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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었던 중형 중고차 시장이 한가위를 계기로 서서히 풀리고 있다. 그동안 무섭게 치솟는 기름값과 침체된 경기로 중고차 시장에서 덩치 큰 중형차는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중고 중형차 사기를 미루어왔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고유가와 만성 경기침체로 여름휴가 특수에도 아랑곳 않던 중고차 시장이 분주하다. 1,000만 명 이상이 고향을 찾아 이동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서, 고향 길에 타고 갈 차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 얼마 전까지 기름값의 고공행진으로 중·대형차보다 경·소형차의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회복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조금씩 내려가 중·대형 중고차의 거래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국산 중형차는 1,000만 원대가 인기가 좋고, 수입차는 2,000만~4,000만 원대를 찾는 고객이 많다. 르노삼성 SM5는 국산 중형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고, 수입차 중에서는 BMW 3시리즈를 비롯한 독일산 중형차의 인기가 높다.

올 상반기 중고차 시장은 경차와 소형차가 이끌었다면 하반기는 한가위를 계기로 중형차의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형차값은 7월까지 계속 떨어졌으나 8월 들어 가격 하락이 주춤한 상태다. 여름 휴가철, 기름값 하락, 한가위 특수 등 여러 요인이 겹쳐 중형급 이상의 중고차를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 물론 상반기에 값이 많이 떨어진 것도 중고 중형차의 인기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한가위 앞두고 활발해지는 중형차 시장
중고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가위 전에 중고차 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소형차보다 중형차 이상에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오랜만에 고향으로 떠나는데 이왕이면 작은 차보다는 큰 차를 타고 가려는 심리 때문이다. 또 친지들과 함께 고향을 찾는 경우도 많아 미니밴이나 승합차의 인기도 높다.

중고차를 사려는 사람들은 대체로 1,000만 원을 기준으로 잡는데, 최근에는 1,000만 원 이하로 살 수 있는 중형차도 많다. 새차값이 많이 오른 요즘, 차라리 상태 좋은 중고차를 사서 마음 편히 타는 것도 실속 있는 선택이다. 현대 뉴 EF 쏘나타 2.0 GVS 2004년형 기본형(새차 1,702만 원)은 1,000만 원, 기아 옵티마 2.0 LS 2004년형(새차 1,533만 원)은 850만 원, GM대우 매그너스 L6 클래식 2004년형(새차 1,655만 원)은 1,000만 원에 살 수 있다. 르노삼성 SM520 2004년형(새차 1,680만 원)도 1,000만 원이면 다양한 매물을 고를 수 있다. 특히 중고차 시장의 터줏대감인 SM5는 내구성이 좋다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경쟁차보다 조금 비싸게 거래된다. 1,000만 원에서 조금 더 보태면 뉴 그랜저 XG 2002년형도 욕심낼 수 있다.

한편 한가위 특수에 힘입어 승합차의 인기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여럿이 이동하기 좋은 승합차는 1,000만 원이면 상태가 좋은 2007년형 모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현대 스타렉스 9인승 골드 일반형(새차 1,850만 원)은 1,1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006년형 밑으로는 1,000만 원 이하로 살 수 있다. 국내 유일의 미니밴 기아 카니발 9인승은 2004년형 모델을 500만~1,000만 원에서 고를 수 있다.

국산 중·대형차를 살 수 있는 돈으로 수입 중고차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 수입 중고차는 값비싼 대형 세단보다는 2,000만~4,000만 원대의 중형차가 많이 거래된다. 수입 중고차 중 가장 인기가 높은 BMW 320i 2006년형은 3,000만 원 선에 팔리고 있고, 작고 깜찍해 젊은층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미니 쿠페 S는 2005년형이 2,5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중후한 멋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벤츠도 이 가격대면 E320 2003년형 이후 모델을 손에 넣을 수 있고, 수입 SUV 중 판매 1위인 혼다 CR-V는 2,000만 원이면 2005년형을 살 수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독일산 자동차의 경우 2004~2005년형 BMW 520i와 2006년형 아우디 A4 1.8T, 2007년형 폭스바겐 파사트 2.0FSI 등이 3,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가위 특수에 잘 팔리는 중고차
르노삼성 SM5

경쟁차들 중 값이 비싸지만 인기가 높아 초창기 모델도 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차종 새차 2004년형
518 1,406 900
520SE 1,780 1,100
525V 2,550 1,350

현대 스타렉스
미니밴과 미니버스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스타렉스는 자영업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차종 새차 2006년형
GX 1,460 920
GRX 1,689 1,020
골드 1,850 1,850

현대 그랜저 XG
1,000만 원대 매물이 많이 나와 있으며, 중형차에서 볼 수 없는 풍부한 옵션이 돋보인다.
차종 새차 2002년형
Q20 2,028 950
Q25 2,204 1,030
L30 2,729 1,080

