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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오는 26일, 신형 트래버스(Traverse)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시작한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전국 주요 거점에서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를 최초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1월 26~31일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2월 3~6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 △2월 10~13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 14~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타워, △2월 18~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서 트래버스 시승을 신청한 뒤 카매니저와 동승해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하며, 구매 상담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상품권과 웨이브온 음료권, 레트로 달고나 키트, 골프공 등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26일부터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TRAVERSE HIGH COUNTRY 런칭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견적 상담 및 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콜맨 캠핑 카트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제공한다. 견적 상담 진행 후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미니6(Wifi 64GB)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노정화 상무는 “동급 최대 사이즈와 넓은 실내공간,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편의장비를 대폭 강화한 신형 트래버스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한 달간 진행하는 시승 이벤트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신형 트래버스의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가격을 비롯한 모든 정보는 사전계약일인 26일에 별도 공개할 예정이다.

 

글 로드테스트 편집부

사진 쉐보레

 

깊이 있는 자동차 뉴스, 로드테스트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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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이 무르익으면서 다양한 차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레저용차량(RV)의 글로벌 열풍에 힘입어, 전기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맞춰 테슬라 ‘사이버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등이 다양한 고객 흡수에 나선 가운데, GM은 ‘CES 2022’에서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공개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실버라도 EV는 쉐보레의 100년이 넘는 픽업트럭 헤리티지가 담긴 전기차 모델이다. 브랜드의 주력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실버라도 EV는 개발 단계부터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설계돼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강인함과 주행성능,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했다.

내년 봄 출시되는 실버라도 EV는 1회 완충 시 주행 가능거리가 400마일(약 644㎞)에 달한다. 또 최대 350㎾의 표준 DC 고속 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단 10분 만에 약 100마일(약 161㎞, GM 자체 기준)을 달릴 수 있을 만큼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차량의 전력을 외부로 송출해서 사용할 수 있는 ‘V2L’ 기능도 장점이다. 최대 10.2㎾의 전력을 캠핑장이나 작업장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실버라도 EV에는 최대 10개의 콘센트를 제공해 외부에서도 가정용 전기 장비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움직이는 전력공급 장치인 셈이다. 이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가 탑재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니콜 크라츠 수석 엔지니어는 “우리는 클린 슬레이트 방식을 통해 새로운 아키텍처를 만들 수 있었다”며 “실버라도 EV는 24개의 모듈형 얼티엄 배터리 팩을 차량 기본 구조의 일부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버라도 EV의 동력성능은 슈퍼카에 비견될 만큼 뛰어나다. RST버튼으로 작동하는 최대 출력 모드는 664마력과 107.8㎏fㆍ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까지 도달시간은 4.5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픽업트럭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실버라도 EV는 독립적인 리어서스펜션과 오토매틱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돼 각 방향으로 2인치까지 차량의 전고를 조절할 수 있다. 덕분에 4륜 조향 시스템으로 큰 차체에도 훨씬 좁은 회전반경을 자랑한다. 또 뛰어난 트레일러 다이내믹을 포함 고속에서 뛰어난 안정성과 핸들링을 확보했다

RST 모델의 경우 최대 1,300파운드(약 590㎏)를 탑재한 채로 최대 1만 파운드(약 4.5톤)를 견인할 수 있다. 향후에는 추후 최대 견인력 20,000lbs.(약 9톤)의 모델도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GM의 자율주행 기술인 슈퍼크루즈도 빼놓지 않고 탑재됐다.

디자인은 픽업트럭이 전기차 시대에 맞춰 어떻게 진화했는지 잘 보여준다. 라이언 본 실버라도 EV 디자인 디렉터는 “디자인 팀의 목표는 얼티엄 플랫폼의 유연성을 활용해 강력한 힘과 퍼포먼스를 전달하는 트럭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차량 전면 디자인을 통해 공기가 차체 아래로 효율적으로 흐르도록 제작해 드래그와 난류를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실제 실버라도 EV가 기존 풀사이즈 픽업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 계수를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 전면에는 잠금이 가능한 ‘e트렁크’를 적용해 후면뿐 아니라 전면에도 충분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또 2열 시트 뒤에 개폐가 가능한 멀티플렉스 미드게이트를 탑재해 화물칸과 승객 공간을 관통하는 총 9피트(약 274cm)의 적재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6가지 기능이 있는 멀티 플렉스 테일게이트를 추가하면 최대 10피트 10인치(약 330cm)의 적재 공간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한편 GM은 실버라도 EV를 비롯해 30여종의 순수 전기차를 출시하며 배출 제로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기차 하드웨어로는 GM의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되며 소프트웨어는 얼티파이가 탑재된다.

