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자동차보험'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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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리운전 업자가 보험에 가입했다면 자동차 소유자 쪽에는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민사3부(재판장 유상재 부장판사)는 대리운전 업자와 보험계약을 체결한 D화재보험이 "대리운전 사고로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돌려달라"며 사고 자동차 보험계약사인 S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는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택시운전자와 승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대리운전 업자와 자동차 소유자는 일정한 대가를 받고 목적지까지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유상계약 관계에 있다"며 "대리운전자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배상할 경우 자동차 소유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교통사고 피해자 입장에서는 대리운전자나 자동차 소유자 어느 쪽에 대해 선택적으로, 둘 다 연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나 대리운전자와 자동차 소유자 사이의 구상관계에서는 배상책임이 대리운전자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D화재보험사는 2006년 대리운전 업자 안모 씨와 대리운전 자동차의 대인배상을 포함해 '자동차 취급업자 종합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안모 씨가 고용한 대리운전기사 신모 씨는 그 해 10월 경기도 안산시에서 오모 씨 소유 화물차를 대리운전하고 가다 앞 차와 추돌사고를 일으켜 앞 차 탑승자 3명에게 상처를 입혔다.

D화재보험사는 같은 달 사고 피해자 치료비로 책임보험금 303만원을 지급한 뒤 화물차 보험사 S화재보험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지난해 9월 1심에서 패소하자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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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하면서 보험료가 인하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보업계 1위 업체가 공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 경우 보험료 인하경쟁에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27일 “그동안 수익성이 전제되지 않는 한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으나 최근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보험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손보사 중 유일하게 온라인 자동차 보험 시장에 진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탄탄한 보험설계사 조직을 갖추고 있는 삼성화재가 온라인 자동차 보험에 주력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삼성화재는 그동안 가격경쟁보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최고 수준의 보험료를 받았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삼성화재가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하더라도 보험료 인하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가격경쟁을 하기에는 온라인 자동차 보험의 마진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삼성화재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손보사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화재가 싼 보험료를 무기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면 다른 업체들도 보험료를 내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측은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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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기존 자동차보험의 보장내용을 강화하고 이전의 복잡했던 상품체계를 단순화해 고객 요구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오는 1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부는 최근 노령화·맞벌이부부 증가 등으로 인구구조가 변하고 핵가족화로 부부 및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보험에서 꼭 필요한 특약을 신설하거나 기존 특약의 지급기준을 높였다. 이번에 신설된 특약은 자동차사고로 발생한 부부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강조한 부부사랑특약, 만 48세 이상의 연령층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50사랑특약, 만 19세 이하의 자녀가 자동차사고로 입은 사고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 자녀사랑특약, 자기차량손해담보를 가입하지 않아도 무보험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자기차량의 직접적인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무보험차에 의한 차량손해특약 등이다.

동부는 이와 함께 법률비용지원금의 경우 사망형사합의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1인 당 2,000만원으로, 상해형사합의금을 1인 당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보장금액을 확대했다. 가족사고 특별위로금도 현행 1사고 당 2,000만원에서 1인 당 2,000만원으로 지급기준을 대폭 넓혔다. 또 자기신체담보와 자동차상해담보의 부상가입금액 한도를 5,000만원으로 높였다.

이번에 신설한 특약들은 26세 이상, 가족한정, 중형차 기준의 경우 특약별로 각각 1만원 안팎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동부는 다소 복잡하게 구성돼 있던 기존의 가입플랜을 베이직플랜, 프리미어플랜, 컨설팅플랜 등 3개로 단순화시켜 설계과정을 간소화하고 고객 요구에 맞춘 다양한 패키지형 상품을 개발했다. 고급형인 프리미어플랜은 가족사랑·자녀사랑·운전자사랑·내차사랑·주말확대패키지 등 고객이 원하는 담보를 묶음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패키지를 선택하면 기존 자동차보험의 기본적인 보장혜택은 물론 다른 자동차를 운행하던 중 그 차에 발생한 손해를 보상받거나, 자기차량손해를 들지 않아도 무보험차에 의한 자기차량손해를 보상받는 등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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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계곡, 바다 등 휴양지로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하는 자동차 여행은 즐거운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낯선 환경에서 차를 운행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도 많아집니다. 운전자는 귀중품 도난, 차량의 파손, 교통사고 및 차량 고장 등 불시에 닥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해서 미리 지식을 쌓아 놓아 소중한 휴가를 망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아래에 꼭 알아야 할 자동차보험 상식을 5가지로 요약해서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차 안에는 귀중품을 보관하지 마십시오. (보험처리 안 됨)

