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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튜닝'에 해당되는 글 93건

  1. 2008.10.31 경음기, 안개등, 핸들 튜닝
  2. 2008.10.29 ‘상상초월’ 튜닝카 9대, 경매 예정돼 눈길
  3. 2008.10.28 드레스업 바디튜닝
  4. 2008.10.28 휠 튜닝
  5. 2008.10.28 서스펜션튜닝

경음기

경음기는 차량에 꼭 필요한 장치이다.

차량은 운행하면서 심한 소음을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의 목소리 정도로는 들리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경음기는 보통 100db 이상으로 상당히 큰 소리를 냄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소음공해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각 지역을 다니다 보면, 경음기 사용금지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학교주변, 철새도래지, 주거지역등으로 나눠진다.

반면에 코너의 끝이 보이지 않는 산길등지에서는 의무적으로 경음기를 울려서 자신의 존재를 보이지 않는곳에 있을 수 있는 타인에게 알리는 방법도 사용한다.
대부분의 경음기는 진동자 및 확성판을 이용하여, 200-600 hz 대의 큰 소리를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진동자 부분보다는 확성판부분의 부식때문에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순정 경음기의 진동자 부분에는 떨림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어느 정도까지는 소리를 변형(고음, 저음)시킬 수 있다.

또한 더블 경음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각각 고음, 저음 영역으로 나뉘어 두가지 소리가 혼합되면서 경쾌한소리를 만들어 내게 된다.

트럭 버스등의 경우 브레이크, 클러치 등을 압축공기로 동작시키기 때문에, 항시 차량에는 공기를 압축하여 공기압축탱크에 저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나팔을 울려서 경음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에프터 마켓 용으로 나온 나팔형 경음기는 소형의 콤프레샤(압축공기발생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강력한 모터로 순간적인 압축공기를 만들어 나팔을 울리게 된다.

순정 크락션 전면 2 나팔형(고음,저음) 3 나팔형(고음,저음) 전자혼전자혼(고음,저음)

안개등

안개등은 악천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시야확보를 위한 전조등과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 악천후 속에서는 전조등의 빛이 안개등을 통과하며 산란되어 원거리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에게도 자신의 차량 위치가 파악되지 않아 서로 추돌 할 가능성이 커지는데, 안개등은 빛의 파장이 긴 황색빛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빛에 비하여 산란이 덜되어 같은 조건에서 빛이 멀리까지 비춰지기 때문에, 당장 자신의 눈앞에는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멀리서 다가오는 상대 운전자에게는 안개등의 불빛이 보여 서로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조등이 비춰주지 못하는 도로 가장자리등을 환하게 비춰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요즘의 경우, 안개등은 인테리어의 개념으로 많이 바뀌어서, 불빛도 적색, 푸른색, 백색등 다양하게 생산되며, 빛의 원거리 도달보다는 불빛의 색깔, 외형 디자인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차를 꾸미기 좋아하는 오너라면 누구나 1쌍 정도씩은 추가로 장착하며, 많게는 3-4쌍까지도 장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차량을 꾸미는 것은 좋지만, 안개등은 전력소비가 극심하기 때문에 야간운행시 전기적으로 심하 과부하가 주어지기 때문에 전기적으로 보강을 해 주거나 너무 많이 장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자칫하면 화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개등 장착시에는 꼭 주의하며, 전문가에게 장착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

국내 시판되고 있는 안개등은 국산 50%, 대만 중국 30%, 미국 독일 일본 20% 정도 인데, 국산제품의 경우 가격대는 3-9만원선, 대만 중국 2.5-5만원선, 미국 독일 일본 제품들은 10-60 만원 정도 이다. HID와 같이 고급기술에 의한 제작으로 단가가 높은 경우도 있지만, 고가 외제품의 경우 대부분 메이커 인지도에 의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 되고있다.

안개등

핸들

01. 핸들 교환 및 튜닝

핸들은 차량의 방향을 조정하는 매우 중요한 장치이다. 움직이기 시작해서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인체중에 가장 예민하다는 손으로 항시 잡고 있어야 하는, 운전자와의 접촉이 시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으며 자동차의 움직임을 가장 직접적으로 전해주는 구성품이다.