얼티엄 플랫폼은 일반 전기차 모델부터 프리미엄 전기차, 상용 트럭 전기차, 고성능 퍼포먼스 전기차까지 모두 제작할 수 있다. 또 차세대 전기차 소프트웨어인 얼티파이는 OTA 기능을 통해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신속하고 매끄럽고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GM

Copyright ⓒ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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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실버라도 EV RST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GM이 연초 캐나다 지식재산청에 ‘GM 파워베이스(GM PowerBase)’란 명칭에 대한 상표출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자동차용 파워 인버터를 위한 특허인데, 최근 공개한 실버라도 EV의 외부 전원 공급용 장치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14일(한국시각)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GM 파워베이스’는 앞서 포드가 공개한 ‘프로 파워 온보드’와 유사한 성능을 갖췄다. 포드는 전기 픽업 F-150 라이트닝에 ‘프로 파워 온보드’를 탑재, 최대 9.6㎾h의 전력을 외부에 공급할 수 있다. GM 파워베이스는 10.2㎾h 출력으로 포드보다 조금 앞선다.

쉐보레 실버라도 EV

프로 파워 온보드 덕분에 F-150 라이트닝은 적재함에 240V 콘센트를 비롯, 120V 콘센트 10개 등 총 11개의 콘센트를 지원한다. 아웃도어 활동 시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고, 긴급 상황에선 가전용 전력까지 감당할 수 있어 시장 반응이 좋다는 게 포드측 설명이다.

GM측은 실버라도 EV 역시 외부 전력 공급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으며, 다른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현지언론들은 F-150 라이트닝과 마찬가지로 실버라도 EV 역시 전자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전용 전압에 맞춘 콘센트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드, F-150 라이트닝

한편, GM은 연초 CES 2022에서 신형 전기 픽업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 실버라도 EV는 주행가능거리 400마일(약 643㎞, 회사 자체 측정치), 견인력 최대 1만파운드(약 4535㎏), 350㎾ 고속충전 지원 등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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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모터스(GM)가 CES 2022에서 공개한 쉐보레 ‘실버라도 EV’ 퍼스트에디션이 예약을 시작한 지 12분 만에 완판됐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메리 바라 GM CEO는 “예약이 시작된 후 모든 차량들은 12분 만에 끝났다”고 밝혔다.

바라 CEO는 “실버라도 EV 기업용 모델은 2023년 봄에 출시되고, 일반 고객을 위한 RST 퍼스트 에디션은 올 가을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버라도 EV RST 퍼스트 에디션 가격은 10만5000달러(한화 1억2600만원)로 구체적인 예약판매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올 가을 2025년형 모델로 선보일 WT 트림 가격은 3만9900달러(한화 4800만원)부터 시작되며 모든 트림의 1회 충전거리는 약 400마일(643.7km)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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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리릭

캐딜락이 새롭게 선보인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인기가 미국 현지에서 뜨겁다. 리릭은 출시를 기념하는 데뷔 에디션이 사전예약 10분 만에 완판되며, 캐딜락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한 바 있다.


리릭 컨셉트카에 이어 양산형 모델이 공개됐던 중국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중국에서 지난해 11월 사전예약이 진행된 리릭은 5주 만에 5천 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리릭의 인기 덕분에 GM은 미래 전동화 전략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전동화를 통해 구현할 탄소 배출 제로 비전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전략 가속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캐딜락 리릭

리릭, 캐딜락 첫 번째 순수전기차

리릭은 GM의 3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얼티엄 플랫폼은 모듈식 차량 구동 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하며, 일반 전기차 모델부터 프리미엄 전기차, 상용 트럭 전기차, 고성능 전기차까지 사용 가능한 범 적용성이 특징이다.


특히, 신형 얼티엄 배터리는 대형 파우치 형태의 셀을 배터리 팩 내부에 가로 혹은 세로로 배치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업계에서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차량 디자인에 따라 배터리 공간과 레이아웃을 최적화할 수 있다.