내 차에 실린 물건은 도난당하거나 교통사고가 나서 파손되더라도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휴대폰, 노트북, 캠코더, 카메라, 핸드백, 골프채 등 귀중품은 차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다만 상대방 차의 과실로 내 차에 실린 물품이 파손되었다면 상대방 차의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2. 타인에게 내 차를 운전시키려면 운전자 확대 특약을 가입하십시오.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에 속하지 않은 사람에게 차를 운전시켜야 한다면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십시오. 이 특약을 가입하면 제3자까지 운전자의 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가입기간, 자기차량손해 포함 여부, 보험사 등에 따라 달라지며, 자동차보험을 가입했던 대리점이나 설계사에게 연락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3. 내가 '무보험차상해'를 가입 중이면 타인 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 '무보험차상해'가 가입되어 있다면 내가 타인의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도 내 자동차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 표에 속해 있는 차종을 운전할 때만 해당됩니다.
 

내가 자동차보험에 가입 중인 차종

내가 운전해도 보험 처리가 되는 차종

  승용차, 경승합차, 경화물차 및 1톤 이하 화물차

 좌측 차종 및 RV차

  RV차

 좌측 차종 및 승용차, 경승합차 및 16인승 이
 하 승합차, 경화물차 및 1톤 이하 화물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좌측 차종 및 RV차, 경승합


[참고]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
으로 처리할 경우, 내가 운전한 다른자동차의 파손은 보상하지 않음. 단, 특별약관을 추가로 가입하면 보상 받을 수 있음.
[참고]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이란 기명피보험자가 '나'로 되어 있으면서 '내가 운전자에 포함'된 경우를 말함. 그리고 다른 사람의 차에는 내 가족이 소유한 차는 포함되지 않음.

 4. 교통사고가 나면 아래의 4단계로 처리하십시오.

 

1.

즉시 정차를 하고 피해자를 구호하십시오. (사고 현장 이탈시 뺑소니로 몰릴 수 있음)

 

2.

사고 차 번호, 바퀴 위치, 진행 방향 등을 차도에 스프레이로 표시한 후 차를 치우십시오. (교통혼잡 완화 조치는 운전자의 법적 의무임)


3.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보험대리점에 연락하여 보험처리를 상담하십시오. (보험대리점에서 보험처리 여부, 손익분기점 계산, 할증 보험료 등을 상담받을 필요가 있음)


4.

피해자명, 피해자 치료 병원, 차 수리 공장 등을 확인하여 보험대리점이나 보험사로 사고 신고를 하십시오.

 5. 차가 운행 불능이라면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십시오.


차가 고장이나 사고로 인하여 운행 불능 상태라면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십시오. 배터리충전, 펑크타이어교체, 잠금장치해제, 연료보충, 긴급견인 등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인슈넷의 고객이 긴급견인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1회당 50km 이내에서 무료견인 확대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음)








차를 간단히 정비해야 된다면 현지의 카센터보다는 유명 휴가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자동차 제조회사 또는 보험사의 이동서비스 코너를 이용하십시오. 무료로 차량의 이상유무를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정비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믿을 수 있는 관리자에게 보험료를 비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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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비교 견적8월부터 자동차보험의 특별요율이 보험사별로 다르게 변경됩니다. 주로 도난경보기, GPS, 이모빌라이져, 모젠, 에어백, ABS와 같은 안전 장치가 장착된 차의 보험료 할인폭이 커집니다만, 출고된 지 오래된 차의 경우에는 할인율이 축소되거나 또는 중고차 요율이 인상되기도 합니다. 다만 보험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자동차보험료는 많은 요소를 참고하여 결정되기 때문에 보험료 비교견적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아래에 8월부터 달라지는 자동차보험료 제도를 알려드리오니 귀하의 자동차보험료 절약에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아래의 내용은 2008-07-21 현재 기준이며, 보험사가 임의로 내용을 변경할 수 있음.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계속 낮아짐에 따라 8~9월경에 많은 보험사의 기본보험료가 인하될 예정임. 자세한 내용은 파악되는 대로 후속의 안심메일로 알려드릴 것임)

1. 7개 보험사가 도난방지장치를 장착한 차의 보험료를 크게 내립니다.

도난방지장치를 장착한 차는 자기차량손해에 대한 보험료를 종전에 최고 5%까지 할인받았으나, 8월부터는 최고 16.7%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험사

동부

롯데

메리츠

제일

한화

LIG

그린

삼성

현대

쌍용

적용일

08-01

07-01

08-01

08-11

08-01

08-11

08-01

변경사항 없음

할인율

1.0~9.8%

16.7%

9.3~10.1%

9.1%

3.9~13.1%

0~11%

10.1%

0.6~2.7%

5%

2%


[참고]
동부, LIG, 메리츠, 삼성은 차의 연식에 따라서 할인율을 구분하며, 신차일수록 할인율이 높아지고, 한화는 차종에 따라서 할인율이 달라짐. LIG는 5년 이상된 차에 대해서 할인을 적용하지 않음.