핸들의 움직임으로 차량의 운행상태를 인지 할 수도 있으며, 떨림, 쏠림등으로 타이어의 파손, 혹은 차량의 이상증상을 알아낼 수도 있다. 핸들이 얇으면 차량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 받을 수 있어 좋지만, 손이 미끄러지거나, 핸들을 놓치게 되는 등의 단점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두껍게 되면 핸들을 빠르게 조작하기 힘들어지게 되므로 자신의 손에 맞는 적당한 싸이즈를 선택하도록한다.

02. 핸들의 구조

핸들은 다음과 같은 구조 이며, eom 핸들에서 튜닝핸들로 교환할 경우, 아래 우측의 그림과 같이 허브를 장착해 주어야 한다. 허브는 핸들에 일정한 힘이 가해질 경우 찌그러지며 충격을 흡수한다.

핸들의 구조

핸들

첫번째 그림과 같이 튜닝핸들의 경우 허브를 장착하여야만 차량에 장착할 수 있게 된다.

두번째 그림은 허브를 장착하기 전이고, 좌측의 그림이 허브를 장착한 모습이다. 허브의 길이를 다르게 하여, 자신의 운전자세에 맞도록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허브의 경우 길이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서쉽게 조정하기에는 애로점이 있다.

03. 핸들의 종류와 악세사리

기존차량의 핸들이 맘에 들지 않거나 운전의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핸들 커버를 사용하거나 아예 에프터 마켓용 제품으로 교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핸들 커버로는, 비닐, 인조가죽, 구슬모양, 면, 양털 등 수도 없이 많아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교환용 핸들로는 우드(나무재질)핸들, 가죽핸들, 세무가죽핸들, 특수 발포 우래탄핸들등, 모양이 고급스럽거나 스포츠형인 핸들이 많은데, 그중에서요 요즘에 유행하는 모양은 가죽 재질에 레이싱용 핸들이다.

04. 핸들의 관리

핸들같은 경우 소모품이 아니라 반 영구적이라 할 수 있다. 우드핸들 같은 경우, 나무에 니스칠이 되어 있어끝이 뾰족하거나 예리한 부분에 쉽게 긁힐 수 있어서, 반지, 팔찌, 시계등을 사용할 경우 쉽게 기스가 나기도 함으로, 주의를 요한다. 기스만 나지 않는다면 10년을 써도 새것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죽핸들은가죽의 특성상, 땀, 물, 습기, 향수 등에 약해, 가죽의 코팅부분이 벗겨지거나 곰팡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손에 물기를 깨끗이 닦고, 손에 땀이 많이 나거나 알코올 계통의 향수를 쓰시는 분들은 핸들을 물걸레로 잘 닦아준 뒤 가죽 왁스를 사용해 줘야 항시 촉촉하고 부드러운 표면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의 경우 차를 장시간 타지 않게 될 경우에도 핸들을 잘 손질해 둬야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무핸들의 경우, 표면이 뽀송뽀송하고 매우 부드럽게 되어 있다. 세무핸들은, 땀, 유분, 물기에 매우 약해, 세무 특유의 표면이땀, 유분등과 엉겨서 세무의 특징을 잃어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약 1달을 주기로 쇠로된 부러쉬로 핸들을 잘 정돈하여 주면 세무의 부드러운 특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세무핸들의 경우 가죽용 왁스 등은 절대 사용을 금한다.

05. 핸들의 지름

승용, 짚차, 승합차등의 보편적인 핸들 지름은 360-400mm 이다. 튜닝핸들은 지름이 매우 다양하지만 보통 300-360mm 가 주를 이루며 400mm 혹은 430mm 까지도 판매되고 있다. 튜닝핸들의 지름이 oem(순정) 핸들보다 지름이 적은 이유는 작은 핸들은 지름이 작아지기 때문에 oem 핸들에 비해 작은 조작으로도 같은 조작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민첩한 대처가 가능하며, 바퀴가 노면을 추종, 노면의 느낌을 더 쉽게 느낄 수 있기때문이다.

