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포르쉐' 태그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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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포르쉐 마칸 F/L 스파이샷 <출처=모터1>

포르쉐 마칸은 지난 2014년 처음 출시된 후 당당히 브랜드 역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마칸은 지난 2018년 부분변경을 거쳤고, 이번에 전기로 움직이는 마칸이 출시되기에 앞서 다시 한번 재설계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내연기관으로 작동되는 마지막 마칸의 업그레이드를 의미하며, 스파이샷을 통해 새로운 마칸의 실내를 엿볼 수 있다.

 

포르쉐 마칸 F/L 스파이샷 <출처=모터1>

외신 모터1이 공개한 스파이샷을 보면 포르쉐가 눈에 띄는 변화를 주긴 했지만, 기존 모델과 거의 똑같은 인테리어를 유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차는 센터 콘솔에 줄지어 있던 물리적인 버튼을 카이엔과 유사한 터치 형식으로 교체했고, 기존보다 좁아진 시프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센터 콘솔과 대시보드의 전체 설계는 바뀌지 않는다. 또한 포르쉐는 마칸에 새로운 스티어링 휠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 마칸 F/L 스파이샷 <출처=모터1>

사진 속 마칸은 거의 모든 위장이 벗겨진 상태로 현재의 디자인과 흡사한 모습이다. 하지만 몇 가지 외부 디자인 변화는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 프런트 및 리어 범퍼는 재설계 된 반면 리어 페시아는 변화가 없다. 또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의 그래픽 개선이 기대되며, 측면에서는 문 아래의 스캘럽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포르쉐 마칸 F/L 스파이샷 <출처=모터1>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은 242마력 2.0리터 4기통을 유지하며, 마칸 터보도 434마력의 동일한 2.9리터 V6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쉐 마칸 F/L 스파이샷 <출처=모터1>

포르쉐는 순수 전기차가 될 다음 마칸을 공개하기 전에 내연기관 마칸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운 마칸을 데뷔시킨 뒤 순수 전기식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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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트랙 버전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

 

1 경주차 엔진을 가져왔다

911 컵 경주차의 수평대향 6기통 4.0L 엔진과 비교해 거의 차이가 없다. 최고출력은 지난 세대 GT3보다 10마력 오른 510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3.4초. 최고시속은 320km다. 직선 구간에서는 이전보다 조금 더 빨라졌다. 우리를 만족시키는 또 하나의 911이 등장했다.

2 뉘르부르크링에서 정말 빠르게 달렸다

992 GT3의 뉘르부르크링 기록은6분 59초 927이다. 991 GT3보다 랩타임을 13초나 앞당겼다. 지난 세대 GT3 RS보다 6초 빠르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 기록에 거의 근접했다(2.9초 차이). 성능은 하이퍼카 수준이지만 가격은 그렇지 않다. 영국에서 12만3100파운드(1억9290만원) 부터 시작한다.

 

3 수동변속기와 PDK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뒷바퀴굴림, 뒷바퀴조향 시스템을 갖췄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7단 PDK로 나뉘는데, 구매자 60%가 PDK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PDK를 고르면 기본형 992의 뭉뚝하고 작은 USB처럼 생긴 시프트레버 대신 수동변속기 모델과 비슷한 레버(그러나 PRND 시프트)가 달린다.

4 거대한 신형 리어윙을 달았다

엄청나게 큰 리어윙은 수동으로 4가지 다른 세팅을 할수 있다. 991 GT3보다 최대 160% 더 많은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올해 안에 리어윙을 제거한 투어링 패키지도 나올 예정이다. 포르쉐 GT 라인 총괄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는 “리어윙 없는 GT3도 성능이 뒤처지지 않는다” 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5 보닛이 아주 특별하다

새로 개발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앞차축에 달았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보닛에 새로운 기술도 더했다. 유럽에서 1000대 이상 판매되는 자동차는 보행자 안전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992 GT3는 강화플라스틱 보닛을 달고 이 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자동차다. 보닛에 같은 소재를 적용한 다른 차는 늘 기준 미달이었다.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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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vs 차갤러리 이동

싱어 포르쉐, ′압생트 포르쉐 911′ </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포르쉐 개인 차를 위탁받아 튜닝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싱어 비히클 디자인(Singer Vehicle Design)이 포르쉐로부터 ‘포르쉐 문자를 지워라’는 경고를 받았다.

