족도에선 르노삼성 SM7이 1,000점 만점에 639점을 얻어 만족도가 높은 차종 1위에 올랐고, 기아차 오피러스가 63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르노삼성 SM5는 600점으로 3위, 현대 베라크루즈가 592점으로 4위에 랭크됐다. 5위는 GM대우 윈스톰, 6위는 쌍용 렉스턴II, 7위는 현대 싼타페와 그랜저, 9위는 쌍용 체어맨H, 10위는 현대 i30로 조사됐다.

조사를 진행한 마케팅인사이트는 "르노삼성이 지난해 현대에 1위를 내주었던 자리를 탈환했다"며 "전반적으로 응답자들의 반응을 분석하면 '디자인'과 '주행성능'이 상품성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2007년 7월과 2008년 6월 사이 신차를 구입한 사람 10만명이 대상이었으며, 디자인과 주행성능 등 7개 차원 56개 세부항목에 대해 5점 척도로 평가하게 하고, 항목별 중요도와 차원별 중요도를 산출해 차원별 점수(100점)와 최종 상품성 만족도(1,000점)를 도출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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