쌍용 뉴 코란도
중고 SUV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델인
뉴 코란도는 세금이 싼 밴이 인기다.
차종 새차 2006년형
2밴 TX5(고급형) 1,841 1,000
TX5(최고급형) 1,948 1,050
TX7 2,027 1,150

현대 뉴 그랜저 XG
페이스리프트한 그랜저 XG는 구형보다
중고차값이 조금 더 나간다.
차종 새차 2006년형
R20 2,237 1,000
S25 2,582 1,280
S30 2,812 1,330

중고차가 새차보다 좋은 이유
중고차는 싸다. 출고된 지 2~3년만 되면 중고차값은 새차값의 30~50%로 떨어진다. 따라서 적은 돈으로 마음에 드는 차를 고르기 좋다. 게다가 요즘은 출고된 지 1년도 채 안 된 차가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 구태여 비싼 새차를 사는 것보다 1년 미만의 새차 같은 중고차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중고차를 살 때는 사고여부 등 차 상태를 잘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옵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심하므로 내게 필요한 옵션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특히 비싼 수입 중고차의 경우 옵션에 따른 가격 차이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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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단체가 중고차사업에 진출한 SK네트웍스를 인터넷 이전 시대로 보냈다.

중고차매매조합 연합체인 대한매매사업조합연합회 산하 서울자동차매매조합은 24일부로 SK네트웍스를 조합원에서 제외하고 중고차 법정 및 행정 전산업무지원도 제공하지 않겠다고 16일 밝혔다.

중고차 행정 전산업무는 중고차단체가 정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대행하고 있는 것으로 중고차를 매매업체가 사고팔 때 필요한 제시 매도 등의 업무를 처리할 때 필요하다. 이 전산업무를 제공받지 못하면 관련 서류를 일일이 손으로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서울조합측은 SK네트웍스가 2년4만km 무상보증 TV광고를 내보내면서 중고차사업에 뛰어들자 이에 맞불을 놓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서울조합측은 이에 앞서 SK네트웍스가 정비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와 대기업 인지도를 이용해 중고차 허위 및 과장 광고를 하고 있고 중고차 유통질서도 저해하고 있다며 SK네트웍스에 시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SK네트웍스가 일체 소명을 하지 않자 상위단체인 대한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이사회를 개최해 제재에 들어간 것이다.

SK 관계자는 이에 대해 “조합이 전산업무를 제공하지 않으면 수작업으로 법정 및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밖에 없다”며 “중고차단체에 상생방안을 계속 제시해 설득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른 대기업 관계자는 “대기업이 진출할 때마다 일부 조합은 중고차 전산업무지원을 무기로 대기업에 압력을 행사해왔다”며 “그러나 이 업무는 조합의 고유 권한이 아니라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것에 불과해 이 업무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문제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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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사업본부는 오는 25~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A쇼 2008'(서울국제오토모티브쇼)에서 중고차부문 및 멤버십 등을 비롯한 스피드메이트의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스피드메이트는 관람객들에게 스피드메이트의 품질보증 중고차(2년 4만km)를 선보이며, 이와 관련한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전시장에서는 중고차 구매예정 고객에게 즉석상담 및 예약고객 사은품 증정은 물론 2006년부터 실시해 온 고객 차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인 멤버십에 대한 특별가입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자동차 경매, 무대공연,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제공하며, 스피드메이트가 자체 개발한 내비게이션과 각종 차량용 DMB제품의 시연 및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

이 회사 권태영 팀장은 “이번 모터쇼에서는 중고차와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등을 위주로 전시할 것”이라며 “특히 그 동안 스피드메이트가 자동차정비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카라이프 전반으로 업무를 확산시켜 나가는 회사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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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중고차

수입 중고차시장에서 중저가 차의 시장점유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

국내 최대 수입 중고차시장인 서울오토갤러리가 8월 가격대별 판매 현황을 집계한 결과 2000만원 이하 점유율은 16.6%, 2000만~4000만원대는 32.3%로 두 가격대의 총 점유율은 48.9%로 집계됐다. 올 들어 4000만원대 이하 점유율이 5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월의 경우 4000만원대 이하 점유율은 54.3%였다.

장영수 서울오토갤러리 총괄이사는 이에 대해 "기름 가격이 8월 들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편인 데다 경기까지 좋지 않아 개인 사업자들의 구매 비중이 높은 중저가 수입차 판매는 줄었다"며 "이와 달리 고급 수입차는 경기 영향을 받지 않는 데다 중고차 가격까지 낮아지면서 비교적 안정된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서울오토갤러리의 가격대별 거래 현황. 괄호 안은 주행거리.