현재 판매 되고 있는 핸들은 320-350mm 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일부 매니아들은300mm 짜리 핸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작은 핸들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작은 핸들은 계기판의 정보를 기리기도 하며, 핸들을 조작하는 위치가 핸들 중심쪽으로 작아져서 핸들이 무거워 진다. 또한 차량이 노면을 추종할 경우 핸들이 노면을 따라 돌아가려는 힘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있다. 운전을 잘한다는 레이서들도 대부분 320-350mm 핸들을 사용한다. 가급적 320mm 이하의 핸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핸들지름이 작아지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핸들이 무거워지며 추종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운전 시 정보 확인이 힘들어지며, 핸들을 노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본의 아니게 그 조작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적정한 지름의 핸들을 사용함으로 빠른 핸들링과 핸들이 전해주는 많은 차량의 움직임 정보들을 정확하게 받아 들일 수 있다.

06. 국내시판 메이커

스파르코, 모모, 이조타, 레이드, 빅터, atc, 나들이 등이 유명 메이커 핸들이며, 국내 제작하여 수출중인 에어백 핸들과 일반 튜닝핸들, 대만 및 중국산 핸들 등이 있다. 모모를 제외한 대부분의 핸들은 허브를 브리스크제품을 사용 중이다. 힘이 가해질 때 허브가 찌그러지는 정도는 모모제품이나 브리스크 제품이나 비슷한 수준이다. 허브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브리스크는 가격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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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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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인 앤디 사운더스(Andy Saunders·45)의 튜닝카들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튜닝카로 자동차 계의 ‘피카소’(Pi-car-so)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의 작품들이 경매에 나온다는 소식에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1983년식 시트로엥 2CV6을 개조해 만든 ‘피카소 시트로엥’을 비롯해 1989년식 미니 피아트카를 개조해 만든 ‘더 플랫 아웃’(The Flat out) 등이 9종의 튜닝카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더 플랫 아웃’은 높이가 약 55.9cm 정도의 납작한 자동차로 공개됐을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자동차다.

이밖에도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스페이스 쉽 포드’(Space ship Ford)와 넓은 앞 유리창이 인상적인 ‘란치아 스트라토스’(Lancia Stratos) 등이 경매 목록에 포함돼 있다.

재미로 자동차 튜닝을 시작했다는 사운더스는 “내 자동차들을 독특한 스타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영국 출신의 유명 미술가)의 작품만큼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은 이들 자동차의 경매 낙찰가가 최소 8000파운드(약 1800만원)에서 4만5000파운드(약1억 150만원)까지 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사운더스의 튜닝카 경매는 29일 런던에서 진행된다.


사진=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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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업

드레스업은 튜닝중에 빠질 수 없는 재미 중에 하나다. 사람들도 자신에게 잘어울리는 옷, 멋지고 예쁜옷을 입기를 갈망하듯이 자신의 자동차가 누가보아도 세련되고 멋져 보인다면 정말 뿌듯하고 기분좋은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옷 입는 스타일이 다르듯이, 자신의 차량 외관을 꾸미는 것도 저마다 틀리기 때문에 같은 차량이라 하더라도 모두 조금씩은 틀리게 마련이다. 드레스업 튜닝에는 밖으로 보이는 모든 튜닝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머플러, 휠타이어, 차체를 낮추는 서스펜션, 겉모양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에어댐(바디킷) 고속주행성능향상을 위한 스포일러, 특이하고 멋진 컬러로의 전체도색, 선팅, 스티커 붙이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센스 있는 오너라면 스티커를 한 장 붙여도 멋지고 깜찍하게 붙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어설프고 지저분하게 붙이는 오너도 있다. 각설하고, 드레스 업은 누가 뭐라기 보다, 운전자의 스타일이요 개성이다. 거리에서 멋진 자동차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조금 촌스럽더라도 넓은 아량과 애교로 즐겁게 보아주는 것이 좋겠다. 남의차를 평가하기전에 내차 세차와 광택은 정말 정말 기본이다.

