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중고자동차'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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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28세 회사원 김OO씨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다. 그가 사고 싶은 차량은 중고차시세가 1천700만원대인 SUV 차량. 하지만 그의 수중에는 900만원이 전부이다. 고민을 하고 있는 그에게 직장동료가 말했다. "중고차 누가 현금으로 사나? 다 할부로 사지~"

중고자동차를 사고자 할 때, 한번쯤 들어보거나 고려할 정도로 중고차할부는 이미 대중화된 결제 방법이다. 중고차할부는 자동차 구입과 함께 거액의 현금지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적인 수단임에 분명하다.

할부제도는 한번에 지불할 수 없을 때 효과적인 수단이라 할 지라도 정확한 계획이나 사전 지식이 없다면 되려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중고차할부 또한 그러하다. 정확한 계획 없이 실행하게 될 경우 구매자가 감당하지 못할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즈(www.carz.co.kr) 김성철 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중고차 할부에 대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봤다.

#예산을 세워라!

중고차 할부를 생각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예산을 세우는 것이다. 예산을 세우기 위해서는 구입하려는 모델을 정한 후 해당 모델의 시세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을 고려해 중고차 할부 신청 금액을 결정해야 한다.

#신용등급 조회는 단 한번만 하라!

중고차 할부 예산을 세워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신용등급조회 때문이다. 할부금융을 이용하려면 할부금용사에서 자격조건이 되는지 신용등급조회 확인을 위한 절차를 거치는데, 신용등급조회가 잦을수록 신용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용등급 조회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월 할부금은 이자와 함께 계산하라!

김OO씨가 1천만원을 20개월로 중고차 할부를 받는다면 월 할부금은 얼마일까? 보통의 경우 50만원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내야 할 금액은 61만원 가량이다. 중고차 할부 이자가 있기 때문이다. 대출금액이 커질수록, 할부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부담은 커진다. 대출신청을 할 때는 대출이자도 생각을 해야 한다.

중고차사이트에서는 할부금리에 대한 안내와 모델별 할부계산기 등을 서비스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처음 중고차할부를 고려한다면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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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차들이 대거 발표되면서 구형 차량 오너들이 울상이다. 차 값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고차정보 웹사이트 '카즈'는 차량 판매 시점만 놓치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중고차 판매의 비결을 내놓았다.

예를들어 기아차가 지난 8월 발표한 기아 포르테는 디자인이 크게 향상됐고 다양한 편의장치를 도입해 인기를 끌었다. 그러자 이전모델인 '뉴 쎄라토'는 가격이 15% 이상 큰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중고차 시세표를 자세히 보면 신차 '포르테'가 나오고도 '뉴 쎄라토'는 3개월간 이전 가격을 거의 유지하다 4개월째부터 가격이 10% 이상 떨어지게 된 것으로 나타난다.

GM대우 '라세티'도 '라세티 프리미어'라는 신차가 발표되긴 했지만, 이전 모델의 가격이 평소와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카즈 측은 "라세티 중고차는 내년 1~2월 정도에나 가격이 10%~15% 가량 하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이름을 바꿔도 차량에 끼친 변화가 작으면 가격 변동폭이 적다.

카즈측은 "기아차도 작년 4월 '로체 어드벤스'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았지만, 기존 차량과 별다른 차별점이 없어 중고차 가격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플랫폼부터 대부분 기능이 새로 만들어진 로체 이노베이션에 와서야 중고차 가격이 타격을 입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차량의 이름에 현혹되는 것이 아니라 내부 메카니즘까지 살펴보고 차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카즈 측은 또,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중고차 가격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페이스리프트의 폭이 적을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BMW 3시리즈나 아우디 A4, A6 등의 페이스 리프트는 중고차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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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각종 전시회가 줄을 잇고 있고 특히 자동차 분야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국제 규모의 전시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적 특색과 장점을 보여주고자 전시회를 활용하고 있고 효과 또한 가장 커서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중 자동차 분야는 파급효과도 가장 크고 일상생활과 직결된 관계로 관람객수도많아 가장 많이 기획되고 종류도 다양하다고 말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와 부산모터쇼가 매년 엇갈려서 개최되고 있고 경기도 일산의 킨텍스(KINTEX)에서는 매년 봄에 ‘자동차 주간’으로 선정하여 애프터서비스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는 여름철 ‘서울오토살롱’이라는 튜닝모터쇼가 개최되고 있다. 군산에서도 가을 ‘군산 국제자동차 모터쇼’가 개최된다. 그 밖에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 관련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할 수 있다. 어느 경우에는 우후죽순 격으로 발생하여 서로간의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사실 국내에서는 이러한 각종 전시회의 중복 부분에 대한 조정기능이 없어 어느 경우에는 낭비는 물론 제살 깎아 먹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물론 질적인 부분이 강조되어 소비자들을 위한 선진 전시회가 될 경우 이보다 더 바람직한 경우는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아직은 최고의 전시회라고 자부할 만한 전시회는 매우 부족하고 소비자들의 인식도 매우 야박하다 할 정도로 외면하는 경우도 있어서 주관하는 기업 등은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각종 전시회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필자로서는 전시회를 보면서 아쉬워하면서도 그 가능성을 확인하는 경우도 점차 많아지고 있어서 큰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며칠 전에 끝난 하나의 전시회도 큰 가능성을 엿본 전시회였다. 이름하여 ‘2008 서울 국제 오토모티브쇼(2008 SIA Show)’이다. 엄밀히 얘기하면 ‘국제 중고차 박람회’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스페인 등은 중고차 박람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질 정도로 대표적인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이러한 박람회를 감히 개최하려고 마음먹는 기업도 없고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여 개최자체를 하지 않아왔다.