8일(현지시각) 싱어 비히클 디자인이 포르쉐로부터 브랜드를 제거하라는 경고를 받아 주목을 받는다.

포르쉐의 튜너 싱어 비히클 디자인은 지난 1월 싱어 ACS (All-terrain Competition Study)를 선보이면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수년 전에는 포르쉐 엔진 구루로 일컬어지는 한스 메츠거 박사까지 엔진튜닝에 동참시키면서 포르쉐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싱어 비히클 디자인 포르쉐 ACS </figcation>

하지만 싱어 비히클 디자인은 엄연히 포르쉐의 튜너이지 포르쉐는 아닌 셈. 이에 대해 포르쉐는 자사의 브랜드를 침해하지 말라는 경고성 연락을 보냈다. 포르쉐가 자사의 튜너들에게 경고성 내용을 밝힌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포르쉐는 “우리의 이름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은 우리와 합의한 후 사용하고 있다”며 싱어 비히클 디자인이 사용하는 ‘싱어 포르쉐’라는 명칭과 차체에 붙은 포르쉐 각인을 제거하라는 경고를 보냈다. 포르쉐는 “싱어와 수차례 연락했지만 우리는 아직 명확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며 “만약 다시 웹과 SNS에 올리고 싶다면 포르쉐 문구를 제거하라”고 밝혔다.

이는 싱어 비히클 디자인이 ‘포르쉐’라는 문구를 사용하는데에 있어 포르쉐와의 합의가 없었던 것을 의미한다. 다만 싱어 비히클 디자인은 자신의 차체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으로부터 차를 위탁받은 후 이를 토대로 디자인을 재구성하기 때문에 싱어 비히클 디자인측에서도 소명할 사항은 있다. 다만 포르쉐는 다른 모든 튜너를 비롯해 이외의 주체들도 브랜드 사용권을 획득하는 만큼 예외를 인정하지 않을 확률이 크다.

싱어 비히클 디자인 포르쉐 ACS </figcation>

싱어 비히클 디자인과 포르쉐의 이번 격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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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는 크로아티아 고성능 하이퍼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 지분을 15%에서 24%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리막은 2009년 당시 21세 청년이었던 마테 리막이 설립한 회사로, 현재 고성능 하이퍼 전동형 시스템 및 순수전기차(EV) 스포츠카 분야에서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기차 관련 하이테크 부품과 전기 구동 슈퍼 스포츠카 개발의 손꼽히는 기업이다.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C_Two'는 1888마력 출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를 단 1.85초 만에 주파한다.

포르쉐는 지난 2018년 고성능 전기차 제조사 리막에 투자를 시작했다. 포르쉐는 리막 오토모빌리의 프로토타입 솔루션과 소량 생산 분야에 강력한 입지를 믿고 있다.

리막은 지난 2019년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6400만 유로(약 865억원), 1600만 유로(216억원), 총 8000만 유로(약 1081억원)를 투자하면서 국내에 알려진 바 있다.

포르쉐는 잠재력 있는 신생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 현재 2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8개의 벤처캐피탈 펀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리막은 지난 2018년 투자에 합류했다. 2019년 9월에는 15퍼센트까지 지분을 확대했고, 최근에는 7000만 유로(약 946억원)를 추가 투자해 지분을 24%로 늘려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했다.