드레스업

바디튜닝

흡일반차량의 경우 바디튜닝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반인이 하는 바디튜닝 정도라면 스트럿바를 장착하는 것이겠다. 하지만 레이싱카의 경우 극도의 튜닝상태에서 한계를 달리기 때문에, 차체가 받는 하중은 일반차량의 2-3배 이상이다. 따라서 일반 양산용으로 나온 차량을 튜닝없이 레이싱카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차량 부품을 완전히 탈거한 상태에서 철판의 겹침 부분이나 프레임 부분을 다시 재 용접하여 차체의 강성을 올리며 코너링 시 차체가 휘는 것을 방지하고 롤게이지를 장착하여 차량의 전복 또는 추돌시 드라이버를 보호할 수 있게끔 튜닝하고 있다. 경기규정에서도 운전자를 보호하는 규정강도 이상의 롤게이지를 설치해야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다.

차체의 대쉬보드 및 내장제를 완전히 탈거 용접을 하여 차체의 강성을 높이임 내부용접을 끝내고 도색 후 롤게이지 장착

차량 외부철핀의 재 용접 작업 프론트 휠하우스 및 지지 프레임 용접 휠하우스 연결부위 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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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튜닝

자동차튜닝 2008. 10. 28. 00:27

알루미늄 휠 (WHEEL)

알루미늄 휠 (WHEEL)

휠을 알로이휠과 같은 경량화를 하는것은 몸무게를 감량한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쉽게 생각할 부분은 아니다. 휠에도 여러 가지 유형의 것이 많이 있어 나의 차량에 맞게 셋팅하는 것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스틸휠보다 알로이 휠을 사용하였을 때 오는 효과로는, 1개의 휠에서 1kg가 경량화 되었을 때 차체의 무게 15~20Kg정도를 경감하는 효과가 있다. 4개의 휠을 교체하여 오는 경감 효과는 60~80Kg에 이른다라고 볼수있다.
알로이휠의 또다른 특성은 안정성에도 있다. 고속주행시와 비탈길에서 계속적으로 브레이크 작동시 발생되는 고열이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면 제동력 저하되고 패이드현상(fade motion)이 발생된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차원에서도 알로이 휠의 역할을 볼 수 있다.

휠의 디자인에 따른 분류

Pin Type Dish Type Mash Type Spoke type
많은 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마차바퀴 타입 접시모양처럼의 형상을 하고 있는 타입 그물모양의 형상을 하고있는 타입 3-5개 살로 연결된 타입
Pin Type Dish Type Mash Type Spoke Type

휠은 주물형과 단조형이 있으며, 휠의 조각수에 따라
1-3pieces로 구분된다. 주물형은(1pies)제조가 용이해 가격이 저렴하나 강도가 떨어지고 완성도가 미흡하고 단조형은 2-3(pies)조직이 치밀하여 강도, 밸런스가 우수하나 가격이 높다.
휠의 재질은 스틸휠과 알로이휠로 나누며 알로이휠은 알루미늄과 마그네슘휠로 나눌 수 있다.

휠은 림(rim), 디스크(disk), 허브(hub), pcd(pich centerdiameter), 옵셋(offset), 프랜지(flange), 비드시트(bead seat), 험프(hump)로 이루어지며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용어는 림과 옵셋, 플렌지, pcd, 허브이다.
림은 좌측 그림의 좌측을 이너림, 오른쪽을 아우트림 이라고 하며 림과 림 사이의 거리를 림폭이라하고, 휠의 지름을 림경이라 한다.
옵셋 : 휠의 장치면(허브면)이 휠중심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나를 나타내는 용어로 림폭의 가운데를 기준(옵셋 0)으로 아우트림쪽으로 장치면이 있으면 +옵셋, 이너림쪽으로 장치면이 있으면 - 옵셋이라고 한다. 옵셋의 수치는 mm로 표시 된다.
예) ET40이란 장치면이 림폭의 중심으로부터 아우트림쪽으로 40㎜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는 뜻이다.