◆ 2000만원 이하

= 폭스바겐 보라 2.0GL 2003년식(2만9000㎞)과 뉴비틀 2006년식(2만7000㎞)이 각각 1650만원, BMW 미니 쿠퍼 2006년식(1만4000㎞)이 1900만원에 거래됐다.

◆ 2000만~4000만원

= 여전히 가장 많이 팔리는 가격대다. 혼다 어코드 2.4 2008년식(9500㎞)이 3190만원, 푸조 307CC 스포츠 2005년식(1만9800㎞)이 2800만원, 크라이슬러 300C 5.7 2006년식(4만9000㎞)이 3350만원이다.

◆ 4000만~6000만원대

= 점유율 25.0%. BMW 528i 2008년식(5000㎞)이 6000만원, 벤츠 E350 2006년식(6700㎞)이 5500만원이다. 인피니티 FX35 2007년식(3만4600㎞ㆍ사진)과 아우디 A6 2.4 2006년식(4만6000㎞)이 각각 4300만원에 판매됐다.

◆ 6000만~8000만원

= 점유율 12.8%로 7월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순위는 4위. 재규어 XJ타입 2.7D 2008년식(9900㎞)이 7500만원, 아우디 A6 3.0Q 2006년식(5만3000㎞) 6000만원, 벤츠 E350 2007년식(2만500㎞) 650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 8000만~1억원대

= 점유율 6.5%로 시장에서 가장 적게 팔리는 가격대다. 각각 2006년식인 아우디 A8 4.2Q(4만1800㎞) 8400만원, 포르쉐 카이엔S(2만1400㎞ㆍ사진) 8800만원이다. 렉서스 LS460 2007년식(3만8000㎞)은 9300만원에 거래됐다.

◆ 1억원 이상

= 점유율은 6.9%로 7월의 6.8%와 별반 차이가 없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2005년식(1000㎞)이 1억9500만원, 벤츠 S550L 2008년식(9000㎞)이 1억4300만원,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4.2 2007년식(4100㎞)이 1억1800만원이다.

■ 국산 중고차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중고차 쇼핑몰 SK엔카에 따르면 9월 4일 기준으로 매물 등록대수 1위는 SM5(4588대)가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그랜저 신형(4538대), 스타렉스(3147대), 뉴코란도(2887대), NF쏘나타(2848대) 순이었다.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등 처음으로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 비중이 큰 500만원 미만에서는 EF쏘나타와 아반떼, 20대 중반~30대 초반 구입자가 많은 500만~1000만원대에서는 SM5, 30대 중후반 구입자 비율이 높은 1000만~2000만원대에서는 NF쏘나타와 뉴SM5 매물이 많다.

박홍규 SK엔카 이사는 "일반적으로 신차 시장에서 많이 판매된 차종이 온라인 중고차시장에도 많이 나오고 인기도 높은 편"이라며 "온라인 시장은 오프라인 시장보다 중간 유통단계가 적어 차주는 좀 더 비싸게, 소비자는 좀 더 싸게 살 기회가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중고차 쇼핑몰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가격대별 SK엔카 등록 대수 순위와 SK엔카가 품질보증해 주는 자동변속기 장착 모델의 판매가격.

◆ 500만원 미만


= EF쏘나타와 아반떼 매물이 풍부하다. EF쏘나타는 1618대, 아반떼는 1591대가 각각 매물로 나와 있다. 뉴코란도는 1527대, 마티즈는 1184대, 마티즈Ⅱ는 1160대가 있다. EF쏘나타 1998~2000년식이 주로 300만~450만원대다. 1.8 DOHC 99년식이 330만원에 판매된다.

◆ 500만~1000만원

= SM5는 2920대, 그랜저XG는 2186대, 뉴EF쏘나타는 2030대, 카니발Ⅱ는 1625대가 각각 매물로 올라와 있다. SM5 2001~2003년식 매물이 600만~900만원대에 집중돼 있다. 520 2001년식이 740만원이다.

◆ 1000만~2000만원대

= 뉴그랜저XG는 1866대, 아반떼 신형은 1638대, 그랜저 신형은 1327대의 매물이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NF쏘나타(사진)는 2004~2007년식 매물이 1100만~1600만원대에 집중돼 있다. N20 프리미어 2005년식이 1430만원에 팔린다.

◆ 2000만원 이상

= 그랜저 신형의 매물이 제일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등록대수는 2924대. 에쿠스는 1386대, 뉴체어맨 1103대. 뉴오피러스 937대, SM7 627대가 각각 사이트에 게재돼 있다. 그랜저 신형은 2005~2007년식이 2200만~2700만원대에 고루 등록돼 있다. Q270 럭셔리 2007년식이 2290만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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