그러나 이번에 끝난 ‘국제 중고차 박람회’는 그 가능성을 크게 높인 박람회라고 할 수 있다. 근본 취지는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중고차를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보이고 선진 기법을 도입하여 새로운 중고차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였다. 직접 중고차를 사고팔 수도 있고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다는 의지도 표명하였다.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른 전시회와 차별화된 모습을 선사하였다. 물론 홍보의 부족으로 관람객수도 적었으나 참관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는 것이었다. 특징 몇 가지를 확인해보자.

우선 기존 전시회와 달리 전시된 차량을 직접 만지고 탑승하여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욕구를 만족시켜준 사례이다. 물론 차량 파손의 가능성 등 어려움은 많았으나 무난히 개최된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둘째로 전 세계의 많은 수입차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국내에 정식 수입이 되지 않는 차량부터 저가에서 고가의 차량에 이르기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셋째로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살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판매된 차량이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높인 사례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최된 국내 유일의 중고차 세미나인 ‘한국중고차문화포럼’ 주관 하의 ‘선진중고차 발전 세미나’는 국내의 대표적인 전문 세미나로 이미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각종 관련 보험이나 리스 등 그 자리에서 상담도 가능하고 각종 용품과 부품의 구입, 각종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도 볼 수 있어 전시회를 돋보이게 할 수 있었다.

그 동안 각종 전시회에서 너무 많은 레이싱 모델로 인하여 차량 전시인지 모델 전시인지 구별이 가지 않았던 기존 전시회와 달리 거의 레이싱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 본래의 목적을 살린 점도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국내 중고차 단체 중 대표적인 ‘한국중앙자동차매매조합연합회’와 ‘대한자동차매매조합연합회’의 적극적인 도움은 선진 중고차 발전의 기초가 되고 있음을 의심치 않는다.

그 동안 극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았던 국내 중고차 시장. 그러나 세상에 다니는 차량은 모두 중고차라는 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연간 약 180~190만대 수준으로 신차 거래 규모의 1.5배가 넘은 매우 큰 시장이다. 금액으로 연간 13조 5천억원이라는 매머드급 시장으로 신뢰와 긍정적인 인식만 심어준다면 현재의 1.5배 이상으로 신장되리라 확신한다.

현재의 박람회가 이러한 선진 중고차 시장의 기폭제가 되길 바라며, 몇 가지 단점만 개선된다면 국내의 대표적인 선진 박람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내년부터는 명칭을 ‘국제 중고차 박람회(International Used Car Show)'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 크고 전문화된 내년 박람회를 기대하면서 소비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김 필 수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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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옵션거래소(www.carspi.net)가 최근 새로운 거래방식을 적용한 중고차 장터를 열었다.

카스피옵션거래소는 중고차를 거래하는 공간 역할을 하지만 중고차매매업이나 중개 또는 알선업이 아니라 리스회사와 아웃소싱 계약을 맺고 장터를 빌려준다. 이에 따라 리스회사는 자사의 보유 중고차를 직접 처분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에 실소비자에게 넘길 수 있다. 또 싼 이자의 중고차 할부 또는 리스 서비스를 병행할 수 있다. 카스피는 새 차 때부터 모든 자료를 관리, 중고차 구매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애프터서비스를 대행한다.

그 동안 중고차시장에는 불신이 만연했다. 얼마 전에는 공매물까지 등장해 소비자들를 애태우는 일까지 나타났다. 카스피옵션거래소는 이런 문제점을 없앤 시장으로, 자동차등록증은 물론 사고유무 및 관리내역 등을 모두 공개한다. 특히 중고차 유통마진을 적립, 차가 고장날 경우 즉시 수리해주고 2년동안 지속적으로 모든 품목을 서비스한다.

카스피옵션거래소는 일반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5년 이내의 차를 누구나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 리스차와 구별하기 위해 핑크시장으로 이름을 붙였으나 거래기능은 똑같이 제공, 당사자 거래의 장을 열었다. 대신 카스피옵션거래소가 애프터서비스에 개입, 중요한 고장에 대해 보장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카스피옵션거래소의 등장으로 자동차리스업계는 원가를 줄이고, 금융 서비스 영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 보유차를 원할하게 처분할 수 있어 리스시장의 대중화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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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중고차

수입 중고차시장에서 BMW 3ㆍ7시리즈, 아우디 A4, 혼다 어코드 등이 9월보다 최고 200만원 싼값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차종은 9월과 같은 값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시세는 약보합세다.