2. 3개 보험사가 ABS를 장착한 차의 보험료를 내립니다.

ABS를 장착한 차는 대부분의 보험사가 전담보(대인배상I, 대인배상II,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차상해, 자기차량손해)에 대한 보험료를 할인하고 있는데, 롯데, 한화, LIG가 보험료의 할인율을 좀 더 높였습니다. (단, 연식이 오래된 중고차 및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0.3~2.5%까지 할인율을 낮춘 경우도 있음. 또 LIG는 ABS 할인율을 자기차량손해에만 적용함)
 

보험사

롯데

한화

LIG

적용일

07-01

08-01

08-11

할인율

8.7%

2.4~6.1%

0~6%


[참고]
ABS(anti-lock brake system)란 자동차가 급정거할 때 옆으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정해 주는 안전 장치를 말함.

3. 2개 보험사가 듀얼 에어백을 장착한 차의 보험료를 내립니다.

종전까지 운전석에만 에어백을 장착한 차는 자기신체사고에 대한 보험료를 최고 10%까지 할인받고, 운전석과 조수석에 듀얼 에어백을 장착한 차는 보험료를 최고 20%까지 할인받았습니다. 그러나 7월 및 8월부터는 롯데, 메리츠가 듀얼 에어백을 장착한 차의 자기신체사고 뿐만 아니라, 대인배상I 및 대인배상II에 대한 보험료를 아래와 같이 추가로 할인합니다.
 

보험사

롯데

메리츠

적용일

07-01

08-01

할인율

  대인배상I 및 대인배상II에 대하여 2.1%,
  자기신체사고에 대하여  6.1% 추가 할인

  대인배상I 및 대인배상II에 대하여 2%
  추가 할인


[참고]
대인배상I 및 대인배상II의 보험료는 자기신체사고의 보험료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위 보험사의 경우 실질적인 보험료 할인 혜택이 매우 커지게 됨.

4. 1개 보험사가 개인용 승용차의 기본보험료를 내립니다.

삼성화재가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대한 기본보험료를 차종에 따라 차별하여 내립니다. (차종별 인하율은 발표되지 않았는데, 1,000cc 미만의 경차와 2,000cc 이상의 대형차에 대한 할인율이 높다고 함)
 

보험사

삼성

적용일

08-16

인하율

2.0 ~ 3.8%


[참고]
현대, 동부, LIG도 보험료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지만, 아직 내용은 알려지지 않음.

5. 3개 보험사가 출고된지 오래된 차의 보험료를 올립니다.

출고된 지 오래된 차에 대하여 동부, LIG는 도난방지장치 및 ABS의 할인율을 낮추었습니다. 롯데는 전년도 이전에 출고된 차의 중고차 할증률을 높였습니다.
 

보험사

동부

LIG

롯데

적용일

08-01

08-11

07-21

인상 내용

 2003년 이전에 출고된 차의
 도난방지장치 할인율을
 종전 2%에서 1%로 낮춤

 2003년 이전에 출고된 차의
 도난방지장치 할인율을
 없애고, 2003년 이전에
 출고된 ABS 할인율을 낮춤

 2007년 이전에 출고된 차
 의 중고차 할증률을
 0.75~12.5%까지 인상함 

6. 5개 보험사가 보험료에 관련된 기타 항목을 변경합니다.

아래의 5개 보험사가 보험료에 관련된 기타 항목을 변경하므로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 분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사

달라지는 보험료 관련 항목

동부

  18~19세의 저연령 운전자에 대한 보험요율을 별도로 책정함. (참고: 대개의 보험사는
  21세 미만의 저연령 운전자에 대하여 보험요율을 세분하지 않음)

롯데

  승용차의 2,000cc 이상 차종을 2,000~2,500cc와 2,500cc 초과 차종으로 구분함.
  2,000~2,500cc 이하 차종은 자기차량손해 보험료를 0.06% 인상하였고,
  2,500cc 초과 차종은 자기차량손해 보험료를 0.02% 인하함.

LIG

  승용차의 차종을 800cc 이하와 800cc초과~1000cc로 구분하여, 800cc 이하 차종의
  보험료는 인상하고, 800cc초과~1000cc 차종의 보험료는 인하함.

한화

  오토매틱 차의 전담보 할인율을 3.3% 적용하다가 2.3~9.4%로 차종별로 변경함.

그린

  리스차는 전담보 106%, 긴급자동차는 전담보 108%, 5천만원 이상 고가의 차는
  자기차량손해 104~265%를 특별요율로 부과함.




자동차보험은 믿을 수 있는 관리자에게 보험료를 비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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