캐딜락 리릭

후륜 기반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리릭은 12개 모듈로 구성된 100kWh 급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약 483km(EPA)까지 주행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90kWh DC 고속 충전을 지원해 충전 10분 만에 122km까지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가정용 충전기에서는 시간당 약 83km 충전이 가능한 19.2kW 급 충전 모듈을 제공하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리릭은 모터 구성에 따라 후륜 구동 모델 기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4.8kgm를 발휘한다. 이외에 전륜 모터가 추가된 4륜 구동 모델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캐딜락 리릭

리릭, 컨셉트카를 현실로

리릭의 인기에는 컨셉트카 못지않은 미래형 디자인도 한몫을 했다. 지난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리릭 컨셉트와도 큰 이질감이 없는 디자인이다. 특히, 기존 캐딜락 패밀리룩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인 요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릭은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방패 형태의 그릴 면적을 최대화해 주간주행등 및 헤드램프와 자연스레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이는 그동안 캐딜락이 선보였던 컨셉트카들과 같은 디자인 흐름이다. 그릴은 전기차인 만큼 막혀있으며, 대신 사선 패턴 라이트가 적용됐다.

캐딜락 리릭

그릴 중앙에는 화려했던 기존 방패 엠블럼 대신 빛을 발하는 전기차용 엠블럼이 장착됐다. 세로로 길게 뻗은 주간주행등은 리릭의 존재감을 보다 강하게 드러낸다. 리어램프는 기존 캐딜락이 보여줬던 수직형 디자인에서 더 나아가 꺾임을 통한 역동성을 연출했다.


인테리어 역시 ‘미국차는 투박하다’는 인식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일반 디스플레이의 64배에 달하는 10억 개 수준의 색상을 구현한다. 오디오는 AKG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며, 총 19개의 스피커가 1,400W 출력을 발휘한다.



캐딜락 리릭

리릭, 미래 전략의 선두

GM은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에 대한 뜨거운 인기로 전동화 전략과 함께 탄소 배출 제로 비전 실현도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GM은 전동화 목표의 배경이 되는 미래 자동차 환경을 위한 친환경 계획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또한, 2040년까지 탄소중립 계획과 더불어, 바이든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한 2030년까지 기후 목표 설정을 지지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하는 등 기후 위기 해결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캐딜락 리릭

이외에도 GM은 2030년까지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차량 내 사용되는 부품의 50%를 재활용 소재로 활용하고, 2025년까지 미국 사업장 내 모든 전력을 100% 재생 에너지 공급 및 2040년까지 GM 글로벌 마켓의 현지 재생 에너지 표준을 100% 충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지난해 ‘CES 2021’에서는 GM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겸 CEO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 전동화 미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및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GM은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마케팅 캠페인 ‘Everybody In’을 시작하는 한편, 자율주행 수직이착륙 항공기 ‘VTOL’ 컨셉트 공개 등을 통해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전기차 미래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캐딜락 리릭

이러한 행보는 이달 개최되는 ‘CES 2022’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GM 메리 바라 회장은 CES 2022에서 2년 연속 기조 연설을 맡으며, ‘쉐보레 실버라도 EV’ 공개와 함께 차량 기술 로드맵을 공유 및 차세대 전기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GM은 앞서 발표한 사업들을 통해 자동차를 넘어 철도, 트럭, 항공 우주 산업 및 해상 산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전 모빌리티 산업을 통틀어 고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석권할 준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캐딜락 리릭

이를 위해 GM은 미국 기관차 제조 기업 웹텍(Wabec)과 협력해 철도 산업을 위한 얼티엄 배터리 및 하이드로텍(HYDROTEC) 수소 연료전지 솔루션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통합 기내 항공기 시스템 공급업체 리브헤어-에어로스페이스(Liebherr-Aerospace)와 항공기용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 보트 모터 제작 회사인 퓨어 워터클래프트(Pure Watercraft)의 지분 25%를 인수하고, 나사(NASA)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젝트에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과 함께 참여해 달 표면을 달리는 달 탐사용 전기차를 만든다고 발표하며, 강력한 전동화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본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이미지 : 캐딜락


박지훈 jihoon.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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