  • Pcd
    볼트구멍의 중심을 연경하여 원을 그렸을 때 원의 지름을 말한다.
  • 허브
    본체에 붙어있는 중간부위

휠

휠의 표기방법

휠의 표기방법
  • 7.0
    림폭이 7인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같은 모양, 인치의 휠이라도 림폭이 다르므로 타이어와 매칭이 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15인치에서 대형인 19인치까지 6J-10J까지 다양하다.
  • J
    특별히 의미가 있는 표시는 아니고 림플랜지의 형상이 J자와 비슷한 형태라고 붙여진 표기법이다.
    일반적으로 출고 시에 차량이 장착되어 나오는 휠은 플랜지에 클립식의 납을 포착해 휠의 밸런스를 맞추지만 애프터 마켓용 휠의 경우는 접착식의 납을 사용하여 밸런스를 잡는 경우도 있다.
  • 4H
    휠의 홀 갯수가 4개라는 뜻
  • 114.3
    PCD(Pich Circle Diameter)의 사이즈가 114.3MM라는 의미.
    국산차의 경우는 현대가 모두 114.3 대우가 100 기아가 두가지 모두를 사용하지만 최근에 출고되는 대우차의 경우는 현대에서 사용하는 PCD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고, 기아의 경우도 현대와 같은 허브사이즈와 PCD를 사용하고 있다.
  • +35
    옵셋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수치에 따라 마이너스, 플러스 휠이 결정된다.
    고성능 Tuning카나 스포츠카의 경우 앞 뒤 휠의 옵셋을 다르게 세팅하기도 한다.
  • 67
    허브의 지름이 67mm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차량과 휠의 허브사이즈가 맞지 않는 경우에는 허브링을 사용하여 맞추기도 한다.

차종별 허브 규격표

차종 허브사이즈
현대 전차종 67.1
현대 베르나 54.1
대우 전차종 56.5
대우 프린스/브로엄 57.1
세피아/슈마/세피아 56.1
프라이드/티코 59.5
마티즈 69.1
크레도스/크레도스2/카렌스/카스타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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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튜닝

자동차튜닝 2008. 10. 28. 00:24

서스펜션튜닝

서스펜션은 세시(차체), 파워 트레인 (엔진, 트렌스 미션)과 함께 자동차를 이루는 3대 요소 중의 하나 일정도 로 중요한 요소 이다. 아무리 파워가 좋고 멋있는 차라도 코너링이 불안정 하면 기분 좋은 드라이빙을 할수 없고 또한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먼저 생각 해야 하는 중요한 것이다.
서스펜션은 노면으로부터 충격을 받아주는 스프링, 스프링의 복원을 방지하는 댐퍼(쇽 업 쇼바), 좌 우 바퀴의 편차를 줄여 스프링과 비슷한 일을 하는 스태빌라이저로 되어있다.
서스펜션을 튜닝하는 방법의 하나로 차체의 지상고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차고를 낮추고 단단한 스프링을 장착함으로써 서스펜션의 스트로크를 적게 해 롤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즉 롤링이 적으면 코너링할 때 드라이버의 자세 변화가 적어지고 더 빠른 코너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후의 서스펜션 밸런스가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서스펜션튜닝

스프링

스프링은 자동차의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을 기본적으로 결정하는 요소이다. 하지만 스프링이 부드러우면 승차감은 좋지만 조종 안정성은 떨어지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스프링이 단단하면 조종 안정성은 좋지만 승차감은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두가지의 장단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서스펜션의 세팅이다.

스프링의 길이를 흔히 '자유장(自由長)'이라고 한다. 자유장이 짧은 것을 쓰면 노멀보다도 차고를 낮출 수가 있으며 약간 하드한 느낌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짧은 것을 사용하면 스프링과 스프링이 놓여있는 인슐레이터와의 사이에 틈이 생겨 움직일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스프링을 잘라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튜닝이라고 할수 있다. 시중에 나오는 튜닝용 스프링들은 인슐레이터가 잘맞는 것으로 이러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정상적인 튜닝방법 이라고 할 수 있다.

선형 스프링이란 피치(나사날과 나사날 사이)의 간격이 가깝고 일정한 스프링이다. 선형 스프링은 레이스 장면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다소 스프링 레이트가 하드해도 승차감을 확보할 수 있으며 비선형 형태에 비해 세팅하기 쉽다는 메리트가 있다. 또한 쇽 업소버와 어퍼마운트만 교환하면 대부분의 자동차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선형과 비교되는 비선형(부등 피치 타입)은 승차감과 고속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장착되는 스프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형태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고정되어 있는 자동차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형 형태와 같이 여러 스프링 레이트의 스프링을 미리 준비해 자동차에 맞는 어울리는 세팅을 찾기란 어렵다.