중고차 실거래 가격을 중심으로 평균 매매가격을 책정하는 SK스피드메이트에 따르면 BMW 3ㆍ7시리즈, 아우디 A4는 9월보다 판매가격이 각각 100만~200만원 하락했다. 혼다 어코드도 100만원 하향 조정됐다. 렉서스, 인피니티, 폭스바겐 등 다른 차종 판매가격은 9월과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거래 현장에서는 평균 판매가격보다 저렴한 값에 팔리고 있어 약보합세로 나타났다.

수입 중고차업계는 소비자들이 11월 출시되는 새 모델을 지켜본 뒤 구입여부를 결정하려는 경향이 강해 BMW 7시리즈 가격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또 아우디 A4, 혼다 어코드, BMW 3시리즈는 경기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주요 타깃인 3000만~4000만원대 차종이어서 가격이 하락 추세라고 해석했다.

수입 중고차 담당자인 김성용 과장은 "올여름 이후 30ㆍ40대 개인사업자와 직장인이 주로 사가는 중저가 수입차 거래가 뜸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BMW 7시리즈, 닛산 로그와 무라노 등 신차들이 잇따라 출시되면 구형이 되는 모델과 경쟁 모델 가격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다음은 주요 수입 차종별 평균 판매가격. 자동변속기 기준.

◆ 렉서스 & 인피니티

= 모두 보합이다. 하지만 시장에서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게 팔리는 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렉서스는 GS350 2007년식 5300만원, LS430 2005년식 4600만원, RX350 2007년식 4700만원이다. 인피니티는 2007년식 기준으로 G35 세단과 FX35가 각각 3900만원에 팔리고 있다.

◆ 혼다 & 볼보 & 푸조

= 혼다 어코드는 9월보다 100만원 떨어졌다. 시빅 등 다른 차종은 가격 변동이 없다. 어코드 3.0 2008년식이 3500만원, 시빅 2.0 2007년식이 2200만원이다. 볼보와 푸조는 9월과 같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볼보 C30 2.4i 2007년식은 2600만원, 푸조 206CC 2006년식은 2200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 국산 중고차

국산 중고차 평균 판매가격이 9월보다 20만~100만원 떨어졌다. 다만 모닝 아반떼 등 배기량 1600㏄ 이하 몇몇 인기 차종 가격은 변화가 없었다.

SK스피드메이트에 따르면 경차의 경우 기름값 고공행진 여파로 수요가 늘어나 그동안 가격이 강보합세를 나타냈던 올뉴 마티즈가 9월보다 최고 50만원 떨어졌다. 그러나 모닝은 사려는 소비자가 많아 9월과 같은 값에 거래된다. 소형차와 준중형차 가운데 프라이드와 SM3 등이 9월보다 20만~50만원 저렴해졌다. 중형차, 대형차, RV(레저용차)는 전월 대비 50만~100만원 싼값에 팔린다.

권태영 오토마케팅팀 팀장은 "11월에는 신차 메이커 재고차 할인 판매, 중고차를 낡은 차로 인식하게 만드는 연식 변경, 소비자들이 차를 운행하기 나빠 구입을 꺼리는 겨울철 비수기 시작 등이 한꺼번에 맞물려 10월보다 50만원 이상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경차

= 모닝은 가격 변동이 없었지만 마티즈는 일부 모델 가격이 20만~50만원 떨어졌다. 비스토와 아토스는 보합이지만 가격이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올뉴 마티즈 조이 2005년식은 530만원으로 전월 대비 50만원 낮아졌다. 모닝 SLX 고급형 2007년식은 920만원, 비스토 ESS 2004년식은 400만원으로 9월 가격을 유지했다.

◆ 소형차 & 준중형차

= 아반떼만 보합을 기록했을 뿐 프라이드 SM3 등 다른 차종들은 전월 대비 20만~50만원 하락했다. 뉴 아반떼XD 1.6 VVT 디럭스 2005년식은 800만원이다. 프라이드 1.6 SLX 2007년식은 900만원으로 9월보다 50만원 내렸다. 뉴 클릭 월드 1.4 럭셔리 2005년식은 620만원으로 20만원 하향 조정됐다.

◆ 디젤 & LPG RV

= RV는 디젤과 LPG를 가릴 것 없이 50만~100만원 저렴해졌다. 쏘렌토 2WD 2.5 TLX 최고급형 2007년식은 1820만원으로 전월보다 100만원 내렸다. 윈스톰 2WD LT 최고급형 2007년식은 1600만원으로 50만원 내려갔다. 레조 2.0 LD 2006년식은 50만원 싼 14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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