루츠 메쉬케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는 "리막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포르쉐 브랜드에 영감을 주고 반대로 포르쉐의 생산 노하우와 개발 전문성을 얻는다"라며 "포르쉐의 투자는 현명한 결정이었다. 초기 투자 이후 여러 번 가치가 증대됐고, 기술적으로도 발전을 거듭했다. 포르쉐는 단계적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그레브 스베타 네델자에 위치한 리막은 현재 약 10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리막은 최대 2000마력, 최고속도 400km/h 이상의 전기 하이퍼카를 설계, 개발 및 제조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르쉐, 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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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파생 모델 공개하며 전동화 전략 박차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4일, 자사 최초의 CUV(Cross Utility Vehicle)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Cross Turismo)를 버츄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포르쉐는 다재 다능한 오프로드 버전의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새롭게 공개하며,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제품 범위를 확장은 물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구한다. 타이칸 스포츠 세단처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혁신적인 800볼트 아키텍처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다. 특히, 사륜 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새로운 하이테크 섀시로 오프로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역동성을 보장한다. 뒷좌석 승객을 위해 47mm 더 늘어난 헤드룸과 넓은 리어 테일게이트를 통해 1,200 리터의 용량을 적재할 수 있는 크로스 투리스모는 전기 스포츠카 세그먼트의 진정한 올 라운더(all-rounder)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2019년에 포르쉐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의 상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라며, “포르쉐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선구자로서, 2025년까지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차량의 절반을 순수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할 계획이다. 2020년 유럽에 인도된 차량의 3분의 1 이 전동화 모델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모빌리티의 미래는 전동화 전략에 달려있으며, 포르쉐는 이번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를 통해 모빌리티의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4 Cross Turismo),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4S Cross Turismo),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Turbo Cross Turismo), 타이칸 터보S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Turbo S Cross Turismo) 총 4종이다. 4종의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에는 최대 93.4 kWh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다.

380마력(PS)의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476마력(476PS, 35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1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20km/h, WLTP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389-456km다. 490마력(PS)의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는 최대 571마력(571PS, 42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1초, 최고속도 240km/h, WLTP기준 주행 거리는 388-452km 다. 625마력(PS)의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는 최대 680마력(680PS, 50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3초, 최고속도 250km/h, WLTP기준 주행 가능 거리 395-452km이며, 625마력(PS)의 타이칸 터보S 크로스 투리스모는 최대 761마력(761PS, 56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9초, 최고속도 250km/h, WLTP기준 주행 가능 거리 388-419km 다.

4종의 크로스 투리스모 모델은 모두 사륜구동 및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한 하이테크 섀시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다. 옵션으로 제공하는 오프로드 디자인(Off-Road Design) 패키지는 지상고를 최대 30mm까지 높여 까다로운 오프로드 지형에서도 주행 가능하며, 기본 사양의 “자갈(Gravel) 모드”는 거친 도로에서도 주행 적합성을 향상시킨다.

외관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Mission E Cross Turismo)’ 콘셉트 모델에 가깝다. 후면으로 갈수록 가파르게 흐르는 스포티한 루프 라인, 이른바 “플라이 라인” 실루엣을 자랑한다. 오프로드 디자인 요소로 휠 아치 트림, 독특한 프런트 및 리어 하단의 에이프런, 그리고 사이드 실을 포함한다.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의 일부로는, 프런트 및 리어 범퍼 모서리와 실의 양 끝에 특수 플랩을 적용해 스톤 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뿐 아니라 뛰어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포르쉐는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위해 패키지 사이즈와 핸들링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최대 3대의 자전거까지 적재 가능한 리어 캐리어를 개발했다. 다양한 유형의 자전거에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자전거를 거치한 상태에서도 테일 게이트를 열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포르쉐는 e바이크 스포츠(eBike Sport)와 e바이크 크로스(eBike Cross) 2종도 함께 선보인다. e바이크 역시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드라이브 기술과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에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2021년 여름 출시 예정이며, 19퍼센트의 부가세 및 국가 별 특별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93,635 유로부터 시작한다. 모든 제원 및 옵션 정보는 국가 별로 상이하며 국내 출시 일정 및 가격 정보는 미정이다.

한편,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월드 프리미어는 뮌헨 무역 전시 센터에 위치한 ‘하이퍼볼 스튜디오(Hyperbowl Studio)’에서 진행되었다. 이 새롭고 스펙터클한 스튜디오는 필름과 현실 세계를 완벽히 결합한다. 가로 40m, 세로 5.5m의 270도 커브드 LED 월이 LED 천장과 연결되어 7 천만 픽셀의 478제곱미터 크기의 스크린을 제공한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가상 월드 프리미어는 포르쉐 뉴스 TV(newstv.porsche.com)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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