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다임러/메르세데스-벤츠'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메르세데스-벤츠 디젤 엔진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해외에서 제기됐다. 벤츠 디젤 엔진의 황금기를 이끈 대표 엔진이 도마에 오른 것이다.

외신 ‘라이프온포’는 4일 메르세데스-벤츠 OM648 CDI 인라인 6기통 엔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OM648은 실린더당 4개의 밸브가 있는 3.2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다. 이 엔진에 대한 이 매체의 뉘앙스는 상당히 부정적이면서 차갑다. 

엔진에 대해 매체는 “메르세데스 CDI 엔진은 메르세데스 디젤 엔진이 황금기를 구가했던 시대의 유산”이라고 칭찬하더니 “이것만으로 칭찬은 충분하다”면서 엔진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매체에 따르면 OM648 엔진은 사전 발광 시스템 문제가 있다. 점화 전에 엔진을 가열하기 위해 저항기를 통해 전류를 보내는 예열 플러그가 고장이 나기 쉽다는 것이다. 

오일 누유 문제도 있다. 매체는 “10만 마일(약 16만 km) 이상 10년 동안 탔는데 오일 누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 엔진 오너는 완전히 거짓말쟁이”라며 “모든 엔진에서 결국 오일 누출이 발생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운전 중에 엔진이 정지하지만 큰 문제 없이 다시 켜진다면 크랭크축 위치 센서가 고장 난 것일 수 있다.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도 몇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OM648 엔진의 6개 연료 인젝터는 ‘흑사병’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연료 인젝터 시트의 작은 틈을 밀봉하는 구리 와셔가 오래되면 연료,A 먼지와 섞여 연료 인젝터 주위에 끈적끈적한 물질이 되는데, 이를 벤츠 소유자들이 ‘CDI 흑사병’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매체는 “CDI 흑사병은 청소하기가 엄청나게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제거하는 것도 힘들다”면서 “8만 마일(약 12만 8700km)마다 구리 와셔를 교체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보도했다. 이 밖에 매체는 연료 압력 제어 밸브 고장과 가변 흡기 매니폴드 플랩 문제 등을 제기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OM648 엔진이 들어가는 대표 모델은 스프린터, C320 CDI, E350 CDI 블루텍, G350 CDI 블루텍, ML320/350CDI, GLC350, CLS350 CDI 등 다양하다. 

이장훈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벤츠 E클래스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신형 E클래스는 그릴 상단부가 점등된 모습과 전면부 및 후면부 램프류 디자인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신형 E클래스는 E클래스 특유의 매끄러운 디자인이 강조됐다.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다.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수입차 중 하나다. 10세대 E클래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글로벌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 국내 출시 3년만에 수입차 최초로 단일 누적 판매량 10만대, 지난해 11월에는 누적 판매 20만대 신기록을 세웠다.

차세대 E클래스는 MRA2 플랫폼을 기반으로 E클래스 특유의 매끄러운 디자인이 강조됐다. 전면부 그릴 상단에는 라이팅 바가 적용됐다. 라이팅 바는 헤드램프와 함께 점등되며, 벤츠 전기차 EQ 라인업과 유사하다. E클래스 최상위 트림 익스클루시브 전용 사양으로 알려졌다.

헤드램프 하단부는 동글동글하게 디자인됐는데, 과거 W211(코드명) E클래스가 연상된다. 측면부에는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이 탑재돼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화됐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좌우가 연결된 형태로 독특한 내부 그래픽이 삽입됐다. 방향지시등은 순차 점등식이다.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11.9인치 디스플레이, 터치 스티어링 휠이 기본이다. 12.9인치 OLED 디스플레이, MBUX 하이퍼 스크린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및 디젤, 전기 주행거리 100km(WLTP) 이상의 PHEV로 운영된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미국 고속도로교통국(NHTSA)이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세단 S클래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독일 외신 렘베르크로닷컴은 최근 벤츠 S클래스에 대한 문제점과 주요 불만 사항을 주제로 ‘당신의 S클래스는 레몬카입니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하자가 반복되는 차를 서구권에서는 ‘레몬카’라고 칭하며, 레몬카를 교환·환불해주도록 한 법을 ‘레몬법’이라고 한다. 

매체는 2022년형 벤츠 S클래스 소유자가 미국 고속도로교통국에 신고한 S클래스 관련 문제점을 전했다.

첫째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이다. 앞에 보행자나 차량이 없는데도 갑자기 자동차가 급제동하는 현상이 보고됐다고 한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한 벤츠 S580 차주는 시속 35마일(약 56km/h)로 주행 중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경고등이 켜진 상태에서 차량이 갑자기 급제동했다"라고 NHTSA에 신고했다.

그는 “딜러에게 연락이 와서 담당자가 차량을 가져갔지만, 제조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연락하지 않았고 NHTSA 웹사이트에 결과도 보고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또 플로리다의 한 S클래스 차주는 주변에 다른 차가 없이 시속 70마일(약 112km/h)로 주행하는데 브레이크 보조 장치가 갑자기 작동했다고 했다. 그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일으킬 것 같아서 두렵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전기적 결함도 지적했다. 2022년형 S클래스 소유자는 전기 시스템에 대한 알림을 받았지만 수리용 부품을 구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는 리콜을 통보받았지만 부품을 구하지 못했고, 제조업체가 수리에 필요한 합리적인 시간을 초과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벤츠 S500 및 S580가 운전하는 동안 TV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비활성화하려고 해도 활성화된다는 문제점이 보고됐다.

매체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켜져 있으면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져 충돌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S500의 1열 운전석, 조수석 도어가 무거워지거나 측면 도어 정지 기능이 미작동하는 오류도 NHTSA에 보고됐다.