스프링 1 스프링 2 스프링 3 스프링 4

쇽 업쇼버

쇽 업쇼버는 위에서 말한 스프링의 탄성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한는데 강한 탄성을 지닌 스프링 이라면 반발력도 따라서 강해 지기 때문에 쇽업쇼버의 감쇠력도 같이 높아져야 한다. 이와 같이 서스펜션을 튜닝하므로서 코너링 시 차가 바깥으로 쏠리려고 하는 롤링, 제동시 앞뒤로 움직이는(하중 이동) 피칭, 바운싱등을 컨트롤 할수 있으므로 출력을 올리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 가는 것이 좋다고 할수 있다.

쇼바의 가장 핵심은 감쇠력이다. 감쇠력이 떨어진 쇼바는 제 역할을 할수없다. 감쇠력은 어떠한 진동에 대하여 일정상태까지 그 진동을 정지시키는 힘을 말한다. 감쇠력은 진동 방향에 대하여 역으로 움직이는 힘으로 스프링이 늘어나려고 하면 늘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수축하려고 하면 수축하지 않는 방향으로 힘을 발생한다.

쇽 업쇼버

단동식과 복동식

감쇠력은 그 작용하는 방향에 따라 2가지로 구별할 수 있다. 스프링이 수축될 때 이를 억제하는 압축 감쇠력과 스프링이 다시 늘어날 때 이를 천천히 늘어나게 하는 신장 감쇠력이다. 압축이나 신장시 한쪽으로만 감쇠력이 작용하는 단동식과 압축이나 신장시 양방향 모두 감쇠력이 작용하는 복동식을 들 수 있다.

감쇠력의 원리는 주사기로 설명할수 있다. 액체를 넣은 주사기를 누르면 저항감이 있다. 이 저항감은 주사기의 피스톤 부분을 누르는 스피드에 의해 변화한다. 빠르게 누르려고 하면 저항감이 커지고 천천히 누르면 저항감이 적어진다. 또 같은 스피드로 눌렀다고 하더라도 출구의 구경이 크면 저항감은 적다. 이 저항감이 쇼바의 감쇠력이다. 쇼크업쇼바는 주사기의 액체가 오일과 가스로 되어 있다.

그리고 외측에 구멍이 열려있는 것이 아니고 피스톤에 구멍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가스식은 오일식에 비해 레스폰스가 좋아 타이어가 지면에 최대한 접지 안전하게 코너링할 수 있게 도와주며, 안정감을 준다. 또한 열에 의한 변화가 적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을 장점으로 꼽는데 요즘은 가스식에 압력을 조절할수 있는 타입이 나와있다.

서킷 사양이란

01. 차 높이 세팅 - ‘낮게’가 기본

서킷 주행 시, 특히 중요시되는 것은 얼마나 빠른 스피드로 코너링이 이뤄질 수 있느냐 이다. 다시 말해서 코너링 시에는 노면 접지력이 강한 쇼바가 절실히 요구되어진다.노멀 서스펜션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의 접지력은 갖고 있지만, 차 높이가 높아지는 데에 단점이 있다. 차고가 높다는 것은 차의 중심이 높다는 뜻으로, 코너링 시 쓸데없는 롤링각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고만다. 차의 중심을 낮추기 위해서는 차고를 낮추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고 차고만 낮추게 되면 여러 가지 단점이 드러나게 된다.

02. 로-다운 스프링 따위를 사용해서 차고를 낮췄을 경우

쇼바의 스트로크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쇼바의 로드 부분이 프리피스톤까지 내려오는 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쇼바 자체를 전장이 짧은 이른바 쇼트 스트로크 타입으로 교환해줌으로써 문제의 원인을 해결해줘야 한다. 쇼바의 스트로크 양이 허용되는 범위안에서 차의 앞뒤의 중심을 낮춰주는 것이 서킷사양에서의 차고 조정의 핵심이다. 언더 스티어 경향이 발생하면 프론트 부분을 낮춰주던지, 리어 부분을 높여서 조타륜에 하중을 실어주는 쪽으로 조정한다. 반대로 오버스티어 경향이 발생하면 프론트 부분을 높여주던지 리어 부분을 낮춰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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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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