렘베르크로닷컴은 “2022년형 벤츠 S클래스는 럭셔리의 전형”이라며 “그러나 기능적인 전기 시스템과 잘 만들어진 구조 등 진짜 중요한 모든 것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꼬집었다.

윤지현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4도어 쿠페 3세대 CLS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를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4도어 쿠페의 세련된 라인과 감각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CLS는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45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CLS 는 한국 고객들에게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로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CLS가 두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국가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CLS는 2017년 11월 개최된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3세대 CLS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LS 300 d 4MATIC’과 ‘더 뉴 CLS 450 4MATIC’을 우선 출시한다. 이우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LS는 세련된 라인과 스포티한 감각이 돋보이는 CLS 특유의 디자인에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가 더해져 4도어 쿠페의 역동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더 뉴 CLS 인테리어는 고품질의 소재와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품격이 느껴지는 공간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2.3 인치 미디어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미디어 디스플레이에는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자연어 음성 인식 및 터치 스크린을 통해 차 안의 다양한 편의 사양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더 뉴 CLS에는 강력한 파워와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더 뉴 CLS 300 d 4MATIC에는 48볼트 전기 시스템 과 2세대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를 갖춘 새로운 4기통 디젤 엔진(OM 654 M)이 탑재됐다. 디젤 엔진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더 뉴 CLS 300 d 4MATIC은 자동 9단 변속기와 조화를 이루며 최고 출력 265 마력과 최대 토크 56.1kgㆍ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출력이 추가적으로 더해진다.

더 뉴 CLS 450 4MATIC에는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각각 최고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0kgㆍ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솔린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가속 시 22마력의 출력이 추가적으로 더해져 더욱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CLS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의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는 클래식 그레이, 캐시미어 화이트 마그메르세데스-벤츠노, 클래식 블루의 외장 색상 및 투톤 가죽시트가 적용된 더 뉴 CLS 450 4MATIC의 스페셜 색상 모델 3종을 만날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더 뉴 CLS 300 d 4MATIC 9370만원 더 뉴 CLS 450 4MATIC 1억141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벤츠코리아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벤츠가 다음달에 완전변경된 6세대 C클래스를 국내 시장에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C-Class)’를 3월 중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1050만대 이상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에 속한다. 2014년 출시된 5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25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다.

6세대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혁신 기술과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The new Mercedes-Benz C 200 4MATIC AVANTGARDE)’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The new Mercedes-Benz C 300 AMG Line)’ 2개 차종이 소개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더 뉴 C-클래스의 외관은 다이내믹한 비율과 간결한 라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가 구현됐다.

짧은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 긴 휠베이스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갖춰 정지 상태에서도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보닛 상단의 파워돔은 역동성을 부각시킨다.

라인을 최소화한 측면은 정교하게 조각된 표면이 독특한 조명 효과를 만들어 내며, 후면은 트렁크 라인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돼 보다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는 중앙의 삼각별 로고 및 루브르와 함께 세로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으로 마감된 프론트 에이프런으로 새로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와 18인치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 뉴 C 300 AMG 라인은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조합으로 스포티함이 더해졌다.

더 뉴 S-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디지털 라이트는130만개의 마이크로 미러를 통해 빛이 굴절 및 조사돼 차량당 260만 픽셀 이상의 해상도를 자랑하며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C-클래스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25mm 늘어난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S-클래스에 적용된 다양한 혁신 기술과 디지털 요소가 탑재됏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대시보드와 센트럴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을 향해 약 6도 기울어진 디자인을 채택돼 스포티함이 더해졌다. 대시보드 상단의 송풍구는 항공기 엔진 덮개인 나셀(nacelle)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디지털화를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센트럴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뉴 C-클래스는 차량 중앙에 위치한 11.9인치 세로형 고해상도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더 뉴 S-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2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더욱 지능적으로 변모했다.

센트럴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지문 스캐너가 위치해 생체 정보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자 로그인이 가능하며, 즐겨찾기, 행동 기반 예측, 일정 관리 등의 개인화된 설정과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운전석에는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적용돼 최상의 시인성으로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운전자의 취향과 원하는 정보에 따라 클래식(Classic), 스포티(Sporty), 프로그레시브 (Progressive) 3가지의 디스플레이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는 탑승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로 실내를 연출할 수 있으며, 공조 시스템의 온도를 조절하는 경우 에어 벤트의 조명 색상이 변화하며 설정 온도가 변했음을 알려준다.

또, 공기 청정 패키지가 기본 적용돼 차량 내외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상시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내기 순환모드를 통해 공기 유입을 차단하여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더 뉴 E-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 개방감을 선사하는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전 라인업에 기본 적용돼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C 300 AMG 라인에는 모두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됐다.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4기통 가솔린 엔진(M254)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integrated starter-generator)가 탑재돼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힘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제동 등을 통해 뛰어난 효율성도 갖췄다.

더 뉴 C-클래스 전 모델에는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에 맞춰 개발된 9단 변속기가 탑재돼, 엔진과 변속기의 조화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뉴 C-클래스에는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기술의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더 뉴 C-클래스 전 라인업에는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는 경우 조향을 제어하여 차량을 원래 차선으로 돌리거나 스티어링 휠 진동으로 경고하는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Active Lane Keeping Assist)가 적용됐다.

여기에 ▲운전자가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티브 차선 변경 어시스트(Active Lane Change Assist),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상황을 감지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프리-세이프® (PRE-SAFE®), ▲측면 충돌 감지 시 앞 좌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PRE-SAFE® Impulse side)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 밖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등이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더 뉴 C 300 AMG 라인 모델에는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MBUX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내비게이션이 탑재돼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한편, 더 뉴 C-클래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 6150만원, 더 뉴 C 300 AMG 라인 6800만원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